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 반매입 방식 적용시의 문제
작성자 : CV-195 Philadelphia(221.139.xxx.xxx)
입력 2014-08-23 2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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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FX에서 보여지는 반매입 파일런의 모습을 보면 특정 미사일에 딱 맞춰서 설계되어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저런방식의 반매입 파일런을 채택하게되면 반매입 파일런에 무장할수있는 무장의 종류가 극히 제한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암람 한종류뿐이라던가...

미사일이 삐져나오는형태로 운용할래면 할수있지만 그경우 미사일과 기체사이의 틈이 커지면서 난반사 신호를 제어하기 어렵게 됩니다.

가뜩이나 반매입이 스텔스에 악영향을 주는데(클린이 0.01인데 반매입시 5배~수십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난반사 신호까지 억제하기힘들다면... 꽤 곤란하겠죠.

해궁도 암람보다는 직경이 큰걸로 알고있고 공대공화를 통해 소형화된다고 해도 암람만큼 줄이는건 어렵겠죠.

향후 해궁 공대공형이 등장했을때 반매입 파일런에서 운용하지 못하는건 큰 손해입니다.

말 나온김에, KFX의 클린 RCS 0.01m^2는 F117수준의 스텔스성에 해당합니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E-3, E-767이 120Km에서 탐지가능하고, E-737은 100~80Km, F-35는 60Km선에서나 탐지가능한 RCS수준입니다.

해궁은 동급의 지(함)대공 미사일과 비교해도 성능적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공대공화시 미카EM의 사례를 보면 60~80Km의 사거리를 가지며 30~50G의 고기동이 가능한 고성능 공대공미사일로 탄생할겁니다.


저는 KFX가 가진 이러한 장점들을 살리기 위해, 블록1에서부터 무장창을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양산시작이 2025년으로 미뤄지고 F-3의 양산시점이 2027년으로 거의 확정되고 일본의 F-35 투트랙전략역시 순항하고있다는 점을 고찰해볼때, 블록2를 기다릴 시간이 아쉽게도 저희에게는 없습니다.

따라서 양산시작이 늦더라도(그래도 2030년전에는 해야합니다) KFX에는 처음부터 내부무장창이 적용되어야합니다.

X-35(무장창없는 시제기)에서 AF-1, F-15SE나 F-18ASH등의 예를 볼때 처음부터 무장창을 고려한 KFX는 내부무장창의 개발기간에서 F-35만큼의 이점을 얻을수있을것이라 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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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브로드피크 (218.145.xxx.xxx)
    2014-08-23 23:56:27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스텔스기 목표는 아니였잖아요.
    내부무장창이 달리고 나면 달라지겠죠.
    3
  • 영환도사 (218.145.xxx.xxx)
    2014-08-26 12:54:53
    공대공 미사일을 탄창처럼 매립해서 설치하면 어떨까합니다..
    미사일 발사시 바닥문을 열면되고..
    괜찬은 생각같은데.. ㅎㅎ
    0
  • 용사슴 (218.145.xxx.xxx)
    2014-08-24 12:43:52

    초기모델부터 무장창을 적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찾아보면 있기는 할텐데,,,
    전력공백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라는점과,
    블럭2개발비용을 처음부터 고려하여 매년 개발예산에 반영해줄수 있느냐,,
    그리고 FX사업의 절충교역, TAC의 교섭력을 극대화해서, KFX 블록2개발에 대한 시간 및 예산적부담을
    얼마나 덜어줄수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목표가 스텔스기라면,, 처음부터 내부무장창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기체를 개발해야,,
    차후에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거라고 보거든요..
    하는김에 처음부터 무장창을 적용할수 있는 방법과 지원이 가능한지도 충분히 검토를 해주었으면 하네요..

    일본은 일치감치 5세대급 개발을 공표하였는데,,,
    한국은 스텔스기개발에 대하여 보다 진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FX같은것도 절충교역으로 취지에 맞게 KFX를 밀어줄수 있어야 하고요,,
    0
  • 검은선장 (218.145.xxx.xxx)
    2014-08-24 11:59:46
    여러분들이 저러한 KFX 형상이 스텔스성을 조금이라도
    가진다고 오해 하시는데 F-35급 스텔스 수준 정도가 스텔스기나 아니냐 의문이 들게 만들지 그 보다 한참 상위의 RCS를 가지는 초기 KFX 외부무장형상은 전혀 스텔스를 거론할 자격이나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저 피탐성과 복합재를 이용한 유로파이터를 스텔스기 라고 하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준 스텔스기란 어느정도 거리까지 신뢰성있게 완전히 실체가 보이지 않아야 하지 작게 보인다고 준 스텔스기가 아닙니다.
    술래 잡기에 반만 보이면 안잡히나요?
    그러므로 일정수준 (F-35급) RCS 이상은 준스텔스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C-103-ia 형상 제안글에도 포인트를 지적해놨듯이 내부무장창은 기골개발과
    전투기 균형 태스트를 고려하며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적용하겠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개발비가 이중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텔스 도료나 재료의 연구보다는 형상이나 내부무장창 적용이 우선이되야
    스텔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주장하던것은 1차 개발에서 내부부장창에대한 개발 시뮬래이션이나 적용은 완료하고 그공간에 내부무장창정도의 공간을 비워두고 같은 무개를 적용하는
    더미를 넣어두는 방법이였습니다.

    급하다고 세금을 낭비하고 바늘을 허리에 실을 묶는 오류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3
  • 용사슴 (218.145.xxx.xxx)
    2014-08-24 00:54:56

    지금부터는 시간질질끌거없이,, 국과연과 공군이 추구하는 개발계획안을 신뢰하고 따라주면 되는 부분이라고봅니다.
    그렇게 하는척하면서 실상은 FX절충교역부분에서 제대로된 기술권한을 얻어내지 못한것 아니냐는 거고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전투기를 만들수 있는 기본 코어기술, 형상기술 등에 대한
    기초적 권한이 없는것이 문제중하나인데,,, 그동안 그런부분들에 너무 소홀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FX와 별도로 시행하라고 하면서 재정적지원을 충분히 해주었었던것도 아니고말이죠.
    그리고 한번 개발을 시작하게되면, 개발기간만 10~20년, 총운용기간만 35~45년을 굴려먹을수 있는 기체인데,,
    지금생각하는수준보다 좀더 고성능을 추구해야하고, 챙길수 있는 부분들은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는것이죠..
    2
  • 삼국유사 (218.145.xxx.xxx)
    2014-08-24 00:50:12
    그게 KFX 사업 추진한 사람들이라고요 용사슴님. 진짜 어려운 점도 아닌 것같고 이해할 생각도 없이 되게 고집부리고 트집이시네 진짜. KFX 사업 추진의 시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간들이 첫단추를 안끼우고 있는데 개발팀이 대체 뭘 할수 있습니까?
    0
  • 삼국유사 (218.145.xxx.xxx)
    2014-08-24 00:47:14
    기술습득은 이렇게 해서 이런 성능의 전투기를 언제까지 개발하도록 하자고 딱 결정해 사업을 시작하고 지원을 시작해야 하는 게 그 KFX 사업 추진하는 사람들 역할인데 어떤 성능을 할지 단계에서 부터 10년을 넘게 떠들고만 있었으니 아무리 개발의지가 있어봤자 아무것도 안되죠.
    0
  • 용사슴 (218.145.xxx.xxx)
    2014-08-24 00:46:00

    KFX사업을 주도적으로 밀고나왔던 분들은 그간 공군과 국과연이었고요,
    뭔 국방부나 합참급, 방사청, KIDA에서 국과연과 공군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면서 뭐라고 나무래야죠..
    1
  • 삼국유사 (218.145.xxx.xxx)
    2014-08-24 00:43:59
    그 지원해 줘야 하는 사람들이 KFX 사업 추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 탁상공론때문에 이 모양 난겁니다.
    0
  • 삼국유사 (218.145.xxx.xxx)
    2014-08-24 00:42:52
    큰 수요를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선보이는게 중요한데 이건 빨리 한게 아니라 탁상공론에만 정신이 팔려 시간 잡아먹고 2020년까지 개발한다는것도 물건너 같죠. 그사이 중국은 실제 날아다니는 J-31 선보여 한국보다 한발 앞서 가고 있슴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이 미국은 advanced super hornet 이라는 검증된 전투기의 세미스텔개량형을 선보여 한국의 KFX와 비슷한 컨셉과 개발완료 시기를 제시하며 선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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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슴 (218.145.xxx.xxx)
    2014-08-24 00:42:31

    KFX사업추진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기보다는, 개발을 제대로 할수 있게 FX절충교역에 충실하던가,
    아니면 절충교역에 충실하지않은만큼, 별도로 KFX개발팀을 지원해주던가 했었어야죠.
    선진국들은 전투기개발, 엔진개발 등등을 단지 4~5년 임기만보고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지요.
    한국도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꼭꼭필요한 부분들을 미리미리준비해두는 정책들을 지지해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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