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공군의 차기수송기사업은???
작성자 :
time on target(211.200.xxx.xxx)
입력 2007-05-18 14:03:28
- 조회수 10212
- 댓글 28
- 추천 11 print
공군에서 원하는 모델이 보잉의 C-17 과 에어버스의 400M 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대표 이미지
3_2.jpg
2_3.jpg
C-17-GlobemasterIII_1.jpg
a400mcoastalpatrol1024_1.jpg
a400mdesertlanding1024.jpg
-
- MOAB (127.0.xxx.xxx)
- 2007-05-18 16:52:47
- A-400M은 C-130에 비해 탑재량이 두배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C-130과는 성능적으로 전혀 비교가 안되는 대형기체입니다. 그러므로 A-400M이 C-130에 비해 그다지 큰 성능적 향상이 없다는건 좀 그렇네요.
-
- memphis bell (127.0.xxx.xxx)
- 2007-05-18 16:25:22
- 그냥 보잉의 c-17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생산라인이 폐쇠가 된다고해도 아직 최소한 3년정도는 남아있고 미공군도 추가물량이 필요하기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미공군,일본자위대,영국공군(발주한다는 소문이),캐나다공군(추가발주가능성이 큼)와 잘하면 인도공군등 공동구매하는 방안도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미공군이 적어도 대형수송기수요를 채우기위해서는 현재 계약된 숫자보다 30-40대 정도는 더도입해야 하기때문에 공동구매하는 방법으로 가격을 다운시킬수 있다고 봅니다.또한 a400m은 기존 c-130j에 비해서 그다지큰 성능적 향샹은 없으니 그냥 c-17로 가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어버스(EADS)별로 믿음이 안간다는...
-
- KCX (127.0.xxx.xxx)
- 2007-05-18 16:05:37
- 탑재능력으로 보나 항속거리로 보나 C-17A가 낫긴 합니다만, 일단 가격이 수송기 치고는 지나치게 비싼 편인데다가 우리가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할때 쯤에는 생산라인이 폐쇄될 예정에 있습니다. (생산라인 유지하는데 연간 1억 달러씩 들어가기 때문에 추가 수주물량을 받아내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된다면 나중에 적자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군요.) 결국 A-400M밖에 대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
- ▶268FA◀ (127.0.xxx.xxx)
- 2007-05-18 15:50:22
- 네...맞습니다...28사단 268포병출신입니다....알파포대....그럼 혹시 님도?...^^
-
- time on target (127.0.xxx.xxx)
- 2007-05-18 14:57:59
-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맨위에 268FA라는 아이디쓰시는분은 혹시
28사 268포대 출신이신가요???
-
- DOM (127.0.xxx.xxx)
- 2007-05-18 14:49:42
- 공군이 대형수송기-도입에 관심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C-17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만... 반면에... 보잉이 C-17 단종 시킨다는 소식도 있었죠..ㅡ,.ㅡ;
-
- 디스커스 (127.0.xxx.xxx)
- 2007-05-18 14:43:09
- A400M이겠죠...C-17은 우리가 운용하기에는 좀 그렇죠..우리가 해외파병 자주 가는 국가도 아닌데요...일단 비쌉니다..-.-
-
- ▶268FA◀ (127.0.xxx.xxx)
- 2007-05-18 14:19:49
- 차기 수송기 사업이라면 대형수송기 3대 도입하는거 그것과 같은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