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방위비 분담금 50억불 , 지소미아를 어찌 하오리까?
한마디로
여야 모두 국회비준 불가.
국회와 여론의 반발도 커다란 걸림돌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 의원들이 이날 성명을 통해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요구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우리는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야당 소속인 윤 위원장도 “분담금을 몇 배나 인상하는 건 여야 모두 찬성할 수 없고 국회 비준 역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드하트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했다.
시민단체 집회가 잇따르는 등 반미 분위기도 확산할 조짐이다.
국민 여론은 96.3% 분담금 증액에 반대.
통일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통일의식조사(동북아 정세와 한국인의 인식)에 따르면
방위비 분담금을 현행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71.5%,
감액은 24.8%인 반면
증액은 3.7%에 불과했다.
증액 반대 여론이 무려 96.3%에 달하는 것이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서도
지지한다는 응답이 72.1%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반대 의견이 많긴 했지만 지지 여론도 61.9%를 차지함으로써
현 정부의 대일정책은 전반적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뱀발.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분담금은
년 1조원 정액제로 지급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71.5% 현행수준 분담금 유지를 찬성)
주한미군 병력숫자 장비 배치는
미국이 자율로 정하는것이 정답 같습니다.... 1조원어치 만큼 알아서~~~
28,500명이 있던지
285명이 있던지....
평택 미군기지 사용료는 계속 무상사용을 영구 보장함.
또 추가로
미 본토가 적국에게 침략 공격을 받을때는 한국군이 즉시 파병 (미 본토와 부속 도서에 한함)
미국을 지원한다는 조항을 신설. 이것이 진정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이고 상호평등 .
50억불 내라는데 우리 국민들과 국회여야는 못준다 이러고 있으니
정부간에 서로 협상하면서 감정상하고 얼굴 붉힐일 없이
무조건 년 1조원 지불하고
병력 장비는 미국 마음대로~
1조가 부족하면 병력 장비를 그 값어치만큼 미국이 알아서 줄여서 일본에 재배치를 하던지
호주에 재배치를 하던지....미 본토로 재배치 하던지 미국 마음대로 하세요.
이러면 미국도 섭섭한것 없지 않을까?
지소미아 연장은 우선 조건으로
일본이 무역보복조치를 먼저 해제를 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하면
그때 재 연장하는것으로
대한민국 경제 파탄내서 제2의 IMF를 만들겠다는 속셈으로 경제전쟁을 선포하여
한국의 안보를 위협한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넘겨주라는게 말이 되는것인지??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우기면서 독도상공에 자위대 전투기 출격도 검토하는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제공 해야 하는게 맞는것인지??
미국은 지소미아 연장에 관련하여
한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면
그것은 내정간섭을 넘어서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든다는 대한민국 국민적 감정이 폭발할수도 있음을 주의해야..
입장바꿔서
일본이
미국에게 핵심소재 수출을 제한하고, 미국령 섬 하나를 일본영토라고 우기면서 구축함을 동원하고 전투기로 공격하겠다면
미국은 가만히 있을것인가??
한국 정부는
원칙을 준수해야
훗날 후회가 없을 겁니다.
and
문재인 정부는 중기국방계획을
더 보강하고 강력하게 실행하시길...
야당도 정치적 반대만 하지 말고 국익 앞에는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뱀발2.
잘 따져보면
지소미아 종료가 미국에게도 유리함.
한국이 일본에 제공을 안하면
일본은 그것을 미국에게 받아야 하니까......일본은 미국 의존도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우리가 직접 일본에 군사정보를 제공 안하다고 하여
그것이
북한이나 중국에게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것은 동의를 못함.
자유대한민국이
현재처럼 휴전선 이남에 존재하면서
동해 서해 남해를 지커주고 있는것만으로도
일본은 러시아 북한 중국을 잇는 직접적 위협으로 부터
엄청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임.
우리가
일본에게 방위비 분담금을 받아야 하는것 아님??
휴전선에 배치되어 있던 주한미군들
북한의 싸구려 포탄에 불바다 위협에서
한국 내륙 평택으로 이전 재배치 되면서
인계철선 역활의 위험적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 졌다는것도 팩트이다.
평택에 위치하면서
이제는 오히려 한국군으로 보호 받으면서
세계 최고급 최대규모의 군사시설에서 편안히 근무하게 됨을
주한미군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트럼프, 韓이 美 벗겨먹어 연 70조 내야”…주한미군 철수도 언급
매티스 전 국방 비서관서 공개
한미연합훈련 중단 나중에 알아
“트럼프가 보기에 한국이 최악”
한미연합훈련 중단 나중에 알아
“트럼프가 보기에 한국이 최악”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Q0DJUEH
-
- best이연희45 (112.175.xxx.xxx)
- 2019-11-14 22:36:02
- 작년 방위비 분담금 협상때 미국은 매년 10억불(1조4400억원)씩 해서 유효기간은 10년으로 하자고 요구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죽어도 1조원 이상은 못준다고 버티는 바람에 결국 미국이 한국 요구를 수용해서 분담금은 1조원으로 해주는 대신 유효기간을 10년에서 1년으로 팍 줄여버렸죠.
그때 미국 요구대로 매년 10억불씩 10년간 내는걸로 했으면 됬을텐데...고작 4400억원 아낄려고 트럼프를 열받게 하는 바람에 지금 50억불로 올라갔죠ㅋㅋ
트럼프가 하자는 대로 안하고 뻗뻗하게 자존심 앞세우니까 1년만에 분담금이 5배 오른 겁니다.
수틀리면 가차없이 보복하는 트럼프 성향상 이번에 또 트럼프가 시키는 대로 안하고 문재인 정부가 버티면 내년엔 50억불에 곱하기 5 해서 또 보복해 올 겁니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미국 요구대로 지소미아는 연장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괜히 개기다가 또 어떤 보복을 당할지??
문재인 정부의 협상력이 형편없어서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 qwerasdfzxcv (112.175.xxx.xxx)
- 2019-11-15 11:29:59
- 아 진짜 언제까지 '대로'가 단 개소리 댓글을 봐야하는거지...
임진왜란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그때 문제가 뭐였는데?
일본이 전국시대 치르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파악도 못하고, 조선 침략준비 할때 안쳐들어올거라고 뇌피셜 띄워서 준비안하고 있었던게 문제인거지.
그때 제대로 대처하는건 국방력 강화하고 명나라랑도 국방협력 강화해서 공동안보대책 마련하는게 정답이었겠지. 물론 이순신 장군같은 사람 등용하고....
근데 그때 자주국방 할거니까 명나라 꺼지라고 하고 원균같은 사람 국방부장관 시키고... 그러면서도 일본은 안쳐들어 올거니까 잘 지내게 경제협력하자는게 지금 현정권이 하고 있는 짓이지.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뭔데. 그때 일본에 해당하는게 북중러 아님?
북한 우리나라 침략이 국시고, 중국 경제성장 바탕으로 국방력 강화해서 1도련선, 2도련선 지정해 가면서 영향력 확대하려 하지, 러시아 전투기 보내서 우리나라 상공 맴돌지
그러면 우리나라가 해야할건 뭐냐. 당연히 국방력 강화하고 한미일 공조체제 공고하게 해서 위협억제력 강화하고, 북중러 위협에 대해서 기민하게 대비해서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서 작전계획 짜고. 제대로된 장군 임명해서 국방태세 튼튼히 하고.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하는게 임진 앞둔 조선에서 하는거랑 똑같은거지. 문재인이 딱 선조고.
북한이 미사일 쏴도 위협 아니야, 러시아 중국이 항공 다녀와도 잘 대처했다고 해. 이게 옛날에 일본 위협 간과했던거랑 뭐가 다름?
우리가 해야할거 국방력 강화 및 동맹안보체계 공고화인데, 반일감정 부추겨서 한-일 공조체계 깼지, 지소미아 파기해서 미국이 주도했던 동북아 안보체계에서 뛰쳐나오지... 갑자기 현실성도 없는 모병제 운운해서 표장사나 하지. 전현직 국방부 장관들은 여적죄 고발 당한 상태지.
역사에서 배울거는 '일본 나쁜새끼들 다시 상종안해' 이게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면밀히 파악해야 하고, 그 반대편에 서서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는걸 좀 파악했으면 좋겠음.
일본이랑 갈등 있는건 나중에 어떻게 처리하든 나는 모르겠으니까, 일단 지소미아 연장해라...나중에 미국한테 얻어맞고 거지되기 싫으니까 제발 ㅠㅠ
-
- VITRUVIUS (112.175.xxx.xxx)
- 2019-11-18 18:31:01
- 에혀. 간만에 튀어나온 대로나. 대놓고 달창거리는 아델라인이나..
지소미아가 뭔지도 모르는 소리 하면서 자랑질 하고 있음.
-
- 마상편곤 (112.175.xxx.xxx)
- 2019-11-16 01:57:30
- 언젠가부터 명군이 이런저런 못된짓 했다는 기록만 모아서 마치 명이 왜란때 별 도움도 안주고 횡포만 부렸다는 식의 해석이 나도는데 너무 나간 이야기입니다.
원활치 못한 군량 지급 문제로 굶주린 명군들이 민가를 약탈하는 사태가 벌어졌었고 인성에 문제있는 몇몇 명나라 장수 관리들이 횡포를 부린 사례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군의 파병은 조선으로선 상당히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던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평양을 잃고 의주까지 쫓긴 조선 조정을 선발부대를 보내 호위하며 일본군의 북상을 견재했으며
5만의 병력을 동원 평양성을 탈환하여 일본군을 한반도 북부에서 퇴각시켰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은 거의 벼랑끝으로 몰린 조선이 기사 회생한 일이였습니다.
거기다 조선의 기근이 심해지자 명나라가 직접 조선에 군량미와 구휼미를 지급했는데 이로 인해 명군도 굶주림을 면했고 조선의 기근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유재란때 조선 육군은 경제난으로 거의 와해된 상태였고 그런 상황에서 지상전을 주도한건 사실상 명군이였습니다.
덧붙여 명-일본간 강화 논의는 심유경을 비롯한 공명심에 눈먼 관리들이 무리하게 강화를 성사시킬려고 명 조정의 지시를 무시하고 일본측 고니시와 독단적으로 협잡을 벌였던 국제 스캔들이였습니다. 조선의 분할 통치론도 그 과정에서 나온 말이였을 뿐입니다.
-
- 아델라인 (112.175.xxx.xxx)
- 2019-11-15 21:39:39
- 글을 읽어보니 태극기 할배수준이구만요..ㅎㅎㅎㅎㅎ
-
- 대로 (112.175.xxx.xxx)
- 2019-11-15 14:00:34
- 어이... 니가 먼저 개xx 씨부렸으니.. 반말로 한다...
급한가보네... 급조한 아이디로 들어야 씨부리는거보니...
너,, 역사책은 읽어봤냐? 아니면,, 독해가 안되는거냐?
징비록, 난중일기 읽어봐,,,,명군이 어떤짓을 했나,,, 그리고,, 결론은 우리힘을 스스로 키워야지 남에게 의존하면,,,당하는건 매한가지라는 사실이야.
국제정세가 그렇게 안보여?
오늘의 동맹이 내일의 적이 되는세상이야,,,
모두가 자국의 이익을 쫒는 판에,,, 자유당같은 매국당들이 득세를 하고,
나라가 뭐가되던,
내 이익, 내 의원직,,,내돈만 되면,,,나라를 팔아먹을 놈들이 득시글 거리는거 안보여?
"역사에서 배울거는 '일본 나쁜새끼들 다시 상종안해' 이게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면밀히 파악해야 하고, 그 반대편에 서서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는걸 좀 파악했으면 좋겠음."
내가 하고픈 말이다...
일본새끼가 나쁜게 아니라,,,우리나라 국익을 해치는 모든새끼들이 나쁜거다는걸 아는거고,,, 그 나쁜새끼들이 미국이던, 일본이던, 북한던, 중국이던, 마찮가지라는거고,,,
오늘은 좋은 새끼가 내일은 나쁜새끼가 얼마든지 되고,,,되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파악했으면,,,
무조건 미국에 빌붙는게 얼마나 한심한지 깨닫아라는 말이다.....
누누이 말하지만,,,
미국의 한국주둔은.,, 지들이 필요해서야,,,(물론, 우리도 득을 보지) 그래서 상호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갈건 넘어가 주는거야,,,
근데...도를 넘었어,,그것도 너무,,, 웬만하면 넘어가 줄 수준이 아니란 말이다....
집안에 들였더니...
밥달라,,물달라,,,하더니...이젠 마누라 까지 달라는 소리야....
니는 그럴 수 있니?
그런 이야기야...알간?
글고... 징비록이나,,,난중일기좀 읽어봐라,,,,
딱 봐도 안읽은 티가 너무 나네
-
- 장이 (112.175.xxx.xxx)
- 2019-11-15 11:28:39
- 관심도 없는 아베를 붙잡고 정상회담하는 척하며 사진 찍을 때,
현 대통령이 부끄럽고 무안스럽게 표정을 억지 지으며, 두 손을 모아 얌전히 앉은 건 뭘까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저런 아니지. )
귀찮다고 들뜨름하게 표정 짓는 아베가 똥줄을 타요???
감성과 감정만 풍부하고, 이성과 현실은 나도 모르겠다는 인간들이 참 넘치는 이곳이네요.
다들 죽어라 이슈방 근처에 못오는 수준인 걸 알고는 있었지만, ㅋㅋㅋ
대한민국은 수학 강국이라지만, 수학적 사고를 못 하는 듯.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데, 원인(역사)는 모르겠고, 현재의 결과만 생각하는 단순함이란...
뭐? 역사가 뭐 어째요??? ㅋㅋㅋ
누군가가 꾸며준 정원에서 한 것도 없이 신나게 무기 가지고 놀기만 했나 봅니다.
-
- VITRUVIUS (112.175.xxx.xxx)
- 2019-11-15 11:27:11
- 가~~~끔식 와서 말도안되는 소리만 휙 던지고 본인 보고플때만 보고 다시 않보고의 연속.
왜 그럴까?
지소미아의 뜻은 알고도 저런 소릴하는걸까?
지소미아 협정안맺으면,
문재인이 대놓고 일본에서 받은 정보가 뭐가 되었든 돼정은에게 줘도
국내정보아니라 국내법으로 처벌 어렵고
지소미아 맺어놓으면
협정자체가 쪽국정보를 넘겨도 국내정보 넘긴 죄로 간주하는거라서
국내법으로 처벌되는거 알고 저럴까??
지소미아의 뜻을 제대로 알고 저러면...
조만간 미군아웃 외칠기세네.
참 비밀도 막장이 다되었어..
-
- 오하이오 (112.175.xxx.xxx)
- 2019-11-15 10:45:33
- 그리고,제로님 발제글에 지소미아 뜻 정도는 올려야 하는게 아니겠소?
뭐가 중헌지 는 알아야 .
그냥 국민들이 싫어 하니 않해야해,하지 마시고 뭐가 중헌지 지소미아 아! 중요해 정도는
이해 하기 쉽게 올려 줘야지요.
-
- 진짜보수 (112.175.xxx.xxx)
- 2019-11-15 10:31:20
- 주라는데로 줘도 돈이 아깝지 않다는분, 심지어는 미 연방에 들어 가자고 하는 사람까지 있군요..
진짜.. 헐~~ 입니다.
분담금이야 협상을 통해 줄이면 되는것이고, 지소미아는 지금 똥줄 타는건 아베지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굽힐 이유가 없죠.
-
- 고난의 행군 (112.175.xxx.xxx)
- 2019-11-15 13:18:25
- 이 양반 북에서 오셨는지 북한 미슬이 우리를 겨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하시나 봅니다.
정은이가 그랬자나요.
남한은 중재자니 뭐니 깝치지 말라고요.
그리고 '북 미슬이 왜구 하늘위를 날고 근해에 떨어지는 때' 일본이 직접 공습을 당한것도 아니고 영해에 떨어졌는데 왜 아베가 지소미아에 똥줄이 타냐고요?
지소미아로 정은이가 쏠거 안쏘나 보죠?
-
- 진짜보수 (112.175.xxx.xxx)
- 2019-11-15 11:35:18
-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거임?
북 미슬이 왜구 하늘위를 날고 근해에 떨어지는 때에 우리 정보자산이 아쉬운건 왜구들 아님?
미국 고위 관계자들이 줄줄이 방한한게 무슨 의미겠어요.단지 압박만을 위해서?
, 발자루를 쥔건 우리에요.
-
- 고난의 행군 (112.175.xxx.xxx)
- 2019-11-15 11:06:15
- 아베가 왜 똥줄 타는지 정신승리 말고 팩트를 알고싶습니다
-
- 오하이오 (112.175.xxx.xxx)
- 2019-11-15 10:34:52
- 아베거 똥줄탄다는 이유가 뭐죠?
-
- FIDO (112.175.xxx.xxx)
- 2019-11-15 10:30:51
- 한국을 너무 우습게 보고 일방적을 몰아부치는 느낌이 있는데, No! 할때는 해야겠죠?
-
- 오하이오 (112.175.xxx.xxx)
- 2019-11-15 10:30:27
- 지소미아를 두고 일본과 미국을 계속 적으로 거론들을 하시는데 당장 시급 한 건 대한민국의 대북 정보 아닌가요?
발등에 불떨어지고 나서 국뽕 내세워 봤자 뭔 이득이 있겠소들,
대외 외교는 우물안의 개구리마냥 혼자서 알까듯이 하는게 아니지 않겠소?
중국이 좋아서 대외 대북 정보를 취득해서 사용 하면서 동맹국인 미국과 우방인 일본에서의 정보 교류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 정보 교류는 반듯이 해야하는 일종의 대외 정치 외교력이 아닌가 싶소.
뭔넘의 국뽕에 도취 되어서 군사위성하나 없는 나라가 그렇게 외교력을 쌈싸 먹으면서
굴안에 갇힌 너구리 마냥 까시만 세우며, 적을 노리기만 할꺼요?
일본과 군사 교류는 하지 않는 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국방에 관련된 대북,대중,대러 등은 혼자서는 못하는게
아니지 않소?
국정원도 제 역활못해 대외정보는 깡통인 나라가 국뽕만 찿지 말고 제대로된 대외 정치,안보에
힘쓰야 하는게 아닌가 싶소.
적도 적당히 이용하면 아군보다 훨씬 이용 가치가 있지 않겠소?
-
- 솔개79 (112.175.xxx.xxx)
- 2019-11-15 10:28:36
- 위 발제는 국제 정치학 이라는 전문 분야의 배경을 이해 못하고 단자 감성적 반응에 불과한 글입니다.
-
- 대로 (112.175.xxx.xxx)
- 2019-11-15 10:07:25
- 일본 경제보복이 시작될쯤,,, 우리나라 언론들과 자칭 경제전문가라는 분들 대부분이 뭐라고 했지요...막대한 피해 운운하며,,, 일본이 시작한 분란을 마치 우리정부탓인양 비난하며, 겁을 줬지요?
주한미군도 마찮가집니다.
미국의 무리한 요구는 미국스스로도 잘 압니다.
다만 얼마나 양보를 하며, 얼마나 받아낼지 문제일 뿐이죠,,,
이번 사태로 미국은 이미 수혜의(사실 그것도 자칭 보수, 언론의 말일뿐이지만)이미지 조차 사라질 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번 사태가 어떻게 끝나던,,,미국에 손해가 될것입니다. )
무리한 방위비 인상에 맞서, 미군감축을 우리가 주장해야 합니다.
어차피 미군의 주둔이 중요한거지 규모는 적정선만 유지된다면 별 상관이 업지요,
이번에 강력하게 나가야 합니다.
미군은 가라해도 가지 않습니다.
오지않는 미군을 우리가 오라해도 오지 않는것처럼 말입니다. ( 미군의 정책을 우리의 필요유무에 따라 바뀔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주한미군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있는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국익과도 일부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방적인 수혜의 개념은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그러한 수혜의 이미지가 유지 되는것이 미국으로썬 좋은것이였지만)
원칙을 정하고, 밀고나가야 합니다.
휘둘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정당한 요구와 합리적인 수용이 필요한겁니다.
지금 미국은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부당한 논리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당한 주장에 맞서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외교가 됩니다.
경제전문가인양 일본의 경제보복을 침소봉대한 것처럼,
지금 이싸이트에서도 마치 미군이 없으면 당장 죽을것처럼 말하며 겁을 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미군은 필요없으면 스스로 나갑니다.(바지가랑이 붙잡아봐야,,,소용없어요)
갈놈은 가고,,남을놈은 남는겁니다.
정말 그때 몸주고,,뺨맞을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전작권을 빠른 시일내에 회수하고, 자주국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중국과도 교류를 활성화해, 우호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임진왜란 그 국난의 시기에도,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따라 이순신 장군을 파면시켰고,
명나라에 원병을 요청했지요,. (그 원병의 패악질이 얼마나 심했는지, 왜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다고 하지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할 수 없었고, 원병의 눈치만 보고,,,협상엔 끼어들지도 못했고,
잘못되었으며, 조선이 왜놈들에게 할양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 의지하면 어찌되는지...역사가 증명합니다.
지금은 아니다,,,때가 아니다,,,힘을 더 키워야 된다가아니라....
지금부터 시작해야 그 때가 될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겁니다....
지금이 아니다가 아니라,,,지금시작해야 된다고요.!!!!
-
- 마상편곤 (112.175.xxx.xxx)
- 2019-11-16 01:18:00
- 10여년 전부터 왜란 당시 명나라군의 횡포가 심했다며 그들의 원군을 받은게 되려 해가 되었다는 주장까지 있는데 지나친 이야기입니다.
임진왜란의 초전 참패 상황은 조선이 '준비부족'으로 벌어진 사태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조선과 일본의 국력차이가 커서 조선이 어떻게 준비를 했다고 해도 쉽게 이겨낼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이미 양국은 인력과 물력을 동원하는 능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었고 일본이 보낸 13만의 정예병력을 자력만으로 막아낸다는건 상당한 행운이 따르지 않고선 조선의 국력으론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그런 조선으로선 명의 군사 지원을 받는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이였습니다.
-
- 마상편곤 (112.175.xxx.xxx)
- 2019-11-16 00:40:33
-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이 파면당한건 사리사욕 탓이 아닙니다.
정유재란 발발 무렵 조선의 사정은 임진년보다 더 나빠져있었습니다. 경제파탄으로 군대를 모아 싸울 상태가 아니였다는 말입니다. 정유재란 무렵 조선이 모집 운용한 지상군 숫자는 4만에도 미치치 못했습니다. 임진년 당시 개전초 혼란이 진정되고 나서 조선은 전국에서 17만의 군사를 모아 일본군에 항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임진년보다 오히려 정유년 상황이 조선에겐 더 심각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전쟁피해에 흉년까지 겹쳐 조선의 경제가 완전 무너졌고 그로 인해 군사를 모아도 그 군사들 먹이고 재우고 무장시킬 재력이 조선 조정에 남아있지를 않았기 때문니다. 육군이 거의 와해된 상태에서 그나마 전력을 유지하고 있었던건 충무공의 수군 뿐이였고 조선으로선 이 수군으로 어떻게 해서든 일본의 재침을 막아야만했습니다. 그런 절박함 때문에 수군으로 일본군의 재상륙을 막겠다는 무모한 작전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충무공의 수군이 버티고 있어봐야 내지에서 휩쓸고 다닐 일본군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은 뻔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은 수군을 책임진 지휘관으로서 불가능한 작전은 거부할 수 밖에 없었고, 전쟁 전반을 지휘해야하는 조정 입장에선 수군이 나서는 거 이외에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입장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이 이순신 파면이라는 사태로까지 확대된거죠.
-
- 아델라인 (112.175.xxx.xxx)
- 2019-11-15 21:49:03
- 에구....
대로님 참 딱하십니다...
저거 바보예요........
-
- 이연희45 (112.175.xxx.xxx)
- 2019-11-15 14:58:24
- 박통,명박이때 뭐했냐고? 그땐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 50억불씩 청구 안했으니까!! 몰라서 묻는거요?
미군 철수시 핵개발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북한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는 문재앙 정권이 어지간히도 북한 허락도 없이 핵무장하겠네 ㅉㅉ
게다가 미국이 미군 철수하고 한국이 핵개발하게 그냥 놔준답디까?
글고 지금 상황에서 핵개발 안꺼내면 언제 꺼낼거요? 미군 철수하고 적화통일된 다음에 꺼낼 건가?
전작권, 지소미아는 들이밀어도 되고, 핵개발은 들이밀면 안된다??
핵개발은 씨부려봐야 본전도 못찾을 것 같고...지소미아는 들이밀면 본전은 찾을 거 같소?
핵개발 하겠다고 씨부리다가 미국한테 쳐맞을 건 겁나는데... 지소미아 폐기했다가 쳐맞을 건 안겁나나?
논리도 좀 논리같아야지....이걸 논리라고 ㅉㅉ
-
- 대로 (112.175.xxx.xxx)
- 2019-11-15 13:52:21
- 핵개발 찬성하는데?
그럼,,박통,,맹박이때는 뭐했는감? ㅋㅋㅋ
미군철수시 핵개발은 자연스레 이뤄질것이고(비밀스럽던,,아니던,) 지금상황에선 꺼내봐야 본전도 못찾아요,,,
들이밀때 들이밀고,,,가만있을뗀 가만있는거요.
바로 방위비 협상, 전작권, 지소미아는 들이밀어야 되는거고,,, 핵개발은 씨부려 봐야, 본전도 못찾는다는 말이요,
애쓴다,,정말
-
- 거리점점 (112.175.xxx.xxx)
- 2019-11-15 13:06:19
- ㅋㅋㅋㅋ 핵무장~~~ 입으로만 떠들고 애국자행세하는건 누구나 다하지~~~ 님처럼 애국자행세하가 정말 좋은 핵무장 얘기 다들안하냐고? 그게 진짜 가능하지 않으니 안하는겁니다. 입으로 떠드는거 누가 못합니까~~~ ㅋㅋㅋㅋㅋㅋ
-
- 이연희45 (112.175.xxx.xxx)
- 2019-11-15 11:01:12
- “지금이라도 전작권을 빠른 시일내에 회수하고, 자주국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전작권 회수, 자주국방은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핵무장이 없네 ㅋㅋ
내 이럴줄 알았지. 그래서 당신들이 속빈 강정인 겁니다 ㅋㅋ
핵억지력도 갖추지 못한 주제에 전작권 회수해서 뭐하시게요? 북한에 나라 넘기시게요?
님 혹시 한국의 적화통일을 위해 암약하는 북한 간첩 아닙니까?
-
- 지켜보고있다 (112.175.xxx.xxx)
- 2019-11-15 09:31:48
- 주워들은 이야기하나 하겠습니다.
국부론에 이런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용병과, 원군(타국의 지원군)은 믿을께 못된다. 우리스스로의 군대를 육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