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처음부터 꾸준히 FA-50을 120대 이상 양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왜 이걸 가지고 공군을 욕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공군은 처음부터 꾸준히 FA-50을 120대 이상 양산할 것을 요구하는 공시에 하이급 F-X 120대와 미디움급 KF-X 120대와 F-16 PB 성능개량/KF-16 성능개량를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대 합참/국방부/국회/기타등등 에서 돈이 없다고 짜르고 있는겁니다.

공군이 욕을 먹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선순위를 다른 곳에 두는 합참/국방부가 욕먹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돈없다고 짜르는 국회/청와대/기타등등이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까?

FA-50 120대만 남고 하이급이 연기되었다고 공군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공군이 그렇게 애타게 요구했고 지금까지도 각종 언론에서 계속 보도되는 FA-50 120대 론이 제일 먼저 합참에서 60대로 짤린 건 아십니까?

FA-50을 120대에서 60대로 자른게 공군이 한겁니까?

그 다음에 KF-X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당장이라도 개발을 추진해주겠다는 듯이 합참에서 사업을 승인한게 2005년인데 2010년인 지금까지 사업이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죠?

공군이 KF-X 개발 승인 안하고 있는 겁니까?

F-X는?

F-X를 소요인정분(소요 자체는 전부터 120대)을 80대에서 120대로 늘리는게 FA-50을 22대에서 120대로 늘리는 것과 동일한 218회 합동참모회의에서 F-X는 소요 인정분만 120대로 증강이 인정되고 FA-50은 98대 증강 요구는 38대만 인정받은거 아십니까?

FA-50 60대를 삭감당해서 공군 전체 전투기 전력화 계획 500대 안이 440대(자연도태분 감안하여 428대)로 줄어든건 아십니까?

근대 그렇게 어렵게 얻은 3차 F-X도 예산이 없다고 연기 되었습니다.

공군이 연기시킨겁니까?

저는 왜 공군을 욕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