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THAAD와 관련한 X-Band레이더의 방향?
아래 THAAD 관련한 발제글들을 보고
X-Band 레이더의 360도 회전식 조망이 아니고
일방향식 레이더라는건 다들 아실텐데요
그래서
방향을 놓고 북쪽으로만 해 놓으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꼭 설치를 해야한다면 그런 명분으로 해야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지식의 한계로
도대체 이 X-Band 레이더의 조망(?)각이 어느 정도길레
방향만 돌려놓으면 된다고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명분을 제시해야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첨부사진은
검색으로 가져온 사진입니다
이 정도 조망각(정확한 용어를 몰라서)이라면
돌려놓는다 라는 말이 의미가 있는지요?
돌려 놓자고 하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표 이미지
THAA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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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rnfu007 (223.62.xxx.xxx)
- 2015-02-06 18:31:12
- 사드 배치해서 잃을거 생각하면 언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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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TZMAN (218.145.xxx.xxx)
- 2015-02-06 23:06:37
- 사드를 대하는 중국의 태도를 보면 KAMD에도 극렬한 반대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LSAM용 장거리레이더는 AN/TPY-2에 준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텐데 중국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자꾸 이런식으로 저런 불만을 허용해 준다먼 자체적인 전력증강마저도 태클을 걸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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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TZMAN (182.212.xxx.xxx)
- 2015-02-06 22:42:10
- 사드의 효용성은 차치하고 왜 도입하지말아야 하는 이유가 중국의 불쾌함인가요? 우리한테 도움되면 불쾌하든 욕을 하든 도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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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선장 (218.145.xxx.xxx)
- 2015-02-06 22:39:16
- 무기는과학의예술 님이 답글로 올린 그림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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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선장 (218.145.xxx.xxx)
- 2015-02-06 22:33:45
- 타드에 레이더 감시거리 잇슈는 중국측의 명목 잡기일 뿐 입니다.
기술적인 사양에 눈이 가려 다른걸 못보면 안됩니다.
중국의 주된 의도나 숨겨진 목적은 한반도에 대한 단거리 정밀 탄도탄 타격 효과를 잃기 싫은겁니다.
1.이미 서해에는 최대 1000km 가 탐지가능한 움직이는 레이더 기지인 이지스함이 있고
800km이상 탐지가 가능한 그린파인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미 중국의 서해안 라인 주요 군사 움직임은
지금도 우리나라 감시아래 있는 겁니다.
2. 타드의 1800km는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레이더 사양만 놓고 보자면 타드는 1000km급이며
레이더 출력을 집중시키면 고무줄늘어나듯이 늘어나는것이 레이더 감시거리입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1000km이상 지상 감시가 넘어가면 아래 사각 지대 고도가 너무커서 저고도 감시가 전혀 안됩니다.
3.더욱 정밀한 감시체계인 미국의 위성 감시 레이더와 일본의 위성 레이더 가 한반도 와 중국 상공을 항상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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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TZMAN (211.36.xxx.xxx)
- 2015-02-06 22:30:08
- 이미 중국은 한반도일대를 샅샅히 살피고 있는데다가 두자리수의 MRBM을 한반도에 겨누고 있죠. 사드의 효용성은 차치하고 중국기분까지 맞춰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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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pst (223.62.xxx.xxx)
- 2015-02-06 22:15:08
- 위 사진을 보면 중국의 불만이 나름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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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223.62.xxx.xxx)
- 2015-02-06 18:31:25
- 안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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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223.62.xxx.xxx)
- 2015-02-06 18:31:12
- 사드 배치해서 잃을거 생각하면 언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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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70 (180.70.xxx.xxx)
- 2015-02-06 17:45:45
- 그렇네요. 4,800km 탐지는 해상형 SBX고, AN/TPY-2는 육상형으로 탐지거리가 좀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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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재 (218.145.xxx.xxx)
- 2015-02-06 17:30:50
- seoul70님//4000km 야구공 포착설은 저 레이더가 아닐 겁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커다란 공을 석유시추선같은 구조물에 얹어 놓고 바다에서 띄워 놓고 운용하는 레이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