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Re] EJ200 vs F414 입찰제안 비교
EJ200 | F414 | ||||
라이센스 생산가격(인도기준) | 6백만 달러 | 6백만 달러 | |||
엔진수명 | 짦음. 수명비공개 | 코어 2,000 시간 나머지 4,000 시간 | |||
고고도 성능 | 높음 | 낮음 | |||
연비 | 높음 | 보통 | |||
부품국산화 제시비율 | 60% | 50%+ | |||
국산화 부품 선정방식 | 한국이 60% 임의지정 | GE 지정 | |||
| C103 설계에 영향 | 없음. C103는 이미 EJ200 기준으로 설계 | 소요유량이 높아 S덕트 확장필요. 동체가 상당히 두꺼워짐 |
EJ200과 F414의 가격비교출처는 인도 테자스 Mk II 엔진입찰 결과입니다.
양사 모두 99개에 6억불 대를 제시했는 데, 조건차이가 롤스로이스는 생산종료후 생산장비를 반납하는 조건이였고, GE는 그냥 가지라였습니다. 테자스 생산업체인 HAL은 EJ200를 선호했는 데, EJ200의 요구유량이 F404와 비슷해서 별도의 동체개조가 필요가 없었고, F414는 높아서 동체확장이 필요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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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대물사냥 (218.145.xxx.xxx)
- 2014-08-23 02:24:18
- 아직도 F-35스런 이야기를 하고들 있군요
뭐가 되었든 다 필요없구요
우리가 요구하는 기술 더하지도 말고 짜르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는 업체가 선정되면 됩니다
다른말 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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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3 16:32:31
- 지금 ej-200 추력이 20000쯤 되는데 F-414-400만 해도 추력이 22000이라죠. 그런데 EPE는 앤진크기와 연료소모는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추력을 20%가량 향상시켰답니다. 26000대라는 건데 이거 들고 나오면 어느쪽이 더 끌리는지는 분명한거죠. 이거 맞대응한다고 ej-230 들고 나오면 볼만한 싸움 될겁니다. 개인적인 바램일 뿐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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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08-23 16:11:27
- EJ200은 이미 KFX의 ROC정도는 충족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J230의 가능성과 여건을 EJ200과 비교해보고 더 나은쪽을 고려하면 된다고봐야죠.
EJ200이 F414EPE와 경합을 한다고하더라도, 양측의 장단점이 너무 극명해서, 쉽게 결론을 내릴수는 없고,
결국, 얼마나 서로의 장점들을 제대로 제시해줄지, 혹은 단점을 많이 커버해줄수 있을지에 따른
실무적 세무협상에 달려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우리입장에서 EJ200가 F414EPE에 밀린다고 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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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3 15:56:50
- F-414EPE을 들고 나오면 유럽쪽은 EJ-230 들고 나와야 할텐데 가능할까 모르겠군요. 그런 정도 엔진으로 입찰해야 할만큼 ROC가 정해질지 부터가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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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3 15:52:30
- 참 누구라고 지칭은 않겠지만 하는 꼴을 보니 여기서 최소한 그쪽보다 못날리는 없고 여기서 그쪽보다 못난 사람 찾기가 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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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3 15:50:24
- 참 누구라고 지칭은 않겠지만 지가 문장 이해력이 떨어져 엉뚱한 트집이나 잡아 놓고는 여전히 나 혼자 잘났다고 우기고 있군요. 저급한 단어에 이모티콘, 의성어 나 남발하는 수준낮은 글이나 쓰면서 말이죠. 그런걸 정신승리 하려는 노력이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SNS에 인생낭비 하지 말라고 한적도 없는데 저러는걸 보면 찔리는게 있는건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군요. SNS에서 쓰는 글버릇을 여기서는 되도록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단순한 문장을 이해못할 정도뿐이 안되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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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08-23 15:08:32
- 그간의 밀매게시판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한국은 해당기술응용사용권한이 절실해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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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려졸려 (218.145.xxx.xxx)
- 2014-08-23 11:41:05
- 땅파는 사람님
>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도는 GE414를 채택한거로 알고잇습니다
1. 인도가 99개 생산후 생산설비 그냥 가지라는 GE의 제안에 혹 하고 넘어감.
2. 해상형 테자스는 항모 이착륙을 위해 추력을 높여야 하는 데, EPE를 염두에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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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공 (218.145.xxx.xxx)
- 2014-08-23 10:39:49
- 언제나 듣는 풍월로는 우리나라는 외국과의 계약에서 언제나 말뜻에 대한 지레짐작으로 불리한 조건을 덤탱이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정확히 용어와 그 뚯을 확실히 하여 이번 계약이 우리나라 엔진부문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고수님들의 귀중한 발제에서도 단순한 추측성 계약조건을 너무 확실한 상황인 양 취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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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의범위 (218.145.xxx.xxx)
- 2014-08-23 09:31:09
- 역시 삼국유사님 전형적인 당신같은 사람들 행동 패턴이군요 ^^ 본인은 잘났고 남은 못났고 ㅋㅋ 본인이 예측글 쓴건 사실이다라는 똥만 가득 찼군요 예측하는데 사실이 어딨습니가? ㅋㅋ 더 나은 발제글이라 ㅋ F35짱 이런글 말입니가?당신의 예상으로 가득찬 글과 댓글?ㅋㅋㅋㅋ 당신기준으로 본다면 사기글 아닙니가 온통 장미빛 예측인데 말이죠 ㅋㅋ 더 쪽팔리지 말고 나처럼 눈팅이나 하세요 남지적질이나 하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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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는 글을 쓴게 문제가 아니고 예측내용이면서 마치 실제 진행되는 사실인양 글쓰지 말라는 지적인것을 이해도 못하고 있다는점도 아직까지 모르고 있죠 요즘 애들 한글만 읽을 줄알지 긴 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기사 있더만 진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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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바탕 잘웃고 시작합니다 ㅋㅋㅋ SNS인생의 낭비 안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너님이나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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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비즈 (218.145.xxx.xxx)
- 2014-08-23 09:22:58
- Sheldon // 실제 가능한건지는 모르지만...(그럴리가~~~) 기사상의 문맥그대로로 해석하면 60%를 기술이전하고, 그 기술이전으로 한국의 업체가 60%의 해당부품을 생산납품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즉, 저 기사상의 내용대로면 기술이전대상으로 지정된 60%는 단순한 기술이전뿐이 아니라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기술까지 이전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 그건 회의적으로 느껴지네요. 유럽내 해당부품 생산업체가 가만있을리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