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남수단 파병부대 일본에서 탄약지원
최근 우리 국군이 주둔한 지역에 반군이 접근하는등 위험성이 높아져 그에 대한 대비로
탄약을 일본 자위대에서 긴급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현재 남수단에 파병된 나라중 5.56mm 규격 소총을 사용중인 나라가 일본뿐이고 본국에서 운송하려면 시간상의 문제로 힘들다고 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유엔이 제공한 헬기편으로 탄약을 운반한다는데......수량은 대략 일만발정도라고 합니다.
아무리 재건지원 파병이지만....기본적인 탄약을 너무 적게 가지고 출발한게 아닌가 합니다.
군 수뇌부도 앞으로 파병에 참고될 사항이겠죠.
우리군의 보급물자는 26일경부터 수송기편으로 운송이 시작되고 자위대에서 받은 탄약은 이 보급물자가 다 도착한 후 돌려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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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05:51
- 이번 한빛부대문제는 우리나라 파병에 많은 교훈을 주는군요.
지금 한빛부대가 가지고 있는 전투장비가 머가 있나요?
개인화기와 기관총 그리고 장갑닷지 뿐이였던것 같은데
이거 말고 다른 장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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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05:51
- 이번 한빛부대문제는 우리나라 파병에 많은 교훈을 주는군요.
지금 한빛부대가 가지고 있는 전투장비가 머가 있나요?
개인화기와 기관총 그리고 장갑닷지 뿐이였던것 같은데
이거 말고 다른 장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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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218.145.xxx.xxx)
- 2013-12-23 15:01:11
- 만발이랬자 들고다니는 탄통12개 정도인데, 그것도 안가지고 출발했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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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29:59
- 처음부터 mrap와 k-6,k-4 그리고 리모아이정도는 챙겨서 보내야 했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집고 지나갈 문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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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892 (218.145.xxx.xxx)
- 2013-12-23 15:31:17
- 이미 UN군헬기.미군CV-22가 피격됬고,인도군3명이 피살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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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린터 (218.145.xxx.xxx)
- 2013-12-23 21:53:01
- UN을 통해 빌린거라는데 끝까지 오버하시는분이 있네요. 산거랑 빌린거랑 구분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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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39:55
- mrap는 여유가 있죠.
중고mrap사업은 사실상 취소되었다고 해도 이미 국내에는 카이만등의 차량 70여대를 이미 인수 받아서 시험평가중이니
이걸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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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55:09
- 제가 mrap를 보내라고 하는건 당장 기지 경비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는 북구사업이라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그럼 그런 복구부대의 경비를 강화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는 mrap가 적격입니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것이 k21를 보내면 장비만 보내면 끝인줄 안다는겁니다.
그것에 따른 후속지원문제와 정비계획등을 세워야 합니다.
심지어 미국마져도 충분한 중장비를 아프칸에 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k21를 한대 보낼바에는 미군에서 정비지원등을 받을수 있는 mrap를 여러대 보내는것이 몇배는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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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제다이 (218.145.xxx.xxx)
- 2013-12-23 15:19:52
- 쩝...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나라 군대도 문제 많군요.
1만발 이라고는 하지만 전격적으로 교전이 벌어지면 하루 이틀사이에도 다 소모될수 있지요
뭐...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아주 적긴 하지만...
아니면 좀더 안전한 곳으로 철수를 하던가... 허허... 총알이 없데요... 총알이 ... 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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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12-23 15:22:47
- 아무튼 이 문제가 어찌 흘러가든 우리 나라 파병역사에서는 두고 두고 곱씹어볼 교훈을 주게 될것 같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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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opard2 (218.145.xxx.xxx)
- 2013-12-23 15:27:56
- 지금까지 평화제건의 명목으로 전투대비가 너무 소홀했죠.
아프간이나 이라크처럼 애초에 위험도가 너무 높았던 나라는 그렇다치고....이번처럼 완전 뒷통수 맞는 일은 앞으로는 없어야죠.
현실적으로 기갑차량 파병은 걸림돌이 좀 있다지만....국제적 위상이 나날이 올라가는 한국이 이제 해외파병에 대한 생각을 좀 고쳐먹을 시기가 된거죠. 좀 예전부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