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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서 상반기중 바이킹 계약설이 도는데...
작성자 : aeolas(211.253.xxx.xxx)
입력 2016-04-12 10:48:45
  • 조회수 2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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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DSCA든지 해서 미 국무부랑 협의가 되는 걸까요

ALR-95같은 장비로 인해 반쪽짜리 대잠기 운영한 경험으로 봐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모 외교안보수석이 퇴진하는 등 사건 때문에 지연된 사업인데 ASBM발사하는 잠수함 타격용 대잠기를 1조3500억원에 12대를 도입하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빠른 추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P-3C AIP도입 추진 떄문에 지연되는 거라면 별도의 사업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12대만 자꾸 거론되는 것으로 봐선 옵션 8대는 빠지나 봅니다

우리랑 비슷한 사례가 2014년 그리스가 바이킹 6대 2400만불에 도입하려다 p-3b개량 및 재취역으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s-3 도입후 개량시 1760데이터버스를 무장스테이션에 반영하고 bru-55 디지털 무장랙 장착 및 견인디코이 등 생존장비 통합도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아래는 참고로 현재 달려있다 탈거된 장비 목록(항법계통 생략)

ALE-39 Chaff, Flare Dispenser Set

ALR-47 ECM System

ALR-76 Electronic Countermeasures System

APN-200 Doppler Radar, Navigation System

APN-201 Radar Altimeter & Altitude Warning System

APN-202 Radar Beacon

APS-137 ISAR

APX-72 IFF Transponder Set

APX-76 IFF Interrogator Set

AQH-7 Analog Tape Recorder

ARA-50 UHF Automatic Radio Direction Finder Set

ARC-207 HF Radio Transceiver Set

ARC-187 UHF Radio Transceiver Set

ARN-83 Automatic Radio Direction Finder

ARN-84 Tactical Airborne Navigation Set

ARR-78(V) Sonobuoy Receiver

ARS-4 Sonobuoy Reference System

ASA-82 Tactical Display System

ASA-84 Navigation Control

ASN-170 Inertial Navigation System

ASQ-81 Magnetic Anomaly Detector Set

AWG-19(V)1 Harpoon Armament Control System

AYK-10 General Purpose Airborne Digital Computer System

CV2830/AYC Data Terminal Set

OA8770 Video Recorder

OK183 Armament System Control Group

OK185 Search Stores Control Group

OK497 Intercommunication & Communication Control Set

OL-320/AYS Data Processing Memory Group

OL-82A/AYS Acoustical Data Processor

OR263 Forward Looking Infrared (FLIR) Set

OU78/AP Radar Set Converter Control System

RD348/ASH Digital Magnetic Tape Unit

UYS-1/2 Signal Processor





댓글 104
0 / 500
  • best안승현 (112.175.xxx.xxx)
    2016-04-12 11:00:44
    그냥 소수라도 P-8을 사지...
    11
  • 안승현 (112.175.xxx.xxx)
    2016-04-12 11:00:44
    그냥 소수라도 P-8을 사지...
    11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0:46:48
    우선 포세이돈
    이녀석은 작은 숫자의 대잠전기로도 넓은 지역을 감시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체입니다.
    그러나 천해 환경으로 들어오면
    이세상 거의 모든 대잠장비는 탐지면적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건 포세이돈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문제는 대양에서 포세이돈이 기존 대잠기에 비해서 3배 4배의 효율을 보인다고 했을때 연안에서는 다른 대잠전 대비 2배정도의 효율을 보이는 식으로 탐색면적이 급감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연안대잠전에서도 포세이돈이 최강이기는 하지만
    가성비는 급감할수박에 없습니다.
    3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2:23:41
    머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해군에 비리가 많은것도 결론은 해군내의 파벌 의식이 타군에 비해서 강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군 내에서는 잠수함쪽 마져도 차별 받다 싶히하는데
    숫적으로 절대적 우세인 수상함 파벌에 비해서
    극히 미약한 파벌 파워를 가진 항공대 입장에서는 어찌 해서라도 수량이라도 많이 확보 해야 하는게 현실이죠.
    해군에서도 우리 해군의 대잠전의 중심은 수상함보다는 대잠초계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우선 순위는 항상 수상함보다 뒤에 있는 이유는 해군의
    절대적 숫적 우위를 점하는 수상함 파벌때문이라 생각합니다.
    3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0:49:57
    p-3c 중고
    현제 미군은 포세이돈의 도입으로 p-3c를 퇴역 시키고 있어서 우리가 대잠전 2차 사업에서 사막에 방치된 p-3b를 도입할때와는 다릅니다.
    현제 퇴역하는 p-3c는 꾸준한 개량으로 인해서 지금 현제 우리군이 운용중인 p-3ck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 도입시
    최소 당장은 대잠전 장비를 개량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이 기체들 대부분이 기령이 4-50년에 가깝도록 오래된 기체들로
    이걸 운용하기 위해서는 날개 교체를 포함한 대규모 기골 보강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p-3b를 p-3ck로 기골보강및 업그레이드를 한 경력이 있어서
    기골 보강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2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0:52:25
    바이킹 중고 이면서
    미국이 수명연한까지 사용하지 않고 퇴역 시켜서 수명이 재법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킹은 퇴역 직전에는 대잠전 장비를 거의 때어내고 거의 공격기처럼 활용한 기체이고 해서
    실질적으로 기체 빼고는 내부의 장비 대부분은 다 다시 달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대잠전기로서는 너무 크기가 작다는 점은 확장성이나 임무수행능력등
    모든 면에서 여타 후보에 비해서 다 떨어지는건 부인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2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0:58:13
    결론은 저는 포세이돈은 우리 환경에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하고
    바이킹은 특히 기체의 크기가 너무 작다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가 도입하기에 현시점에서 가장 적합한 기종은 p-3c입니다.
    솔찍히 바이킹을 들여와서 내부 장비를 전부 다 새로 달아주는것보다
    p-3c를 도입해서 기골보강하는게 가격면에서도 훨씬 비용이 저렴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이킹은 우리가 도입하면 우리말고는 운용하는 국가가 없는 기제입니다.
    그에 반해서 p3c는 미국에서는 퇴역해도 앞으로도 수십년간 많은 국가에서 활약할 기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바이킹 도입을 찬성합니다.
    지금에 와서 사업 방향을 전환하려 시도하다간 잘못하면 사업 자채가 날아갈수 있다 보기때문입니다.
    2
  • 미래가치 (112.175.xxx.xxx)
    2016-04-13 11:01:25
    바이킹 드려와서 부품 조달 어찌 해결하게요????
    2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04-13 12:21:20
    원래 해군은 대잠초계기보다는 수상함을 중시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군은 16대 이후의 대잠초계기 추가 도입을 포기 하고 있다 특정아이디어 때문에 시작된 사업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어서 초계기 추가 도입을 포기 하다 바이킹을 도입하면 싸게 확보 할수 있다고 해서 시작된 사업이죠.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솔찍히 포세이돈은 아니라고 해도 이미 p3c 중고기에 비해서는 강점을 상실한게 사실입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p3c 중고기가 더 적합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특정 기종을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라
    기종 전환은 사업 좌초로 이어질수 있다 생각합니다.
    2
  • raptor79 (112.175.xxx.xxx)
    2016-04-12 13:55:41
    aeolas님
    COD 기체는 미해군이 V-22를 기반으로 하는 CMV-22B로 정해졌습니다.
    S-3 개조한 C-3 COD는 탈락입니다.
    2
  • 까치살모 (123.141.xxx.xxx)
    2016-04-12 14:58:12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같은 연안대잠전이 주가 되는 나라는 포세이돈은 가격대비 성능비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연안전에서도 세계최강이지만 가성비면에서는 그리좋은 기체라 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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