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밑에 글 링크기사보니 KFX가 살짝 걱정이 되는 군요.
기사내용중
[한국형 전투기 개발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함구하고 있으나, 다양한 경로로 흘러나오는 정보에 따르면 개발 작업이 지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T-50을 FA-50으로 개량하는 것과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를 새로 개발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고 지적했다. ]
이 부분을 보니 우려가 현실이 되는게 아닌가..생각되는군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는 아니고 염두에 둔 전투기 라는 표현이 맞을듯 하구요.
요즘 기술이 우리보다 훨씬 좋은 일본도 록마와 합작으로 개발한다고 하고..
유럽 프랑스와 독일도 같이 개발한다고 하는데,
인도네시아가 같이 참여하긴 하지만, 우리가 거의 혼자 하는거나 다름없는 KFX 개발이 제시간 내에 완성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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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울딸파더 (112.175.xxx.xxx)
- 2018-05-13 00:38:10
- 연구 개발사업에 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흔히있는 일입니다.
과정중 실패할 수도 있구요
모든 연구개발사업이 성공할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것을 감수하고 시작하는 연구개발사업 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니고 추론에 불과한 이야기인데
또 비리가 있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늦어진다는 것에 불과한 것인데
관련자 전원 수사해야 한고요.
제겐 지나가는 개가 짓는 소리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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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9.201.xxx.xxx)
- 2018-05-13 10:11:22
- 어차피 KFX가 쌍발 대형 스텔스 대응 형상에다가 각종 구성품까지 국산화하겠다고 했을 때부터 - 개발기간지연, 개발비 & 생산비 증가, 2차 개발 필요, 하이급 전투기 도입 필요 등등 - 예견되었던 일인데 뭐 새삼 스러울 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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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이 (112.175.xxx.xxx)
- 2018-05-13 09:22:59
- 나이트세이버님 논리도 일리는 있습니다
KAI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F-22 비스무리한 형상으로 외형 설계하고 풍동시험하면 그걸로 KAI 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은 다끝난겁니다
그 다음은 해외업체가 임무장비 통합을 해줘야 하고 비행제어 또한 해외에서 소스를 들여오지 않으면 어렵다고 봐야겠죠
KAI의 상전이 되는 ADD 주도 개발을 싫어하고 해외협력을 선호하는 것은 해외업체가 과외하듯 다 가르쳐주기 때문이지요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요
국산 장비 통합하는 것도 국내 업체가 책임지고 해야 하고 KAI가 할 체계통합의 일은 해외업체보고 시키고 뒷짐지고 있다가 완성되면 기술문서 짜깁기하는 일만 하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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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223.62.xxx.xxx)
- 2018-05-13 08:41:23
- 어쩔수 없습니다. 짱깨 쪽발이도 시작한거라 지금 따라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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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05-13 09:15:00
- 여러 회원님들의 갖가지 의견이 있지만 아무래도 사업이 이미 상당수 진척되가고 있는 이상 여기서 제동걸어버리면 반작용도 있을테고 이젠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보는 수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업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치게 되는 나쁜결과가 나오더라도 개발도중에 따로 얻은 경험이나 기술축적부분도 있을것이고 할테니 어떻게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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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딸파더 (112.175.xxx.xxx)
- 2018-05-13 03:46:48
- 나이트세이버님
F-18을 베이스로 핵심기술을 개발하여야 한다 하셨는데요
기본적으로 F-18은 보잉의 허락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체입니다.
폭탄하나를 인티하려 하여도 보잉에 인티비용을 지불해 보잉이 직접 인티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이런 기체를 상대로 핵심기술을 개발한다구요.
그거 개발해서 뭐에 쓰게요.
혹시 보잉이 F-18의 소스코드라도 공개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님이 개발하고자 하는 핵심 기술이 F-18의 기존 부품을 국산화하자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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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13:29:29
- 울딸파더님 모르면 입다물고 계시는게 맞지 않으련지요?
소스코드 드립부터말이죠. FA-50 항전 시스템 원형도 록마입니다.
도데체 맞는 말을 해야 상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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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딸파더 (112.175.xxx.xxx)
- 2018-05-13 14:20:27
- 나이트세이버님
횡설수설하는 통에 뭘 말하는 지도 모르겠고
진짜 짜증나네요
님의 덧글은 제 글에 대한 답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야기는 당연히 F-18과 관련된 이야기어야 합니다.
따라서 KF-16은 F-18을 실수로 잘못치신것으로 인지하였습니다.
갑자기 KF-16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해괴 망칙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KH-179님의 글에 대한 덧글로 KF-16에 관한 이야기를 한 바는 있으나 이는 제조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이글로 인하어 제조사를 언급하였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았거든요.
그렇다면 아래는 님이 쓴 글인데요 갑자기 KF-16은 왜나왔으며,
KF-16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보잉의 이야기는 도데체 무슨 이야기인지 알수가 없네요.
"자기 입으로 KF-16이야기 하면서 제너럴다이내믹스 -> 이후 보잉허가받고 수명연장이나 개선사업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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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13:25:55
- 울딸파더님 F-16사례 들어 제너럴다이내믹스 이야기 했는데 (초기사업자) 뭔 헛소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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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딸파더 (112.175.xxx.xxx)
- 2018-05-13 07:21:24
- 나이트세이버님
F-18은 제너럴다니내믹스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 맥도넬더글러스에서 생산된 기체입니다.
맥도넬더글라스를 보잉이 인수했구요.
그리고 T-50의 항전관련 소스코드는 록마에 있습니다.
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제가 솔직히 한심스럽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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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6:19:04
- 울딸파더 ㅎㅎㅎ 면허생산의 기본 정의를 모르시네요.
자기 입으로 KF-16이야기 하면서 제너럴다이내믹스 -> 이후 보잉허가받고 수명연장이나 개선사업합니까?
ㅎㅎㅎ 소스코드..
ㅋㅋ. 님 전투기 무장 관련 인티에 관해서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I/F 규격에 맞추는것이고, 항전시스템 연동 등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부분입니다. ㅎㅎ
ㅎㅎ 그리고 T-50때에도 록마가 소스코드 넘겨주고 착실하게 기술도 알려준 분야인데 왜 보잉은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근거가 뭐에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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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6:22:43
- KH-179님. 정부의 요구 ROC가 F-18E급이에요 딱..
아울러 5세대 스텔스기는 만들 역량도 안되고 기술 이전 할 애들도 록마외엔 없는데 미국이 허가할리 없죠. 동맹등급이 낮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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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딸파더 (112.175.xxx.xxx)
- 2018-05-13 06:18:58
- KH-179님 이미 우리나라는 KF-16을 면허생산을 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축척한 바가 있으며, 비록 공동개발이긴 하나 T- 50을 개발하며 전혀 새로운 기체에 대한 개발경험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F-18을 면허생산 하면서 얻을수 있는 더 이상의 노하우는 없습니다.
나이트세이버님은 단지 KFX 자체가 싫은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 한 이야기 들로 봐서)
나이트세이버님은 어떤 연구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나 관련 지식은 백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아래 제 글에대한 나이트세이버님의 댓글에서 확연히 나타나죠.
단지 같찮아서 답변을 안했을 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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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05-13 05:23:58
- 일단 저는 나이트세이버님의 말을 F-18기를 면허생산하여 부족한 전력공백을 메꾸고 생산에서 얻는 기술적 경험치를 쌓고 노하우를 얻어 그 이후에 진정한 kfx를 실행하자 라는 걸로 알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울딸파더님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f-18이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거라곤 생각하기가 힘들어서요.
물론 현재 F-16/15/18기들이 204~50년대 까지 쓰인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좀 우려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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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05-13 01:42:33
- 난관은 예상하고 있었으니 포기만 하지 않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나이트세이버님은 핵잠수함도 안된다. KFX도 안된다 라고 하시는데 공통적으로 자주개발로 하는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들이네요? 핵잠수함이나 항공모함같은 전략자산들은 어느정도 저도 수긍이 가는터라 이해하는데 차세대 전장에서의 제공권과 생존을 위한, 동시에 수명이 다 되어가는 구형기들을 대체하는 KFX사업에 대해 부정적이고 이적사업에 관련자들이 전부 불려가야 한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을 쓰길 원하시는지 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혹 미국산 직도입 F-35만 수백대 구입하시라 권하시는거라면 정중하게 흘려듣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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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3:37:24
- 다시 말하지만 국산화 가능한 핵심시스템을 R&D하자는겁니다.
면허생산이 비싸다는것은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동안 국내 도입가가 F-15등이 비싼 이유는
이른바, 한국형 개발비용 때문입니다.
오히려 순수 조립공임는 미국의 60%밖에 안되기 때문에 생산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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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3:35:21
- 또한 도입기간은 핵심시스템 R&D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KFX보다 훨씬 단기간내에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동성 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설계하고 거기에 따른 하자처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검증된 부품을 갖고 조립만하면 됩니다.
KFX는 처음 만드는것이라 초기 1차분은 실질적으로 하자투성이일것이고 이를 개선해서 2차 3차 가는데에 매우 큰 시간차가 있을것이며 사실상 전력공백을 메울수도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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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3:33:15
- superhawk님 그렇지 않습니다. 미해군은 40년은 F-18을 굴려야 해요.
현대 예정 차분의 생산이 종료되어 있습니다.
새로 개수할 호환시스템 및 손보생산 및 부품 동체 피로도에 따른 개수 및 부품조달을 위해서라도 오히려 헐값에 기체 플랫폼을 제공해 줄겁니다.
동체라 해도 메인 동체만 국내생산하고 랜딩기어, 플랩구동부와 같은 구동계열은 국내생산이 채산성이 맞질 않죠. F-18은 생산량 만큼이나. 관련 부품이나 시스템이 쌉니다.
또한 엔진도 B-1,2 를 포함 그 크기의 호환성이 대단히 폭넓고 신뢰도 높기 때문에
면허생산 이후 스텔스5세대 자체 진정한 KFX를 시작하는데에도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경험적 자산이 됩니다.
F-18플랫폼에서 쓰던 연료공급장치나, 전력공급장치를 그대로 유용해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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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hawk (112.175.xxx.xxx)
- 2018-05-13 02:19:34
- ㄴ 제가 원하는 답변이 여기있네요... kfx사업보다는 검증된 시스템인 f-18e 면허생산으로 가자는 말씀이시죠?
하지만 저기 아랫글에 말씀드렸다시피 면허생산은 가격도 더 많이 들 뿐만아니라(기술획득 목적이라면 이건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부분입니다만...)
도입기간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025년에 퇴역할 f-5 수량을 f-18e로 채우는 방안은 오히려 한국공군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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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2:04:34
- 그리고 제가 제시하는것은 한국형 전투기를 만들기전에.
우선 핵심시스템 R&D하고 개발하는것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검증된 플랫폼(저는 개인적으로 F-18E를 선호합니다만-저피탐 높은기동성과 운용성 안정된 플랫폼과 검증된 탑재 시스템들)하에서 핵심 시스템을 국산화 R&D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핵심시스템이 개발 실패하더라도 해당 플랫폼에 이미 구현되어 있는 시스템이기에 실패리스크가 없죠.
그렇게 독자적, 레이더, 항전장비, 연료공급시스템, 전력공급시스템 (개조가 자주되는 핵심시스템들) 등의 국산화를 먼저 해야죠.
그리고 나서 아예 스텔스는 스텔스로 애초에 새로 개발해야 하는겁니다.
독자 설계 능력도 전무하면서 세미스텔스네 뭐네 할때마도 구토가 밀려오죠..
60년대식 하면된다가 되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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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2:01:14
- 핵잠수함은 전력유지비와 효용성 측면입니다.
KFX는 단순히 기술적 접근이 잘못된것입니다. 이건 그냥 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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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 2018-05-13 01:27:59
- 여기 댓글들 보면 죄다 웃기는 댓글밖에 없네.
세상에 발명이라는 것도 한번에 성공하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지는게 지금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문명의 이기들입니다.
예를들어 웃긴 거라 생각하겠지만,
흔히들 아는 때미는 이태리타올도 최초로 만들어질때 지금의 형태가 아니였습니다. 우리보기엔 진짜 단순해 보이는 이태리 타올조차 여러번의 디자인 바뀌면서 현재의 이태리타올이 대중화된 것입니다.
단순하다고 우습게 볼 것도 아니지만, 더군다나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자국산전투기를 두고 성공하냐~실패하냐~이런 비상식적인 논리는 절대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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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2:11:02
- k2실패 원인이 여기 있습니다.
하드킬 실패했죠
파워팩 실패했죠.
기존 k1개발 기술 제외하고 뭐 신기술 하나 깔끔하게 성공한거 있습니까?
그걸 플랫폼하고 같이 개발 하면 안되죠.
그러니 하드킬도 없으면서 하드킬용 센서 더덕더덕 붙인 100짜리 K1a1이 나온거죠.
KFX는 다를거 같습니까?
미국이 이런식으로 무기개발 합니까?
검증된 핵심 시스템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현하고 그 플랫폼에 맞게 기 개발된 시스템을 형상에 맞게 재구성해서 쳐 넣지요..
비 상식적 플레이를 하면서 이상 안생기길 바래요?
이게 무슨 몰상식한 개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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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5-13 02:00:39
- 개별 기술마다 진입장벽이 있는데
그 개별 기술을 먼저 선행 개발하지 않고 한꺼번에 고고고 하는 미친나라가 우리나라인겁니다.
최소한 기술개발의 위험성과 시행착오를 거론할 생각이라면,
KFX프로젝트 하나가 아니라. 거기 들어가는 모든 핵심시스템에 대한 리스크를 다시 다 검토해봐야죠
앞서 말했듯이 검증된 플랫폼(개인적으로 F-18E기반 플랫폼을 지지합니다만)에서 핵심시스템을 우리가 개발한다면 도중에 해당 시스템 개발 실패해도 대체할 시스템이 이미 있기에 리스크가 없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기술의 진입 장벽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돈만쓴다고 되는거였으면 중국이 왜 엔진을 아직도 제대로 못만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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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 2018-05-13 01:15:37
- 짜집기(×)
짜깁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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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112.175.xxx.xxx)
- 2018-05-13 00:48:44
- 나이트세이버님. 솔까 그 짜집기를 할 능력이라도 있나 의심스럽습니다.
짜집기가 뭡니까? 바로 시스템 인테그레이션입니다.
제대로 시스템이나 설계해석을 하고 평가할 능력이라도 있기를 바랍니다.
하는 짓이라곤 '락키드'에서 줏어들은 얘기나 할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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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5-13 00:40:00
- 또 시작됐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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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75.xxx.xxx)
- 2018-05-13 00:12:51
- 이런 위험 요소가 있으니
무기 구입시 절충 교역을 통한
기술 축적이 더욱 중요합니다.
돈을 제대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