무기 토론방
F-35 vs F-16 신뢰도 높은 military.com 기사입니다
Military.com
War is Boring 기사 인용.
F-35 와 F-16 모의전투에서 테스트 파일럿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사실.
War is Boring 을 인용하기만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리포트 카피를 수입해 살펴보았음.
팬타곤 설명 추가.
훈련에 사용 된 F-35는 AF-2 (기술 실험기). 현재 양산중인 F-35와는 다른 물건.
AF-2 소프트웨어는 완성된 것을 사용하지 않음.
기사 내용 직접 보시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 감 오실겁니다.
비밀에서도 F-35 개발진행에 관심을 가지셨으니 AF-2가 무슨 물건인지는 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사실
Aviationweek.com
테스트 했던 내용 여기에도 있습니다. 심지어 4월 2일 기사죠.
그냥 War is Boring 은 사실 내용을 가지고 보도하고 싶은 것만 편향 보도한 것으로 보임.
몇 번 있었던 일이라 그러거니 하는 중.
사진은 위 테스트에 사용한 AF-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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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ykochu (218.145.xxx.xxx)
- 2015-07-02 06:32:05
- War is Boring 이 거짓말은 이나 상상을 한 것은 아니군요.
테스트 파일럿의 진술도 사실이었구요.
다만 F-35를 옹호하려는 미국방성은 F-35가 실험기라 소프트웨어와 스텔스코팅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4대의 F-35가 4대의F-16을 상대해 압도하는 시나리오를 보여주었구요...
기동성이 형편없다는 것은 증명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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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재 (218.145.xxx.xxx)
- 2015-07-05 16:00:30
- accent3님//그렇다면 미군은 F-35B.C를 평상시에 건포드를 달지 않고 운영할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거구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외부장착 건포드를 개발하는 걸까요? 주로 공대공임무로 쓸 텐데 없이 쓰는게 더 유리한데 굳이 컨포드를 달아서 적에게 더 멀리에서 탐지되는 위험을 무릅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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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7-05 13:02:41
- 김범재님/당연히 스텔스 안됩니다. 그러니 모두들한테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거고.
가령 번개돌이가 에어쇼에 참석할때는 외부에 일부로 핀을 도출시켜서 보냅니다.
스텔스성능을 알 수 없게하기 위해서요.
근데 외부에 미슬이랑 건포트를 달명 어떻게 될까요?
외부에 미슬이나 건포트를 달고도 스텔스를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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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재 (218.145.xxx.xxx)
- 2015-07-05 09:06:06
- f-35B,C가 외장건포드를 단다고 스텔스기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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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nt3 (218.145.xxx.xxx)
- 2015-07-05 02:54:03
- 김범재님/외부에 무장을 달면 당연히 스텔스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번개돌이만 하더라도 외부에 작은 핀 하나까지 신경쓰는판에 미슬을 달고다니면
볼장 다본겁니다. 외부에 미슬까지달고 스텔스라고 부를 수 있는 기종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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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재 (218.145.xxx.xxx)
- 2015-07-05 00:17:17
- "스텔스기에 외부무장을 하면 더 이상 스텔스가 아니다"===> 언제나 진실은 아닙니다.
스텟스기에 외부무장을 달았을 때 그 스텔스기의 RCS를 다시 계산해야 한다가 맞습니다. 즉 형상이 변경되었으니 다시 RCS를 측정해야 하는 겁니다. RCS가 얼마나 커질지는 계산을 해봐야 되는거고 그 변화량이 상승쪽으로 되도록 늘어나지 않게 미사일을 작창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구입하는 F-35는 겨우 60대밖에 구입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전투기들이 놀고 있는게 아닙니다.
평시에는 그 전투기들이 날아 다니고 영공간시를 합니다. F-35가 굳이 위치를 노출시키면서 적기에 접근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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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tlefield (218.145.xxx.xxx)
- 2015-07-04 21:22:51
- 물량전하면 밀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우급(북한기체 대부분은 로우급) 을 전면에 내세우고 미사일을 소모시킨다고 하면 작정하고 한번에 몰아 붙인다면 어느정도 타격은 받겠군요. 그리고 스텔스기 외부에 무장하면 스텔스가 아니라는건 예전부터 나온거 아닌가요? 근거를 대라는분 보니 데이타.근거 이런거 좋아 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조금만 검색해보면 답나오는데 말이죠 f-15se 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왜 거부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내부무장창이 살짝 열리는 순간에도 스텔스는 이미 깨지는것으로 설정하던데 말이죠. 결국은 스테스랑 비스텔스랑 같이 운용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물런 편대별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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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션 (218.145.xxx.xxx)
- 2015-07-04 16:17:14
- 만능치고 한가지가 뛰어난 경우는 드물겠죠. 안보이는게 지상가치인 체계라도 기동력도 뛰어나면 아쉬울게 없겠지만 그렇다고 실전을 앞두고 f16탈래 f35탈래 물어본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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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직 (218.145.xxx.xxx)
- 2015-07-04 14:15:34
- 단점에 대해서 지적했으니 고칠려는 노력이 곧 이어지고 극복방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오히려 숨기고 변명하기 급급한 것보단 나아보입니다...그리고 독 파이팅이 벌어질일이 생기면 가능하면 피하겠죠...스텔스란 전투의 시작과 회피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와도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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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호 (218.145.xxx.xxx)
- 2015-07-04 11:11:57
- F-35가 최고 수준의 전투기임에는 틀림 없지만. 지금처럼 약점이 드러난 것도 사실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적성국은 약점을 놓치지 않을것이고. 그걸 파고 들어 전술을 짜기 위해, 안간힘을 쓰겠죠.
그냥, 현대전은 BVR이야! 끝.. 이러면. 언젠가는 뒷통수 맞습니다. 이건 역사가 증명하지 않나요?
대비 해야 되는건 당연합니다.
지금 까지. 무기와 전술의 역사는. 새로운 무기와 전술이 나오고. 약점이 나오고. 약점을 파고들고. 보완을 해서 새로 나오고. 그런게 반복되어 왔고. F-35 역시. 결점이 나온건. 당연한 겁니다.
괜히 미공군, 록히드에 감정이입해서. 우리 완벽한 F-35를 씹어대지 말라고. 혹은 F-35 쓰레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 개인적으로는 KFX로 어떻게 보완 할지.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리소스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음) 고민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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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geMJ (218.145.xxx.xxx)
- 2015-07-04 08:55:37
- 기체에 맞는 전술을 구사하면 됩니다. 불리한 작전은 안하면 되구요. P-39 에어라코브라 미국은 개죽쒔지만 소련은 잘 써먹었죠... F2F 버팔로 미국은 또 개죽쒔지만 핀란드는 정말 잘 써먹었습니다. 지금이야 프로펠러 전투기 시대가 아니니까 비교하기 어렵다라고 할수 있지만 전술이야 상대적인것이고 테란으로 저그,프로토스 농락한 임요한전술이 나오지 말란법 없죠.
다만.... 현대화된 F-117 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수동형레이더체계가 더욱 발전하면 스텔스모드도 큰 메리트가 없어질것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