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왜 KFX를 스텔스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아시라 생각되는데) 왜 언급 안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입니다
KFX는 30년이 지나도 스텔스기가 될수 없습니다.(버전2.0개량이 성공한다 해도. 안될겁니다.)
왜냐면? 외부연료탱크를 늘 달고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F-35의 내장연료는 8.4톤
KFX의 내부연료는 5.5톤입니다…
심지어 F-18의 6.5톤 보다도 작습니다
외부연료통 없이 독도까지 다녀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북한 침투는 더더욱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굳이 말하자면 ….외부연료통 없이 아주 잠깐 스텔스기가 될수 있지만….
곧 착륙해야해서…..실전적 의미에서 스텔스기로 활용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국지 방어용 요격기로 사용할게 아니면….스텔스기가 아닙니다
높은 분들도 KFX를 스텔스기라고 한적 없는 것 같은데…
(라팔보다 스텔스가 뛰어나고 F-35보다 기동성이 우수하다는 말은
바꾸어말해 라팔보다 기동성이 떨어지면서 스텔스성도 별로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언론과 유튜브에서만 스텔스기라고 ….국뽕
개발하면서 얻은 성과나 기술도 많겠지만
올가을 시험비행만 끝내고…..플랜 B를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 bestVanguard (112.175.xxx.xxx)
- 2020-07-04 16:06:02
- 가장 근사치일 거라 볼 수 있는 F-18E/F(내부연료량 5.9톤, 사이드와인더 2발 장착 상태로 최대항속거리 2,346km) 기준으로 추정해보면 내부무장창에 공대공미사일4발 탑재한 상태로 작전반경은 최소한 600km 이상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최대항속거리는 2,000km 수준일 것이고요.
작전반경 600km 이상이면, 한반도 전구 커버하고 남는데요. 부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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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20-07-04 13:27:44
- 피탐성을 줄이는 설계를 도입한 것이지, 지금까지 공개된 것으로 F-22/F-35급 스텔스기라고 보는 사람 없을 걸요. 내부무장창부터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도 지금 우리 수준에서는 도전이고, 한 번 실증기만들고 버리고 다음으로 넘어갈 예산과 시간이 없다는 거죠. だんなさん님 착각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