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해외 밀리소식

다랑어 | 2009-07-05 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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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칸자르" 작전에 투입되는 미 해병대

09년 7월 2일 아프간 남부 Camp Dwyer에서 칸자르 작전에 투입되기 위해 대기중인 미 해병대와 CH-53D/E 수송헬기들 칸자르 작전에서 미 해병대는 탈레반이 자체적으로 정부와 사법체계를 구성해 통치해온 지역이자 아프간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란국경 근처의 헬만드강 남쪽 탈레반 근거지인 카니신 지구를 완전히 탈환했다.

이 작전에는 미 해병대 병력 4천과 아프간 정규군 650명이 전투에 참여했으며 나토의 무장헬기들과 전폭기들이 공중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6월 30일 시가전 훈련중인 IDF

6월 30일, 이스라엘 남부 네겝지방에 위치한 IDF 지상군 훈련센터에서 시가전 훈련중인 IDF, IDF 지상군 훈련센터에서는 매년 이스라엘 육군과 경찰 각 부대들이 돌아가며 훈련을 받는다.

사진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의 차세대 돌격소총인 TAR-21을 확인할 수 있는데 TAR-21은 06년 IDF 지바티 여단에 최초 보급되었고 08년 골라니 여단을 거쳐 향후 IDF 모든 부대에 보급될 예정이다.

초창기 TAR-21은 문제점이 여럿 발견되어서 M게열 소총들을 대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재 개량으로 이 문제들은 모두 해결되었고

각국의 반응 역시 나름 좋은 편이라 터키, 포르투칼, 인도, 멕시코 등의 이스라엘 포함 13개국의 일반 보병병과와 특수부대들이 사용하고 있다.

 

 

 

 

 

 

 

 

파키스탄 중국의 지원으로 JF-17 생산 시작

본래 중국이 개발한 FC-1를 파키스탄이 지원하여 중-파 합작으로 개량한 버젼이 JF-17인데 이 녀석이 지난 6월 27일에 중국 기술진의 지도로 파키스탄에서 정식 생산에 들어갔다.

JF-17은 핵개발로 파키스탄이 미국에게  금수조치 당하고 또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F-16과 미라쥬2000 도입에 에로점이 생기자 중국이 시기적절하게 파키스탄에 파고든 기체라 할 수 잇다.

스펙과 실성능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본래 이 기체가 F-16을 경쟁 타겟으로 잡은만큼 F-16 후기형 보다는 떨어지고 우리의 A-50과 비교해서는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는 평가가 많다.

중국이 아프리카와 제3세계에 싼값에 대량 판매를 할 목적으로 만든 기체라 가격은 대당 8백만불 정도로 T-50의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고 파키스탄이 이 전에 미국으로 부터 수입한 F-16 가격의 25%정도다.

 

관련 스펙은 http://en.wikipedia.org/wiki/JF-17_Thunder

 

 

 

 

 

 

 

 

[출처] 다랑어's 블로그 

 

이번 달에 개정되는 저작권법 관련해 그간 비밀에 올렸던 글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문제가 될만한 글들은 삭제했습니다. 주로 뉴스기사들이었는데 어차피 법이 개정되어도 소급될순 없기에 안해도 그만이지만 찝찝해서요.

제가 보기에 이번 법개정은 내용보다 일반의 우려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당사자적격이 다소 확대된 거 외에는 구법과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봅니다.

그간 틈틈이 정비하던 개인 블로그가 완성되었고 갠적으로 더위도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비밀의 활동은 쉬어가며 하려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비밀에 올라오지 않았던 해외 밀리소식을 본인의 블로그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복사해오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회원분들 모두 건강에 이상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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