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국방부 철매2 사업 재검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8&aid=0000246617&date=20180702&type=2&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작년부터 송영무가 철매2 사업 갖고 슬슬 간보더니
무슨 국방사업이 장관 말 한마디에 이리저리 춤추네요...
물론 장관 의도만 갖고 저러는건 아니겠지만 윗선에서 지시한 거라면
공격용도 아닌 방어용 미사일 사업도 영향 받을 정도인데,
이러다 얼마 전에 얘기 나온 대로
전방 사단들 후방 철수도 할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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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mactruck (112.175.xxx.xxx)
- 2018-07-03 11:44:05
- 팔다리를 하나 하나 자르는군요 ㅎ
예상한 결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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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8-07-03 11:44:05
- 팔다리를 하나 하나 자르는군요 ㅎ
예상한 결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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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725 (112.175.xxx.xxx)
- 2018-07-03 19:51:40
- 이제 본색을 슬슬 드러네나요? ㅋ
집권초반 원잠이니 머니 안보챙기는 대통령인냥 하더니 다!~ 쑈였어? ㅋ
하긴 진즉에 이럴거라 알고는 있었지만 ㅋㅋ
개 돼지들 문슬림만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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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8-07-03 17:36:23
- 작년 수립된 ‘국방개혁 2.0’ 대폭 수정 중이라는 문화일보 보도내용
http://v.media.daum.net/v/20180702121027243
- KMPR 사업의 현무-2, 4 사업과 장사정포 킬러 한국형전술지대지유도탄(KTSSM) 사업을 축소·중단
- 지대공미사일 철매-2 개량형(천궁 블록-2)의 양산을 연기하거나 해당 사업의 중단을 검토 중
- 해군의 단거리 함대공미사일 해궁(K-SAAM 양산 연기
- 육군의 230㎜급 다연장로켓(MLRS) ‘천무’, 양산 연기
- 흑표 전차 양산 연기
- 육군의 신형 공격용 아파치(AH-64D)헬기 추가 도입 대수 감소 예상
- 치누크 헬기의 추가 도입 대수를 기존 계획보다 줄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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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8-07-03 19:54:14
- 제가 이 얘기 했다가 작년에 개털 되었잖습니까.
지난정권보다 나은게 뭐냐고 ==
쉬밤 나은건 커녕 다 줄인다인데
뭔넘의 안보 대통령이고
뭔넘의 자주국방이냐고요
군축시키는게 안보고 자주국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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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03 18:41:04
- 뉴스가 사실이라면 이런 역적 매국노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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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잠바 (112.175.xxx.xxx)
- 2018-07-03 17:55:29
- 국방개혁이 아닌고 국방포기, 떡줄 넘은 생각도 않하는데, 떡 얻어먹었다고 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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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포기 (112.175.xxx.xxx)
- 2018-07-03 11:17:40
-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국방력의 무능력을 추구하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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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8-07-03 11:28:26
- 해군이 필요한 SM-3/6 도입 예산을 공군 M-SAM 양산 백지화로 조달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해군 내부에 여타 전력화 사업을 축소하거나, 연기시키는 식으로 조달을 하던가 해야지 타 군의 전력화 사업을 건드린다는 것은 말썽과 분란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컨트롤 타워로써 중재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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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yhsw (112.175.xxx.xxx)
- 2018-07-03 14:34:30
- 송영무 장관뿐만 아니라 군뒷통수권자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 내란죄를 적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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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숨 (112.175.xxx.xxx)
- 2018-07-03 15:10:11
- 철매2가 sm3에 비해 우리 국산개발개념으로 꼭필요하고, 계속적인 개량으로 발전해야만하는 사업이긴 합니다. 자주국방을 원한다면 반듯이해야만하죠, 그런데,문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정권에서 국방쪽에 석연찮은 잣대를 드리대고 있습니다. 철매2 문제는 작년말에 개량문제로 부터 불거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중단이라는 카드까지 드리밀구요. 누구든 의문을 제기를 하면 사드연개 sm3의 우월성이라며 교묘하게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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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8-07-03 10:21:03
- 가장 중요한 방어적 무기인데 무조선 도입해야 하고
북한과 무슨 협상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군예산 끌어다 쓰려고 가장 중요한
방어무기릉 뺀다니 정신이 있는 것인지..
나라를 위한 국방부장관인지 해군을 위한 국방부 장관인지도 모르늠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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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8-07-03 20:51:49
- 유독 철매2 사업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부터 곰곰히 생각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SM3 때문인지.....다른 무언가가 문제가 되는건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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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04 15:55:28
- 송영무 국방부장관의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겁니다.
일반 국민이 모르는 철매2 성능상의 문제에 따른 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SM3로 가고자 한다면, 플랫폼부터 설명을 해야할겁니다.
가장 빠른 마련책은 세종대왕급 이지스를 개수해야 할텐데, 그 시기와 1조가 넘는 재원 조달과
그에 따른 전력화 공백 누수를 먼저 설명해야할 것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비핵화에 따른 섣부르고 위험한 정치적 판단으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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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8-07-04 21:30:16
- 뭉가.....원잠이 어쩌고저쩌고 미사일 사거리가 어쩌고저쩌고 뜬금잡는 쇼우를 하더만............지금은 만사제키고 정은돼지새끼 조달청장 마냥 퍼주려고 안달이 났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