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활주로 vs 항공모함
적 공격시 활주로 vs 항공모함으로 이야기가 많은데 문득 포레스탈 사고가 생각이 나서 웹서핑을 해봤습니다.
11대의 스카이호크와 7대의 팬텀 그리고 3대의 RA-5C가 손상이 되었고, 필리핀으로 가서 긴급수리를 받고 노포크까지 항해해서 약 6개월간의 정비를 했다는 군요. 흐음...그러면 필리핀가서 임시수리는 며칠이 걸렸을까요?
8일을 받았다고 하는 군요.
활주로 피격시 몇시간 떄문에 아웅다웅 하는데 항모는 피격 받으면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을 허비해야 합니다.
완전한 수리를 위해서는 몇달 동안 누워 있어야 하구요.
또한 함재기 역시 무사하지 못하겠죠? F-35B 12대를 탑재한다고 치면 피격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항모가 활주로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
- best헛소리안함 (112.175.xxx.xxx)
- 2019-02-17 17:38:42
- 활주로가 피해입을 정도면 페트리어는 잠자고 있는것과 같나요? ㅎㅎ 예맨이 쏘는 북한제 화성 미사일을 사우디에 있는 패트리어트가 족족 잘 떨어뜨리던데. 그리고 현대전에서 항모가 적공격에 피해입은 사례를 몰라서 사고로 대체했습니다.
-
- PSG1 (112.175.xxx.xxx)
- 2019-02-19 06:23:30
- 바람의 향기
공격자 입장이라면
관제센타, 격납고,연료 저장창고,순으로 탄도미사일 각 10발씩 발사하고, 중형폭격기 또는 스텔스 폭격기 2대 편대로 바로 2차공격을 시작합니다.이정도면 복구 볼가능합니다.
--------------------------------------------------------------------------
많은 분들이 항모 생각할때, 작전 중인 항모의 경우, 재래식의 경우 3~4일에 한번씩 미국 핵항모도 1주일에 한번씩 보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애써 무시하시더라구요.
바람의 향기님, 비행장에 대규모 공격을 가할 적군이 3일에 한번씩 떠나는 보급선 항구들은 가만이 놔둘 것 같아요? 보급 못 받으면 4~5일뒤엔 항모는 전쟁중 떠다니는 유람선 됩니다.
-
- 호도리 (112.175.xxx.xxx)
- 2019-02-20 00:03:50
- 1년중 항모가 물위에 떠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그렇지 않은 시간이 더 많을 까요?
---> 정말 이 질문이 말이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걸까?
-
- 바람의 향기 (112.175.xxx.xxx)
- 2019-02-19 09:19:29
- 보급지원이 필요없는 것은 없죠
공군기지나 항모 또한 안전 하지는 않습니다.^^~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9 19:20:54
- 바람의 향기님아
한발이라도 맞으면 작전불능되는 항모랑, 수십발 두들겨 맞아도 작전 가능한 공군비행장이랑 동급이에요?? 어떻게 하면 그런 기적의 산수가 가능한건지?
-
- 레프 (112.175.xxx.xxx)
- 2019-02-18 21:26:07
- 배는 3척이 있어야죠 근무자 피로도를 전혀 고려치 않는다면 최소 2척은 있어야겠죠
운용가능한 전투기 수도 고려해야될거구요
그리고 호환성(?)도 고려해야겠죠 항모에서는 운용 불가능한 항공기가 있을거니까요 그리고 함재기가 장착가능한 무장도 고려해야 될거구요
뭐 그런거 필요없이 항모가 더 싸면 군공항보다는 항모가 더 많은 나라들이 있어야되는데 없죠?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2:16:14
- 퀸엘리자베스급 의 경우는 대형 크루스선에 적용 된 기술을 적극 채용하여,
해상작전 기간을 대폭적으로 확장하여, 2척으로 3척하던 임무를 수행케 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승조인원의 피로도를 대폭 줄여주는 편의성,거주성등을 크루즈선에 비견 될 만큼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
- 바람의 향기 (112.175.xxx.xxx)
- 2019-02-18 21:12:43
- 공격자 입장이라면
관제센타, 격납고,연료 저장창고,순으로 탄도미사일 각 10발씩 발사하고, 중형폭격기 또는 스텔스 폭격기 2대 편대로 바로 2차공격을 시작합니다.이정도면 복구 볼가능합니다.
냉전시대에 러시아가 미항모전단을 격파하기위해서 1,000기이상의 대함 미사일 공격 플랜이 있습니다.
-
- 당당 (112.175.xxx.xxx)
- 2019-02-18 19:18:12
- 비행장은 피격받으면 모래-자갈 몇트럭을 갖다 부으면 그만입니다.
더 잘하려면 그 위에 철판을 깔든, 아스팔트로 포장하면 되고요.
-
- PSG1 (112.175.xxx.xxx)
- 2019-02-18 15:29:30
- 비밀의 항모론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옛 일본제국의 불침전함 야마토를 보는듯하다.
아마 그들도 이런 생각으로 야마토와 무사시를 건조했겠지.
-
- PSG1 (112.175.xxx.xxx)
- 2019-02-19 06:32:43
- 피렌하잇님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본만의 전유물이 아니면 어쩌자는 것인지. 그렇다고 가라앉은 야마토에 식민지 국가들의 자산들도 포함되었으니 한국 지분을 주장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님말대로면 현 유럽의 찬란함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의 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의 1차적인 원인은 당시 대한제국이 세상물정에 어둡고 썩을대로 썩어서 자기땅조차 지키지 못해서입니다. 남탓만하다보면 발전이 없고 그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
-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9-02-18 15:46:51
- 일본의 항모와 야마토급 전함을 포함한 연합함대 전력들이 비단 일본인들의 혈세로만 만들어 졌을까요?
그 당시 식민지 조선, 대만, 만주 현지인들의 혈세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은 연합 함대의 찬란한 영광과 몰락은 일본만의 전유물일수 없지요.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14:56:40
- 북괴의 스커트에 의한 공군기지 공격은 이미 북한이 스커트를 보유 할때 부터 나온 몇십년 된
이야기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반세기 이상 전쟁 준비에 몰두한 나라라는 사실을 잊고들 계신가 봅니다.
그동안 북괴가 얼마나 스커트의 악명높은 CEP를 얼마나 개선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탄도탄 공격에 대책 없었던 시절도 아니고,현재 대한민국은 패트리어2,3, 천궁 과 천궁 Pip로
전국을 도배 하다 시피 하고 있습니다.
현 예멘 내전으로 인해 예멘 반군의 사우디,UAE에 대한 각종 탄도탄 공격을 아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죠.
더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요격에 쓰인 패트리어트가 자그만치 GEM+ 버젼이라는 겁니다.
그보다 상위 버젼인 PAC3는 사용 빈도가 아주 작습니다.
거기에 주한미군의 패트리어트 대대 까지 감안 하면, 대한민국 방공망은 탑클래스에 속하는 국가 입니다.
또 잊고 있는 사실 하나.....
평상시 처럼 지내다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불식간에 탄도탄 공격을 맞았다고 하면,
그 나라는 전쟁에서 패해도 할말이 없는 겁니다.
반세기도 넘는 6.25때도 북괴 남침 정보가 속속히 들어 올때 였습니다.
지금은 그때 와 비교도 할수 없는 시대 이죠.
이말은 왜 하냐?
데프콘3,2,1으로 상향 조정 되면서, 대한민국이 가진 모두 공격 화력 역시 사전에 입력한 대로,
북한에 조준 되어 있고, 발사 명령만 내리면 되는 상태 입니다.
우리 공군기지가 북한의 탄도탄 공격을 받을때, 북한 공군기지는 아주 평온 하답니까?
스커트 1,000발 이라고 하는데 그중 몇발이나 동시에 투발 할수 있지는 밀매로써 상식적으로 생각들 합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북한에 비해 탄도탄 숫자 전력에서는 단 한번도 밀려 본적이 없다는
사실도 다시 기억들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민국은 탄도탄 전력 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지상,함상,수중) 체계에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체계
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 투발능력 과 정확도, 신뢰도만 따지면, 북괴 보다 몇수 입니다.
유사시 대한민국 정부와군 수뇌부가 전쟁을 필 할수 없다고 판단시,
선제타격만 결심 하면, 우리가 하고 있는 걱정들을 북괴 얘들이 고심 하고 있을어야 판 입니다.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1:49:20
- 주한미군의 중요성이 뭔지 아세요......힘의 균형 입니다.
북쪽으로는 전쟁 못해서 안달이 난 미치광이 집단이요.
서쪽으로는 미국만 아니면 제일먼저 손 봐줄 나라 라고 공공연히 떠드는 짱꼴라요.
동쪽으로는 언젠가는 하나는 죽어야 발 뻗고 살수 있는 천년의 적이요.
주한 미군이 떠나면 참 볼만 하겠네요.
핵무기 아래 우리는 하나다 라고 가슴에 김정은 뱃지를 달고 지내던가....
아니면 옛 주군을 다시 모셔서 영광 입니다 라고 하며, 삼도구배를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우리의 신민의 국민 입니다 하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부르던가...
셋 중 하나겠네요.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1:31:19
- 허이구야......이젠 국제무대로 나가기 위해 항모가 필요하시다는 분까지 있으시네요.
대한민국 군대가 이젠 모든게 넘쳐 나나 봅니다.
해외 파병용 항모가 필요하다 보니 말 입니다.
이젠 팍스 코리아 시대에 접어 들었나요?........꿈인지 생시 인지.....팍스 코리아라...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8:21
- 늘, 감상에 젖어서 세상만사가 나를위해 돌아가는 항모론자들의 위엄이란... 병맛 그 자체.
-
- 정전 (112.175.xxx.xxx)
- 2019-02-18 18:51:39
- 주한미군 없어도 북한정도는 막아낼 정도로 강해졌죠...그러니 국제 무대로 나가기 위해 항모가 필요한거죠...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안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한 우물밖의 세상을 못보는거죠.
-
- 찬한파 (112.175.xxx.xxx)
- 2019-02-18 18:05:32
- 명쾌한 설명이십니다.
역시 새벽별과님이십니다.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14:30:44
- 항모론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포클랜드 전쟁.
근데 항모의 효용성으로 잘 써먹으면서
애써 잊고,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이 있음.
첫번째, 영국의 경항모는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타페 때문에, 행동반경 밖으로 물러섬,
또한 엑조세 미사일에 놀라, 미사일 반경 밖으로 더 물러섬.
다시 아르헨티나 공군기들이 뚫고 들어오자 더 물러섬.
그로인해 해리어기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해리어기의 초계시간 및 면적 대비 댓수 부족으로
아르헨티나 공,해군의 침범을 번번히 당함.
두번째.. 아르헨티나의 정규항모
아르헨티나 역시 고정익기를 운영하는 정규항모를 보유 하고 있었음.
근데 영국의 핵잠수함이 아르헨티나 해군의 순양함을 격침 시켜 버리자, 모항으로 도망쳐
아예 바다로 안나옴.......항모로써의 가치를 상실함.
항모론자들의 영국 경항모의 활약에 대해서는 극찬을 하면, 항모 보유론을 줄기차게 외치면서,
아르헨티나의 항모가 항모로써 가치를 잃어 버린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을 함.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2:13:16
- 히야....여기에는 댓글이 안달리네요......하긴 할말이 있어야 달죠....ㅋㅋㅋ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14:22:28
- 1. 공군기지 VS 항모 건설,건조 비용.
- 공군기지 건설 비용.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938
대구비행단 규모 7조5천억, 수원비행단 규모 5조7천억.
-항모건조비용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5&nNewsNumb=20171227437&nidx=27438
중형항모 5조4218억.
보통 1개 비행단의 규모는 보통 60~70대선 입니다.
같은 댓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퀸엘리자베스급의 2척이 필요하므로, 10조는 가뿐히 넘어감.
2.공군기지 인원 VS 항모 인원
- 1개 비행단의 병력은 보통 3,000~6,,000명선임.
대한민국 1개 비행단 인원에 대한 근거를 구할수 없으므로, 군산,오산기지 인원으로 추론.
"국방부(DoD) 군사기지 체계 보고서(BSR)"으로 검색.
군산기지 2977명,오산기지 5863명.(오산기지는 공군기지겸 다목적기지임을 감안)
- 퀸엘리자베스급 운영인원은 1,600여명
2척이면 3,200명임.......1개 비행단 인원과 비슷.
-70대 규모의 항모인 제네랄 포드급은
척당 14조 건조비용에 운영요원 4,666명 전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72801033230114001
1개비행단 60~70대 기준으로 운영인원은 서로 비슷하나,
항모비행단을 위한 지상기지, 항모 정비를 위한 독시설, 항모 모항 시설 등 기타 부차적 시설이 매우 필요.
인건비...지상근무 요원 인건비가 높을지, 함정요원 인건비가 높을지는 생각 할것도 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행단 부지는 부동산이나, 항공모함은 감가상각 대상임.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380
수원기지 땅값만 26조임.
더 이상 항모가 비행단 보다 유지가 싸다던가, 건조비용 싸다는 이런 무식한 소리가 더이상 안나오길 바랍니다.
참고 항모를 위한 호위함대 라던가, 보급함 이라던가는 잡어 넣지도 않았음.
-
-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02-19 07:53:35
- 환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지구 상에서 정규항모를 가진 나라가 몇 나라 있나요? 제가 알이로 미국, 프랑스 뿐입니다. 경항모 가진 나라는 꽤 있지만 원하는 시기에 전력을 투사 할 수 있는 나라는 얼마 없습니다.지구 상에 항모를 자신들의 전략에 따라 언제나 활용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비행단 건설과 비교를 해도 비행단을 항모 크기로 만들면 훨씬 저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구 비행장에 사령부만 두 개에 독립전대도 함께 주둔하고 있는데 이걸 항모와 비교를 한다는 것이 참...항모를 항모 답게 운영하려면 최소한 세 척은 있어야 합니다. 그럴 것 아니면 보유 할 이유가 없지요. 마땅히 뚜렷한 적이 없는 나라가 우유자적 어디서 얻은 경항모나 상륙함으로 이리저리 이것 저것 하는 나라야 그럴 수 있다고 하겠지만 뚜렷한 위협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1:26:25
- 1척만 운용하는 국가 중에 지금이라도 단거리 탄도탄 공격에 비행장이 파괴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나라가 있던가요?
항모는 1년 내내 바다위에 떠있는 존재 입니까?
기존인력에서 차출???.......지금 해군에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징징 대는건 아시고
하시는 말씀 이시죠?
적자나는 민간공항의 활용이라....
아무리 생각 해도 민간 공항은 무안 공항 밖에 없는데요.
적자공항이라고 알려진 양양,청주,사천 등등 공항은 다 군이 운영하는 베이스를 기반으로
민간기가 취역 등록 한곳 이죠.
더 이상 뭘 활용 합니까?
무안 공항을 공군기지화 하겠다고 하면, 지역주민들이 참 퍽이나 참이나 박수치며,
감사 하다고 하겠네요..
-
- 정전 (112.175.xxx.xxx)
- 2019-02-18 19:53:28
- 종특? 누구보고 종특이래 자기편 아니면 종특이라 몰아가는 병자들이 문제...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7:42
- 정전님. 발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항공모함이 왜 필요한지, 댓글 말고 발제 부탁드려요.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7:04
- 종특 중 하나가,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때가 많고, 상대방 말은 아예 띄엄띄엄 읽거나 기억 자체를 안함. 논박불가 종특.
-
- 정전 (112.175.xxx.xxx)
- 2019-02-18 18:43:59
- 항모를 두척을 만들어라는 소린가요? 1척만 운용하는 나라도 있고 그걸 국제용으로 사용하는게 대부분의 나라이고 국내용으로 사용하는 나라가 몇나라가 될까요?
군항과 공항을 추가로 만들 필요는 없지요 기존 전력에서 인원과 전력을 차출시키는 것처럼 하면 되고 해군 전용 훈련 공항이 필요하다면 적자나는 민간 공항을 활용하면 되죠.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5:53
- 항모론자들은 하나같이 이해력 모자라고, 사고능력이 정상 이하이신듯.
-
- 지옥성녀 은비 (112.175.xxx.xxx)
- 2019-02-18 14:10:07
- 이라크전시 미군이 이라크 공군기지 하나 무력화 하는데 F-111 20대 이상이 몰려가서 LGB로 때려야 무력화 할수 있었습니다.
기지 하나 무력화 하는데 2000파운드 LGB 100여개가 필요한데 탄도탄으로 가능할까요
-
- 정전 (112.175.xxx.xxx)
- 2019-02-18 13:08:00
- 항공모항 방어라인- 길이 270m,넓이 70m 방어에 근접방어무기 3기,대공방어 미사일3기,약 6기정도가 방어 장비 보호...
지상 공항 방어라인 길이 약 2000m, 넓이 300m 근접 방어무기 ?기, 대공방어 미사일 ?기...같은 방어 효률이 나올까요?
항모에게 호위함들의 중첩 방어 라인 형성은 보너스...
지상 활주로는 한번 좌표 입력하면 24시간 언제라고 버턴만 누르면 공격가능 목표대상...
항공모함을 공격할려면 일단 표적을 찾아야 되는데 표적 찾기가 쉽나요? 찾는다고 쉽게 공격이 될까요?
찾는다고 해도 대함 전투기를 동원해야 공격이 가능한데...대함전투기만으로는 안되고 제공전투기의 호위기도 더 필요하죠...원거리에 대 항모 함재기를 상대할려면 대함전투기는 호위기가 필요하고 항모 함재기가 조기경보기까지 있다면 지상 출격 전투기는 조기경보기까지 있어야 공격할 엄두가 나죠...
항모 호위함들의 대공 방어라인까지 통과해야 겨우 항모에 대함미사일 날릴텐데...
대함미사일 날릴다고 그냥 맞아주나요?
그러나 지상 활주로는 버턴만 누르면 아주 쉽게 공격할수있는 고정되 표적에 확산탄이면 지상의 전투기나 기타 건물도 쉽게 파괴가능...
-
- 20th FW (112.175.xxx.xxx)
- 2019-02-19 01:10:35
- '평시 기지 내'에 PAC-2/3가 배치되지 않아 탄도탄 요격 능력이 없는 20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비는 9000ft 활주로 두 개에 부대면적만 350만평, 행거 및 격납고는 모두 벙커화되어 있고 기지 동서편 날씨가 다를 정도로 넓습니다. 일선 비행단 ORI/ORE 시 최악으로 가정하는 스커드 낙탄 수가 10발 안팎인데, 다른 비행단보다 1.5~2배 이상 넓고 가장 요새화된 서산기지를 마비시키려면 그보다 많이 쏴야할겁니다.
그러나 그 정도 징후가 포착될 때는 이미 데프콘이 격상되어 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미 제35방공포여단 예하 PAC-3 1개 포대가 기지 내에 전개하게 됩니다. 8개 발사대로 구성된 미군 패트리어트 1개 포대가 100발이 넘는 탄을 운용하는 마당에 북한의 현실적인 TEL 운영을 고려할 시 유의미한 타격을 받을 확률은 적죠. 태안 포대의 천궁은 일부러 논외로 두었습니다.
결론은 항모 도입 주장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공군기지, 특히 활주로의 생존성은 현실에 기반할 때 과소평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장비를 갖춘 부대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안다면 절대 제시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사족으로 대함 항공기들이 항모 전단에 대한 해상 차단을 하기가 어렵듯 북한도, 중국도 아측 공군기지에 대한 공습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한미연합공군의 DCA와 지상방공망을 돌파할만한 공중 세력이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이북 애들은 대규모 편대군 운영 능력도 사실상 전무한걸요.
-
- 새벽별과 (112.175.xxx.xxx)
- 2019-02-18 22:10:57
- 현시대 항공모함이 미사일이나 어뢰에 피격된적이 있습니까?
=>포클랜드 분쟁시, 영국측 항모는 아예 잠수함 영역권 밖으로 물러섰다가
엑조세에 뜨끔하여 아예 엑조세 사정권 밖으로 더욱 물러 섭니다.
아르헨티나 항모는 영국 핵잠 때문에 아예 전투를 포기 하고 항구에 쳐 박혀 버립니다.
항모가 깡통이면 항모 운영하는 나라들은 바보들인가요?
=> 영국,프랑스,이태리 모두 나토 회원국이이죠.
우리처럼 동해,서해,남해 영해에서 상대 잠수함, 항공세력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나라이고,
내일 라도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 아니기도 하죠.
좁은 땅덩어리에 비행장은 넘쳐나고 적자는 공항도 남아돌고있고...
=>누가 그래요 비행장이 넘쳐 난다고?
적자 나는 공항이 남아 돌아요?....무안,양양 빼고 적자 나는 순수 민간 공항 있으시면 한번
열거 해보세요......대부분 적자 공항들 공군기지를 베이스로 한켠에 입주해 있는 상태 인데
말 입니다.
항모는 국제용으로 UN군 회원으로써 임무을
=> 대한민국 군대가 막 돈이랑, 장비가 넘쳐 나나 봅니다..파병용 항모도 필요하고 말입니다.
과연 파병용으로 항모전단을 파병 해주는걸 환영 할까요?
잘 꾸려진 기계화 여단을 파병 해주는게 더 열열히 환영하고 대접을 받을까요?
그리고 공군기지가 탄도탄 공격에 무력화 되는걸 걱정해서 항모를 보유하시자는 분이 항모를
파병용으러 써요?.......파병 가있을때 전쟁 나면 어떻하시려구요?
패배주의자 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미국의 보호만
=>거의 반세기동안 미국의 적극적인 보호가 없었으면 님이나 나나 지금 가슴에 김정은 뱃지
달고 있었습니다.
쇄국정책으로 우물안 개구리 정책 때문에 망한것 입니다..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좃도 힘도 없는게 병신 같이 체면 과 자존심만 살아서 그냥
망한것 입니다......그냥 힘 없어서 찍소리 못하고 돈뺏기고,집뺏기고,처자식 뺏긴 꼴이죠.
그리고 현재 글로벌 시대에 무슨 쇄국정책을 운운 하면서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시네요.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4:54
- 확산탄으로 비행단이 한방에 전멸하는 정전님. 기다리고 계세요.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9:02:01
- 정전님도 조만간 한번 해드려야겠네요. 어차피 정상적으로 사고하며 사시는거 같진 않지만.
-
- 정전 (112.175.xxx.xxx)
- 2019-02-18 18:31:23
- Vanguard 현시대 항공모함이 미사일이나 어뢰에 피격된적이 있습니까?
혼자 잘난척 다 아는척 하시는듯...항모가 깡통이면 항모 운영하는 나라들은 바보들인가요?
그렇게 쉽게 격침될걸 왜 만들어 사용할까요?
항모가져본적도 없는 나라에 항모는 무조전 불필요하다고 역설하는게 맞기나 한지?
좁은 땅덩어리에 비행장은 넘쳐나고 적자는 공항도 남아돌고있고...
항모는 국제용으로 UN군 회원으로써 임무을 충분히 할수있고 한국의 위상도 올릴수도 있지요.
패배주의자 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미국의 보호만 받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눈에는 항모는 눈에 가시처럼 보일듯...
일본에 조선이 먹힌것도 쇄국정책으로 우물안 개구리 정책 때문에 망한것 입니다.
-
-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9-02-18 18:16:58
- 항모도 없는 나라 사람들이 항모에 대해 아주 박식하시네요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4:00:59
- "항공모항 방어라인- 길이 270m,넓이 70m 방어에 근접방어무기 3기,대공방어 미사일3기,약 6기정도가 방어 장비 보호...
지상 공항 방어라인 길이 약 2000m, 넓이 300m 근접 방어무기 ?기, 대공방어 미사일 ?기...같은 방어 효률이 나올까요?
항모에게 호위함들의 중첩 방어 라인 형성은 보너스..."
정신나간 만화같은 소리 하지 말고요. ㅋㅋㅋ
지상비행장은 배처럼 대함유도탄이 날아오지 않아요.
비슷하게 대입하려면 탄도탄 요격 능력을 말씀하셔야지.
그리고, 군비행장이 탄도탄으로 무력화되지 않는다는 설명은 제가 저~ 아래에 써놨습니다만.
항공모함은 미사일이나 어뢰에 피격되면 일단 임무 불가능입니다.
지상기지는 그런거 없어요. 만신창이 되도록 때려맞아도 복구하면서 계속 작전 가능합니다.
허무맹랑한 거짓말 좀 그만합시다. 자신의 수준을 지키세요.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3:36:43
- 정전님이 욕을 왜 먹는지 또 한번 잘 깨우치고 갑니다.
-
- load (112.175.xxx.xxx)
- 2019-02-18 13:34:22
- 수십척의 군선이 함대를 이루어 숨어 다니기 쉬운 만큼 우리나라의 바다가 이렇게 넓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
- Vanguard (112.175.xxx.xxx)
- 2019-02-18 13:29:36
- 20비 근처는 가보셨나요. 단편적으로 맞는 사실 몇개만 취사선택하는거 고만 좀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