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대한민국은 Medevac항공기를 보유해야.
JSA공동경비구역에서 귀순자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쓰러졌었지요.
다행히 외부헬기로 빨리 수송하여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국내에서 신속히 의무헬기로 이용했지요.
그러나, 지난번 아덴만에서 석 선장님을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송시킬 때,
Medevac 항공기가 없어서 매우 고생했었지요.
그 당시 주요 언론에서 우리 대한민국도 국력상 Medevac항공기 1대 정도는 확보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이유는 한국군의 해외 평화유지 활동 등으로 파병지역은 총 15개국 1,446명(자료: 국방부 2012.02.03)으로써,
만일 총격상을 입었을 경우 의술이 뛰어난 대한민국으로 신속히 이용하자는 것이었지요.
참고로 중국이 보유한 Medevac항공기를 유튜브에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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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7-12-04 15:53:12
- 아니.. 재외 국민이 다쳤을 때 국가가 국내로 옮겨야 할 의무 자체에 의구심이 듭니다.
재외 국민이 다쳤을 경우 치료가 잘되도록 의료기관과 해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면 국가의 의무는 다했다고 보는데요?
스스로 민간 항공기에 탑승할 만큼 회복해야 하는 것이지.
1명을 위해 수천만원이 넘는 비행을 제공해야할 의무와 상황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미군 부상자도. 미군 후송기에 탈때까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식 등 불가피한 경우에나 의료진 대동해서 옵니다.
국가의 의무 어쩌고 하시는데.
모든게 다 국가의 의무는 아닙니다.
놀러가다 빠져죽었는데 국가가 보상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낚시하다 사고가 났다고 국가가 다 보상해줘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뭐 혹자는 국가가 잘했으면 희생이 적었다 어쩐다 하지만. 그것 둘째 문제죠
신호등 달아뒀다고 사고 안납니까? 그렇다고 신호등 일일히 지키는지 사람이 감시할수도 없죠?
해외 재외국민이 다치는 경우도 국가는 그런것까지 책임질 수 없는겁니다.
국가가 파견보내 전쟁을 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기본적으로 개인 책임입니다.
국가의 책임과 역활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망각하지 맙시다..
해외 파견 119요원이나. 경찰 등 이미 시스템은 있습니다.
적용대상이 개인이 되면 한계가 명확하고 개인적 책임도 분명 있으므로, 시행하지 않는거죠.
필요하다면 국가는 의료진을 파견해서 돌보거나, 의료진 대동하에 정부책임으로 후송할 수 있을겁니다.
구지 의료비행기가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특별기 편이나 충분히 대응가능한거죠. 의료기 안에서 뭘 할수 있겠습니까?
대안이 있고 현실적이지 않은 방안을 주장하기 보단
그 돈으로 야전 이동식 병원 차량 등 민관군 재난대비 혹은 전쟁대비 야전 병원구축 시스템등을 개발 운용하는것이 1천배쯤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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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7-12-04 15:53:12
- 아니.. 재외 국민이 다쳤을 때 국가가 국내로 옮겨야 할 의무 자체에 의구심이 듭니다.
재외 국민이 다쳤을 경우 치료가 잘되도록 의료기관과 해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면 국가의 의무는 다했다고 보는데요?
스스로 민간 항공기에 탑승할 만큼 회복해야 하는 것이지.
1명을 위해 수천만원이 넘는 비행을 제공해야할 의무와 상황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미군 부상자도. 미군 후송기에 탈때까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식 등 불가피한 경우에나 의료진 대동해서 옵니다.
국가의 의무 어쩌고 하시는데.
모든게 다 국가의 의무는 아닙니다.
놀러가다 빠져죽었는데 국가가 보상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낚시하다 사고가 났다고 국가가 다 보상해줘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뭐 혹자는 국가가 잘했으면 희생이 적었다 어쩐다 하지만. 그것 둘째 문제죠
신호등 달아뒀다고 사고 안납니까? 그렇다고 신호등 일일히 지키는지 사람이 감시할수도 없죠?
해외 재외국민이 다치는 경우도 국가는 그런것까지 책임질 수 없는겁니다.
국가가 파견보내 전쟁을 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기본적으로 개인 책임입니다.
국가의 책임과 역활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망각하지 맙시다..
해외 파견 119요원이나. 경찰 등 이미 시스템은 있습니다.
적용대상이 개인이 되면 한계가 명확하고 개인적 책임도 분명 있으므로, 시행하지 않는거죠.
필요하다면 국가는 의료진을 파견해서 돌보거나, 의료진 대동하에 정부책임으로 후송할 수 있을겁니다.
구지 의료비행기가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특별기 편이나 충분히 대응가능한거죠. 의료기 안에서 뭘 할수 있겠습니까?
대안이 있고 현실적이지 않은 방안을 주장하기 보단
그 돈으로 야전 이동식 병원 차량 등 민관군 재난대비 혹은 전쟁대비 야전 병원구축 시스템등을 개발 운용하는것이 1천배쯤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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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2:53:31
- 그래서 아래 덧글에서 주장했었죠. 상태가 중한경우에는 국외에서 임시방편으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서는 동의를 이미 했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단,저는 한국이 이건 어떻게 해서라도 의무후송과 외상대응시스템을 정비하고 중증외상에도 바로 대응할수 있는 의무체계를 만들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응급처치와 같은 경우를 제외,대 수술을 위해 해외병원을 이용하고 해외의무후송체계를 이용할 경우 적지않은 예산과 인력이 낭비되고 국가적으로도 의무후송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걸 다시 설명드려야 하나 싶습니다. 특히나 석선장과 같은 사례가 이미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요.
새벽별과님은 토론자의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지도 못하신채 토론에 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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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4:06:49
- 서론에 대한 이야기는 근거부터 가지고 오신다면 수용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석선장님과 같은 사례가 이미 있었고 국내에도 여러차례 의무후송 항공기가 다녀갔다는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죠. 사진도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다시 말하고 강조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의무후송항공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해외에서 바쁘게 활동중인 의무후송항공기는 우리나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만큼 여유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 에어앰뷸런스를 부를때도 많은 복잡한 절차를 거쳤으며 시간낭비도 많이 했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었고 앞서 말했듯이 수요와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고자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겁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지도 않았다면 이런 이야기는 아예 안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 좀 보시지요. -> ' “석 선장을 한국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에어 앰뷸런스(응급의료 전용기)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만에 함께 간 김지영 간호사가 스위스 업체에다 ‘대통령 특사’라고 거짓말을 해서 간신히 에어 앰뷸런스를 확보했습니다. 사람부터 살려야 하니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고 속인 거죠. ' (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35/2)
-> 왜 거짓말을 해서까지 이 분을 유럽이 아니라 한국으로 데려와야 했을까요? 정말 국군의 총탄에 피격됐다는 이유 하나,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부르기도 어려운 에어앰뷸런스로 석선장을 이송한 것이었던겁니까? 분명 UDT의 탄 뿐만 아니라 석선장에 대해 직접 사격을 가한 아라이의 총탄도 있었을텐데요. 근거있는 이야기인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부하지만 이는 토론자 본인의 개인의견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가져오지 않으시기에 제가 수긍을 하지 못한상태로 계속 석선장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이고요. 정말 이국종 교수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고 국군의 총탄에 피탄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에어앰뷸런스를 애타게 찾고 자체 도입까지 주장하셨을까요?
그리고 이게 왜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책무가 있는 국가가 의무후송항공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고 의무후송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현장으로 가서 대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석선장 피격당시 이교수가 에어앰뷸런스를 찾은 이유부터 좀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그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이교수 입장에서 봐도 전혀 터무니가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동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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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3:34:15
- 어쩌다 한번 사용 할 해외환자 이송 항공기 도입이 맞다 생각 하나요?
님이 생각 하시기에는 년간 몇번이나 해외 환자 이송에 쓰일것 같습니까?
석선장 같은 사례요?......그건 특수한 사례죠.
대한민국 최초 해외대태러 작전 중에 한국국적자가 국군의 총탄에 피탄 당하셨으니까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아주아주 특수한 상황이죠.
님이나 저나 중동 여행 중에 총격을 당해 사경을 헤맬때도 저런 특별한 기회가 올꺼라 생각
하십니까?
그돈으로 이번에 이국종 교수님 열변을 토해냈던 대한민국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적인 개선에
투자 하는게 더 많은 대한민국 국적자를 살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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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4:22:11
-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면 현장에서 할 수 있는대로 응급처치를 하고 의무후송과 외상대응시스템이 갖춰진 한국으로 이송을 하자고요. 거리가 먼 곳이라면 힘들겠지만 석선장님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새벽별과님은 제가 했었던 질문에 정확한 근거도 없는 본인의 추측성 답변을 계속 달아주시는데요. 저는 여전히 새벽별과님이 쓰셨던 글과 석선장의 에어앰뷸런스 후송에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이국종 교수님은 석선장을 '현지에서 어려운 진료가 가능한 가까운 국가,도시로 옮기지 않고' 한국으로 바로 모셔왔기 때문입니다. 새벽별과님의 말에는 여전히 모순이 있어요. 과연 이교수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급히 에어앰뷸런스를 호출했을까요? 총탄 4발중 1발이
UDT의 총탄이었기에 그랬을까요?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그리고 모르는 것 같아 가르쳐 드리지만 피격된 석선장의 에어앰뷸런스 후송일은 2011년 1월 29일이고, 4발의 총탄중 1발이 UDT의 것이라는게 밝혀진게 2011년 2월 7일입니다. 소설은 이제 그만쓰셔야 겠습니다.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람 죽고사는 일에 이렇게 농담이나 주고받을 처지는 안되는것 같군요. 에어 앰뷸런스가 당장 뭐하는 비행기인지부터 좀 알고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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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56:57
- 무슨말인지 알겠는데요
현지에 처치 가능한데.......왜 국내로 이송해야 하냐구요?
자꾸 석선장님 예만 드시는데......그것 외 일상적인 예를 제시 해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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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4:51:24
- 상식으로는 말이 전혀 안통하시는분이기에 비이성적으로 나오시는군요. 마지막 줄이 그걸 의미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토론을 할때에는 잘못된 주장을 했으면 정정을 하고 타인의 주장을 겸허히 수용하는 자세를 길러야 합니다. 설령 그것이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간에요. 맞춤법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왜 필요하냐구요? 컨트롤 C 컨트롤 V를 또 해야하나요.
서론에 대한 이야기는 근거부터 가지고 오신다면 수용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석선장님과 같은 사례가 이미 있었고 국내에도 여러차례 의무후송 항공기가 다녀갔다는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죠. 사진도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문서근거는 이착륙 기록을 뽑으면 나올겁니다. 근데 우리같은 입장에서는 뽑을수 없겠죠. 전문가도 아닌데 말이죠, 정 확실한 근거를 원하신다면 중국 의무후송기가 김포로 들어오던날 현장에 있었던 지인 사진작가와 통화연결도 시켜드릴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다시 말하고 강조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의무후송항공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해외에서 바쁘게 활동중인 의무후송항공기는 우리나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만큼 여유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해외 에어앰뷸런스를 부를때도 많은 복잡한 절차를 거쳤으며 시간낭비도 많이 했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었고 앞서 말했듯이 '수요와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고자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겁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지도 않았다면 이런 이야기는 아예 안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 좀 보시지요. -> ' “석 선장을 한국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에어 앰뷸런스(응급의료 전용기)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만에 함께 간 김지영 간호사가 스위스 업체에다 ‘대통령 특사’라고 거짓말을 해서 간신히 에어 앰뷸런스를 확보했습니다. 사람부터 살려야 하니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고 속인 거죠. ' (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35/2)
-> 왜 거짓말을 해서까지 이 분을 유럽이 아니라 한국으로 데려와야 했을까요? 정말 국군의 총탄에 피격됐다는 이유 하나,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부르기도 어려운 에어앰뷸런스로 석선장을 이송한 것이었던겁니까? 분명 UDT의 탄 뿐만 아니라 석선장에 대해 직접 사격을 가한 아라이의 총탄도 있었을텐데요. 근거있는 이야기인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부하지만 이는 토론자 본인의 개인의견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가져오지 않으시기에 제가 수긍을 하지 못한상태로 계속 석선장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이고요. 정말 이국종 교수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고 국군의 총탄에 피탄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에어앰뷸런스를 애타게 찾고 자체 도입까지 주장하셨을까요?
그리고 이게 왜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책무가 있는 국가가 의무후송항공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고 의무후송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현장으로 가서 대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석선장 피격당시 이교수가 에어앰뷸런스를 찾은 이유부터 좀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그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이교수 입장에서 봐도 전혀 터무니가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동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석선장만 예로 든게 아니라는건 본인께서 더 잘아실것 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이지 않으면 에어앰뷸런스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우리는 그럼 왜 막대한 국방예산을 들여 나라를 지키고 있고 수많은 젊은이들과 제 친구들이 전방에서 북한군과 대치하며 경계하고 있는거죠? 이게 다 전쟁이라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게 아닌가요? 의무후송기나,의무후송헬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거기다 우리나라는 의무후송기 도입사례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을수도 있었다는 점도 염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지 못한게 석선장님의 경우고요. 본질을 흐리는건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로 타인을 수용시키려는 새벽별과님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신다면 이게 단순히 꼬투리를 잡으려고 한다는 행동이 아니라는걸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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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43:21
- 석선장님 일은 오래된 일을 기억으로 바탕으로 하는지라, 저두 분명 오류는 있습니다만,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대한민국 건국 이래 해외대테레작전이 실시 되고, 그 와중에 한국인이 총을 맞았다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대한민국으로 후송 했다.
거기에 대한민국 정부가 끼고, 대한민국 국방부 끼어든 특별한 경우이지
일상적인 예는 아니지요.
그게 아니시면 다른 예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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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38:55
- 본질은 님이 흐리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재외국민이 중한 부상을 당했을 경우 한국으로 이송하지 말고 현지 또는 주변국중에서 대처능력이 뛰어난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셨는데요 이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기본적 책무를 포기하라는 것 처럼 들리는군요."
발제글자 님이나 님이나 마치 대한민국이 아닌 국가는 의료체계가 낙후되어 꼭 국내로 이송 되어야 할 것처럼 이야기 하셧습니다.
메딕 항공기 왜 필요한건지 예를 님은 석선장님 예를 드셨죠.
근데 그건 그냥 특별한 경우 인지, 일상적인 예는 아닙니다.
메딕 항공기가 왜 필요하고, 왜 국내로 이송해야지는 예를 님은 석선장님 예 밖에 못 들고
계시 잖아요.......그밖에 왜 필요하지 실예를 들여 보세요.
결론적으로 님 주장도 빈약하다는 소리고, 그러니 남의 말 하나하나 꼬투리 잡기 하고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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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4:25:08
- *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석해균 선장님은 피격이후 중동현지에서 4발의 총탄중 1발의 총탄이 UDT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사실이 없습니다.
2. 한국으로 긴급후송되어 들어오신 이후 4발중 한발이 UDT의 총탄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3. 이국종 교수님께서 언론의 주목때문에 에어앰뷸런스를 호출했다는 사실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가 못찾은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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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09:46:01
- 한국 의술이 뛰어나다????
석선장님 일로 당시 이국종 교수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당시 석선장을 응급치료를 했던 오만이 총상 같은 중증외상 대처 및 능력면에서는 대한민국 보다는
훨씬 낫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한국으로 이송 보다는 현지 또는 주변국 중에서 대처능력이 뛰어난곳으로 옮기는게 최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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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1:10:49
- 와우. 국가는 국외든 국내든, 기본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기본적 책무가 있는데, 예산과 운영실적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원거리 후송장비에 대해 다들 반대의견을 펼치시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국민들은 다 외국인인가 봅니다. 이 장비가 VIP용으로 전용될거라고 주장하셨는데요. 이건 정부 차원에서 의무후송장비의 목적 외 사용시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국민들을 살릴수 있도록 법규를 개정해야지 VIP 의전용으로 사용될 것이 우려되어 도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좀 아닌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재외국민이 중한 부상을 당했을 경우 한국으로 이송하지 말고 현지 또는 주변국중에서 대처능력이 뛰어난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셨는데요 이건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기본적 책무를 포기하라는 것 처럼 들리는군요. 농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농담이었길 바랍니다. 이 교수는 한국의 의무후송체계를 지적하면서 본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그런 말을 했었던 것이지 절대로 그런 목적으로 말씀하신게 아니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황당한 의견들을 접하니 충격이네요.
덧붙여서, 본문속 항공기는 최근 김포공항을 방문하여 긴급의무후송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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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3:46:45
- Chan hyuk님// 뭔가 착각 하시나 본데.....석선장님이 저렇게 된게 누구 때문 이죠?
바로 국군 대테러 부대의 총탄에 의한 것 입니다.....국가가 상해를 입힌것죠?
완벽한 임무수행 과 언론의 스폿라이트 때문이라도 저런 특별대우가 필요했던 겁니다.
님이나 저나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 되어 총맞고, 운수 좋게 구조되어 사우디 나 오만,이스라엘로
실려 갔을때도 저런 대우를 받았을 껏 같습니까?
특별한 사례 말고 다른 사례를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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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7-12-04 13:16:52
- 이론으로는 당연히 있으면 좋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어야 할까요? 급유 없이 날아가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급유기 들어오면 급유기에 응급 후송 가능하게 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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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2:48:41
- 상징적 의미? 근거있는 이야기입니까? 정말 이국종 교수가 사람목숨이 오고가는데 상징적으로서 1회 후송비용 37만달러짜리 스위스 에어앰뷸런스를 불러왔다고 생각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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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2:41:35
- 대한민국 건국이래 해외에서 처음 전개한 대테러 작전을 펼쳤고, 또한 성공 했지요.
그렇지만. 그에 따른 민간인 희생자 생겼습니다........한마디로 상징적 의미죠.
님이 생각 하시기에는 이번에 이집트 폭탄 테러때 한국인 희생가 생겼을때
과연 석 선장님 수준의 대응을 했을꺼라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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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2:31:35
- 새벽별과님은 마찬가지로 전세계의 모든 병원이 마치 중증외상 대응은 물론이오 완치까지 할 수 있다는 것 처럼 얘기하고 계십니다. 이건 길게 쓸 필요가 없겠군요. 왜 그럼 소말리아의 석해균 선장님이 에어 앰뷸런스로 한국까지 오셨겠어요? 그런 논리대로라면 유럽으로 가면 됐었을 일 아닌가요? 설명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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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2:18:20
- 원거리에는 병원이 없고 의료시설이 없답니까?
발제자님 이나 Chan hyuk님은 마치 대한민국 외는 지구상에는 의료시설이 없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이집트에서 중증외상 환자가 생겼는데,
과연 국내에서 항공기에 의료진을 태우고 떠나는게 더 빠를까요?
현지에서 응급처치 후 유럽 이나 이스라엘,사우디,오만 같은 국가로 보내는게 더 빠를 까요?
시간으로 따져 볼까요?
누군가 이집트에서 폭탄테러로 사경을 헤매고 있음.
일단 현지 병원으로 이송, 응급처치 후 치료 중...
한국대사관....테러로 인한 한국인 피해자가 있나 사실여부 확인 중
일단의 시간이 지난 후 한국인 사상자 파악. 본국에 연락, 본국 해당 피해자의 상태에 대한
여부를 보기 위해 계속 정보 주고 받음.
국내로 이송해야 한다고 결정......여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까요?
메딕 항공기에 해당 의료진을 태우고 이륙 준비 중........
여기서 메딕 항공기를 737로 하냐 747로 하냐에 따라 논스톱으로 갈지, 아니면 중간 경유지를
몇군데를 들려서 갈지 결정이 되겠죠.
그후 현지에 도착.......환자가 살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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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2:17:16
- 10년에 1번 '있습니다'도 아니고, '있을까말까'? 흥미롭군요. 마치 아래 덧글에 나와있는 터무니 없는 의전 우려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근거부터 대보시고 말씀하시죠. 애초부터 근거없는 그쪽의 주장부터가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근거없는 주장은 수긍할수 없다는건 글쓴 본인도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만약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만약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있는 곳이 오만같은 곳이 아닌 열악한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119 재외 응급구호팀을 만들고 유사시 파견을 보낸다고 가정합시다. 지금 이들을 상시 투입할 장비가 있나요? 대한항공 전세기를 빌리나? 이걸 만들어서 어떻게 파견을 보낸다고 적시되어있지 않아서 하는 이야기지만, 결국은 이것역시 전세기로 보내야 하죠. 그 돈이 곧 그 돈이고 그 시간 아닐까요. 현장에서 맥이 빠져라 의료진 기다리느니 상시 대기중인 에어앰뷸런스에 의료진을 동승시켜 현장에서 빠르게 응급처치를 하고 에어 앰뷸런스를 보내서 국내로 들여와 안전하게 생명을 책임지는것이 옳다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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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7-12-04 11:56:44
- 아울러 중증 환자를 이송하는 부담을 짓느니 현장에서 확실한 치료를 위한 파견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환자에 부담도 적으리라 봅니다.
119 재외 응급 구호팀이나 의료팀을 만들어 평시 국내 긴급의료 지원을 하다 유사시 파견내보내는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시스템이 되어있지 못한 장비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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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7-12-04 11:54:44
- 예를들어 저 기체를 도입하는데 3000억 정도가 든다고 봅시다.
그런데 쓰는 빈도는 10년에 1번 있을까 말까죠. 그럼에도 도입한다고요? 운영비 감가상각비 포함해서?
차라리 그 돈이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님의 논리는 그 근저인 최대행복에 위배대고 있는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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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1:42:12
- 귀곡자님 말씀은 충분히 일리가 있으신 말씀이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국내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사실 이는 국가의 기본적 책무만을 언급한 것입니다. 국내용으로 도입을 해야한다는 근거를 적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초부터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포커스는 국외 문제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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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곡자 (112.175.xxx.xxx)
- 2017-12-04 11:24:33
- 중국은 일단 영토 자제가 세계에서 네번째인가로 넓은데다
의료인프라의 지방간격차가 우리보다 훨씬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용으로도 충분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랑 처한환경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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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1:18:20
- 이건 어떻게 해서라도 정부가 나서서 의무후송과 외상대응시스템을 정비하고 중증외상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의무체계를 만들고 개선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매번 사람목숨 저급하게 여긴다고 알고있는 중국이 이걸 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Medevac 헬기들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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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4:39:11
- 자,새벽별과님께서 가져오신 근거가 거짓이 된 이상 제가 또 다른 질문을 받아드릴처지는 안되겠네요. 반박하시는 분께서도 당초부터 근거를 안가져오셨으며 가져오신 근거 역시 앞뒤가 맞지않는 허무맹랑한 개인주장이셨습니다. 저도 굳이 바쁜 학생신분으로 반박측 근거조차 모순인 상태에서 왜 제가 이런 통계를 찾아서 가지고 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론적인 필요성은 아까 다 설명드렸으니 그걸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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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6:51:53
- 고예산을 들여서 님도 찾을수 없을 만큼의 예가 없을 만큼 빈도가 낮은 메딕기를 운영하는게
맞는건 가요?
특수한 예,
군에 있을때 어떤 국가적 행사목적 과 공군 신생 6전대의 홍보겸 해서,
연예인 과 기자단을 위한 HH-47 두대를 지원 해준적이 있어 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그런 예가 없었습니다.....목적을 이야기 했듯이 특수한 경우 였죠.
근데 저런 특수차원에서 지원해주 경우의 예를 들어,
매번 국가적 행사 마다 또는 공군홍보 차원 미명으로 연예인, 기자단이 헬기 제공을 요청
하면 들어줘야 합니까?
일상적인 예
매해 이맘때쯤부터 와 식목일까지 뉴스에 나오지 않는 산불 엄청 일어 납니다.
그때 마다 주야,주일,주말을 막논하고 산불진압 대민요청이 들어오면 늘 출동 했습니다.
이런게 늘 일상적인 예라는 겁니다.
저런 일상적인 예를 가지고 부대 와 충청도와 맺은 대민지원 약속을
강원도에서 해달라고 하면 검토해보고 타당성이 있으면 할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지원 해준 예를 가지고 와서 늘상 지원 해달라고 하면 할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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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4 15:45:39
- 제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군요. 아마 제가 쓴 글이 너무나도 읽기 싫으셨을겁니다. 왜냐면 저는 사실만을 언급했기 때문이고 새벽별과님은 상대 의견조차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은 채 의무후송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것을 원천 반대하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상대 토론자의 주장에도 우문에 좌답을 하시고 계시는거죠. 예시는 본인이 계속해서 의무후송기의 일상적인 사례를 찾을수 없다는 이유를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사례를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것이요. 그리고 석선장님 이야기만 왜 자꾸 하냐고 여쭤보시는데 석선장님 이야기의 중요성은 제가 덧글에 다 적어놨습니다. 또 적어놓아야 하나요 마치 과외선생이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새벽별과님은 석선장님 후송이야기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가져오지 않으셨죠. 이게 1,3번 타당성 질문에 대한 중요한 키포인트였는데요. 못하신건가요? 왜, 현지에서 처치가 가능한데 이국종 교수가 굳이 에어앰뷸런스를 이용한 이유를 저에게 물어보신 이유도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오지 못하셨기 때문이었던겁니까?
석선장님과 같은 사례를 가진 일상적인 예? 없어요. 그런 일상적인 예를 가져와야 합리화가 되나요? 그럼 의무 후송기를 도입해서 알아보면 어떨까요? 동의하시죠? 석선장님의 사례와 김포공항 이착륙 사례 이외의 사례를 가져오지 못한 이유는 우리나라에 의무후송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용사례를 찾을수 없는거죠. 이 질문은 터무니없는 주장이었습니다. 이걸 반박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건 반박거리도 안되는 듯 하군요. 이에 대해서는 이전 덧글에도 언급해놨습니다. 일상적인 예를 찾을수 없다고요. 의무후송기가 없으니까요. 착공도 안한 고속철도 노선 이용객이 몇이나 될거같냐고 숫자를 세라는 말과 똑같네요.
조목조목 타당성을 설명할 시간이 아까운 이유는 이미 한참 전에 이국종 교수가 석해균 선장을 왜 에어앰뷸런스에 태워서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 상태이고 이에대한 답변이 1,3번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직접 찾아보시지 않으셨나요? 해당 이해의 책임은 반박자 당사자에게 있으며 저에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2번 질문은 순 억지질문이네요. 수많은 나라들의 연간 한국인 방문객이 몇이고 메딕항공기가 없어서 사망하는지? 한심하다고 해드릴까요. 줄지어 가는 흰개미떼 중에서 병정개미가 몇마리인지 세보라는겁니까? 왜 이런 상식밖의 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런건 정부에서 용역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저에게 물으시면 안되는 질문이군요. 개념적이고 원론적인 필요성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이지 정부가 해야할 일을 가지고 토론하지 마시죠. 전문가도 아닌 사람끼리 이런 식으로 토론을 하자는것이면 새벽별과님도 그 질문에 상응하는 근거와 주장을 가져오시던지요. 그럼 저도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의무후송기의 도입과 임차를 막아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이득이 뭔지 그쪽부터 정리해보시죠. 제가 이국종 교수님도 아니고 꼭 마치 정부상대로 도입을 요청하는 입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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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53:56
- 그렇게 똑똑한 하신 분이니, 밑에 검토 내용 부터 함 조목조목 타당성을 이야기 해보세요.
저에 대한 근거, 거짓은 핑계 시겠죠..
본인 주장의 근거 예가 석선장님 밖에 없으니 본인도 근거 부족하니 타당성을 이야기 할
뭐가 부족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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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51:10
- 그럼 그냥 관두세요....
위험지역에 국가의 명령으로 파병,파견외 개인적인 사유인 여행,직무,사업차 등등으로
해외에서 사고나서 부상당하는것도 국가 가 책임 져야 하는것을 오늘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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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젤란 (112.175.xxx.xxx)
- 2017-12-05 17:54:17
- 국가는 해외파병 장병들의 목숨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단 한명의 총상 희생자가 없어야합니다.
국군 통수권자의 결심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문대통령께서는 어제 낚싯배 사고는 결국 국가책임이다.
국민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무기를 구매할까요?
언젠가 발발할지 모를 전쟁에 대비하는것입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군의 평화유지활동은 존경스럽고 대단한 것입니다
Chan hyuk님의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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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 hyuk (112.175.xxx.xxx)
- 2017-12-06 00:46:17
- 이런 분이 계셨을줄은 몰랐네요. 이것이야 말로 제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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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7-12-04 14:32:30
- 그리고 메딕항공기가 필요한 원론적인 내용부터 검토를 해보죠.
1.해외에서 발생한 환자를 꼭 국내로 이송해야 할 이유가 뭐죠?
그것도 현지 또는 가까운 주변국, 도시 등등에서 처치 가능한데도 꼭 국내로 이송 되어야 할 목적 말 입니다.
2.그런 인프라 시설도 없는 국가가 몇이며, 그 국가에 연간 한국인 방문객이 몇이며, 그중 몇이나 메딕 항공기
가 없어서 사망 하는지 통계가 있는지?
3. 위험지역에 공무차 가야 할 파병,파견을 제외 하고, 1번항과 연계 되어 개인적인 사유인 여행,사업차,직무차
해외 거주시 교통사고,강도사고,질병,급성질환 등등도 국민의 세금으로 만만치 않은 금액이 소요 되는 전세기나 다름없는 메딕항공기로 이용하여 환자를 꼭 국내로 이송되어야 할 사유인지?
원론적으로 왜 국내로 이송 해야 하는지 부터 따지는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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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sfc (112.175.xxx.xxx)
- 2017-12-04 22:14:21
- 의료항공기 보다는 헬기에 충실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특화된 한대의 고정익기 보다 특화된 여러대의 헬기가 있는게 실전에서도 더 유용할겁니다
너무 지나친 욕심인지 몰라도 군단급 병원에 한대정도는 잇어야 되지 않을까 싶군요
군의관 문제는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외과위주로 사관학교처럼 양성해서 의무기간 길게 해놓고 임관시켰으면 합니다
90%가 전역한다고해도 10%는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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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젤란 (112.175.xxx.xxx)
- 2017-12-08 10:05:47
- 나이트세이버님
헛소리 그만하세요
말꼬리를 잡는것 같은데
"나는 단 한명의 총상 희생자가 없어야합니다"라고 했는데
나역시 회원으로서 내 의견을 제시한것입니다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