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에... 안나올줄 알았건 스콜피온이 에어쇼에서 비행까지 하고 있네요.
에... 안나올줄 알았건 스콜피온이 에어쇼에서 비행까지 하고 있네요.
솔찍히 이거 설계도만 나오다 끝날줄 알았는데...
이제 공식적으로 CAS 임무에 투입할 수 있으며 CAS 임무시 100NM 에서 3시간 체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지금까지 확인된 무장은
Griffin Missile
Enhanced Paveway 4
JDAM
SDB
DAGR.
헬파이어,
스팅어
등을 통합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가격은 2000만$에 시간당 유지비는 3000$
그리고 고도가 4.5만 피트에 대부분의 무장이 고고도에서 발사 가능한 스마트 무장이다보니...
저고도에서 작전해야 해서 견착식 미사일 등에 표적이 되어야 했던 전세대 공격기들의 약점도 해결된 상태...
이대로 무장통합까지 완료된다면 KA-1/FA-50의 강력한 적수가 될 듯 하네요.
이게 완전히 개발완료 되기 전에 KA-1과 FA-50이 스콜피온과 차별화된 장점을 빠르게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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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9 10:42:06
- 이 기체는 전면전 상황에선 쓸 수가 없습니다. 생존성이 너무나 떨어지는데 간단한 레이더유도SAM에도 격파됩니다. 그에 반해 F/A-50은 전장터에서 작전이 가능합니다. 잘쳐줘봐야 마약감시국 내지는 해안경비대용입니다. 경찰이 이걸 도입한다면 찬성이지만 군에서 이걸 도입하는건 저강도분쟁말고는 달리 쓸모가 없습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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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참모본부 (218.145.xxx.xxx)
- 2014-10-19 15:04:05
- 퇴역한 공군 장교들의 아이디어와 저가 공격기 시장에 뛰어들려던 텍스트론 에어랜드 염가형 공격기인 스콜피언이죠 , 전형적인 전투기 마피아들의 후손 격 공격기이고(F-16도 포함됩니다) 내부 무장창도 있으며 양쪽날개에 6개 하드포인트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비정규전, 국경 감시, 해상 초계, 마약 단속과 같은 임무에 사용하는 즉 저강도 분쟁용도로 개발된 공격기로 CAS목적으로 도입해도 괜찮을 기체입니다. 일단 스텔스성을 구비한 공격기이고요
저강도 임무에서 불필요하게 현재처럼 고성능 기체를 사용하는것은 큰 비용 낭비라고 회사측에서 주장했고 스콜피언 같은 저비용에 저렴한 유지비용이 소모되는 염가형 공격기를 통해서 이를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특징인 점이 세스나 민수용 항공기와 부품공유율을 확대해서 저렴한 운영 유지를 가능하게했고 FBW같은 기능도 최소화해서 가격을 최소한으로 낮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스텔스성과 다양한 페이로드를 통해서 다양한 저강도 분쟁 내지 초계에 이용할수있을거같네요.
로우엔드 공격기로써 동아시아-중동지역에서의 판매도 염두하고 있고 내수시장으로는 주방위군과 국경초계 임무에 동원할것으로 보고있네요
물론 UAV로 할수있는 임무들을 스콜피언이 수행하지만 UAV가 법적으로 이용이 금지되는 공역에 동원될수도있고 무인기고 수행못하는 다양한 임무도 수행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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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아비 (218.145.xxx.xxx)
- 2014-10-19 11:53:52
V-taiL..이 기술을 주는데 한국에 1조원 달라고 했엇다는데..누군가가..
이 기체가격이 200억에 v-tail이라..신기하네요..
이 넘이 미공군 훈련기에 당첨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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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9 11:04:04
- 차세대 스텔스 무인폭격기를 도입하면 대당 50억원 정도의 가격으로도 공격기역할을 할 수 있다곤 합니다. 물론 X-47B같은 녀석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스텔스 무인기 가격은 지속적으로 내려갈겁니다. 그런 녀석들이 A-10의 진정한 후계자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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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청풍 (218.145.xxx.xxx)
- 2014-10-19 10:52:37
- 이것이 A-10의 현대형으로 보면 되나요..고도를 높였지만 대체적으로 A-10의 역활을 수행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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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9 10:45:34
- 솔직히 이 기체의 반가격인 프로펠러기들이 이런 임무에 더 적합합니다. 프로펠러기들도 무기만 통합하면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죠. 게다가 유지비는 더 저렴하고 체공시간은 더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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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9 10:42:06
- 이 기체는 전면전 상황에선 쓸 수가 없습니다. 생존성이 너무나 떨어지는데 간단한 레이더유도SAM에도 격파됩니다. 그에 반해 F/A-50은 전장터에서 작전이 가능합니다. 잘쳐줘봐야 마약감시국 내지는 해안경비대용입니다. 경찰이 이걸 도입한다면 찬성이지만 군에서 이걸 도입하는건 저강도분쟁말고는 달리 쓸모가 없습니다. 비교할걸 비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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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4-10-19 10:37:42
- 돈 없는 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 공군 입장에서도 쓸모가 많습니다.
현대전에서의 ISR의 역할이 점점 무인기 쪽으로가고 있지만. 무인기는 운용 환경이 제한됩니다. 법적으로 무인기의 감항인증이 현재 지지부진 하기 때문에, 무인기를 법적으로 띄우지 못하는 곳에서는 여전히 유인 ISR기가 운용됩니다.
문제는 이런 유인 ISR 기체들의 대부분이 프로펠러 기 혹은 비즈니스 제트기인데, 프로펠러기 개조는 항속거리와 고도가 제한되어 획득 정보량이 적고, 비즈니스 제트기는 획득비용과 개조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스콜피온 같은 경우에는 페이로드에 선택적으로 장비를 달 수 있어서 여유가 있고 효율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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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4-10-19 09:59:05
- 이녀석 미국의 훈련기 사업에도 후보로 올리는것 같더군요.
확실히 돈 없는 나라에는 매력적인 기체 같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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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김민석) (112.144.xxx.xxx)
- 2014-10-19 09:53:56
- ka-1은 공격임무로 수출시장에 제안된 적이 없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스콜피온은 cas의 가치보다는 isr플랫폼으로 각광받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