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국회 본회의 거치면서 삭감된 방위사업 예산 내역
작성자 : `(122.38.xxx.xxx)
입력 2013-01-01 11:48:00
  • 조회수 4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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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과학화경계시스템: 정부안 26,197백만원에서 8,700백만원 삭감

120mm 자주박격포(R&D): 정부안 5,691백만원에서 1,500백만원 삭감

교육훈련: 정부안 1,965백만원에서 100백만원 삭감

HUAV 사업: 정부안 100백만원에서 50백만원 삭감

F-X: 정부안 467,800백만원에서 130,000백만원 삭감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정부안 56,443백만원에서 56,393백만원 삭감

상부구조 개편관련 C4I 성능개량: 정부안 25,977백만원에서 전액 삭감

단안형 야간투시경: 정부안 37,195백만원에서 1,600백만원 삭감

장거리 대잠어뢰: 정부안 52,165백만원에서 10,000백만원 삭감

신세기함 UAV 성능개량: 정부안 6,145백만원에서 전액 삭감

소형무장헬기(R&D): 정부안 5,000백만원에서 4,400백만원 삭감

K1A1 전차 성능개량: 정부안 10,556백만원에서 4,000백만원 삭감

GPS 유도폭탄(JDAM) 2차: 정부안 13,029백만원에서 2,745백만원 삭감

K-2 전차: 정부안 259,700백만원에서 59,700백만원 삭감

현무 2차 성능개량(R&D): 정부안 215,800백만원에서 30,000백만원 삭감

대형공격헬기(AH-X): 정부안 203,397백만원에서 50,000백만원 삭감

해상작전헬기: 정부안 107,450백만원에서 20,000백만원 삭감

신개념기술시범(ACTD)(R&D): 정부안 9,953백만원에서 680백만원 삭감

 

그리고 정부안에 없었지만 예비심사에서 증액안 냈던 공중급유기도 결국엔 포함 안됐네요.

댓글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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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지우개 (218.145.xxx.xxx)
    2013-01-01 14:11:27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화두는' 제주 해군기지' 였습니다. 차기 정권의 국방정책 방향과 의지를 엿볼수있는 아주 중요한 사안에서 차기정권이 이부분을 시민사회단체나 야당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이를 관철 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해야 합니다. 해를 넘겨 예산안이 통과되는 파행이 발생한 이유가 바로 이문제 때문 였습니다. 일단 기지가 있어야 이지스 함도, 공중 급유기도 그 가치를 발하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할수는 없는 겁니다. 이제 시작도 안한 차기 정권과 그 수뇌들의 입장에서 이 정도면 선방 한거라 해둡시다. 차기 정권에 대한 평가는 내년도 예산안 내역을 보고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21
  • devilqoo (218.145.xxx.xxx)
    2013-01-01 20:26:52
    이게 진짜 전형적인 복지(나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포퓰리즘의 전형이죠. 매년 2조원입니다. 매년!
    2
  • devilqoo (218.145.xxx.xxx)
    2013-01-01 20:23:47
    여야 합의로 매년 2조원이 택시예산으로 잡히니 다른 곳에서 예산이 깎일 수 밖에 없죠~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어의가 없습니다.
    1
  • 706sfc (218.145.xxx.xxx)
    2013-01-01 19:49:45
    참 ....
    그동안 식비가 얼마네 운동화가 어떻네 하면서 까던분들은 기분 참 좋겠네요.
    지금이 이런상태인데 만약 병사들 월급을 40만원 60만원으로 올린다면 가지고있는 전차나 전투기도 팔겠군요.
    군방비를 늘려서 복지를 하는게 아니라 필요한걸 줄여서 하다니 참..
    2
  • 뱃살왕자 (218.145.xxx.xxx)
    2013-01-01 18:56:28
    보수? 진보? 그냥 다 같은 정치인들이죠. 뭘 바라는게 이상하지...
    0
  • 동동구리무 (218.145.xxx.xxx)
    2013-01-01 18:47:08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ㅂㅈ>타령만 신나게 해 대더니....
    만만한게 국방비라....
    진짜 위에서는 탄도미슬 쏴 날리고...
    아래에선 짱-쪽국이 영토 패권을 놓고 서로 으르렁 거리는데....
    우리나라의 천성적 민족성은 못버리나 봅니다...
    0
  • 곰탱이오빠 (218.145.xxx.xxx)
    2013-01-01 18:45:05
    그렇게 망국적 표퓰리즘이라고 욕할땐 언제고.. 어휴.....
    1
  • 바람난넉데 (218.145.xxx.xxx)
    2013-01-01 18:24:22
    국방예산으로 노숙자,실업자,기타 보호대상자를 몽땅 군으로......대통선거 때에는 나라를 질킬 의지가 없네 마네 하더니 국방예산을 복지예산으로 돌릴봐에야 차라리......ㅠㅠ
    0
  • 애던 (218.145.xxx.xxx)
    2013-01-01 18:18:39
    그렇게 개발을 해도 군대 돈먹는곳은 늦장부려대니 이모냥나지..
    필요한걸 깎은게 좀 의문스럽긴하지만 ................
    여성부에 흘러가는 헛돈들만 좀 걷어내었으면 좋겟내
    0
  • 하푼 (218.145.xxx.xxx)
    2013-01-01 17:56:05
    문재인후보가 당선된다음 이거랑 똑같은 예산안이 나왔다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

    그리고 실체도 없는 NLL발언은 도대체 언제까지 나도는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ㅋㅋ
    1
  • 패닉 (218.145.xxx.xxx)
    2013-01-01 17:39:07
    누가 되었으면 어쨌다...야당은 이렇네 저렇네 하는 타령 좀 안했으면...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구고 누가 다수당으로 국회에서 힘을 쓰는지를 생각해야지..
    야당이건 여당이건...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수많은 전란과 외침..그리고 치욕스런 식민지화를 수십년이나 당했으며 반세기 전에 국토의 대부분이 초토화 된 현재에도 전쟁발발이 농후한 힘들이 충동하는 지역에 있는 국가의 정치인들,수장들이 맞나 싶을 만큼 안보와 국방에 위기감 없지요....단지 선거 때만 되면 우익이나 보수니 하면서 나발이나 불지.....

    국방부 차관이 장관 모르게 직통으로 돈 필요 없다라고 보고한 쓰레기짓을 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였습니다,....

    연평도 두둘겨 맞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새...다 잊어버리고....약속했던 전력들 확충은 제대로 되지도 않았지요~~~~ 소 잃고 입으로만 외양간 고치는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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