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FA-50은 저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60대 양산에 찬성합니다.
작성자 : 주식부자(000.000.xxx.xxx)
입력 2007-10-25 14:23:40
  • 조회수 7860
  • 댓글 167
  • 추천 8 print
FA-50은 F-5E/F 대체용으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AESA 레이다 장착으로 100KM까지 탐지가 가능하며 암람 장착으로 중거리 공대공 전투 능력도 발휘합니다.

더욱이 7개의 하드 포인트가 신설되어서 중앙에 연료탱크를 장착하고 MK82 500파운드 폭탄 8발과 AIM-9 2발

장착으로 효과적인 근접 공격기로서 활약이 가능합니다.

60대면 곱하기 8하면 480발입니다. 북한군에게 480발의 500파운드 폭탄을 낙하하면 매우 뛰어난 지상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FA-50은 1대당 400억원대로 F-16의 800억대에 절반 가격입니다.

2012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2015년까지 생산되는 60대의 FA-50이 생산되어서 한국의 영공과 지상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KAI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탄생한 FA-50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UAE에 60대의 T-50 판매와 FA-50 경전투기의 해외 판매가 성사되길 기원합니다.

대표 이미지

FA-50_1.gif
댓글 167
0 / 500
  • 세월이 (127.0.xxx.xxx)
    2007-10-26 14:14:07
    이제 마땅히 폐기 되어야 할 F-5 기종을 비슷한 능력을 가진 F/A-50기종으로 교체하자는 발상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주변국인 중국에서는 벌써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한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마당에 일본이 독도를 점령한다고 할때 독도 근처두 못가구 동해바다 중간에서 모두 빠져들수 밖에 없는 전투기를 구입해서 어디에 사용하려구 생각하는 겁니까. 언제까지 북한전력 북한전력이란 말로 국방예산을 낭비 하려합니까. 꼭 우리나라 육방부가 엉터리 비호나 KHP 생산같은 비효율적인 국방비 낭비로 제대로 군 전력증강 사업 방향도 잡지 못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F-15k 정도의 전투기를 최소 100~150대 정도는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F-15k 우리공군 전력의 미들급에서 로우급으로 앞으로 20~30년의 미래 공군전력으로 전력을 받침할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미래공군 전력의 운용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땜빵용으로 급급하게 전력을 메꾸워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앞으로 미래 공군전력에서 20년이 지났을때 F/A-50이란 전투기를 어디다 사용할수 있을까요. 말만 생색내는 식으로 국산개발이지 제대로 미국의 허가없이 인티도 제대로 못하는 기체가 국산개발입니까. 꼭 터키가 K-9 자주포 터키가 개발했다는 말하고 무엇이 틀리는지~~ 그러한 연습기로 공군전력 대체를 하자는 발상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주변국 중국이나 일본의 어떤 기체를 상대하려 F/A-50 사용하자는 발상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차라리 육군의 비호생산이나 KHP의 낭비되는 예산에서 전용해서라도 F-15k 추가구매 해야 합니다. 비호없어도 F-15K 150~200 대 정도 갖추고 있으면 국방전력이 월등하게 증강됩니다. 비교할수도 없지요. 어떻게 F/A-50 기체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도 일본도 우리의 공군전력에 대해 함부로 방심하지 못하는 충분한 견제세력으로 떠오르겠지요. 바로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아까운 국방예산 낭비하지 말구 제대로 된 알찬 전력을 갖추는게 더 중요하지요. 추후에 해군 해병용으로 F-35 구입하고 F-22구입해서 하이급 전력으로 갖추는 그러한 공군 전력 증강사업으로 가야합니다. 절대로 F/A-50 구입하는 것같은 어리석은 국방비 낭비는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0
  • 붉은창공 (127.0.xxx.xxx)
    2007-10-26 01:16:47
    민기님 말씀처럼 F-15가격이 680억~700억 이라면 먼저 120대 완편한후 추후무장 도입하면 안될까요
    0
  • 작연 (127.0.xxx.xxx)
    2007-10-25 21:15:36
    주식부자님 주발거사님 알바같아요 그리고 낙시질(글) 잘하시네요
    0
  • PSG1 (127.0.xxx.xxx)
    2007-10-25 20:47:31
    서브프하임 타격 때, 주식하다 돈좀 잃으시면서, 개념도 같이 팔으신모양입니다..
    우리나라 병원이 이 분야에선 꽤 괜찮습니다..한번 생각해보세요...
    0
  • moonshap (127.0.xxx.xxx)
    2007-10-25 18:50:32
    제가 볼때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낚시꾼입니다. 과거의 어떤 분과는 다른 형태로 주목을 받는군요.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이분이 쓰신 대부분의 발제글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0
  • 가을피리 (127.0.xxx.xxx)
    2007-10-25 18:46:58
    그건 그렇고...주식부자님은 어디가셨을꼬??요??
    0
  • 블랙헌터 (127.0.xxx.xxx)
    2007-10-25 18:00:03
    FA50은 개발만하고,, 공군이 채택은 하지 않던지,,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A37용 20여대만 도입하기로 결정만 한다면,,, F5E/F 초기분 대체는 우선 F16b52+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 국방력 구축에 최적의 방안입니다. 국방예산으로 KAI를 위해 개발비도 대주고, 신예기 도입 일정을 억지로 FA50에 맞춰서 전투기 대체 일정, 수준을 아작을 내면서 까지 FA50을 위한 시장이 되어주고,,, 공짜로 초기 기체의 테스트 베드가 되어주는 휘생을 강요하고 있는것이 현재의 FA50 계획입니다... 공군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휘생하는 대가로, 개발비, 추가 도입비 등을 "산자부","과기부" 등에서 분담해준다면 이경이 없겠지만,, 시장에 널린 좋은 전투기들 버려두고,,, 국산만세 때문에, 공군이 희생만 강요하고,, 또 강요한다고, 공군이 부화뇌동한다면,, 2010년대 중반 이후의 공군은 말그대로 즐~~~ 이 될것입니다.
    0
  • 블랙헌터 (127.0.xxx.xxx)
    2007-10-25 17:54:14
    원래 예정에 땡칠이님이 F15K 80대론을 반대한 대안도,,, F15K (60) + F16b52+ (60)대 도입(안)이었습니다. F16b52+와 FA50은 대당 300억 전후의 가격차이가 있지만,,, 그 사용 임무는 천지차이입니다. FA50은 기껏해야 휴전선 인근을 "지원"하는데 그치는 지원기 이지만,, F16-b52+는 현 수준으로 최적의 Multi-role 전투기이고,,, 기존 생산라인을 이용 더빨리, 더쉽게 도입이 가능하므로,,, 썩어가고 있는 F5 초기도입분을 잽싸게 대체할 수 있게해줍니다.
    0
  • 블랙헌터 (127.0.xxx.xxx)
    2007-10-25 17:50:32
    F16-b52+면,, 아쉬운대로 F15K 과 패키지를 이뤄서 전력적 임무를 High-Low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K)F16은 F16-b52+가 도입되는 수량만큼,,, F5가 수행하던 임무를 포함 전술임무에 추가로 투입될수 있습니다.
    0
  • 블랙헌터 (127.0.xxx.xxx)
    2007-10-25 17:48:15
    F5를 대체한다는 것은 기체 숫자상 대체를 의미하는 것이지,,, F5 임무를 대체한다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정상적으로 본다면,,,, F5E/F 퇴역 <-- (K)F16 (F5 임무 대체) <-- F16-b52+ (KF16임무대체) 입니다.
    0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