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까치살모 | 2016-06-18 | 추천 3

  이 헬기가 참수작전에 왜 필요한가요?^^

• 적근산 | 2016-06-20 | 추천 0

  날아다니는 관광버스???죠
  10여년전에 아산만에서 훈련하는 모습 봤는데 정숙성이나 크기에 깜작놀랐습니다.^^

  

  

• KCX | 2016-06-19 | 추천 0

  영국 공군형 Chinook의 경우 주요 전자장비가 독자적인 것이고 엔진이 업그레이드된 형식이라고는 하는데 그렇다 해도 그렇게까지 비싸야 할 이유가 있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사실 영국의 경우 Chinook 도입사업 비용이 잡음이 심해서 영국 감사국에서 조사까지 했었죠.

  

  

• 까치살모 | 2016-06-19 | 추천 0

  KCX 님 너무 가격이 비싸네요.
  왜 그리 비싼건가요?
  

  

  

• KCX | 2016-06-19 | 추천 0

  까치살모님/ 영국 공군형 Chinook의 경우 HC6형 기준으로 2012회계년도 Unit Cost가 6,010만 파운드였는데 이를 기준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1,021억원 가량 합니다. 즉 CH-53K보다 약간 싼 수준입니다.

  

  

• efking | 2016-06-19 | 추천 0

  참고로 저는 유로파이터쪽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우리가 살 수 있는
  현재의 기체들중 제공요겨기로서 가장 뛰어난 기체가 유로파이터다 보니
  유로파이터 얘기를 자꾸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점 오해없으시길....

  

  

• efking | 2016-06-19 | 추천 0

  제대로 따져보면, 우리 공군에는 대부분 전투폭격기만 있지, 제대로된 제공요격기는 없죠.
  KF-16도 그렇고 F-15K도 그렇고 FA-50도 그렇고..앞으로 들여올 F-35A도 그렇고...
  종류만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제공요격기로 쓸 전력이 하나도 없는데...
  늘 얘기하듯이 우리 공군은 중국과 일본의 해상에서의 국지전 도발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늦은 감이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하면 어느정도 대비는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제공요격기인 유로파이터를 도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EF-2000 Tranche3B는 대지 정밀 타격 능력도 갖추고 있는만큼 유사시 전폭기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 efking | 2016-06-19 | 추천 0

  수정.... 1개 전투비행단이 아니라 1개 전투비행대대입니다. 전투비행단은 60기가 있어야 하는것이죠.
  

  

  

• efking | 2016-06-19 | 추천 0

  대당 1천억원이면... 어휴... 우리 군에게는 이 CH-53K보다는 해병대를 위한 MV-22B가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MV-22B 한 20대만 있어도 상륙작전 능력 및 기습 공격력이 대폭 향상 될텐데...
  그런데 이게 또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MV-22B 20대 살 돈이면, 대당 약 1,300억원쯤 한다니까
  돈 좀 조금만 더 보태면, 웬만한 4.5세대 하이급 전투기 20여대 가량, 1개 전투비행단 규모의 20대 가량은
  확보할 수 있죠. F-15K 20대를 사오던, 돈 조금 더 들여 F-15SE를 사오던...
  현재 우리 공군은 여건상 3차 FX 사업과 KFX 사업외에도 따로 3.5차 FX 사업이라도 벌여
  심각한 전력 공백과 부족 사태를 막아야 하는바, 이와 연계하여 EF-2000 Tranche3B 60기 도입도
  할 수 있죠. 할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말이죠.

  

  

• 등신외교 | 2016-06-19 | 추천 0

  가격 저렴하네요 우린 머저리 두명때문에 천억씩 버리는데ㅋㅋ

  

  

• 꿍쓰꿍쓰 | 2016-06-18 | 추천 0

  미국방부가 낸 2013 회계연도의 회계 보고서에 따르면 CH-47F의 대당 가격은
  3855만 달러라고 검색하니 나오네요..얼추 절반값도 안되는데..굳이 해군용으로
  개량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개조비용을 해도
  역시 가성비는 치누크가 압도 할듯하네요.글고 운용유지비 무시 못하는데
  이미우리군에서 40대가 넘는 치누크를 운용하고 있으니 유지 정비하기도 쉽고..
  

  

  

• zingzing | 2016-06-18 | 추천 0

  오프로드// 엔진이 세개입니다.

  

  

• 까치살모 | 2016-06-18 | 추천 0

  KCX 님 그럼 영국군용 ch-47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 KCX | 2016-06-18 | 추천 0

  CH-53K의 가격은 2015 회계년도 Unit Cost 기준으로 9,300만 달러입니다.
  그리고 CH-47의 경우 처음부터 상륙함 운용을 전제로 한 영국 공군형 사양 수준의 개량을 하지 않는 이상 해상작전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 꿍쓰꿍쓰 | 2016-06-18 | 추천 0

  13년도 기준 8천만달러 중후반 정도든데..지금은 한 천억하겠죠?
  F-15가격에 맞먹는 헬기....후덜달하네요.
  굳이 도입을 고려한다면, 생판 첨으로 소수만 도입 하느니..
  걍 치누크 사는게 나을듯 한데요.

  

  

• 야생멧돼지 | 2016-06-18 | 추천 0

  우리는 수리온해병대버전 으로 끝나겠죠?
  그나저나 저번에 잠시 특전사용으로 MV-22도입 검토한다고 했었는데 어찌되었나요?

  

  

• 오프로드 | 2016-06-18 | 추천 0

  아..ㅋ 별늑대님 감솨 . 전 엔진이 두개인줄 알았습니다.

  

  

• 베르캄프 | 2016-06-18 | 추천 0

  구형이라도 10대만 들여오면 안되나요? 참

  

  

• 별늑대 | 2016-06-18 | 추천 0

  오프로드님//3번째 엔진의 배기구입니다.
  첨부이미지들말고 그냥 이미지들중에 제일 밑의 사진을 보시면, 앞쪽의 두개 엔진에 뒤에 있는 3번째 엔진의 흡기구도 보이실 겁니다.

  

  

• sundin13 | 2016-06-18 | 추천 0

  이놈은 원래 설계상 기름 줄줄 흐를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탑승자 편의와는 거리가 멀고요.. 이윤 모르겠지만 고속으로 비행할때 기체에 사용된 금속의 팽창을 고려해 좀 느슨하게 만드는 항공기도 있으니 그런 유사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만...

  

  

• 오프로드 | 2016-06-18 | 추천 0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엔진 뒷쪽에 옆으로 배기구 처럼 난 구멍은 무슨 용도 입니까?

  

  

• 706sfc | 2016-06-18 | 추천 1

  이놈을 우리나라에서 오버홀 정비를 했습니다.
  그때 일부 과정을 참관했는데 원래그런건지 아니면 사용자가 무던한건지 내부에 기름투성이더군요 우리군 같으면 고치고 나서 운용할것 같은데 그렇게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데 운용했다고 합니다...
  진짜 크고 아름다운놈입니다

  

  

• ubaba | 2016-06-18 | 추천 0

  제 아들이 소속된 부대에 제일 먼저 배치되길 바랍니다. 제 아들 부대가 하와이에 있는데, 저번 헬기 사고로 CH-53E 2대와 12명의 해병대원들이 숨진 같은 부대입니다.

  

  

• 까치살모 | 2016-06-18 | 추천 3

  이 헬기가 참수작전에 왜 필요한가요?^^

  

  

• hykochu | 2016-06-18 | 추천 2

  참수작전에 똑 필요한 헬기~~~~~~
  
  소해용으로도 최적일텐데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