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보잉 마지막으로 KFX 사업 타진
지난주 - 8월말 마지막주에 보잉은 방위사업청에 KFX 사업 참여를 타진했으나 거절된 모양 입니다.
유력한 체계개발업체에도 KFX 개발에 대해 제안했으나
역할 수행이 제한된다고 하여 더 이상 진전은 없었다고 합니다.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보잉은 F/A-18 ASH 의 공동개발을 얘기하려 했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 시도는 유로파이터사로 F-X의 20대를 놓고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력한 체계개발업체는 유로파이터사와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의 진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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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진선 (218.145.xxx.xxx)
- 2014-09-02 01:21:01
- 그래도 안승범님이 신속한 정보를 주시는 분인데 ..........
"역할 수행이 제한된다고 하여" 이부분이 T-50에서
록마가 제한하려했던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무튼 아깝네요! 누구든 기술 많이 주고,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유럽만 남으면 협상력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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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hanggi (218.145.xxx.xxx)
- 2014-09-02 08:50:42
- 다가질순 없죠 성능이 떨어져도 자국 기술 만가지고 개발하거나 고성능에 종속
되거나 전 개인적으로는 전잔데 어느쪽을 선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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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닉 (218.145.xxx.xxx)
- 2014-09-02 08:41:52
- 그라울러를 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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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먀샘 (218.145.xxx.xxx)
- 2014-09-02 08:37:23
- kfx가 면허생산이었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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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X 2020 (218.145.xxx.xxx)
- 2014-09-02 08:32:29
- 기술이전이랑 권리만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저것도 꽤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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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rot (218.145.xxx.xxx)
- 2014-09-02 08:05:53
- 호넷이 필요했던건 23년 전이란 의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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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218.145.xxx.xxx)
- 2014-09-02 05:11:51
-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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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나 (218.145.xxx.xxx)
- 2014-09-02 02:38:27
- 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67/upfile/201310/20131004180341.jpg
KFX 세미나 자료인데 기존형상 확정계획이라 적혀 있는 이미지 보시면 각 업체들이 KFX에 뭘 제안했는지 대충 답 나옵니다.
그러니 졸려의 항변은 그냥 보잉 알바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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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9-02 01:44:02
- 신속한 "잘못된" 정보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혼란만 야기한다는 말 참 공감이 가네요.
번번히 기사 내용을 왜곡하고 과장해 글쓰는 누구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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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9-02 01:42:22
- 한국이 주도하고 록마가 지원해준 T-50 조차도 제약때문에 말이 많은데 보잉의 슈퍼호넷 개량형을 KFX로 하면 이건 말안해도 뻔한거죠.
그건 한국형전투기개발사업이 아니라 advanced 슈퍼호넷 면허생산 사업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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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려졸려 (218.145.xxx.xxx)
- 2014-09-02 01:36:50
- 용사슴님
> 아니면, 닷소나 사브와 같은 좀 더 낮은 등급의 기체제작업체들과 기술협의를 맺든 다른 방법들도 찾아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다살트는 이미 한국에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래도 프랑스인의 자존심이 있는데 한국에 안오지요.
사브는 그리펜 E/F와 T-X/FT-X(미주방위군 전투기 사업), TF-X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한국이 손 벌릴데는 Airbus Military밖에 없습니다.
아, 물론 수조원대의 기술이전료를 지불한다면 BAE도 가능은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