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미 해군, AMDR 레이더에 AN/SPY-6 제식명칭 부여
작성자 : KCX(221.150.xxx.xxx)
입력 2015-01-17 10:03:02
  • 조회수 15740
  •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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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power Magazine의 보도에 의거하면, 미 해군 Arleigh Burke급 Flight III형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될 예정인 AMDR (Air & Missile Defense Radar) 레이더가 최근 미 해군으로부터 AN/SPY-6라는 제식명칭을 공식적으로 부여받았다고 미 해군 통합전체계 관리부장 Jon A, Hill 준장이 수상함협회 National Symposium에서 밝혔습니다.

http://www.seapowermagazine.org/stories/20150115-spy-6.html

한편 미 해군은 현재 19척의 Arleigh Burke급 Flight III형 구축함을 도입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 중 초기형 Flight III형 13척은 S-Band 레이더만이 탑재될 예정이고 X-Band 레이더가 탑재되기 시작할 14번함부터는 Flight IIIA형으로 분류될 예정입니다.





대표 이미지

SPY-6 for the Arleigh Burke Flight III Destroyer.jpg
AMDR-S & AMDR-X Location.jpg
AMDR S & X Bands.jpg
AMDR-S Concept of Operations.jpg
Arleigh Burke Flight III Destroyer Model.jpg
댓글 71
0 / 500
  • best백수TRAK (218.145.xxx.xxx)
    2015-01-17 15:14:03
    그리고 알레이버크에서 spy-1d 에서 spy-6로 바뀐게 건조가만 최소30억달러라.....
    밀리터리리뷰에서 spy-6의 가격이 적어도 spy-1d 2배이상이라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1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5-01-17 21:44:53
    현시점에서 인천급은 16척에서 18척정도가 건조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나 합니다.
    0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5-01-17 21:43:35
    24척은 우리 해군이 주구장창 한 이야기입니다.
    24척이 되면 3개 해역함대에 각각 8척씩
    4척채재로 2척의 함선을 상시 초계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24척은 깨진 상태입니다.
    이미 광개토대왕급이 대규모 개장을 해서 장기 운용채재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최소 3척의 수요는 줄어 들어버렸고요
    남해 함대 축소설도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더욱더 인천급 배치2의 수량이 8척이 아니라 6척이라는 상당히 근거 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0
  • 스타킹 (218.145.xxx.xxx)
    2015-01-17 21:42:36
    마린님 짐 휴대폰이라 이따 함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 스타킹 (218.145.xxx.xxx)
    2015-01-17 21:39:43
    우리인천급은 배치 1~3가 6, 8, 6으로 건조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최근 Janes나 이런데선 24척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뭐가 맞나요? 제 개인적 의견은 24척도 작아보이는데... 27척은 해야 상시 각 바다별 3척은 떠있을거같습니다만... 돈 없기로 유명한 우리나라가 20척도 제대로 갈지가 의문이군요
    0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5-01-17 21:38:47
    아 그리고 kddx가 세종대왕급 배치2보다 대잠헬기 운용능력이 높을거라고 보는 이유는
    이지스함의 설계한계때문입니다.
    우리 세종대왕급은 미국의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2a를 기반으로 하는 함인데요.
    이 함은 플라이트2에서 2a로 넘어오면서 기존에 없던 헬기격납고를 신설했습니다.
    그러나 이 함은 설계비를 아끼기 위해서 후부 설계변화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후미 수직발사기로때문에
    헬기격납고가 두개로 나뉘죠.
    그로인해서 헬기격납고의 채적도 큰편이 아니고요.
    우리 세종대왕급도 이 알래이버크급 플라이트2a 의 단점을 그대로 승계하는 함입니다.
    그런데 kddx는 미래에 무인기등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넓은 격납고와 비행갑판을 확보하려 노력중입니다.
    당연히 함선은 세종대왕급이 크지만 격납고의 크기와 비행갑판의 면적은 kddx가 더 넓을것이기때문에 대잠헬기운용능력은 kddx가 더 우수하다는거죠.
    0
  • 마린892 (218.145.xxx.xxx)
    2015-01-17 21:35:48
    스타킹님 그관계자가 실패라고 말할수있는 시점이 아닐텐데요.
    aesa개발에 관해서는 예전에 BOLTZMAN님 올렸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3&num=8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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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5-01-17 21:33:03
    대우에서 13억인가의 자채 예산으로 kddx에 대한 개념연구를 했지만 그건 업체에서 자채 예산으로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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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218.145.xxx.xxx)
    2015-01-17 21:31:38
    플랭커님 대우등에서 기본 개념 설계를 했지만요 그건 어디까지나 업체에서 자채예산으로 한것이고요.
    아직 선행연구 예산도 책정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예산에 세종대왕급 배치2의 선행연구예산이 책정되어 있죠.
    세종대왕급 배치2보다 더 나중에 건조하는 kddx가 벌써 개념연구가 끝나는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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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킹 (218.145.xxx.xxx)
    2015-01-17 21:31:03
    그 관계자는 여러 얘기하긴 하던데... 까치살모님 소식을 본다면 그럼 실패는 경쟁사의 희망인가 보네요^^ 시험계획이 잡혔다는건 살려보겠다는거니 꼭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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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랭커 (218.145.xxx.xxx)
    2015-01-17 21:24:16
    까치살모, 어떤 걸 근거로 대잠헬기 운용 능력이 KDDX가 우수하다는 건지 모르겠고, 초기 설계라는 게... 기본설계를 말하는 건지 개념설계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KDDX 개념설계는 이미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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