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이란도 (허접하지만) 대함 탄도탄 개발?
얼마 전 중국이 대함탄도탄을 다시 부활(40년전의 개념)시켰는데,
이란도 대함탄도탄의 실험에 성공했나 봅니다.
뻥이 아닌거 같습니다. 좀 허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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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 이란이 음속의 세배에 이르는 속도로 원양에 위치한 선박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탄도미사일의 대량생산에 들어간다고 고위 사령관이 2월 7일에 밝혔다.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 Mohammad Ali Jafari 사령관은 "Persian Gult"라고 이름 붙여진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km 정도라고 밝혔다.
국영 IRNA는 Jafari 사령관이 미사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인용하여 "이란이 음속의 3배 속도로 해상의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스마트 탄도탄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령관은 미사일이 특정한 이름을 말하지 않고 "적이 탐지할 수 없고 무력화 시킬수 없다."고 밝혔다. "매우 정확하게 목표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Jafari 사령관은 덧붙였다.
또다른 이란 뉴스통신사인 ISNA에 따르면, 사령관은 "적의 위협으로 인해 미사일이 해상과 공중에서 오겠지만, 혁명수비대는 적의 첨단 기술을 무력화시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미사일과 우주 프로그램들은 테헤란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할 경우 이란의 핵노하우와 이런 첨단 기술이 결합하는 것을 서방국가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란정부는 자신의 핵프로그램이 군사적 목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형 미사일은 "지상에서 발사될수도 있고 높은 고도에서 적 선박을 타격할 수 도 있다."고 혁명수비대 공군 사령관인 Amir Ali Hajizadeh 가 Fars 통신에게 밝혔다.
그는 "이 미사일의 이름은 Persian Gulf다. 650kg의 탄두를 장착하고 있다."면서 미사일이 고체추진체를 사용하고 혁명수비대가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국영 텔레비전은 미사일이 사막지형에서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장면을 방영했다.
신형 미사일을 이란이 획득했다는 발표는 미국의 지원을 받던 shah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32주년을 기념해서 나왔다.
이란은 2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학적 기술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이란은 4가지의 자국산 위성 및 로켓엔진을 발표했다.
한편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인 Ali Fadavi는 만약 이란이 공격받는다면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Fadavi 사령관은 Mehr 통신에게 "이란은 만약에 위협받는다면 Hormuz 해협을 차단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역안보를 해치려는 어떠한 사소한 일에도 매우 확고하게 응답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란군 관계자들은 이란이 공격받을 경우 해상을 통한 세계 원유 수송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Hormuz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종종 경고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군사적 공격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 Mohammad Ali Jafari 사령관은 "Persian Gult"라고 이름 붙여진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km 정도라고 밝혔다.
국영 IRNA는 Jafari 사령관이 미사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인용하여 "이란이 음속의 3배 속도로 해상의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스마트 탄도탄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령관은 미사일이 특정한 이름을 말하지 않고 "적이 탐지할 수 없고 무력화 시킬수 없다."고 밝혔다. "매우 정확하게 목표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Jafari 사령관은 덧붙였다.
또다른 이란 뉴스통신사인 ISNA에 따르면, 사령관은 "적의 위협으로 인해 미사일이 해상과 공중에서 오겠지만, 혁명수비대는 적의 첨단 기술을 무력화시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미사일과 우주 프로그램들은 테헤란이 핵무기 생산이 가능할 경우 이란의 핵노하우와 이런 첨단 기술이 결합하는 것을 서방국가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란정부는 자신의 핵프로그램이 군사적 목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형 미사일은 "지상에서 발사될수도 있고 높은 고도에서 적 선박을 타격할 수 도 있다."고 혁명수비대 공군 사령관인 Amir Ali Hajizadeh 가 Fars 통신에게 밝혔다.
그는 "이 미사일의 이름은 Persian Gulf다. 650kg의 탄두를 장착하고 있다."면서 미사일이 고체추진체를 사용하고 혁명수비대가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국영 텔레비전은 미사일이 사막지형에서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장면을 방영했다.
신형 미사일을 이란이 획득했다는 발표는 미국의 지원을 받던 shah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32주년을 기념해서 나왔다.
이란은 2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학적 기술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이란은 4가지의 자국산 위성 및 로켓엔진을 발표했다.
한편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인 Ali Fadavi는 만약 이란이 공격받는다면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Fadavi 사령관은 Mehr 통신에게 "이란은 만약에 위협받는다면 Hormuz 해협을 차단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역안보를 해치려는 어떠한 사소한 일에도 매우 확고하게 응답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란군 관계자들은 이란이 공격받을 경우 해상을 통한 세계 원유 수송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Hormuz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종종 경고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군사적 공격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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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의 대함 탄도탄 같이 수천km의 사정거리를 가지는 것은 아니고, 단거리 탄도탄이라 당연히 속도는 마하3 정도에 불과하지만, 일반적인 아음속 미사일보다 훨씬 요격하기 어렵고,
야크혼트나 클럽S와 같은 "요격이 매우 까다로운"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동일한 생존성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요격을 아예 못하겟진 않지만, 지금까지 Noor 대함미사일과 같은 아음속 대함미사일, 혹은
hoot 와 같은 로켓어뢰 보다 훨씬 요격이 어려운건 사실이고.
북한도 이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게 포인트죠.
문제는 이순신과 세종대왕함이 채택한 스탠다드는 이런 표적을 대응하는데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탄도미사일 방어용 미사일은 SM-3는 "대기권 밖으로 올라온" 탄도탄만 격추 가능하고,
"단거리 탄도탄을 막기로 계획된" Sm-4는 망했다가 SM-2IVA로 부활했다가 다시 망했다가
SM-2IV 시험했다가 결국 망했고,
SM-6로 탄도탄 요격 어쩌고 하는것도 결국 안되는걸로 판정나서 세종대왕함이 북한의 탄도탄을 막는건 꿈에 가깝죠.
아스터 블록1이 이런데는 딱 좋은데..
대표 이미지
1.JPG
2.JPG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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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1-02-09 14:46:49
- 결국 세종대왕함뿐만 아니라 이순신함도 단거리 탄도탄 요격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이지스 시스템은 MD계획에 종속되는 바람에 우리 실정에 맞는 탄도탄 방어능력을 못갖추고 있죠.
적어도 2020년 전에는 세종대왕함이 북괴의 스커드를 격추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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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2-09 17:02:51
- 아무튼 철매의 함상화는 너무도 당연한거라고 봅니다.문제는 어느정도로 적용하고 어떤함에 적용해야 하느냐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철매미사일의 가격도 다운 시켜야 하는데 그 부분이 무척 걸리는군요.
철매한발에 20억대=현무IIIC한발에 20억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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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s (218.145.xxx.xxx)
- 2011-02-09 17:01:53
- 현재 도입한 철매2는 지상형입니다...해상형은 따로 있습니다....그런데 과연 한국이 지상형을 해상형으로 바꿀 기술이 있을까요?...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는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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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1-02-09 16:59:52
- MW-08은 그대로 사용 하고 ,추적레이다를 유지 시키고 하면 이 문제 해결할것 같으나..그럼 다수표적 대응에서 불리합니다....그래도 사용하자고 하며는 추적레이다 숫자 늘리는 방안이 하나 더 있군요..
사그리 엎퍼 버리고 근본에서 시스템 구축 하여 능력에서 1급으로 충실하게 갖추자하면 위상배열레이다 1면 회전형 넣으면 될 겜니다 ,,마스트 상단이고 하면 ..AESA형이 되야 겠죠..그럼 철매용 MFR는 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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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2-09 16:54:49
- 우선 러시아가 개발중인 그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함선용 대공미상일이 철매와 형제시스템격인데 그 레이더의 해상적용에 그리 어려움을 격지 않고 있고 그리고 레이더 자체가 X벤드레이더라 분해능력도 충분해서 해상을 스캔하는데 별 지장은 없을것입니다.
당연히 프로그램은 따로이 개발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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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1-02-09 16:53:42
- 이순신급 개량용 대공체적 레이다로 3차원 레이다는 탐지거리150km 이상 ,대신 직접 철매 2, 유도시키고하자면 분해능이 높아야 할검니다...분해능에서 기계식 레이더가 위상 배열레이다를 못 따라가죠..대신 가격적으로 저렴합니다....
MW-08은 그대로 사용 하고 말이죠..해면 감시용으로 여기에 전담 시킴니다...단 분해능이 낮은 저가형이라서 이게 걸림니다..제가 보기엔 이 MW-08 가지고 직접 철매2 유도 못시킬겜니다...
해면으로 밀착 씨스키밍 접근하는 표적도 3차원 체적 대공레이다로 대응하여야 할런지 말이죠
추적 레이다겸 일루미타는 철매 유도탄만 사용하는한 제거 해도 되고 말이죠.. 함포 사격용으로 필요할수도 있네요....127mm 함포 탑재한 함정한텐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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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s (218.145.xxx.xxx)
- 2011-02-09 16:53:27
- 일단 철매2는 이지스함에는 어렵습니다....이순신함에는 MW-08을 철매2으로 바꾸면 일단 stir240이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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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2-09 16:52:03
- 문제는 철매함상형에게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을 가지게 하느냐 아니냐인데 지금의 철매레이더는 x벤드레이더라 그 탐색범위가 너무 적고 이번에 우리가 도입하는 그린파인레이더의 함상화나 아니면 최소한 스마트-L레이더 정도는 필요한데 그럼 그 가격은 대폭 증가하고 실질적으로 FFX같은 소형함에 적용한다는건 언벨런스일수 있을것입니다.
그정도를 원한다면 최소 이순신급은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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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m (218.145.xxx.xxx)
- 2011-02-09 16:51:05
- 질문이 있습니다. 철매의 위상배열레이더가 해상을 잘 스캔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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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2-09 16:47:01
- 아스터나 철매의 교전방식은 위상배열 레이더가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면 그 위치로 날아가서 액티브시커로 적을 격추시키는 것입니다.그만큼 이 두 미사일은 운동성능이 뛰어나고 50g이상의 고기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sm미사일보다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더 적합하죠.그리고 만일 3차원 레이더를 철매레이더로 바꾸지 안다면 지금의 일루미레이터가 그 위치갱신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면 동시교전능력이 더폭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전체 시스템의 요격방식이 바뀌는것이라 어떠게 보면 완전히 새로운 체계를 개발하는것과 같으느것이 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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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KISTHEBEST (218.145.xxx.xxx)
- 2011-02-09 16:45:30
- 자꾸 질문만 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