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미 공군에서 B-1 랜서의 공대공 능력 부여를 검토 중?
기사 출처 : Defence - Blog
The B-1R is a proposed upgrade of existing B-1B aircraft.[143] The B-1R (R for “regional”) would be fitted
with advanced radars, air-to-air missiles, and new Pratt & Whitney F119 engines. This variant would have a
top speed of Mach 2.2, but with 20% less range.
Existing external hardpoints would be modified to allow multiple conventional weapons to be carried,
increasing overall loadout. For air-to-air defense, an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AESA) radar would
be added and some existing hardpoints modified to carry air-to-air missiles. If needed the B-1R could
escape from unfavorable air-to-air encounters with its Mach 2+ speed. Few aircraft are currently capable of
sustained speeds over Mach 2.
- B-1 랜서의 업그레이드버전 'B-1R Regional'
- P&W F119엔진 적용. 최대속도 마하 2.2
- 외부하드포인트 대폭 증설
- AESA 레이더 장착
B-1R 을 유사시 공대공미사일 셔틀로 운용할 수 있도록한 업그레이드 계획이 과연 유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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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Alchemist (218.145.xxx.xxx)
- 2015-04-10 18:33:52
- 공상이 아니지 싶습니다..
렌서만 단독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F-22 렙터와 콤비로해서 미사일 셔틀로 사용하려는 것일 겁니다.
예전에 몇대의 렙터가 고속의 스텔스 성능을 앞세워 적기를 조준하고 렌서가 미사일 셔틀로서 발사하는 작전으로 훈련시 수십대를 격추한 사례가 있습니다.
렙터도 스텔스 기능을 발휘하려면 내부 무장 밖에 사용 못하는데 그러면 미사일 갯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크루징 기능을 이용하려면 배달부도 초음속 항속기능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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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218.145.xxx.xxx)
- 2015-04-11 02:51:53
- 이 계획은 전투기의 무장 부족으로 인한 계획이 아니었던걸로 압니다.
애저녁에 F-35가 내부탑재 무장이 빈약해서 B-1을 쓴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게..
그냥 F-35에 외부파일런 달아 10발의 암람 달고 다니면 끝이니까요..
-_-;;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저건 80년대 나왔던 B-1 편대의 전략임무 수행시 적의 인터셉터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일 겁니다.
실제로 120km밖에서 도망중인 B-1을 공대공으로 요격하는것은 불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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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218.145.xxx.xxx)
- 2015-04-11 02:48:52
- -_-; 음.. 이거. 80년대 계획 아닌가요? 전투기 부족 메꾸려는게 아니라..
B-1이 과거에 소련&러시아 방공망 뚫고 들어가 작전하고 귀환할때 생존율이 85%였습니다만..
적의 전투기 및 방공망에 의한 손실율이 점점 커지니까..
임무부여 B-1을 기존 2대 1개 편대로 하는게 아니라.
3대 1개 편대로 해서 전략임무 수행하고, 1대에게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해서 적의 공대공 세력에 대해 견제를 해서 생존율을 높이겠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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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잡기 (218.145.xxx.xxx)
- 2015-04-10 22:56:40
- F35와 관련된 논의에서 이런 기능이 가능한가하는 토론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F35의 전자전 능력의 활용과 부족한 공대공 무장 능력을 보충하기 위한 계획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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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223.62.xxx.xxx)
- 2015-04-10 22:48:52
- 놀랍군요 그런 생각을 하실줄이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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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파우치 (106.171.xxx.xxx)
- 2015-04-10 22:47:17
- 혹시 폭장량과 속도를 살려서 탄도미사일의 요격기회를 한번더 늘리려는게아닐까요? 강력한 데이터링크능력이 있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큰레이더를 달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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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파우치 (106.171.xxx.xxx)
- 2015-04-10 22:45:06
- 초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서 달아도되겠내요 암람을 여러게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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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4-10 21:47:42
- 랜서정도의 장거리 플랫폼 개체에 AIM-152 AAAM 같은거 달면 끔찍하겠군요. 톰캣도 살아있다면 피닉스 대안으로 만든 미사일 한번 달아보는건데 암람도 D형에서 피닉스 사거리 구현했으니 장거리 폭격기 잡는거 안어렵겠느냐만은 저 미사일도 완성도 높게만 개발된다면 적기는 오기도 전에 몇대 터져나가기 시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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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23.63.xxx.xxx)
- 2015-04-10 21:03:26
- 저거 AESA 레이다 디쉬면적, 소자수는 F22보다 훨씬 더 크겠죠?
탐지거리가 얼마나 나올까요.
수십km 전방에 진출한 랩터 레이더 보다는 먼저 적기를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
게다가 랩터 레이더는 LPI 모드로 운영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을꺼고
장거리에서 탐지해서 장거리공대공 미사일 쏴대는 깡패가 될 수도 있겠군요.
피닉스 미사일이 이름처럼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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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218.145.xxx.xxx)
- 2015-04-10 20:15:00
- 원래 주목적이 폭탄떨구라고 만들어진 비행기였는데 전엔 순항미사일 모기로 쓴다 하더니 이젠 공대공미사일 모기로 쓴다는 말까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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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e10 (218.145.xxx.xxx)
- 2015-04-10 19:08:09
- 실제 존재하는 플랜입니다. 예전에 잠깐 나왔다가 조용해졌었는데 미공군의 전투기 보유수가 앞으로 줄어드는게 현실화되자 메꾸는 방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때 예전에는 심지어 취소된 공중 발사 레이저기 ABL을 공대공으로 전환하자는 구상도 있었습니다. 구상으로 끝났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