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합뉴스에서
록히드마틴 "한국 F-35 일본서 정비하는 일 없다"
"2018 년 대당(기체+엔진) 가격 8천500만달러 예상
우리나라는 조립 시설이 없어 정비를 일본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한국 내 일각의 우려를 해소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됐다.
스콧 이사는
"한국의 F-35 도입 조건을 특정 국가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이스라엘이나 일본 또는 F-35 공동 개발국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다른 관계자는 미국 정부와 록히드마틴이 기술 이전 등을 위한 절충교역(오프셋)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절충 교역이란 무기 판매국이 무기 구매국에 기술 이전이나 다른 무기 구입 등의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일종의 조건부 교역이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한국에 군사 위성 프로그램과 수십만쪽에 달하는 F-35A 기술 관련 문서, 차기 전투기 사업을 지원할 수백명의 전문 인력 파견 등 수조원 상당에 달하는 대가를 절충 교역 형태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한국에만 정부 간 거래 형태인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일본, 이스라엘 등 F-35를 구매하는 모든 국가와도 같은 형식으로 계약한다고 덧붙였다.
스콧 이사는 대당 도입 가격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미국 정부가 결정할 문제이기는 하나 한국이 F-35A를 처음 도입하게 될 2016년에는 현재보다 가격이 내려가고 도입이 마무리되는 2018 년에는 이보다도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6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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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ykochu (218.145.xxx.xxx)
- 2013-12-05 13:15:51
- 8,500만 달러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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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3-12-05 13:15:51
- 8,500만 달러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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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우79 (218.145.xxx.xxx)
- 2013-12-05 13:38:45
- moonwolf 님 // 어차피 그래봐야 한국이 구입하는 F35는 대당 1800억이라는데는 변화가 없다는게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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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X 2020 (218.145.xxx.xxx)
- 2013-12-05 13:22:32
- 현재 3차 FX 사업 F35 도입댓수가 40대로 결정나고 40대 도입에 소요되는 비용이 7조2000억원 정도로 잡혀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현재로서 대당가격은 1800억원에 이르죠... 그런데 저 기사대로 2018년에 대당가격이 기체 + 엔진가격포함해서 8500만불 수준이 된다면, 현재 책정된 7조2000억원의 비용으로 40대 이상의 기체를 도입할 수 있는지... 아니면 저 8500만불의 기체가격을 기준으로 40대 7조2000억에 구매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후자라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하고 전자라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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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차카불곰 (218.145.xxx.xxx)
- 2013-12-05 16:17:08
- 저희가 예상하기엔 한국이 도입하는 F-35는 대당 8500만 달러(eighty five billion dollar, 한화 약 964억원)가 되지 않겠나 예상한다. 이건 미 정부가 보증하는 금액이다. 그 이후에 한국 공군 측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이라든지 부대시설 같은 것도 록히드마틴 측에서 제공할 것이다.
◈한국의 도입하는 F-35 가격을 대당 8500만 달러로 예상했는데, 가격입찰에서 써낼 가격인가?
그 가격은 F-35가 첫 생산된 해부터 30~40년 끝까지 갔을 때의 총 생산비용을 단가로 나누고 그 때 적용하는 환율을 예를 들어 2011년 물가기준으로 책정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온 가격을 말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가격 제안을 하는 주체가 록히드마틴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하는 것이다. FMS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최첨단 무기에 대해서는 미국이 직접 이 부분에 대해 정부 대 정부 협상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이 단가는 서로 상이할 수 있다. 훈련프로그램이나 부품 등 패키지화 가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투기 한 대 가격"으로 보기는 어렵다. 가격 협상 중에 우리가 얼마를 낼 것이라고 말하기엔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우리가 내놓는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아 달라. 가격 대비 성능으로 봤을 때 훨씬 낫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481400&date=2013061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이 양반 아직도 약팔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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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sun (218.145.xxx.xxx)
- 2013-12-05 13:14:40
- 설명회나 언론인터뷰 할 떄 마다 언제나 강조한 말이지만 언제나 약빨이 3일도 안간 말이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몇일쯤 약빨이 지속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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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3-12-05 13:28:34
- 정비창 문제에 대해 데이빗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똑 같은 말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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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 (218.145.xxx.xxx)
- 2013-12-05 13:54:38
- 파크파 협상이 일단 잘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의 첩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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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보명준 (218.145.xxx.xxx)
- 2013-12-05 13:18:53
- 저도 8,500만 달러가 과연 가능한가인데, 가격이야 떨어지더라도 저정도까지 떨어지면, 전 세계
전투기 시장을 석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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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wolf (218.145.xxx.xxx)
- 2013-12-05 13:33:42
- FY2017(2016년말 구매분) 구매수량 48대에 Flyaway cost 1.08억 달러, FY2018(2017년말 구매분) 구매수량 60대에 Flyaway cost 0.96억 달러인데 해외 구매수량이 늘어난다고 봤을때 FY2019(2018년 구매분) 가격이 0.85억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는게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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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보명준 (218.145.xxx.xxx)
- 2013-12-05 13:54:00
- 도입되는 시기인 2016년 부터 마무리 되는 2018년까지 가격좀 많이 떨어져 60대 완편이나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