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독도-이어도 결전시 참조할만한 인도의 수중미사일 발사대
India Test-fires Missile from Underwater Platform
India successfully test-fired a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SLBM) of its most ambitious ‘K’ series from an underwater platform off the Visakhapatanam coast. The 750-km range missile, codenamed B-05, was reportedly launched from a submerged pontoon in full operational configuration on Monday.
Launched underwater, it surges to the surface and is the world’s best weapon in this class. The DRDO has begun its production. After its induction, the missile will equip the country’s first nuclear-powered submarine ANS Arihant.
인도의 사례와 유사하게 수중발사대를 만들어서 탄도미사일 대신에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L-SAM을 탑제해서 울릉도와 마라도의 영해내에 뿌려놓으면, 독도와 이어도 실전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지역에서 적을 향해 미사일 수백발을 발사할 수 있으니까요.
단 인도와는 다르게, 64~128발의 다량 발사대를 만들것을 제안합니다. 그 이유는 주기적으로 발사대를 회수해서 검사및 점검을 해야 하는 데, 4발씩 바다에 뿌리는 것보다, 64~128발씩 한꺼번에 배치하고 회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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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4-08-17 13:31:36
- 그런데 다들 아시죠.
이 시설은 인도가 머 해상에 고정배치해서 자국을 방어하거나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라
나중에 slbm을 개발해서 자신들의 핵잠수함에 탑재하려 하는 시험의 일환이라는걸요.
다들 아시고 토론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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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규먹자 (218.145.xxx.xxx)
- 2014-08-18 07:14:29
- 근해에 설치할꺼면 이걸 왜 만들죠..?
이넘에 최대장점은 초계가 힘든 지역에 설치하여
적기를 견제하는 용도인데 근해에 왜 설치를 하죠? 그럴꺼면
함대공이나 지대공을 더 배치하면 되죠..
그리구 이물건 생존성이 영.. 소나나 레이더도 안 달생각은 아니죠??
그리고 설치중 들키지 않는다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잠수함으로 옮기지 않는한 들킵니다
적이 설마 아무런 서전준비없이 심심하니깐 전쟁이나 해야지~
이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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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ew (218.145.xxx.xxx)
- 2014-08-18 06:22:40
- 까치살모님 말씀대로면 우리도 장보고3를 위해 빨리 만들어봐야겠네요. 한국형 브라모스 정도 싣으면 중국도 위해에 항모 놓은 거 후회하겠죠. 88함대도 무사시꼴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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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39.7.xxx.xxx)
- 2014-08-18 05:07:37
- 이런 말 같잖은 소리 좀 안나오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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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파우치 (218.145.xxx.xxx)
- 2014-08-18 03:27:22
- 바다에 해류가있어서 조금씩 이동 할텐데요 그러면 위치 조정을 위해서 동력이 없음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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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withMe (218.145.xxx.xxx)
- 2014-08-18 01:45:30
- 미사일 한두발이라도 지상에서보면 뭐시냐 그
현무발사대를 보시면됩니다.
그걸 바닷속에 넣으려면 자체동력원부터해서 미사일 캐니스터등해야하는데.. 그냥 지상발사가 낫지 않나요..아니면 그돈으로 잠수함을..
현무 시스템도 억소리나도록 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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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실타레 (61.83.xxx.xxx)
- 2014-08-18 01:30:49
- 설마 길이25m X 폭6m 무게 500ton 구조물을
수중 20m 고정하는게 쉽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그런 물건을 진짜와 가짜를 설치하는데 은밀하게 할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그거보다 좀 작은 물건두 설치하는데 온 동네다광고하면서 해상의
날씨 눈치보면서 겨우 설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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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front (218.145.xxx.xxx)
- 2014-08-18 01:01:05
- 미사일 1 - 2 발 정도만 싣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다지 크기도 크지 않고, 관리도 수월할 테니까요. 이건 저렴하게 만드는 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 그냥 소모품 개념으로요. 미사일 발사도 어뢰식으로 수중에서 수평으로 발사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약간 수중에서 주행하다가 하늘로. 뭐. 발사시는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쏘는 것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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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front (218.145.xxx.xxx)
- 2014-08-18 00:54:49
- 방어용으로요.
공격용으로는 잠수함을 이용해야죠. 적에게 다가가야 하니까요.
수중미사일은 우리의 해역내에 배치하고, 우리의 통제 안에 있는거니까, 좀 움직여도 무방하죠. 그리고 이건 기뢰가 아니고 통제에 의해서 발사되므로, 이 장치가 민간선박에 부딪친다고 미사일이 발사되거나 폭파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전쟁대치 중인데 민간선박이 지나다닐 일 없겠죠.
자체이동 동력은 궂이 없어도 될 듯 합니다. 필요하면 통제선이 함 밑으로 갈고리 걸듯 걸어서 옮겨놔도 될 거고요. 무엇도 미사일 사거리가 200km를 넘는다면, 좀 물살에 밀려간들 대세에 영향주지는 않겠죠.
아무튼 우리는 가짜. 진짜 모두 위치를 파악하고 있고, 작은 선박이 돌아다니면서 선박 밑에 갈고리를 달아서 눈치 못채게, 끌어 옮길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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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려졸려 (218.145.xxx.xxx)
- 2014-08-18 00:54:49
- 까치살모님
> 이 시설은 인도가 머 해상에 고정배치해서 자국을 방어하거나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라
나중에 slbm을 개발해서 자신들의 핵잠수함에 탑재하려 하는 시험의 일환이라는걸요.
인도는 인도고 한국은 한국입니다. 이게 독도-이어도 결전시 한국해군/공군의 숫자 부족을 만회하고, 적에 일시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기술적 난이도도 높지 않고요.
> 제1원칙은 상대가 수중에 이런 장치가 있다는걸 알아서는 않된다는것이 전재입니다.
그래서 울릉도와 마라도 영해 내에 설치하자는 거 아닙니까. 수심 20 m 정도면 위성으로도 포착이 안되고, 영해이니 수상함이 접근 못하고, 잠수함은 활동하기 힘들고.
> 위치는 이미 점표적 공격할정도로 공개됩니다.^^ 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왜요?
> 전쟁시작하자마 이건 파괘됩니다. 왜인지 생각해보세요^^
왜요?
> 적에게 들키지않고 수천톤이상의 수중구주물을 비밀리에 수중에 만들방법부터 이야기해보세요^^
이거 별로 안커요.
6 x 20 120발 발사플랫폼 기준으로 길이 25 m, 폭 8 m, 중량 500톤 내외일텐데요.
> 육상에서 만들고 그리고 이동하는 과정에 아무에게도 노출되지 않아야 하는겁니다.^^
잠수함 구난함같은 선박에서 잠수정 투하하듯 한밤중에 밑바닥을 열고 드롭시키면 됩니다. 당연히 노출이 안되지요.
>그냥 항모를 비밀리에 만들어서 적을 기습하면 되겠네요.^^
항모는 평시 대치용이지 결전용이 아닙니다. 결전상황이면 항모부터 도주해야 합니다.
> 만일 님의 생각처럼 쉬운거라면 다른나라들이 왜 지금까지 하지 않았을가요.
기존의 군사강국(미국, 소련/러시아) 사이에는 도서분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게 필요없었습니다.
도서분쟁은 동아시아 특유의 상황이라 동아시아 특유의 방식으로 도서 국지분쟁을 준비해야 하는 겁니다.
> 그래서 수중에 설치한다고 해도 깊은 수중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전 깊은 수중에 설치하자고 한적 없는데요. 분명이 마라도와 울릉도 근해라고 했습니다.
> 다른나라에 이런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가 없는지부터 살펴보세요.
그래서는 전쟁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이슈타르님
> 분문의 수중발사 장치는 정말 쓰잘데기가 없고 ,,가격 유지보수에서 꽈앙이죠..미사일은 차량에다가 올려놇고 발사가 제일 좋고 상대 선제공격에 잘 견디고 생존력도 우수합니다
그래서 마라도에서 차량형 미사일 발사대가 몇시간이나 버틸거라고 보십니까? 심지어는 지상 미사일 유도레이더도 파괴될 것이기 때문에 제가 공중통제기를 언급하는 겁니다.
> 이를 우리군이 실전 배치시에 상대가 조기에 선제 제거에다가 나설텐데 상대측 작전은 소형 잠수정을 개발해서 이를 타고 들어와 이 수중장치에 시한폭탄 설치후 퇴각,,, 다음 폭팔로 제거..그럴검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옮기면 됩니다. 일단 수심 20 m면 잠수정도 활동하기 힙듭니다.
김범재님
> 전력을 얻는 방법도 생각해야 되겠군요.
이건 조류발전기를 달아놓으면 됩니다. 조류발전기면 전력걱정없이 거의 반영구적으로 배치해놓을수 있지요. 물론 정비목적으로 주기적으로 회수는 해야 하지만요.
택티컬 파우치님
> 평상시는 물속에있다 유사시나오게 하면될 것 같기도한데요
잠수함이 수중에서 미사일 발사하지 물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이 장보고3급을 만들수 있다면 이런 발사대도 만들수 있는 겁니다. 그것도 장보고3급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요.
지유아비님
> 동해바다 깊습니다....저런 것은 부유물이지 고정이 안됩니다..잠수함 10척을 더 뽑아내는것이 더 실용적..
제가 그래서 울릉도, 마라도 근해라고 수십번 반복하는 겁니다.
싱글라이프님
> 미사일이라 해도 미사일을 보호해야 할 어뢰도 필요할꺼고
왜요? 울릉도, 마라도 근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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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라이프 (218.145.xxx.xxx)
- 2014-08-17 23:03:57
- 미사일이라 해도 미사일을 보호해야 할 어뢰도 필요할꺼고 그 두가지 운영하려면 레이더와 소나도 필요할것이고요. 위치가 노출되면 안되기에 자력으로 재배치 정도는 되야 한다라면... 이미 그 비용은 저렴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운영뿐만 아니라 관리의 문제도 있겠죠. 규모가 커질수록 임시의 차원이 아니라 상시의 개념이 되야 할테니 말이죠.
차라리 예산이 문제라면 최소한의 크기의 함선을 선택해서 3배수로 건조해서 전용으로 그 해역을 상시 순찰하거나 하는게 현실적이 아닐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