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LCH 1호기가 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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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benbrook (112.175.xxx.xxx)
- 2018-07-26 09:04:58
- 자동차 신규개발이 아니라 부분변경 개발비도 4000~5000억이 든다고 합니다.
하물며 비행기는 부분변경이 사소한거라도 생기면 모든 안전시험,성능시험을 다시 다해야 합니다.
비행시험하기 위해 비행기가 한번 뜨는데 몇백 몇천은 그냥 들어갑니다. 이런 비행시험은 수십~수백회를 하죠. 시험을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부품 회사가 같이 수행하면 몇 천억은 그냥 들어갑니다. 그냥 머 하나 붙이고 시험도 없이 그냥 판매하진 않습니다.
비행이 아니더라도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소프트웨어도 한 줄 코드 바꾸는데도 외국회사는 몇억~몇십억을 견적줍니다. 바꾼 코드가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기 때문에 전체 시험을 다시 합니다. 이게 원칙이죠. 수십권의 문서들도 다시 수정하구요. 그냥 냉장고 문짝 바꾸는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이걸 이해못해서 하청업체에 몇십만원 주고 끝내버리면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거죠. 문제 터지면 하청에 넘겨버리고.. 돈이 얼마가 들더래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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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이 (112.175.xxx.xxx)
- 2018-07-24 23:23:34
- 퇴물 유로콥터의 한국수출 1호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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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boy (223.62.xxx.xxx)
- 2018-07-24 23:30:22
- 이놈은 수리온보다 더하네요. 도대체 왜 이거에 개발비!!가 5000억이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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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boy (112.175.xxx.xxx)
- 2018-07-25 20:58:59
- 님이 말하는건 신규개발이고요. 저거는 40년전에 나온 헬기 그대로 라이센스로 만든건데도 개발비가 5천억이 들었어요. 생산설비나 이런 비용이 아니라 개발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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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brook (112.175.xxx.xxx)
- 2018-07-25 10:33:01
- 제네시스 개발비만 1조랍니다. 또 신형 제네시스 개발하는데 추가로 5천억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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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brook (112.175.xxx.xxx)
- 2018-07-25 10:23:36
- 현대 YF소나타 개발비가 얼마인 줄 아세요 ?
거진 10년 전인데 당시 4500억 들었습니다. 같은 소나타 플랫폼에 완전변경이 아닌데도 이정도 들죠. 무슨 비행기를 자동차 하나 모델 개발비 밖에 안들면 그게 제대로 만들어진다고 보시나요 ?
자동차 모델하나 부분변경하는데도 수천억인데,,,
보통 선진국 항공업체들도 모델 하나에 몇 조씩 우습게 들어가고 10~20년이상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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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Day (218.233.xxx.xxx)
- 2018-07-24 23:41:33
- 디자인은 수리온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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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늑대 (112.175.xxx.xxx)
- 2018-07-25 01:18:02
- 그냥 에어버스 헬리콥터 H155(구 유로콥터 EC155) 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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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boy (112.175.xxx.xxx)
- 2018-07-25 21:03:01
- 이거를 뭐 현대제네시스 개발하는데 5천억이 들었다느니 yf개발비가 4천5백억이니 하시는분들 계신데 그건 현대에서 차대부터 엔진까지 신규개발이고요. 이거는 그냥 라이센스인데 개발비란 이름으로 5천억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거 홍보할때 독자 개발헬기라고 할거 보면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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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2.175.xxx.xxx)
- 2019-01-11 13:00:30
- 그러므로 반드시 설계 변경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설계 변경하지 않거나 한등급 위의 고기능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성이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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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8-30 15:17:34
- 엔진은 뭐 차종 새로 나올때 새로 만드는줄 아시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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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brook (112.175.xxx.xxx)
- 2018-07-26 09:04:58
- 자동차 신규개발이 아니라 부분변경 개발비도 4000~5000억이 든다고 합니다.
하물며 비행기는 부분변경이 사소한거라도 생기면 모든 안전시험,성능시험을 다시 다해야 합니다.
비행시험하기 위해 비행기가 한번 뜨는데 몇백 몇천은 그냥 들어갑니다. 이런 비행시험은 수십~수백회를 하죠. 시험을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부품 회사가 같이 수행하면 몇 천억은 그냥 들어갑니다. 그냥 머 하나 붙이고 시험도 없이 그냥 판매하진 않습니다.
비행이 아니더라도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소프트웨어도 한 줄 코드 바꾸는데도 외국회사는 몇억~몇십억을 견적줍니다. 바꾼 코드가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기 때문에 전체 시험을 다시 합니다. 이게 원칙이죠. 수십권의 문서들도 다시 수정하구요. 그냥 냉장고 문짝 바꾸는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이걸 이해못해서 하청업체에 몇십만원 주고 끝내버리면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거죠. 문제 터지면 하청에 넘겨버리고.. 돈이 얼마가 들더래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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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112.175.xxx.xxx)
- 2018-12-10 19:32:30
- 수리온, LCH 두기종모두 프랑스에서 쓰다기 버린 기종 비싼돈주고 사와서 조립생산한 기종입니다.
20~30년전 기술을 가져다가 명품이라고 우기는 카이도 참 한심합니다.
차라리 외국에서 최신기종 사서 쓰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저런 고물헬기 만들어서 국민세금과 국가안보 좀먹는 일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몇년뒤 정권 바뀌어서 적폐청산 당할수 있는 한가지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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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tiger (112.175.xxx.xxx)
- 2019-01-03 21:43:19
- 공감. 한심한 발상이죠 ...언제쯤 바뀔런지,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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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러 (112.175.xxx.xxx)
- 2018-08-14 21:44:47
- 수리온결함해결도 안되고잇는데 니멋대로 개발이라고 떠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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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110.12.xxx.xxx)
- 2018-07-25 01:51:40
- 그냥 EC-155 라이센스라고 무시 받는게 나을겁니다. 쿠거기술 가져다 만든 수리온도 설계결함이라고 모는 마당에.. 그냥 라이센스 했어요 하는게 속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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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8-30 15:17:01
- 기초 기술없이 부품사다 조립해 놓고 개발이다 국산이라 뻐기는건
중국애들이 아이폰은 중국산이다 뻐기는것과
동일한 쪽팔림이라 봅니다.
KFX도 그렇고 원천기술 획득에 1-20년 장기 투자하고 그 기반에서 만들게 아니라면
가성비를 따져 해외 직도입도 전혀 욕먹을 짓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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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12.175.xxx.xxx)
- 2019-01-11 19:26:50
- 아이폰이라고 백퍼 애플꺼라는 생각은 뭔지
주요 부품이 한국 브랜드 제품이라는건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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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tiger (112.175.xxx.xxx)
- 2018-12-24 19:28:31
- 공감. 발상전환이 필요하죠, 근데 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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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ache (112.175.xxx.xxx)
- 2018-07-25 23:10:37
- 우선 앞으로의 미래 전장대비 외부 형태로 피아식별이 가능한지가 가장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