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한 일본군의 만행

에뷔선생 | 2013-04-16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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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2월, 태평양 마셜 제도 밀리환초에서 일어난 일본군의 학살사건.

일제강점기 일본은 식민지 조선의 사람들을 마셜 제도로 끌고와서 비행장과 군사시설을 짓게 했다. 하지만 일본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패배한 이후 미군의 봉쇄작전이 시작되었고 섬 자체도 산호초였기 때문에 토질이 좋지 않아 식량이 늘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1944년 6월 이후로는 미군의 봉쇄작전이 심해지면서 섬에는 아예 식량이 들어오지 못했다. 일본군은 조선인들에게 거의 식량을 주지 않고 혹독한 노동을 강요해 조선인들의 불만은 고조되어갔다.

결국 1945년 2월 28일, 밀리환초 내 체르본섬에 살던 징용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은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감시하는 일본군 감시인 11명을 살해한 뒤 미군에게 투항하기로 결정하고 이들을 숲으로 유인한 뒤 살해했다.

그러나 11명중 7명만을 살해했고 4명은 끝내 놓치고 말았고, 이는 다음날 끔찍한 결말로 돌아왔다. 기관총등으로 중무장한 일본군 15명이 체르본섬에 상륙해 섬안에 있던 조선인 100여명을 학살했다.

일본군의 만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는데, 사건 이후 밀리환초에 있던 조선 사람들에게 일본군은 고래고기라면서 고기를 배급했다. 조선인들은 이것을 의심하지 않고 먹었지만 며칠뒤 무인도로 고기를 잡으러 간 조선인들은 섬에서 끔찍한 광경을 목격해야 했다. 살점이 도려내진 조선인들의 시체를 목격한 것.

2006년 설치된 대한민국 정부의 강제동원진상조사위원회에서 생존자들의 증언등을 종합해 이 사건이 실제 일어난 사실임을 정부조사로 확인 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일본측은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아직도 일본에 극우들이 설치는거보면 정신이 덜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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