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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방어용 유도로켓 ‘비궁’ 본격 전력화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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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30 10:30:27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100억 규모 초도 양산 계약 체결
해안방어용 유도로켓 ‘비궁’ 본격 전력화


- 향후 6년간 총 1,200억 사업 규모
- 우수한 성능과 함께 가격 경쟁력도 확보, 수출 전망 밝아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유도탄


상륙정 등 소형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匕弓)'이 우리 군에 본격 전력화 된다.


LIG넥스원은 29일 방위사업청과 100여 억원 규모의 '2.75인치 유도로켓(차량탑재형)체계' 초도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6년간 진행되는 '비궁' 양산 사업 총 규모는 약 1,200억원으로 해병대를 시작으로 해군, 육군에 단계적으로 전력화될 예정이다.


'비궁'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개발완료 됐다. 해병대가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최초의 무기체계인 ‘비궁’은 기존 노후화된 해안포를 대체해 도서 및 해안 지역에 배치된다.


‘비궁’은 다수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하고, 차량탑재형으로 기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표적탐지/발사통제 장치가 한 차량에 탑재되어 단독작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비궁’은 세계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무기체계”라며 “이번 초도 양산 계약을 시작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유도무기 명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고 밝혔다.


이미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jpg

댓글 66

  • best 똘스 2016-12-30 추천 3

    LOGIR: Low-Cost Guided Imaging Rocket 사업이 진행된지 좀 됐는데 드디어 내년부터 실전 배치되네요
    사거리가 5-8km 정도 되고 가격이 헬파이어 2억의 30% 정도라고 하던데 가격이 좀 될 듯.
    3천 넘으면 곤란할 것 같은데 67% 이상은 되어야 양산되니 저가형 치곤 괜찬은 것 같네요.

  • 용치놀래기 2017-01-14 추천 0

    헬기 장착은 언제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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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 2017-01-12 추천 0

    국방부 답변이 사거리 8키로에 4천만원대라고 한다네요. 질의서 올린 분에 재한 답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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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사 수색 2017-01-03 추천 0

    까치살모님 말씀들어보면 우리나라 무기중에 쓰레기가 아닌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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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도끼2 2017-01-02 추천 1

    제가 얘기하고자 한 것은 해안포 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궁' 외의 뭔가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구 전차포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그것을 더 환영한다는 것이지 꼭 현재의 해안포를 고집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의 해안포를 걷어내고 그 대안이 없다면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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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도끼2 2017-01-02 추천 1

    해안포의 현재 상태가 부실하다고 하면 그 이유를 찾아서 그것을 개선하거나 관리를 하지 못한 책임을 묻는게 맞지 걷어내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적의 포화를 뒤집어 쓰고 있는 지상에서 적의 공기부양정을 저지할 생각이나 적의 포화를 잠재울 항공 세력이 상륙 저지를 도와주는 건 나중의 일이라고 생각되니 해안포는 비궁 사용 후 2차로 근거리 저지 수단으로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댓글 (2)

    animals 2017-01-03 추천 0

    서북도서의 해안포는 70년대부터 배치가 되었는데 시기적으로 원래 M-36 구축전차에서 떼어낸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나중에 M-47이나 M-48에서 떼어낸것으로 포를 교체하거나 증설했을 가능성도 있지만요... 비궁말고 근거리용 직사화기가 있어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30~40밀리급 기관포같은 것이 적당할 것 같은데.... .

    BOLTZMAN 2017-01-02 추천 0

    개선차원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90미리해안포는 애초에 해안포로 설계된게 아니라 퇴역하는 M48전차에서 떼어내 포가에 올린 물건입니다. 그런식이면 동형포가 탑재된 M48A3가 이미 배치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이동가능한 M48이 생존성과 사통모두 우월합니다.

    저걸 운용할 포반인원이면 다른 화력반에 편제해서 대응하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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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도끼2 2017-01-02 추천 1

    최근 뉴스에, 이걸 연평도와 백령도에 약 10문 배치하고 해안포를 걷어낸다고 하던데, 좀 납득이 안되더군요.
    10문이면 400발이니 충분한 수량인 듯 보이기도 하지만, 그 파괴력이 충분치 못하고 튜브나 프로펠러를 지정해서 맞추지도 못할테니 공기부양정의 숫자가 엄청난 북한을 원거리에서 충분히 저지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일부 부위의 피해를 입은 공기부양정이 충분히 해안까지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염려가 되는군요.
    물론, 해안포 외에도 충분한 저지수단들이 있겠지만 해안포 외의 저지수단들은 적의 집중포화에 노출되고 있으리라는 건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비궁 역시 마찬가지일테고요.

    제 생각엔 비궁 배치를 핑계로 해안포를 은근슬쩍 걷어내려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해안포의 실질적인 저지효과가 극히 무의미하거나, 관리의 부실함으로 인한 해안포로서의 기능 불능을 들 수 있고 추가적으로는 해안포 걷어낸 위치에 비궁 배치를 꼽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느 이유든 해안포 진지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해안포를 없애는 것은 적의 포화 속에서 적을 저지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포화 속에 접근하고 있는 근거리의 적을 상대하기엔 아무래도 해안포만한 게 없을테니까요.

    비궁을 해안포 위치에 배치하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비궁을 다 소모한 후에는 다시 그 위치에서 해안포를 사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게 그리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닐테니 해안포를 걷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1)

    BOLTZMAN 2017-01-02 추천 0

    http://m.blog.koreadaily.com/view.html?pos_no=333407

    이게 90미리 해안포꼬라지입니다. 여기에 돌릴 인원이 있으면 다른 저지수단에 투입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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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2016-12-31 추천 0

    소아범 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관성계와 영상 유도 장치가 달린 만큼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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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범 2016-12-31 추천 0

    유도가 f&f 라던데요~ 혹시 여러목표를 보고 여러발 발사했는데 모두 한곳으로 가는것은 아닌가요? 너무 무식한 걱정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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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을뜯어고치고 2016-12-31 추천 0

    이거이 고저 파괴력은 어드러케 됩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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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2016-12-31 추천 0

    이게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일부 장비를 국산으로 바뀐것도 가격 상승 원인입니다.
    원래는 이 미사일의 주 센서인 열영상 시커같은 경우는 미국과 할때는 미국산을 쓰기로 한건데
    이 회사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이 분야에서 상당히 큰 회사라 비냉각 열상을 상당히 많은 양을 대량생산하는 회사라 국산품에 비해서 단가가 쌌어죠.
    머 미국이 빠지면서
    당연히 국산 부품 위지로 가게 되고
    이것도 가격 상승의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솔찍히 말하면 발당 6천만원선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본적 있지만
    이건 좀 말도 않되는것같고
    아직은 4천만원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녀석의 실제 가격이 참 궁금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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