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2 3차에는 무조건 국산 변속기를 달아야 한다
안그럼 국내 기반하고 일자리 다 죽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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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kjjy7 (112.175.xxx.xxx)
- 2020-02-07 23:57:43
- 여기서 변속기 가지고 언론 플레이하고 기준바꾸려구 수작질하고 보는데 괘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준치 맞춰서 합격하면 수용하고 아니면 수용하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는게 한두번이 어야지 편이라도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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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4 12:50:32
- "후바미라 07:11:10 추천 0
"Vangard"
정말 놀랍군요. 독일산 파워팩은 9600km 내구 테스트 하지 않고 도입했다는 사실은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고
너무 강경하게 반대를 해서 당연히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엄청난 반전이네요.
정말 기본적인 것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주장하신거였네요.
누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우기는지 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선동만 당한건지 명백해지는 군요
"국산엔 가혹한 K2전차 '파워팩', 독일제는 시험 평가도 생략"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8246616092592&mediaCodeNo=257)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이미 해외에서 전력화된 장비를 수입하는 경우 관련 시험을 생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며 시행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네요.
독일산 파워팩은 더 낮은 기준의 시험평가 기준이었는데 그마저도 자체를 생략했다고 합니다. 이제 인정하세요?
이런 너무 당연히 다 알려진 사실을 근거자료나 보도를 보지 못했다고 하시니까 참 안타깝네요.
또 1년 남짓만에 도입한 독일산 파워팩 100대 중 10대에 하자가 발생해 버렸다네요~ (리스트까지 표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또 업체의 일방적인 자료라고 하지마시구요~ 육군의 자료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독일산 파워팩은 9600km는 커녕 242km 주행하고 퍼지고 914km 주행하고 파편생기고 금속조각이 생기고.. 균열로 누유 생기고... 국산 파워팩 7100km 무고장 운행이 엄청난게 맞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독일산 파워팩은 제대로 뜯어보지도 못하고 독일에 보내야하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린다는 군요.
국산 파워팩에 적용한 가혹한 테스트의 내용도 명확히 조사해서 비교 표로 기사화 해놓았으니까 한번 읽어보세요. 근데 저것 마저도 테스트하지 않고 그냥 생략한체 도입했죠.
2차 혼합 파워팩도 9600km 내구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고 그냥 주행시험 3200km만 하고 도입해 버렸습니다.
말씀하시는 국회의원 그러니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확인한 내용이라 하네요~
독일산 파워팩 도입해 보니까 생각보다 품질이 좋지 않은 데다 하자를 수리하는 것도 독일로 후송해야하기 때무에 엄청 오래 걸리고 그나마 하자 개선 의지도 별로 없는지 기술자 파견도 소극적이라는데...?
이래도 독일산이기 때문에 무조건 도입해야 하나요?
자 이제 됐나요?
자~ 그럼 독일판 파워팩은 내구검사 하지 않고 도입되었다는 사실 인정하시죠?
님이 완전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거 인정하시죠?
이제 님이 주장하신 국방부 어쩌고 저쩌고 국회의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수준의 근거를 드리대며 반박하지 않고 말꼬리 잡기만 시전하신다면 사람취급 안하겠습니다."
일단 반박을 요청한 후바미라님 댓글 박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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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 2020-02-14 10:59:57
- 후바미라님 //
독일제 파워팩은 개발하면서 시제 탱크 3대에 탑재되어 수년간 봄여름가을겨울 테스트 됬습니다.
거의 야전 운영 테스트 처럼 테스트 된것입니다.
1) 주행테스트, 차체 테스트한다고 몇년간 굴려보고,
2) 주행중 사격테스트 한다고 굴러 다니고
3) 실 야전부대 테스트 한다고 야전부대에 가거 K-1 전차들과 함께 4계절 굴려본겁니다.
실생산까지 10년이상 굴려 봤는데 뭔 테스트를 합니까
국산 파워팩을 성능 테스트 하면서 그정도 시간을 들일수 없으니
짧은시간 내구성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9600km 만 굴려보는겁니다.
보통 이정도 굴리고 창정비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몇년간 야전테스트까지 한 파워팩과
테스트 시간 짧아서 9600km 굴려는것과 테스트 기준 자체가 다른겁니다.
그리고 이미 동일 국산 미션 시제품은 9600km 테스트 통과 했습니다.
두산엔진 + 시제 미션으로 9600km 테스트 통과 했지요.
그런데 두산엔진 + 양산 미션으로 9600km 테스트 통과 왜 못하지요
그러니 가혹 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장도 아주 고약합니다.
양산품이 시제품과 같은지 테스트 하는데 미션 박살 났는데
왜 시제품은 통과 했는데 양산품은 통과 못하는 제품일까요?
7100km 통과가 아니라 7100km에서 미션 박살났습니다.
미션 교체해야 할 정도의 고장입니다.
그러니 봐줄수도 없어지요
그리고 하자수리 뜯어보지도 못한다구요
하자기간중에는 독일업체에서 하자기간 지난후에는 우리가 수리합니다.
우리가 뜯는순간 업체에서 하자 처리 할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뜯는다는것은 우리가 우리 돈 들여서 수리하겠다는겁니다.
그러니 안뜯는겁니다.
하자기간 지난것은 우리가 뜯어 수리합니다.
독일제 미션은 고장도 미션 세척불량이나, [우리가] 파워팩 조립 잘못 한 사소한 문제였고
대부분 정비해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3200km 테스트도 혼합파워팩은 각각의 장비가 이미 테스트 통과된 장비이고
이 구성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입니다.
후바미라님 // 주장하시려면 단순이 업체 주장 그대로 베끼시지 마시고
여러자료 분석해보세요.
<현제 결론은 국산미션은 7100km마다 미션 교체해야 한다 입니다.>
- 정비해서 쓸수 있는 미션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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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바미라 (112.175.xxx.xxx)
- 2020-02-14 07:11:10
- "Vangard"
정말 놀랍군요. 독일산 파워팩은 9600km 내구 테스트 하지 않고 도입했다는 사실은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고
너무 강경하게 반대를 해서 당연히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엄청난 반전이네요.
정말 기본적인 것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주장하신거였네요.
누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우기는지 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선동만 당한건지 명백해지는 군요
"국산엔 가혹한 K2전차 '파워팩', 독일제는 시험 평가도 생략"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8246616092592&mediaCodeNo=257)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이미 해외에서 전력화된 장비를 수입하는 경우 관련 시험을 생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며 시행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네요.
독일산 파워팩은 더 낮은 기준의 시험평가 기준이었는데 그마저도 자체를 생략했다고 합니다. 이제 인정하세요?
이런 너무 당연히 다 알려진 사실을 근거자료나 보도를 보지 못했다고 하시니까 참 안타깝네요.
또 1년 남짓만에 도입한 독일산 파워팩 100대 중 10대에 하자가 발생해 버렸다네요~ (리스트까지 표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또 업체의 일방적인 자료라고 하지마시구요~ 육군의 자료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독일산 파워팩은 9600km는 커녕 242km 주행하고 퍼지고 914km 주행하고 파편생기고 금속조각이 생기고.. 균열로 누유 생기고... 국산 파워팩 7100km 무고장 운행이 엄청난게 맞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독일산 파워팩은 제대로 뜯어보지도 못하고 독일에 보내야하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린다는 군요.
국산 파워팩에 적용한 가혹한 테스트의 내용도 명확히 조사해서 비교 표로 기사화 해놓았으니까 한번 읽어보세요. 근데 저것 마저도 테스트하지 않고 그냥 생략한체 도입했죠.
2차 혼합 파워팩도 9600km 내구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고 그냥 주행시험 3200km만 하고 도입해 버렸습니다.
말씀하시는 국회의원 그러니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확인한 내용이라 하네요~
독일산 파워팩 도입해 보니까 생각보다 품질이 좋지 않은 데다 하자를 수리하는 것도 독일로 후송해야하기 때무에 엄청 오래 걸리고 그나마 하자 개선 의지도 별로 없는지 기술자 파견도 소극적이라는데...?
이래도 독일산이기 때문에 무조건 도입해야 하나요?
자 이제 됐나요?
자~ 그럼 독일판 파워팩은 내구검사 하지 않고 도입되었다는 사실 인정하시죠?
님이 완전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거 인정하시죠?
이제 님이 주장하신 국방부 어쩌고 저쩌고 국회의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수준의 근거를 드리대며 반박하지 않고 말꼬리 잡기만 시전하신다면 사람취급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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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 2020-02-14 13:00:30
- 후바미라님의 주장은
각 테스트 의미와 테스트에서 발견한 하자가 전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전형적인 문과생의 사고방식입니다.
후레미라님은 님은
10년 굴려본차 미션과 서울 부산 왕복 테스트한 미션 중
어느쪽 테스트를 신뢰 하실수 있나요
그리고 님의 차가 2~3년마다 미션 교체 해야 한다면 그차 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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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4 12:43:52
- 수준의 근거?????????(뭔소리?)를 드러내며 반박을 하겠습니다. 말꼬리는 뭘 말씀하시는지?? 토론 방식을 서로 개싸움 하듯 쌍욕 섞어도 되는 걸로 원하시면 그리 해드릴께요. 언제든 말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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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0:50:30
- "후바미라 20:34:11 추천 0
Vanguard
업체주장말고 방사청 입장이나 국회의원 대관 질의응답자료를 근거로 대라 그것만 팩트로 인정하겠다??? 그럼 먼저 왜 그런 자료만 믿을 수 있는지를 최소한 국제학술지급의 논문에서 기재되고 증명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전 이런 식의 주장은 그냥 내가 맘에 안드는의견은 전부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밀어붙이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이걸 부정하고 싶으세요?
국회의원이고 뭐고 간에 이것만으로 이중평가 기준을 적용한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던 사실인데도
이런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 관계도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몰아붙이는 방법을 골라서 드리대시는 방법으론 합리적 주장이나 토론이 될수 없습니다.."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이걸 부정하고 싶으세요?"
그러니까 "독일 변속기와 국산 변속기가 동일한 조건으로 내구 테스트 안했다. 명백한 팩트다. 너는 동의 안하냐" 라고 하시는건데, 저는 동의할 근거자료나 보도를 보지 못했고,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님 주장반복, 업체주장 반복 하지 마시고, 이 문구를 입증할 업체주장 아닌 다른 근거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 번만 더 한국말 못알아들으시고 주장반복하시면 저도 사람취급 안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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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하얀늑대 (112.175.xxx.xxx)
- 2020-02-13 15:25:15
- 국산 변속기 명함도 내밀지 못했던 K1A1시절에 연구원들이 현재 평균 57세가 되었다고 고용보장을 해야한다? 장난하나! K2 2차분량 가속성능 6초대 -> 8초대로 느려진것에 열받아 있는데 무슨 K2를 굼벵이로 만들일 있나? 그리고 9600KM 통과하고 난 뒤 채용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려야지 어디 하자물품을 가지고 기웃거리는지... 변속기에 들어가는 기어박스나 인장강도 더 늘리고 부품내구성 올리는 것이 우선인데 어디서 약을 파는지... 아차 부품 내구성 높이면 국산품과 수입품 비용차이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구나! 연구개발도 나랏돈으로 하고 싶으면서 무슨 국산이라고 말을 하는지... 양심도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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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하얀늑대 (112.175.xxx.xxx)
- 2020-02-15 20:38:42
- K1, K1A, K2 시험평가때 0 -> 32Km급가속을 몇초대로 통과 했는지 확인해 보시면 그런말 못합니다. 전부 6.8초 이내 입니다. S&T는 욕먹어도 싼 집단입니다. K2 시제차량 3대에 장착된 변속기가 몇 Km를 사용한 것에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양산차량에 탑재해서 서둘러 평가한 시험에만 문제가 있다고 업체가 나온다면 시험평가 기간 허용된 일반정비를 하지않고 창정비를 몰래 시도하려했던 현장에 S&T직원들은 역적죄를 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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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20-02-13 23:41:11
- 정부가 흑표 파워팩 ROC에 6초 요구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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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112.175.xxx.xxx)
- 2020-02-11 19:58:27
- 1. 레오파드1/2 르끌레르 유로파워팩은 전진 5단이고 2단에서 32km/h가 나옵니다.
국산변속기는 6단이고 3단에서 32km/h가 나오는 걸로 추정됩니다.
엔진도 레오파드 1/2에서 쓰는 구형 1500마력 엔진이 국산엔진이 카피추한 MTU883보다 초반 토크가 좋아서 빠르게 2단 변속을 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애초에 국산파워팩 설계방향이 순발력보단 다른데 중점을 맞춘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설계를 관련된 모든 기관이 검토하고 승인하고 확정해서 개발에 들어갔겠죠.
2. 여러번 기사화된 내용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9600Km 내구시험은 일반정비를 받으며 이루어 집니다. 국산변속기는 무정비로 7110Km까지 주행했습니다. 공학적으로 후자가 더 가혹조건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결함부위는 국내업체가 손을 댈 수 없는 변속장치였습니다. 굳이 욕을 하려면 핵심 부품도 못만들면서 100% 국산인 것 처럼 홍보하는 걸 욕해야지(두산엔진도 마찬가지지만) 7110Km 무정비 연속주행은 보증할 수만 있다면 대단한 성과로 보입니다.
앞으로 중화학공업에서 기존 부문들은 사양화되고 방산이 차지할 비중이 점점 커질텐데 수출길이 막히면 먹고살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북한과 재래식 전쟁을 할 가능성, 그리고 그 재래식 전쟁이 치열한 전차전이 될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이대로 가단 경제가 몰락해서 국민들이 거지가 될 가능성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정권들어 무역적자도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외환보유고가 빠지기 시작하면 독일제 변속기는 누구 돈으로 사 올건가요? 모든 면을 감안했을 때 국산변속기를 살리는게 좋을 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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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3:14:29
- 긴팔원숭이/ 실제로 외산파워팩의 시험평가를 생략했거나, 국산파워팩과 다른 절차를 거쳤다면, 외산 파워팩 역시 동일조건으로 시험평가를 해야 할 사안이고, 그 결과가 ROC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흑표의 양산 자체를 중지시키고 사업전반에 대해 재검토 해야할 사안이지요.
사업이 그따위로 진행되었고, 외산 파워팩 역시 내구성이 국산에 적용한 기준에 못미치면, 흑표 추가양산 대신, 방산비리여부와 시험평가 부정에 따라 관련자들 전원 수사하고 M1의 개스터빈 엔진이라도 갖다 적용 검토 해야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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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112.175.xxx.xxx)
- 2020-02-13 21:53:36
- 모든게 원래 일단 적용된다고 그게 끝이 아니죠. 그 때부터가 사실 시작이고 성능보증과 끊임없는 개선개량이 따라야죠. 저런거 개발하고 제작하는 기술자들이 장병들 목숨 나몰라라 하고 그저 자기 이익이나 챙기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랬으면 오늘날의 한국경제도 방산도 없었을 겁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분야에서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문제가 있으면 날밤새며 해결하려고 합니다. 남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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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20-02-13 21:34:29
- Vanguard/ 정권갈아치운다고 없던 기술이 나오지도 않고, 기술자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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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방산업계실드가 있긴 했지만, 근거없이 '시험평가불공정'운운한 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동등한 시험평가를 하지 않은 데서 그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독일파워팩은 독일이 쓰니 한국 시험장에서 흑표차대에 장착해 하는 시험평가는 생략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였죠. 독일파워팩도 시험하고 또 미국 시험기준 해석운운한 이야기는 그 논란이 보도된 다음 일일 겁니다.
또, 방사청과 방사청에 파견된 각군 간부들 사고쳐 보도된 것들 보면, 원래 저런 식인 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외국에서 쓴다는 소리만 믿고는 인증서 위조한 거 진위확인도 안 하고 시험평가도 없이 부실장비, 가짜부품수입해 각군에 보급해 일터뜨리는 겁니다. 2005년에도 그랬고 2015년에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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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0:57:11
- 경제몰락과 외환보유고 걱정 하기 전에, 정권 갈아치울 고민을 하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국산 파워팩을 양산하려면 MBT에는 결코 작지 않은 가속성능의 열성을 감수하는게 장병들의 목숨을 담보하라는 반국가적이고 비생산적인 요구이니, 지원선 기갑장비(교량전차, 구난전차 등)에 적용할 수 있고, 물량이 적다 하더라도 생산라인 닫는 것 보단 나은 선택일 것이라 봅니다.
다만, 현재 상태로는 절대로 흑표에 적용할 수 없으니 성능개선을 확약받아야 예산지원의 당위성이 생길것이고,
현재 처럼, 근거도 없이 독일제를 채택하기 위해 국산에 불리한 조건을 적용했다는 둥, 불공정한 시험평가를 했다는 둥, 거짓말로 일관하면, 업체의 도덕성이 심각한 반국가성, 반사회성을 띄는 부분은 육군과 방산관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둘째고, 대다수 국민들도 납득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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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바미라 (112.175.xxx.xxx)
- 2020-02-11 12:33:31
- 내구 9600km이란 기준을 너무 과도하게 잡은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내구란... 달아서 수리나 유지 비용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성능이 기준 이하로 떨어져서 교체해야 하는 시점을 말하는 것일텐데... 또 내구를 창정비 거리인 9600km로 한걸로 봐서 그 내구로 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정작 테스트 내용은 내구 테스트가 아니라 연속 무고장 테스트를 한 것 같아 보인다는 거죠.
쉽게 말해서 내구 9600km 전체 기간 동안 단 한번도 고장이나 부품 교환 심지어 정보다 하지 않아도 될 것을 보장하란 건데...
이건.. 내구테스트가 아니죠. -_-;
자동차 엔진 내구 20만 km라고 하면 20만km정도 타면 엔진의 성능 현저히 떨어지고 가성비 떨어져서 교체하는 시기를 말하는 거지 20만km 동안 단 한번의 고장이나 소모품 혹은 부품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장하라는 것 아닐텐데... 좀 비정상적인 내구 테스트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럴것 같으면 내구 테스트라고 하지 말고 연속 무고장 테스트라고 하든지...
아무래도 이건 방사청 쪽에서 외국의 기준을 베껴오는 과정에서 내구 적용을 잘못 적용한 것이 아닐까요?
이미 들여와 적용한 독일산 파워팩과 변속기도 내구도가 좋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엉망이라는 것 같던데... 정작 독일산은 연속 무고장 무정비 7100km? 은 커녕 고작 3000km 테스트에서도 고장나서 정비를 했다고 하죠. 근데 독일산은 경미하다는 이유로 봐줬으니 뭐...
게다가 고장이 나도 주요 부위는 봉인까지 되어 있어서 맘대로 뜯어 수리하지도 못하고 독일까지 보내야 하는 바람에 기본 반년은 걸려 운용이 쉽진 않다는거 같던데...
이 상황에서 이번에도 독일산 또 쓰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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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0:49:04
-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그러니까 "독일 변속기와 국산 변속기가 동일한 조건으로 내구 테스트 안했다. 명백한 팩트다. 너는 동의 안하냐" 라고 하시는건데, 저는 동의할 근거자료나 보도를 보지 못했고,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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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0:47:51
- "후바미라 20:34:11 추천 0
Vanguard
업체주장말고 방사청 입장이나 국회의원 대관 질의응답자료를 근거로 대라 그것만 팩트로 인정하겠다??? 그럼 먼저 왜 그런 자료만 믿을 수 있는지를 최소한 국제학술지급의 논문에서 기재되고 증명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전 이런 식의 주장은 그냥 내가 맘에 안드는의견은 전부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밀어붙이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이걸 부정하고 싶으세요?
국회의원이고 뭐고 간에 이것만으로 이중평가 기준을 적용한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던 사실인데도
이런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 관계도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몰아붙이는 방법을 골라서 드리대시는 방법으론 합리적 주장이나 토론이 될수 없습니다.."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이걸 부정하고 싶으세요?"
저, 지금 쌍욕 장입 중인데, 님 주장반복, 업체주장 반복 하지 마시고, 이 문구를 입증할 업체주장 아닌 다른 근거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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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20:46:34
- 후바미라 님 엉뚱한 말씀 하지 마시고요.
기사로는 업체의 주장, 즉, 외산과 국산의 평가기준이 달랐다는 주장만 나왔고, 님은 "정작 테스트 내용은 내구 테스트가 아니라 연속 무고장 테스트를 한 것 같아 보인다는 거죠."고 하셨으니, 그 주장의 근거가 있으면 붙여달란 겁니다.
국회질의답변이나 방사청 공식입장만 근거로 인정한다는게 아니라, 님 추측 말고, 님 주장을 논리적으로 추론할 근거자료 붙여달라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엉뚱한 말씀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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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바미라 (112.175.xxx.xxx)
- 2020-02-13 20:34:11
- Vanguard
업체주장말고 방사청 입장이나 국회의원 대관 질의응답자료를 근거로 대라 그것만 팩트로 인정하겠다??? 그럼 먼저 왜 그런 자료만 믿을 수 있는지를 최소한 국제학술지급의 논문에서 기재되고 증명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전 이런 식의 주장은 그냥 내가 맘에 안드는의견은 전부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밀어붙이겠다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한 변속기 도입 때 국산 변속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9600km 내구 테스트 했습니까?
안했다는거 명백한 팩트아닌가요? 이걸 부정하고 싶으세요?
국회의원이고 뭐고 간에 이것만으로 이중평가 기준을 적용한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던 사실인데도
이런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 관계도 업체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몰아붙이는 방법을 골라서 드리대시는 방법으론 합리적 주장이나 토론이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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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13 17:31:28
- 후바미라
방사청이 국산과 외산에 이중평가기준을 적용하여 국산을 고의적으로 탈락시켰다는 근거를 갖다붙여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언론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방사청이나 국방부 해명이 없는, 그저, 모 기업의 일방적 주장만 담겨 있었는데 말입니다.
독일제 파워팩과 국산 파워팩이 각기 다른 기준으로 평가되었다는 업체의 주장 말고, 방사청의 입장이나 국회의원의 대관 질의응답 자료와 같은 근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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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바미라 (112.175.xxx.xxx)
- 2020-02-11 21:24:31
- 소설요?
오히려 지금까지 방사청의 9600km 내구테스트 기준과 외국의 9600km 기준이 다르다는게 밝혀진거 아닌가요?
S&T는 왜 모르고 그 내구테스트 기준에 승락을 했느냐 책임이 없진 않겠지만 가혹한 테스트인 것은 사실 아닌가요?
수입한 100대의 독일산 파워팩 중에 1년인가 만에 10여대에 문제가 있었고 수리를 위해 독일로 보냈는데 6개월 이상 걸려서 운용에 문제 있었던 것도 사실 아닌가요?
오히려 언플 소설을 쓰는게 어느 쪽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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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ky (112.175.xxx.xxx)
- 2020-02-11 17:50:59
- 엉터리로 소설을 쓰시네요
그런식으로 마치 들은 것처럼 거짓을 쓰면 않되죠
이미 오래전에 밀매의 고수분들이 모두 다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만 언론 플레이를 마치 어쩌다 들은 것처럼 냄새나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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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즐 (112.175.xxx.xxx)
- 2020-02-11 17:49:35
- 미국산 쓰든 아님 국산과 독일산 비교해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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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20-02-10 19:11:33
- 추후 S&T 업그레이드 연구.개발을 조건으로, 후방 교육용으로 20대 미만으로 생산해서 굴려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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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한생각 (112.175.xxx.xxx)
- 2020-02-10 07:05:22
- 순간 가속성능을 요하지 않는 굴삭기, 교량전차, 후방방호 방공용 궤도차 정도에 탑재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그러나 최전방 전투에 필요한 성능을 감안하여 ROC가 설정되었는데 그 ROC를 충족시키지 못한 장비를 국군의 목숨과 바꾸게 될수도 있고 전쟁의 승패까지 바꾸게 될 수도 있는 그런 위험까지 감수해 가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능미달장비를 양산시 선례가되어 향후 무기개발에서 성능미달시에 모든 업체들이 양산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무기개발시 최선도 다하지 않게되는 풍토를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사의 능력은 모르겠지만 S&T중공업이 국내에서는 전차용 변속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연구진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회사라고 평가되었습니다만 현시점에서 성능미달은 숨길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S&T중공업 관계자 여러분!! 언론플레이 하는데 드는 각종 노력을 성능을 충족시키는데 투자하심이 어떠실지요? 흑표전차에 탑재되는 엔진만드는 모회사는 언론플레이를 하지않고 군에서 요구하는 성능충족을 해 내었지 않습니까? 성능충족을 시키는것이 세계적인 회사로 명성을 얻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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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20-02-10 00:26:11
- 9,600km 내구도 평가를 통과는 흑표에 장착한 독일산파워팩도 통과하지 못하고 고장났는데...국산만 고잣대로 대고
수출도 못하게 하는건 방사청이 문제인듯...
책상에 앉아서 이론적으로만 고집하니 현실에 대응하지못하는 멍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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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cat (112.175.xxx.xxx)
- 2020-02-10 02:04:08
- 30년전 양산된 3세대 전차들 기준도 못 맞추면서 기준이 높다니요,
인도 아준전차처럼 되자는건지 심히 걱정이되네요.
르끌레르 전차5초, 레오파드2전차 6초, m1a1전차 7초미만(15톤 +) 내구도 6000마일 이상( 9600k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