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전함의 실전 효용에 대한 반론
작성자 : 한국문화(110.13.xxx.xxx)
입력 2020-07-01 10:07:19
  • 조회수 4272
  • 댓글 98
  • 추천 0 print
 Stretegic Long Range Cannon(전략장거리포)가 
개발중이니 현대전에서도 전함이 주요 전력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전략장거리포는 미 육군서 개발중인 초대형포라 
대지 타격용이지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 봅니다.

 포탄 치곤 크긴 하지만 어쨌든 포탄은 포탄인지라 
미사일에 들어가는 정밀한 탐색장비를 갖추지 못 할 
테니 탄착 정확도 한계가 있을 거고 더 긴 사거리로 
쏠수록 이동 목표물 타격은 빗나가기 쉽상이란 거죠.


 그리고, 2차대전기처럼 떡장갑 두른 전함을 상정 
하고 대형 공대지미사일 한두발 맞고 버틸 수 있다느니 
하던데요.

 그렇지가 않은 게 요즘 일부 대함미사일은 목표물 
근접시 미리 입력된 영상 정보와 광학 시커 이미지를 
대조해 함정의 함교만 타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다, 함교 타격 하지 않고 측면 타격 한다 해도 야
혼트 같은 대함미사일은 중량 3톤에 최종돌입속도가 
마하 2.6이라 운동에너지만으로도 장갑을 헤집어놓을 수
있고 같은 곳에 두 방 맞으면 치명타 입습니다. 

 포탄 보다 고폭약량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 건 물론이구요.
 

대표 이미지

야마토 전함.jpg
야마토 전함 함교.jpg
댓글 98
0 / 500
  • best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1 12:36:13
    아이오와 16인치 철갑탄의 작약량이 19kg 일반탄이 50kg 정도입니다.
    결코 2천파운드급 폭탄 429kg과는 비교 불가이지요
    3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5 15:50:20
    단너삼님, 어차피 우리 군에서 만들어볼까 하는 브레인스토밍 조차 없는
    전함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게 공염불이짆아요.

    또 군사전문지 브레이킹디펜스 보니까 미군 당국서도
    전략장거리포 개발 성공 여부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있구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7 16:33:59
      제가 글 쓰다 답변 안 해드린 극초음속대함미사일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극초음속대함미사일이 이동물체를 어떻게 맞추냐 하셨는데
      중국이 배치한 대함탄도미사일 말씀이라면
      각종 탐색장비와 위성, 정찰기 신호로
      지속적 위치 보정 해도 이동 함정 직격 타격할
      탄착 정확도는 안 나올 거라 봅니다.

      이유는 우선 기술이 발달 했다고 해도 탄도미사일은 탄도미사일인지라
      사거리 1000km 넘어 더 멀리 가면 갈수록
      원형공산오차가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중국이 주장 하는 장비 성능은
      신뢰 하기 어려워서도 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장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고 있지만
      정작 제일 고강도 분쟁이 빈번한 중동서
      미들급 이상 전투기 같은 중화기 수출이 없죠.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6 18:27:23
      포탄이 초장사정 거리 이동물체 맞추기 어려우리라 본 건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수백킬로 거리
      적 함정은 수킬로 단위로 벗어나 있게 되고
      그걸 맞추려면 하푼 탑재 레이더 동등
      이상 수준이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푼 직경이 34cm고 아이오와 함포탄은 40cm죠.

      목표에 맞는 고성능 레이더 탑재 위해
      체적이 커져야 되니 포탄의 원래 장점이
      줄어들고 굳이 포탄을 미사일 대용으로
      써야 되는가란 의문에 봉착 하게 되는 거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6 17:58:18
      그런 논리면 극초음속대함미사일은 이동하는 물체를 어떻게 맞춘다고
      여태 생각하신건가요?

      데이터링크 이미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모로 저도 죄송합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6 17:27:24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라는 문장에서
      봅니다란 표현 쓴 건 제가 보기엔 그런 것 같다라고
      추정 하는 뜻으로 쓴 거에요.

      시제품도 안 나온 장비라 이런 표현을 쓰는 게
      적헙치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완전히 확신 했다면 함정 타격용이 아닙니다라 했겠죠.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미안 합니다.

      그건 그렇고, 사거리 40km 짜리 다른 포탄으로
      이동물체 맞춘 것 갖고 전략장거리 포탄이 수백킬로 거리 이동물체
      맞출 가능성이 꽤 높을 것 같이
      말씀 하신 건 타당 하다 보시는지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6 17:15:33
      못맞춘다라 라고 한적은 없다.....못맞출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아 이게 말장난이 아니군요....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 봅니다.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 봅니다.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 봅니다.
      함정 타격용은 아닐 거라 봅니다.
      가고 하셨는데

      기적의 논리네요...(라고 봅니다)라는 어미만 붙이면 한국문화님이 주장한적 없는 사실이 되나요?



      그리고 레이다 날아간 전함이 고물이 맞다..라
      그러면 레이다 날아간 전투기도 고물이고.....소나 날아간 잠수함도 고물이죠.....
      계속 말장난이나 하면서.....
      레이다 날아갔다고 완전 무용지물은 아니라고 기껏 설명드렸는데
      처음부터 다시 이야기해드려요?

      어르신 체통을 지키세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6 16:33:15
      단너삼님, 전 이동목표 못 맞춘다고 한 적 없어요.

      전략장거리포가 목표로 하는 1600km 거리나
      제가 직접 말씀 드리진 않았지만 한 600km 거라
      이동물체 맞추는 게 어려울 것 같다 말씀 드린 거죠.

      이에 대해 님은 사거리 40km 짜리 엑스칼리버 포탄
      이동물체 사격 실험을 예로 들며 정확히
      착탄할 확률이 높단식으로 대답 하셨구요.

      또, 레이더 날아간 전함은 고철 맞잖아요, 아닙니까?

      항모 보다란 그 지엽적인 표현을 물고 늘어지실 필요가 없었다 보는데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6 15:50:58
      한국문화님....
      맨처음에는 이동목표 못맞춘다고 해서 .....틀렸다고 설명드렸고
      야혼트가 3톤이라고 해서 .....고쳐드렸고...
      극초음속미사일이 있는데 항모나 전함이 왜 필요하냐?고 해서...설명드렸고..
      항공통제실 날아간 항모보다 레이다 날아간 전함이 더 고철더미라고 해서....설명드렸고
      귀찮아도 나름 성실히 답변드린것 같습니다.....

      말하시는 기사가 .....어떻게 반신반의 하다 로 번역되는지 모르겟는데...
      맨처음에는 어떤분이 초장거리 대포 라는 계획 자체가 없다고 한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네요.....




      한국문화님의 근거가 기껏해야....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5 02:37:14
    1600km SLRC 전함의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SLRC는것이 포로발사하는 램젯 미사일입니다.

    초기 추력을 포를 사용해서 일정 고도에 올려놓고 램젯을 이용해서 날아가는것인데
    SM-2ER 미사일의 부스터를 이용하면 포를 사용하는것보다 더쉽게 더멀리 날리수 있습니다.

    SM-2ER 또는 SM-6가 배치된 이지스함이라면 MK41 VLS에 쉽게 배치 가능 합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3 00:33:12
      [단너삼님은 복합 장갑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복합 장갑은 성형작약탄을 막기위한것이지 철갑탄을 막기위한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복합장갑은 세라믹, 강철, 합성수지나 플라스틱을 구성된 재료층을 층층이 쌓아서 만들고

      이 복합 장갑은 강철장갑 대비
      철갑탄 1.1배의 효율 성형작약탄 3배 이상의 효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님이 말씀하신 강판대비 33% 무게로 방어 가능하다고 하는것은
      성형작약탄에 대해서 입니다. 철갑탄에 대해서는 방어능력 강판하고 거의 동일 합니다만
      복합장갑은 복합장갑 뒷쪽에 복합장갑을 지탱해줄 강철장갑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전차에서는 강철장갑판사이에 삽입합니다.

      님은 이걸 이해 못하고 33% 무게로 방어 가능하다고 생각 하시니 토론이 것도는겁니다.


      타우러스도 관통자 은 관통자 중량 480kg 입니다.
      타우러스의 성형작약 보조 탄두는 타우러스 미사일 앞쪽에 관통자와는 별개로 따로 존재하고
      크기도 구조도를 보면 대략 70cm 이상으로 보입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2 23:35:36
      전함의 외벽장갑이 있고.....복합장갑은 중점방어구역에 설치합니다.
      외벽장갑과 중정방어구역장갑사이에는 ....수미터에서 10여미터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말이 단너삼님이 함정이나 무기 체계에 모른 다고 하는 겁니다.

      전함의 장갑은 미 전함 아이오와 기준

      현측은 32mm 외벽과 바로 뒤에 12.1인치 주장갑입니다.
      갑판은 3개층인데 1st 1.5인치 2nt 6인치 그리고 기관실 8mm 입니다.

      그리고 전함의 너비는 32m입니다.
      님의 말처럼 10m씩 장갑 사이를 둘수 없어요
      님의 주장처럼 10미터 뒤에 잠갑을 두면 엔진실이나 탄약고 관통하고 도달합니다.

      전함의 주장갑은 외벽 장갑 바로 뒤에 위치합니다.
      님의 주장처럼 복합장갑을 외벽뒤가 아닌 집중방호구역에 설치 한다면 주장갑은 성형작약탄에 관통된 뒤입니다.
      그리고 복합장갑으로는 철갑탄 못 막아요

      33%무게로 방어 가능 하다고 하는것은 성형작약탄입니다.
      철갑탄은 복합장갑으로 못 막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12 11:23:44
      자신이 한말도 잊어버리고....횡설수설하시네요
      전함의 외벽장갑이 있고.....복합장갑은 중점방어구역에 설치합니다.
      외벽장갑과 중정방어구역장갑사이에는 ....수미터에서 10여미터의 공간이 있습니다.
      타우러스의 탄두지름이 60Cm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성령장약탄두 지름의5~8배길이를 뚫으면 관통력이 소진합니다.(6미터내외)

      그리고..타우러스의 보조탄두가 성형장약탄두여서 좁은 구멍을 내고
      들어와서 주탄두가 터집니다....(480kg-보조탄두 무게= 주탄두무게) 주탄두 전체는 성형장약탄두가 아닙니다.
      횡설수설하지 마세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2 07:51:01
      그리고 경사장갑이나 복합장갑은 전차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전차를 노리는 철갑탄이나 미사일은
      탄두중량 10kg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방어 개념이 나온겁니다.
      탄두중량 최소 200~500kg에 달하는 대함미사일에 사용할 수 있는 개면이 아닙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2 07:46:01
      좀 제대로 알고 토론에 임하시지요.
      강철 장갑이 성형작약탄에 뻥뻥 뚤리니까 나온게 복합 장갑입니다.
      복합장갑의 위치는 1장갑 바로 뒤입니다.

      "성형장약탄두의 관통력은 탄두 지름의 5~8배입니다.
      복합장갑에 도달할때쯤엔 이미 관통력은 거의 사라진 뒤입니다." 라고요
      다 뚤린후 뭐 하시게요
      성형작약탄은 복합장갑으로 철갑탄은 강철 장갑으로 막는겁니다.
      복합장갑이 철갑탄도 막는 다는 헛소리 마시고요
      복합장갑을 이루는 재료중 강철같은 철갑탄도 막을 수 있는 재료가 있어서 '
      가능한거지 기본적으로 복합장갑은 성형작약탄 방어입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9 17:14:06
      성형장약탄두의 관통력은 탄두 지름의 5~8배입니다.
      복합장갑에 도달할때쯤엔 이미 관통력은 거의 사라진 뒤입니다.
      이정도는 말안해도 다 아실만한 분이 .....왜 굳이 말장난을 하시나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9 07:45:45
      복합장갑에 대한것 제대로 알고 쓰시지요
      복합장갑의 방어력은 기본적으로 성형작약탄두에 대한 방어력입니다.
      철갑 관통탄에 대하여는 그닥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복합장갑으로 철갑탄방어하시겠다고요

      일반적으로 전차에 위협은 2가지 입니다.
      철갑탄하고 성형작약탄
      복합장갑은 기본적으로 미사일 탄두인 성형작약탄 방어용입니다.
      물론 철갑탄 방어력도 있지만 철판에 비하여 그다지 효과가 높지는 않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8 18:12:32
      복합장갑을 강철무게로 계산하는 단순무식이 어디있습니까?
      독일의 최신 복합장갑은 균질압연장갑 33%두께로 동일한 방어력을 낸다고 합니다
      간단히 계산해도 지옥천녀님 계산한 무게의 1/3입니다

      외벽장갑에서 감소된 관통력을 생각하면 더 줄어들겠죠.
      뭐 탄약고 한방 맞으면 한방에 용궁행이라고 하신 분이라 별 기대는 안했지만
      좀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가로 10제곱미터 세로 10 제곱미터인 벽을 생각하면 100제곱미터입니다
      똑같은 벽을 가진 정육면체면 600제곱미터이고 한변의 길이가 20미터일 경우는
      1200제곱미터입니다....도대체 어떻게 계산해야 12000제곱미터가 나옵니까?

      그리고 통상탄을 사용할때말고는 미사일이 더 싸다고요?
      미국이 잘 사용하고있는 엑스칼리버의 경우 최신판 2021년도 가격이 11만불입니다.
      40Km를 날아가면서 엑스칼리버보다 저렴한 미사일 예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mk-72 부스터를 사용한 경우 사거리가 2배밖에 안늘어난걸로 보아
      더 강력한 부스터를 사용해야 지옥천녀님이 이야기하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7 19:12:40
      단너삼님
      근거 어쩌구 저쩌구 하시기전 님이 한번 장갑 무게 계산해 보시지요
      제가 근거 없다고 하시기 전에요
      님이 운용요원 줄어 들어 추가장갑이나 복합장갑 더 설치 가능 하다고 하셨고
      7000톤 이상이 라는 제 주장을 근거 없다고 하셨으니
      님이 무게 계산해서 제 주장이 틀렸다고 해보시지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7 18:11:36
      단너삼님 뭐좀 알고 쓰세요
      부스터 가격이 20억원 부스터는 1단 로켓입니다.
      미사일 가격에서 차지 하는 부분은 작습니다.

      SM-3는 3단 짜리 이고 탄두 기동 영상만 봐도 왜 300억원 하는지 알텐데요

      장갑무게도 집중방호구역 최소한 추가 방어할정도의 크기만 계산 해도 그정도 입니다.
      철은 비중이 7.8정도합니다.두께 30cm 장갑판 1제곱미터만 해도 2.34톤 나옵니다.
      집중 방호구역 덮을려면 최소 3000제곱미터 필요하고 그러면 7천톤 나옵니다.
      거기에 님 주장처럼 경사장갑으로 하려면 더 무거워 지겠지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7 16:19:54
      sm-2 block3 가 시커가 더 고급이고(적외선 추가) 생산수량은 더 적고
      해외수출가격이고....여러모로 더 비쌀 요인이 더 많은것 아닌가요?,,,그런데도
      오히려 SM-6보다 값이 쌉니다

      SM-6는 암람의 유도부를 사용해서 더 값이 싸질 요인이 많죠.
      그런데도 sm-6가 더 비쌀 이유는 부스터밖에 없다고 여겨지네요.(20여억원)

      같은 부스터를 사용하는 SM-3의 무지막지한 가격(300억원?)을 생각해도 더 그렇구요.

      MK-41수직발사기 중 가장 큰 싸이즈를 사용해야한다면
      작은 구축함은 거의 (지옥성녀님이 언급하신) 부스터 이용 램제트미사일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크고 무겁고 비쌉니다..그렇다고 황당무계한 무기고함을 다시 지지하시는것 같지도 않고

      추가장갑 두르면 7천톤~1만2천톤 든다는건
      무슨 근거인지도 모르겠고.....더 캐묻고 싶은 마음도 별로 안듭니다.....
      말씀드리다 감정적으로 오버한 부분은 죄송합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6 23:39:39
      SM6 미사일 획득 가격 왜 들어가나요? 부스터만 사용하는데

      아이오와급 기준 경하배수량 4만5천톤 만재배수량 5만5천톤정도합니다.
      단너삼님 말처럼 일부(집중방호구역)에만 추가장갑 둘러도 장갑무게가 7천톤에서 1민2천톤은 그냥 넘어 갑니다.
      거기다 탄약 연료 탑재하면 항구에서 그대로 침몰합니다.
      괜희 운영요원 줄었으니 거기에 추가장갑 장착 할 수 있다 가 아닙니다.


      미사일 수량도 전함이라면 전면부는 포탑과 전함포탄 함미부분에 VLS 설치하고 64셀정도 탑재 가능 하지요
      그런데 이러면 포탄도 1000발이 아니라 1/3정도 줄어 듭니다.
      VLS가 함포와 탄약고를 점유하니까요

      MK41VLS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 몇개나 실리느냐고요

      알레이벅크는 90~96셀 우리 KD-3는 KVLS 표암 128셀요
      페이퍼플렌이지만 500셀짜리도 있지요

      수백발 단위면 전함이 더 값싸다고 하는것도
      함포에서 발사되는 탄은 포를 빠져나가는 동안 가속하여야 하고 압력과 충격을 견뎌야 하지만
      부스터로 가속시에는 서서히 부드럽게 가속 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포탄의 개발 난이도와 하락으로 탄 가격이 저렴해지고 충격과 압력을 버티기 위한 외피도 가벼워 지고
      운영시 미사일에 충격응 받지 않기 때문에 오류도 줄어 듭니다.

      포가 저렴 할 때는 보통탄을 사격 할 때 뿐입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6 15:47:05
      단너삼님, 제가 올린 전략장거리포 개발 현황 발제는 보셨나요?

      보심 아시겠지만 전략장거리포는 아직 제대로 된 시제품도 안 나왔고
      실전용 포탄 쏴보지도 않았습니다.

      판단할 수 있을만한 게 나오고 나서 얘기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6 15:28:52
      아...그런 이야기셨군요
      sm-6 미사일 2019년도 미국획득가격이 2331발에 11.5 billion,발당 493만불(우리돈 60억원)
      sm-2 block3 2019년 한국 획득가격 94발에 314million, 발당 334만불(우리돈 39억원)
      가격차이가 20억 가까이 나네요.

      그리고
      부스터 길이만 2.75미터에 무게 411kg....MK41VLS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에만 들어가는
      그런 물건을 지옥성녀님이 이야기하는 줄 몰랐습니다.

      전함은 미사일이 적게 실리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더니.....
      저렇게 큰 부스터가 달린 ....수직발사관을 몇개나 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수십발 단위가 아니라....수백발 단위로 무장할수록
      전함이 훨씬 값싸고 효율적입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5 20:01:10
      부스터는 MK41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가속시키거나 사거리를 늘리는 1단 로켓입니다.
      대략 55000파운드 정도 추력을 가지고 있고 4분정도 연소 합니다.
      램제트공대함미사일에 일걸 연결해서 일단 가속 시킨후 이 부스터는 미사일에서 분리 됩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5 18:38:34
      부스터가 뭔지 그것도 모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5 15:34:15
      sm-3 미사일 총무게가 1.5톤인데....그안에1.5톤짜리 램제트공대함미사일을 어떻게 넣어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3 09:35:07
    단너삼님, 우리도 항구 정박 중국 함정 공격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중국은 우리 전함만 노리고 완파에 가깝게 파손 시키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무소불위 통제 사회인 중국의 군사적 야심을
    누르기 위해선 중국 구축함 두세척 격침 시키는 것으론 많이 부족 하죠.

    그렇다고 우리 전력을 더 많이 집중 해서 중국 구축함
    7~8척쯤 격침 시킬 경우 중국이 말벌집 쑤신 것처럼
    격렬히 반응할 수도 있으므로 우리 군이 내리기 쉽지 않은 결단이구요.

    그리고, 공격 의사 안 밝히고 공격 하면 기습이라 하셨는데
    미국이 2차 이라크전 감행할 때 같이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뭘 하든 승리가 확정적인 게 아닌 한
    적이 대비 하기 좋으라고 공격할 거 알리고 공격 하는 나라는 없어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3 18:28:24
      제가 그 충돌 사례 알고 있어서 대체로란 표현 쓴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 충각은 자기 영해에 들어오는 적에게
      사격 하는 걸 부담 느낄 때 주로 하는 행동이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8:19:50
      들이받기는 초계함 이하 레벨에서 한다고 하셔서....
      중국애들은 구축함 가지고도 충돌 놀이 한다고 알려드린겁니다.

      위의 USS디케이터는 고가의 전자장비로 가득찬 알레이버크급인데
      요격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이런 경우에는 속절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3 17:11:03
      게이븐 암초 사례는 중국이 미국에 비해
      군사력이 많이 부족 하다고 느껴서
      중국 자신이 영해로 규정 하는 해역에서도
      직접적 기관포 조준사격 조차도 부담스러워서
      그런 거라 보는 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6:43:39
      2018.10.02 아시아경제기사
      미국과 중국 함정 남중국해에서 40m 가까이 접근해 일촉즉발의 충돌이 벌어질 뻔했던 사실이 뒤게 알려졌다...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 함대 대변인은 "USS 디케이터가 남중국해 게이븐 암초 인근을 항행했을 당시에 (중국) 뤼양급 구축함이 위험하고 전문가답지 못한 기동 형태로 접근해왔다"면서 "이 중국군 구축함은 USS 디케이터가 이 수역을 떠나라고 경고하면서 점차 공격적인 기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구축함이 근접함에 따라 45야드(41m)까지 다가와, USS 디케이터는 충돌방지 기동을 해야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중국인들은 미국 상대로도 구축함 박치기 시도합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3 15:40:25
      중국이 무려 항모 갖고 일부러 경비정 들이받는 정도로만
      할 거라 보긴 어렵다 봅니다.

      그런 들이받기 행동은 대체로 초계함 이하 레벨에서 하는 거죠.

      그리고, 전함 원조국인 미국은 정작 이지스함, 줌왈트 같이
      요격 위주거나 피탐성 저하에 주력해
      피격 무릅쓰고 불도저 같이 나간다는 개념과 반대로 갔기도 하구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0:55:17
      우리나라 교전수칙은 "비례성과 충분성"이 제일 큰 원칙이라고 합니다.

      즉 경비정끼리 붙었으면 경비정끼리 해결하고
      서북도서에서 붙었으면 그 동네에서 해결해야지....
      본토에서 무기들고 지원나가면 확전위험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7광구에서 중국항모가 한국 경비정을 들이받아 침몰시켰다고
      육지에서 극초음속대함미사일을 발사해서 중국항모를 공격하면
      확전 가능성이 크고....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침략자로 몰릴수가 있습니다.

      닭잡는데는 닭잡는 칼이 필요하고 소잡는데는 소잡는 칼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중국항모에는 똑같은 대형함정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말하자면 중국항모와 똑같이 대형함을 보낼 이유가 됩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3 10:39:40
      제가 애초에 말씀 드리고자 한 바는 우리 정규항모나 전함의
      공세적 특성 때문에 적이 우릴 먼저 공격 하려는 유혹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단 말씀입니다.

      또, 항모 격침 말씀 하셨는데 항모 타격
      우리가 다른 걸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대전기 전함 원조국에서 안 민드는 걸
      굳이 만들어서 어떻게 될지 실험 해야만
      되는가란 의문이 들게 되는 거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0:20:45
      그러면 구축함 3~4척 말고....중국항모 격침시키세요.
      전함 공격당했으면.....똑같은 비중의 항모를 격침시켜야지....누가 구축함 건드리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기습이 맞냐?아니냐?물은적 없고
      기습이 도덕적이냐?비도덕이냐? 물은적 없습니다
      자꾸 산으로 가지 마시고요.
      기습이 아니면 일방적으로 맞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3 08:04:52
    단너삼님//
    2차 대전 당시 전함의 철갑탄은 일단 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이라서 형상이 철갑 관통에 불리한 구조 였습니다.
    그리고 격벽이라는것도 당시 포탄의 적은영의 작약 방어할 정도 이지요

    포에서 발사하는 포탄의 형상과 메피스트 탄두의 형상을 비교해 보세요 형상만 봐도 관통능력 보일실 겁니다.
    지금 미사일 탄두중 벙커 사용 하는 관통탄두는 전함에 사용시 과관통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관통능력이 우수합니다.
    철근 콘크리트 10m는 기본 뚫고 들어 가거든요. 작약도 포탄 19kg인데 비하여 100kg 이상이고요.
    직격하면 기관실이나 탄약고까지 그냥 관통입니다. 그러면 그걸로 게임 끝이죠

    님이 말씀 하시는 격벽도 대부분 몇센티의 철판으로된 선실입니다. 이게 집중방호 구역까지 몇층있는것인데
    전함의 주포나 관통탄두에 직격하면 몇층이건 그대로 관통됩니다.

    간단하게 전함의 장갑이나 격벽이 어떤것이지는 영화 진주만에서
    전함이 항공탄에 의해서 탄약고 날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참고 하시고요

    2차 세계대전전 당시 주력화력이 함포라는
    명중률 낮고, 관통능력 떨어지고, 작약량이 낮아 한방에 적함을 겨침 시킬수 없어
    떡대를 가진 전함이 활계 칠수 있었던겁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3 00:56:30
      단우너님 지중관통충격에 폭발하지 않지요 당연히
      2차대전 당시 전함 포탄은 전함의 장갑을 관통하고 폭발했지요
      즉 현대의 둔감 폭약은 관통자가 장갑이나 철근콘크리트에 충돌하는것으로는 폭발 안합니다.

      전기신관도 내부에는 화약 들어 있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12 11:28:40
      지옥천녀님 말대로라면
      지중관통폭탄이 지표면에 부딪히는 순간 충격을 못이기고....터져버려니
      지중관통폭탄 자체가 없겠지요......

      자기가 열렬히 주장해오던 지중관통폭탄이 뭔지도 모르시네요.

      그리고 전기신관이라는 것은 혹시 사시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으세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2 08:12:54
      그러면 둔감화약이 어떻게 터지나요
      신관에 의해서 터진다는 당연한 소리는 마시고요 신관은 화약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신관에 의해서도 터지지 말야야 합니다..

      단너삼님

      화약은 강한 충격과 고열에 의해서 폭발합니다
      이 강한 충격과 고열은 또다른 폭약 보통 말하는 신관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신관에 의해서 폭탄이 폭발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또다른 폭발하는것은

      근접해서 다른폭탄이 폭발하는것이나 불속에 넣고 잘굽는겁니다.
      이러면 둔감화약이라도 폭발합니다. 보통 유폭이라고 하지요
      신관이 하는 폭발 유도를 인접해서 폭발한 다른 폭발이 폭발유도를 하는것이지요
      불에 굽는것은 화약이 고온에 계속 노출되면 물성이 변화되서 견디지 못하고 폭발하는겁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12 07:47:53
      그러면 둔감화약이 어떻게 터지나요
      신관에 의해서 터진다는 당연한 소리는 마시고요 신관은 화약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신관에 의해서도 터지지 말야야 합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9 17:18:12
      무슨 말장난을 하시건
      둔감화약은 실전상황에서 수톤의 탄두가 음속의 수배로 부딪히는 수만G의 상황에서도 안터집니다.
      실제로 안터지는데...상상속에서 터진다고 ....우기는 ....지옥천녀님....안타깝습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9 07:53:27
      신관이라는 잘터지는 화약입니다.
      둔감화약은 잘안터지는 화약이고요

      둔감화약이건 뭐건
      화약은 화약에 의한 폭발에 의해서 폭발합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6 15:12:03
      네.....지옥성녀님이 좋아하시는 그 지중관통폭탄에도 둔감화약이 쓰인다고합니다.
      지표면에 음속의 몇배로 충돌하는 충격에도 견디고......땅속 깊숙히 침투할때까지 안터지다가
      딱 원하는 깊이에서 신관에 의해서 터져야하기 때문에...둔감화약을 사용한다고하지요.

      결론....음속의 몇배로 충격당해도 둔감화약은 안터집니다.
      터진다면 (지중관통폭탄 자체가 )존재하지 않겠죠.

      UHPC는 초고강도강화콘크리트입니다
      그냥 강화콘크리트와는 다릅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5 17:54:46
      참 대단한 기술이네요 탄약고내에서 항공탄이 폭발 아는데 탄약고가 유폭 안한다 그러면 폭발안하는 화약이네요
      둔감화약이 뭔지도 모르는 단너삼님 둔감화약은 열이나 불이 붙어을때 잘 폭발 안하는 화약이지 폭발 안하는 화약이 아닙니다.

      항공탄이 연료탱크 관통하고 폭발하면 그 폭발 압력에 의해서 연료탱크가 부셔지고
      부셔진 틈을 통해서 불붙은 디젤유가 분무기처럼 뿜어집니다.
      그런데 불바다 안된다고요
      님은 항공탄이 관통하고 라이터로 디젤유에 불 붙이는 정도로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콘크리트 6m라는것도 철근강화 콘크리트입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5 15:42:58
      2차대전떼 쓰던 탄약고폭발,,,,우려먹는건 식상하잖아요.
      지금은 둔감화약 씁니다....툭 건들린다고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대폭발로 가지 않아요.
      그리고 요새 전투함 대게 디젤유쓰는데....연료창고 맞는다고 대폭발로 가지 않아요?

      자동화로 인원 절감되면 경사장갑 설치할 공간 많이 나온다고....말씀드렸는데
      자꾸 고장난 라디오처럼 (무슨 공간이 아나온다고)반복하시면 안되는것 아시죠..
      그당시는 설계는 무려 80년전 설계인데.....왜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지금도 방어하는 기술은 계속 발전합니다.
      타우러스가 콘크리트 6미터 관통한다는데.....지금은 일반콘크리트 10배 강도의 콘크리트가 나오는 시대입니다(UHPC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은 19040년도에서 ...1mm도 발전하지 않은것 같아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5 02:26:20

      님이 상상하는 전함 실물있나요 님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지요
      님의 상상속에나 존재하는 물건 어떻게 격침하나요


      타우러스는 실물로 우리군이 사용 하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관통사례는
      이미 2차대전때 영전함 후드가 비스마르크 주포에 탄약고 관통으로 박살났고
      미전함 아리조나는 일본 폭격기 항공탄에 탄약고 맞고 침몰했습니다.

      전차에서 사용하는 복합장갑으로는 400kg이 넘는 관통탄 저지 할 수 없습니다.
      경사장갑이던 뭐던 추가장갑 설치할 공간이나 무게 여유가 전함에 없습니다.

      이미 그당시에 무게배분해서 설계한것입니다.

      대구경 함포와 떡장한 전함이 뭘로 미사일을 대응 합니까.
      레이더 이지스레이더라도 달껀가요.
      장갑 떡장하고 어디로 미사일 쏘실려고요

      전함에 이지스시스템과 함대공 미사일 설치 하실려고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4 16:06:25
      네...상상속으로만 관통됐다고 가정하지마시고
      격침시킨 사례 가지고 와주세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4 12:54:41
      단너삼님// 집중 방호 구역 관통 됬는데 뭔 화재입니까 폭발에 의한 유폭이지
      그리고 함포없으면 함이 대형화 할 필요 없습니다.
      대형화 해봐야 한방 직격 하면 끝이고요
      거기다 현대 함처럼 레이더 같은 것으로 도배 했다면 하푼 한발로도
      센서 전부 먹통됩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4 10:17:23
      복합장갑을 전체에 두른다는 말 없었는데요....하지 않은말 반박하지는 마세요
      중점방어구역에 복합장갑 두른다고 배가 가라앉지 않습니다....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경사장갑 공간장갑이 ...통짜 철강인줄 아시나봐요?.....

      둔감화약도 한계를 넘으면 폭발한다....라고요
      그런 논리면 안폭발하는 소재가 있기나 합니까?..알루미늄도 고온에서는 탑니다
      화재가 나면 자돟소화장치가 작동하는게 현대 전차나 군함인데....
      둔감화약이 한계를 넘을때까지 놔두지 않습니다.....
      옛날처럼 선원들이 달라붙어 불을 끄는줄 아시나요?

      그리고 고장난 라디오처럼 반복해서 군함 중심부를 노려서 관통하면 끝난다고 하시는데,,,
      상대방이 중점방어구역만 노리고 그것도 수직낙하를 시도한다는 것을 알면
      방어는 더 쉽습니다.

      탱크의 능동방어시스템 (트로피나 아레나 같은) 을 높은 마스트에 달아서
      수직으로 낙하할 타우러스를 기다리면 되죠....요격탄 위력만 조금 높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타우러스는 고기동에 유리한 형상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대함미사일보다 더 크고요
      그런데 4만톤급 전함은 더 높은 마스트에 수상레이다가 달려서
      시스키밍으로 접근하는 미사일을 더 빨리 발견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응시간은 더 많고...표적은 더 크고 둔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스타크함은 장갑이란게 없었기 때문에
      엑조세의 운동에너지로 쉽게 선체외부를 관통하고 지연신관으로 내부에서 터집니다.
      그래서 CIC가 피해를 입은거죠.
      님이 그렇게 열심히 주창하시는 CIC를 직격하는 현대 미사일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그런데 격침은 못 시킨거죠...1970년대 기술이 들어간 4천톤급 소형함인데 불구하고 말이죠.

      그러니까 ...님은 대형군함이 왜 필요한지 모르고(위에 관련 답글 달아놓은게 있습니다)
      굳이 대형군함을 도입한다면
      항모보다 전함이 낫다ㅡㅡㅡ는 글 전체의 취지는 읽을 생각 없고
      (장갑) 이라는 한 부분에만 트집잡는 것 같은데..
      저도 장난으로 성실히 답변드렸습니다

      그러면 지옥성녀님이 USS스타크함을
      한방에 격침시키고나서 ........다음 답변을 달기 학수고대 기다리겠습니다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4 00:57:18
      단너삼님
      대형 군함은 포탄에 맞아서 박살나는것이 아니라 그 포탄에 의한 유폭이나 화재로 침몰하는겁니다.
      전투를 위한 배이다 보니 적에게 쏘아야 하는 화약과 연료가 가득이고 이게 내부에서 폭발 하면 답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든 주요 구역을 방호 해보려고 집중방호구역 격벽 등이 있는것이고요
      집중 방호구역 관통되면 유폭으로 용궁행 하는겁니다.

      2차대전때 영국전함 후드가 비스마르크 주포탄에 1발에 관통되서 침몰 했습니다. 탄약고 유폭으로요
      겨우 몇십키로그램의 장약에 전함한척이 침몰해버렸죠

      엑소세의 경우는 스타크는 외부피해로 끝났지지요 피해 사진을 보면 탄두가 거의 관통이 없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집중방호구역 관통시
      1) 기관실이 박살나 함이 기동 불가 하던지
      2) 연료탱크 폭발로 불구덩이 되던지
      3) 탄약고 폭발로 산산조각 납니다.

      탄두에서 장약이 차지하는 무게도 일반탄두가 50% 관통탄두가 20%정도 합니다.
      엑소세건 메피스트 탄두건 장약량은 비슷하겠지만 엑소세는 함표면에서 폭발하고
      메피스트탄두는 집중방호구역까지 관통하고 폭발합니다.

      그리고 경사장갑, 복합장갑요? 배가 떠 있을 수 있기나 할까요?
      기본적으로 있는 장갑외에 경사장갑 복합장갑 두르면 무게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아십니까
      그리고 두른다고 관통탄두의 철갑관통자를 막을수 있을까요

      둔감화약도 둔감화약이 폭발안합니까?
      일반적인 고온에서 폭발 안하는것이지 폭발력에 휘말리면 똑같이 폭발합니다.
      불속에 폭탄을 던졌을때 쉽게 폭발 안한다는것 뿐이지 한계를 넘으면 폭발 하는것은 마찮가지 입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9:27:55
      타우러스의 탄두는 보조탄두로 구멍을 내고
      들어간 주탄두가 폭발하는 개념입니다
      지옥성녀님이 그렇게 열렬하게 주장하시는 장약은 ....480kg에 훨씬 못미친다는것이죠
      (보조탄두와 기타등등 빼야하니까)

      이중탄두는 아니더라도
      서방제 모든 대함미사일은 반철갑탄두와 지연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크호는 장갑이라는게 거의 없었습니다만
      엑조세의 탄두가 165kg이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장약무게는 100kg이 넘었을텐데....
      사진보면 스타크호 생각보다 멀쩡합니다

      장갑이 거의 없는 스타크호도 한방에 보내지 못하면서
      그 10배가 넘는 4만톤급 전함을 한방에 보낸다고요.
      (타우러스의 탄두무게는 480kg으로 엑조세의 3배 정도에 불과합니다)

      니미츠급의 장갑무게는 2만톤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물론 지금도 잘 떠다닙니다)ㅎㅎ

      공격하는 기술이 발달하면 ...방어하는 기술도 발전합니다
      혼자 21세기를 살고 남들은 19세기를 사는줄 아시나보네요.
      요새 다 둔감화약을 쓰는데...무슨 탄약고에 한방 맞는다고 용궁행입니까?

      외벽 전부를 복합장갑으로 할수는 없지만 중요한 중점방어구역은 복합장갑 씁니다
      그리고 선내 자동화로 공간여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경사장갑과 공간장갑 넣을 공간은 충분합니다.

      300km날라갈 미사일을 1600km로 늘렸는데
      똑같은 공간을 차지한다면 ....개이득이지...왜 전함이 나쁜 이유가 됩니까?

      조금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3 16:57:00
      1) 예 탄두중량 480kg 맞아요. 이 관통탄두는 전함장갑을 관통하기에 충분합니다.

      2) 엑소세 165kg은 작약 중량이 아니라 탄두 중량입니다.

      3) 리토리오급의 장갑은 - 다중 경사 장갑은 미 전함 사우스다코타나 아이오와에도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
      경사장갑이라 해도 20도 미만입니다. 그것도 현측만 가능하고 이것으로는 관통저지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메탈제트를 막을 장갑을 추가하면 조금 과장해서 배가 뜰수나 있을까요?

      4) 에소세 탄두는 관통 탄두가 아닙니다.
      스타크호 피해를 보시면 집중 방호 구역이 아닌 함 외부에 집중 된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 피해가 기관실이나 탄약고에 발생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함이 현대전에 비효율적인 이유는

      1) 대형 주포 - 공간과 무게를 많이 차지 하지만 미사일에 비하여 해상함 공격에 별도움이 되지 않고
      포의 존재로 인해 함의 크기에 비하여 미사일 운용 수량이 급감 합니다.
      2) 장 갑 - 포탄은 어떻게든 방어 가능하지만
      현대 미사일 관통탄두는 전함의 장갑을 관통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고
      장약 100kg 이상짜리도 쉽게 만들수 있어 집중방호구역에 직격하면 그대로 용궁행입니다.

      간단하게 우리 F-15K에서 운영 하는 타우러스가 미 해군 아이오와 탄약고나 기관실로 돌진하면
      그대로 관통하고 기관실이나 탄약고는 박살납니다. 물론 포탑도 마찮가지 이고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14:41:11
      타우러스 탄두는 480kg입니다.....미사일 전체 무게하고 구분해주세요.

      지중관통폭탄은 돌입각도가 중요한데,....제 1장갑 아래에 완충재 그리고 다른경사를 준 제 2장갑
      을 둔 전함설계가 이미 있습니다(리토리오급)...여기에 새로 건조한다면 메탈제트를 막을 경사장갑과 내열장갑을 추가할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실전에서
      장약량 165kg엑조세 미사일이 USS스타크호에 명중했을때도
      침몰 안당했습니다...... (스타크호는 4천톤급 ...)
      그런데도 미사일 한방이면 4만톤급 전함도 날라간다....하심은 자신감이 과하시네요.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3 13:28:09
      단너삼님 타우러스 1.4톤 짜리요
      타우러스의 메피스트 탄두만 해도 전함 관통합니다.
      타우러스는 시커 교환 프로그램과 수정 정도만으로 대함미사일로 변경 가능하고요
      그리고 보조탄두를 막기위한 반응장갑이나 복합장갑은 전함에 적용은 거의 불가합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08:41:31
      그리고 순수한 운동에너지가 아니라
      보조탄두로 구멍을 내고 들어가는 방식은
      전차의 방어장갑이 발전하면서 대응법도 발전하고있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08:26:35
      벙커버스터 중 소형인 GBU-28이 2.2톤입니다
      탄두 2.2톤짜리 대함미사일 ....있으면 말씀 부탁드린다고 여러번 이야기 드렸습니다.

      티르피츠 격침시킨 톨보이는 장약만 2.5톤이었구요(전제무게 5.4톤)

      (절대로 뚫리지 않는)절대장갑 같은거 욕심내지 마라고 몇번 말씀드렸구요.
      항모보다는 낫다는 이야기를 몇번 말씀 드리는데.....듣지를 않으시니 슬퍼지네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7:59:44
    단너삼님, 미군의 아이오와급 전함 포탄 시험발사한 자료 보니까 33000 야드(30km) 거리
    착탄 하는데 1분 걸렸습니다.

    시속 1800km인 거고 평균속도 마하 1.47입니다.

    추진체가 없던 아이오와 포탄 최종돌입 속도가 어느정도였을진 잘 모르겠네요.

    이건 뭐 결정적 판단 요소는 아니라 보구요.

    측면장갑에 주는 충격량을 떠나서 제가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요즘 일부 대함미사일은 미리 입력된 이미지와 목표물 포착시
    영상 정보 대조해 함정의 함교만 따로 노리고 타격할 수 있습니다.

    함교 날아가면 전함은 항모 보다 더욱더 고철덩어리에 불과 해지는 거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3 07:58:28
      공격의사를 미리 밝히지 않고...공격하면 그게 기습입니다.
      일단 중국군이 한번 미사일 공격한 다음에는 ....
      가까이 오기전에 아군이 적 군함이나 적이 이륙한 공군기지를 공격하겠죠.

      기습이 아니면 일방적으로 당할 이유가 없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슨 (고도의 은밀성 같춘 기습 아니어도 기습할수있다.)..라고 하십니까?
      기습 성공 여부를 묻는게 아닙니다...물어본적 없어요



      그리고
      항구에 있을때 미사일 공격하면 된다?라
      네 그러면 한국도 중국군함이 항구에 있을때 공격하겠죠.
      받은만큼 보복하는게 당연한 상황인데....왜 안하겠나요?

      그리고 항공통제실 날아간 항모의 행방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항공통제실 날아간 항모는 항구에 돌아가도 안전한가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22:30:48
      기습 언급 하셨는데 중국이 자기 교신을 들키는 게 아닌한
      특별히 고도의 은밀성 갖추는 기습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전함 방호력에 대한 나름 대로의 자신감을
      제주서 서쪽으로 약간 떨어진 해역에 항행중이라 상정 해보겠습니다.

      이 해역과 상하이 해안은 400km 거립니다.

      이런 상황서 해상 표적 포착 거리가 350km 내외인
      중국 해상초계기가 우리 전함에 대해 표적 획득 하려고
      상하이서 50여km 앞으로 나와 있다고 해보죠.

      그럼, 그것 만으론 확실한 기습 신호라 볼 수 없을 거고
      우리 군 지휘부도 기습으로 상정 하고
      북한이 확연한 공격 징후 보일시 한다는
      킬체인식으로 선제 대응할 수 없을 거라 보는 게 타당 하겠죠?

      그리고, 함교 날아가도 수리 후 재출항 하면 된다고 하신 것에 대해
      제가 아까 생각 못 하고 있던 게 떠올라서 말씀 드립니다.

      수리 하려고 정박한 전함에 미사일 공격 하면 되는 거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20:35:15
      기습으로 먼저 맞는걸 제외하면
      전함도 1600Km함포가 있으니 일방적으로 얻어맞지 않습니다.

      상상하고 싶은대로 가정하시고
      대답하시고 싶은것만 답변하시는건가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20:30:31
      전차전도 아니고 무슨 함정을 엄청나게 두들겨 맞을 상황에
      일부러 내보내는 개념으로 운용 한다 하시나요?

      전함에 꽤 못 미쳐도 중대형항모도 상당한
      방호 설계 하지만
      미국도 줌왈트 같은 특수선 아니고선 적 투발체 레드존에 대형함을 들이밀지 않는 걸 상정 하고 있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20:15:36
      원래 몸빵하려고 만든게 전함인데...ㅎㅎ
      그리고 적의 전술에 대비하려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하는 보조 마스트나 만들면 되지
      그 정도는 충분히 예상범위내인데요.

      그냥 반성하고 집에나 가라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팜업 지대함 미사일
      뭐가지고 갑판 뚫시려고요?...하푼이요 ?

      자꾸 한말 반복하면 안되는것 아시죠?

      그리고 항공통제실 날아간 항모가
      어떻게 전함보다 나은지 아직 대답안하셨습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20:05:48
      함교에 정타가 맞았다는 건
      적의 타격 능력이 그만큼 잘 갖춰져 있단 거고
      교전에 나설 장비, 전술을 새로 구상 해야 된단 게 된단 말입니다.

      님이 언급 하신 대로 부서진 거 다시 만들어 올려서 나가자 하는 건
      장비, 전술 적합성을 충분히 숙고 하지 않고 몸빵 좋으니 갈 데 까지 가고 보잔 거구요.

      그러다, 적이 팝업 기동 대함미사일 갖고 있으면 그걸로
      갑판 뚫어대고 난리가 날 텐데 그건 어떡 하려구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9:55:24
      말씀하신게 레이다만 부숴지고
      CIC지휘부는 멀쩡하시다고 하신것 아닌가요?....

      무슨 소모전을 말씀하시는지,,,,,,이해가안되네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9:52:09
      아까 마스트 얘기 하시던데 제가 용어 구분이 정확치 않았을 수 있으나
      뉴스에도 이지스함 레이더 부착 위치를
      함교라고 해서 그리 말한 것 뿐입니다.

      아무튼 함교가 통째로 날아간 전함을
      단시일내에 또 전투에 내보낸다구요?

      2차대전식 소모전도 아니고 군 지휘부가
      그런 결정 내릴 수 있다고 보세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9:46:06
      아 그러시군요.
      연근해라면 전함도 아군초계기 도움 더 잘받을수 있고
      아군해역으로 철수해서 수리받고 나올수 있겠네요.

      레이더 수리하는게 빠르겠습니까?
      항공통제실 날라가서 그 장비와 인원 대체하는게 빠르겠습니까?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9:41:32
      넓은 바다 말씀 하시는 걸 보니 님은 우리 항모가
      난사군도가 교전에 나서는 상황 같은 경우를
      상정 하시나 보네요.

      저는 그게 아니라 우리 연근해서 중국이
      분쟁 유도할 경우를 상정한 거에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9:22:43
      항공통제실이 날아가면 이착륙 통제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한두대 이륙은 몰라도 착륙은 불능입니다
      적기가 어디에 있고 아군이 어디에 있으니 어디로 가라고 지휘해줄 사람도 없구요.
      조종사가 그 넓은 바다에서 개인 단독판단으로 반격할수있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만약 주변에 아군육상기지가 있다는 보장은 어디있는지)

      그리고 어제 말씀드린대로 어차피 1600km면 아군초계기의 데이터링크 받아야하는데요.
      왜 아무것도 못하죠.

      보통 레이다는 마스트에 달려있다고하지 함교에 달려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9:05:27
      항모 보다 더 고철덩어리라 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함교 날아갔을 때 매우 취약 해지긴 마찬가지지만
      항모는 스크램블 하던 함재기가 자체 판단으로
      육상기지로 복귀 하든 반격 하든 뭐라도 해볼 수 있다는 뜻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반면, 전함은 인원들이 직접 탄도 계산해
      수십킬로 이내 포 사격 하는 2차대전식 교전에
      가까운 행동 밖에 못 하게 되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8:56:18
      레이다 만 부술수 있다라는 뜻으로.....함교라고 하신건가요?
      용어를 잘못 쓰신것 같은데......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8:54:08
      국어사전입니다
      함교 ;군사 함장이 항해 중에 함을 조종ㆍ지휘하기 위하여 갑판 맨 앞 한가운데에 높게 만든 갑판.

      그리고 한국문화님이 하신말
      함교 날아가면 전함은 (((((항모 보다))))) 더욱더 고철덩어리에 불과 해지는 거죠

      항모의 함교에는 보통 항공통제실이 있습니다
      항공통제실이 날아간 항모보다 전함이 더 고철덩어리라고 하셨는데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8:30:50
      지휘를 함교서 한다 한 적 없습니다.

      함교엔 레이더와 각종 센서를 부착 하잖아요.

      그리고, 항모 함교는 날라가도 된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안 한 말은 하지 마시죠.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8:10:34
      요새 누가 함교에서 지휘하나요? CIC전투정보통제실이죠.
      그리고 항모는 함교 날라가도 되지만 전함은 함교 날라가면 안된다는희한한 논리는 뭔지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6:25:20
    조선 개화기에 ....어떤 사람이 서양의 군함들은 철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무거운 철로 배를 만들면 가라앉아버린다...거짓말하지마라 라고 했다던데....문득 떠오르네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니미츠급의 장갑은 20,000톤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하는데 믿기 싫으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물론 통짜 강철이 아니라....대량의 케블러 를 비롯한 복합장갑입니다)
    또 "붉은 폭풍"이라는 톰 클랜시 소설에 항모갑판 두께가 500mm이상 이라고 묘사되어있었는데
    믿기 싫으시면 역시 안믿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폭탄이 일단 관통해서 내부에 폭발해야 큰 피해를 있습니다.
    2차대전 시기의 군함들 현측 장갑이 300mm 수준인데....
    자신의 초속 800미터로 날아오는 1.2톤 포탄을 방어합니다.

    그러니 만약 현시기에 전함을 격침하려면
    대략 위와 비슷한 운동에너지를 갖고 뚫고 돌입하는 미사일이거나.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복합탄두를 사용해야할겁니다.

    일단 외벽을 통과해도 격벽이 나타납니다...부수면 또 격벽이 나옵니다.
    중요한 부분은 집중방호구역이라고해서....몇겹으로 방호된 장갑입니다ㅣ

    2차대전때 전함들이 항공폭탄 한두방에 그냥 나가떨어졌었나요?
    비스마르크급 2번함 티르피츠 격침시킨것은 ....특수제작한 5.4톤짜리 톨보이 폭탄이었습니다
    (장약만 2.5톤)그것도 수번 시도해서 성공한것인데....

    탄두 5.4톤짜리 미사일이라면 한방에 격침 인정해드립니다.
    그런데 탄두가 그정도 나가면 미사일 본체는 왠만한 전투기 크기만해야할텐데.....
    CIWS의 좋은 표적 아닐까요?

    재미로 이야기해본것일뿐....저도 장갑에 별로 관심없습니다
    뭐든지 막아내는 방패가 있으면 뭐든지 뚤는 창도 나오는 법이죠.
    그래서 (뭐든지 막아내는 )절대장갑같은 것은 무리하게 욕심내지 마라...라고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항모보다 전함이 낫다는 것이지...
    전함가지고 ....일기토해서...주변국 다 정복하고 세계정복하자는게 아닙니다. 자꾸 오해는 하지마세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2 13:25:14
    제가 갑판에 대해선 잘 인식 하지 못 했네요.

    그건 그렇고, 미국이 전략장거리포를 해전 주력으로 쓰려 했다면
    LRSM 장거리 아음속 대함미사일 배치에 나서지 않았겠죠.
    0
  • 솔개79 (112.175.xxx.xxx)
    2020-07-02 13:02:32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함정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갑판입니다.

    과거 해전에서 함대함 전투를 하면 강력한 포격과 그걸 방어하기 위한 떡 장갑이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애 계속 진화하여 거대한 전함에 이르게 됩니다.

    해전에서 전함 하나를 격침하는데 거의 200 발이 넘은 크고 작은 포탄을 맞아야 했는데, 초대형 거포 포탄이면 그 타격력이 엄청났습니다만, 맞추는 게 무지 무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으면 한 방에 격침시킬 수가 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첫 항해에 첫 해전에서 영국 함대에게 승리했습니다. 그 때 비스마르크는 운 좋게 영국의 최신 전함의 갑판에 포탄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가능했던 겁니다. 영국의 자존심을 뭉게버리자 영국의 모든 함대를 동원해서 추격전을 벌여서 결국 비스마르크 호를 격침시키게 이릅니다.

    물론 비스마르크는 갑판이 아니라 프로펠러에 어뢰를 맞아서 조향 불능으로 당하고 말았지만,

    비스마르크를 제외한 많은 함정들이 갑판에 떨구는 포탄에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갑판은 떡 장갑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넓은 갑판을 모두 45 cm 떡 장갑을 하면 무거워서 가라 앉고 말 겁니다.

    포탄이 갑판을 뚫고 들어가면 대개 수천톤이 저장되어 있는 탄약고를 폭발시키거나 아니면 연료 탱크를 폭발시키게 됩니다.

    함포로 발사한 포탄이 포물선을 그리면 갑판에 명중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항공기로 하면 가능하지요. 항공기에 매달은 1000 파운드 폭탄만으로도 웬만한 함정은 다 격침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공모함에서 비행기가 출격하여 공격하고, 항모는 다른 함정이 보호하는 개념으로 발전된 것입니다.
    항모 역시 갑판 문제는 도저히 해결하지 못했고, 그래서 나온 것이 방공 구축함인 거죠.

    요즘 처럼 정밀 미사일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는 강력한 미사일과 레이더 시스템 그리고 방공 미사일로 무장한 작은 함정이 유리한 것입니다.
    1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2 10:44:02
    16인치 포에서 발사돤 포탄이 램제트건 뭐건 1600km 날아 갈 수 있을까요?
    그정도면 MRBM 정도의 수준인데
    0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2020-07-04 01:03:32
      대포로 추진시켜 보내는것보다는 부스터를 좀더긴것 달아주면 대포로 발사하는것도다 더 효율적입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2 16:38:23
      A라는 300km 날아가는 지대함 미사일이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이것을 싣고 항공기가 공중에서 발사하면 ...보통 3배 이상 더 날라간다고 합니다.(900km)

      그러면 이 미사일을 대포에 넣고 쏘아서 공중에서 점화시켜 날리면
      마찬가지로 900km이상 날라갈겁니다

      여기서 A라는 미사일이 300km날아가는 1.5톤짜리 우리나라 초음속대함미사일입니다
      (대포의 장약으로 초음속속도까지 추진시켜준다면
      공기를 압축시키는 보조로켓이 필요없으니 1.5톤보다는 좀 가벼워질겁니다
      16인치 대포탄이 보통 1.2톤이니......대충 이론적으로는 설명 될수있습니다.)

      그러면 왜 900km가 아니라 1600km냐 물으신다면
      천조국이니까 무슨 숨겨둔 기술이 있는거겠죠.
      2003년도에 이미 무슨 미국 과학자가 740km사거리를 달성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뒤로 17년이 지났으니....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1 16:37:56
    단너삼님, 하푼이 레이더 탑재 하는데 직경이 34cm고 길이는 3.8m입니다.

    아이오와 전함 포탄 직경이 40cm구요.

    착탄 목표 지점서 5km 정도 벗어나는데도 맞추려면
    레이더 탑재 해야 제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럼, 직경도 하푼 정돈 돼야 되고 긴 사거리 때문에라도 길이도
    최소 하푼 이상 돼야 된단 건데 말씀 대로 그게 유도미사일이지 포탄이 아니죠.

    거기다, 전략장거리 포탄은 긴 사거리 때문에 목표물이 벗어나는 거리
    감안해 미사일 수준의 추진체 조절 성능을 갖춰야 됩니다.

    이럼 여러 미국 매체에 나왔던 비용 절감 위한
    미사일 대신 포탄 제작이란 목적에 맞지 않죠.

    그런데다, 동체가 이렇게 커지면 표면적이 작아 포착이 더 어려운
    포탄 특성이 사라져 상대 함정이 요격할 수 있게 되구요.
    요격 하기에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1 19:11:42
      엑스칼리버에 대해선 개발중인 램제트 장착
      엑스칼리버 사거리 연장형과 혼동 했네요.

      그리고, 마하 5면 극초음속이고 램제트 자체가 내는
      일반적 최고 속도는 마하 3대입니다.

      초대형포로 발사 하는 거라 속도 상승 이점이 있을 거긴 하지만
      그게 어느정도로 영향 주는진 제가 모르구요.

      아이오와급 말씀 하시는데 우리나라가 평소에
      수직발사대에 미사일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다니지만
      지도부 결단으로 꽉 채웠다 가정 하고 말씀 드릴께요.

      우리나라가 쓸 걸 가정 하셨으니 우리 상황에선
      우리 민간 지도부는 중국이나 일본 함정이
      영해 침범 하거나 우릴 군사공격한 게 아닌한
      중국이나 일본 선제공격 결정 못 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중국은 충분히 할 수 있죠.

      제가 우리 항모 실전 용도에 대한 발제에서도 썼듯이
      항모도 그렇고 1600km 사거리 포탄 탑재 전함 같은
      공세적 대형함은
      국지전 일어난 뒤가 아니더라도 중국이 평시에 선제공격 하기에 쉬운 목표물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이 야혼트 개량형식으로 사거리 800km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보유할 경우 우리 전함은
      제주도 동쪽 해상에서도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동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중국 전폭기, 폭격기가
      북한 나진항 북쪽서 내려올 수 있으니까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1 18:45:11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작은 포탄도 잘 요격합니다.
      작다는것이 절대적 이점이 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램제트 미사일은 초음속 2.5~5 사이라니까
      램제트 유도포탄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쉬운 물건도 아니고
      아이오와급이 보통 싣고 다니는게 1000여발이니.....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보면 ...다 못막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1600km램제트 유도포탄 사이에 스텔스 유도미사일을 섞어서
      혼란을 유도하겠죠)


      엑스컬리버는 유감스럽지만 램제트는 아닌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사거리 1000km가 넘는 미사일이 드물어서...단순 비교하기 어렵지만
      노동미사일이 1000만불 넘는다는 말이 있는데
      3억원이 비싼 건가요?.....(참고로 줌월트의 155mm AGS가 80만불입니다.
      그정도는 넘게 부를 줄 알았습니다.)...개발 잘되면 미국한테도 팔고
      수출로 대량생산하면 가격은 떨어지겠죠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1 18:03:24
      램제트 엔진 장착 하는 엑스칼리버 포탄 가격이 7천만원입니다.

      사거리는 아시는 대로 40km에 불과 하구요.

      사거리상 빈번히 쓰일 40km 짜리랑 특수 목적으로
      소량 생산할 1600km 짜리는 다른 거 차치 해도
      수량 만으로도 가격 차이가 크게 되죠.

      그런데다, 포탄 주제에 1600km 사거리 활용 해서
      적어도 700km 거리 이동 목표물이라도
      정확히 타격 하려면 미션컴퓨터가 됐든
      레이더, 광학시커, 적외선 시커든 훨씬
      고성능이 필요 하니 그에 맞게 비싸질 거구요.

      수량 때문에라도 3억 이상은 가뿐히 넘을 거고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장사정과 높은 유도 성능 필요 때문에
      동체가 커져서 상대방 함정이
      포착해 요격 하기 어려운 포탄의 전형적 장점을
      없어지는 단점 까지 더해지구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1 17:39:29
      sm-3. 와 sm-2 미사일의 가격차이가 시커부분의 가격 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1 17:37:43
      sm-3 가격이 300억대이고 SM-2 미사일이 30억대로 알고 있습니다.
      (오류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미사일의 추진체 부분의 비용 을 너무 가볍게 보시는것 아닐까요?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20-07-01 17:33:07
      엔진이 비용 유발 주요소 중 하나지만 그것만 얘기 하려던 게 아니거든요.

      레이더가 필요 하니 레이더 비용도 들어가야 되는 거고
      1600km 사거리 이동 목표물 타격 하려는 포탄은
      말씀 대로 이름만 포탄인 미사일이 된단 거잖아요.

      구성이 대함미사일인데 대함미사일 보다
      어떻게 훨씬 싸게 만든단 건지 설명 바랍니다.
      0
    • 단너삼 (112.175.xxx.xxx)
      2020-07-01 17:21:14
      램제트 엔진은 날개가 없어....초음속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압축되는 공기를 폭발시킵니다
      터보젯은 날개달린 압축기로 압축을 시키구요

      그리고 램제트는 산화제가 필요없어서
      산화제와 연료 모두 필요한 로켓보다 가볍고 멀리 날아갈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왜 저렴한가?에 대한 답이 되셨기 바랍니다.
      0
1 2
1 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