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수출 중인 우크라이나 BTR-4 장륜형 장갑차
거시기 | 2012-08-13 02:52:05
조회 26612 | 추천 0 | 다운로드 156
우크라이나 SOE KMDB사가 개발한 8X8 장륜형 BTR-4 장갑차는 기존의 동구권 BTR 시리즈 장갑차들이 엔진의 위치가 차체 후방에 있는 관계로 탑승 병력이 측면이나 상부를 통해 출입하는 구조와는 달리 독일의 Fuchs 장륜형 장갑차처럼 차체 중앙부에 엔진과 변속기를 위치시키고 후방에 병력실을 두어 후방의 도어를 통해 병력 승하차가 가능한 구조로서 워터젯을 이용한 수상주행 능력도 있으며 기능적으로 BTR과 Fuchs를 조합한 형태로 무장으로는 30미리와 7.62미리 기관총 및 30미리 자동유탄발사기를 내장하고 외부에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 GROM 이나 BM-7 Parus 원격조정 포탑을 차체 상부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출도 성공적으로 추진 중으로 2009년 이라크와 420대 수출계약(유닛 코스트 $1,089,286)을 체결하여 인도 중에 있고 올해 5월에는 카자흐스탄과 100대의 수출계약(유닛 코스트 $1,500,000)을 체결하였습니다.
ㄴ GROM 터렛 장착 버전
ㄴ 이라크에 수출된 Parus 터렛 장착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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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공격력만 생각한다면 전차를 만들면 되지 왜 장갑차를 만들겠습니까.
장갑차라는건 보병수송이 우선이고
그리고 화력은 어디까지나 수송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거죠.
문제는 선택이죠.
10배의 병력을 나를 비용으로 10분의 1만 수송할것인가.
아니면 10배를 수송할것인가.
k21은 30억대의 차량이고 우리가 도입하려는 차륜형장갑차는 10억대의 차량입니다.
그 가격만큼 성능차가 나는것일뿐이지 k21이 우수하다고 할수는 없죠.
코삭 | 2012-08-14 | 추천 0
음폐엄폐가 용이한 산악지형에 20mm나 30mm기관포보다는 폭팔력이 강한 40mm를 선호한것이고
전면전에 포커스를 두어 개발하다보니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 비중을 작게둔것일테구요
하지만 그점은 보완이 가능한 부분이니 큰문제는 없을것 같구요 (다들아시겠자만요)
차량형장갑차의 기동력을 발휘할만큼 한국전장이 그리 고속주행을 필요한 작전이 드물것같구요
소련이 독일에 승리한 전차전의 경우 저렴한 전차개발에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한국전장에 이런개념이
맞다라고 할수도 없는것 같읍니다.
이라크전에서 보았듯 고가의 기술력이 승리를 거두었으니깐요 물론 소련의 기술력을 무시하지않지만
가격이 저렴한것은 자체기술개발력의 산물이지 수입의 산물이 아닌것같읍니다
IT기술처럼 수준높은 군사무기개발이 하루가 다른것도 참고 해야할것이구요
한반도 군사무기기술력과 효율적 보유수량은 장시간 가져가야하는 과정이지 핵개발 말고는 단숨에 무엇을 확보했다고 든든한게 생각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브래들리도 36억이상입니다. k-21을 보병수송장갑차에 화력이 올린것이 아니라 화력에 보병수송기능
을 넣었다 생각하시면 개념이 틀리실겁니다
btr-4의 비교대상은 k-200입니다
어부바 | 2012-08-14 | 추천 0
어부바 | 2012-08-14 | 추천 0
장갑차는 장갑차일 뿐 전차 수준의 중장갑으로 만들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강행 장갑차는 별도로 존재해야하며, 보병전투차, APC, 차륜형APC, 장갑험비 는 구분되어 운용되어야 합니다.
까치살모 | 2012-08-14 | 추천 0
코삭 | 2012-08-14 | 추천 0
붙으면 k-21은 몇대의 btr-4를 뽀겔수 있을까요?
4대만 뽀게도 비용대비 효율은 좋은것같은데요...;;
까치살모 | 2012-08-14 | 추천 1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곰3사업에 반영되어서 bmp-3중 프랑스제 열상이 탑제되지 않은 1차도입분과
그리고 t-80대한 조준경 개량장비를 도입합니다.
한마디로 창정비때 개량이 잡혀 있는거죠.
그리고 k21이 측면이 30mm를 방어할수 있다면 지금까지 그리 많은 욕을 먹었을리는 없죠.
기본적으로 운동에너지탄 30mm를 방어할수 있으면 rpg 기본형을 방어할수 있습니다.
k21이 지적받는 가장 큰 이유가 rpg를 방어하지 못하단다는건데 k21의 측면방어가 30mm 방어일리는 없죠.
전면 30mm 측면 14.7mm를 방어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0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1
가격대가 비슷한 국내업체가 개발한 장륜장갑차와 비교해보죠
국산 BTR-4
구동륜 6륜 8륜
엔진 400hp 500hp
중량 12~15ton(추정) 17.5ton/25ton(증가장갑 장착시)
방호력 14.5mm(전면)/ 30mm(전면)
7.62mm(차체) 14.5mm(차체)
무장 12.7mm(주무장) 30mm(주무장)/7.62mm(동축)
7.62mm(보조무장) ATGM x 4
본디 BMP는 IFV, BTR은 APC 계열 명칭인데, 제원만 보면 거의 IFV 수준입니다.
만약 2000대 도입한다고 하면,
라이센스 하더라도 10억 수준으로 맞출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마나또 | 2012-08-13 | 추천 0
실제로 투입해보니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체첸 전에 투입한 숫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무려 68대가 순식간에 대파되었습니다. 화력에서 열세인 체첸에게 말입니다.
또 BMP-3m의 측면 장갑은 7.62mm에도 뚫립니다. 전면은 30mm까지 커버할 수 있지만, 열영상 사통장치도 러시아제가 아니라 프랑스에서 수입해서 단 것입니다. 그것도 3가 방호력과 사통장치가 성능이 서구에 비해 떨어져서 개량을 한 것이고,
따라서 이 개량작업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기동성이 떨어져서 650마력 디젤엔진으로 교체한 것이고요.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1
MIG-29 | 2012-08-13 | 추천 0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0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1
푸릉이 | 2012-08-13 | 추천 0
엔진실문제는 전기형으로 바뀌면서 금방 정리 될꺼 같네요...또한번 전기차에 대해서 핵심기술에 대해서 정리해서 발제하겠습니다.
엑사일런 | 2012-08-13 | 추천 3
마나또 | 2012-08-13 | 추천 0
baro8282 | 2012-08-13 | 추천 0
마나또 | 2012-08-13 | 추천 0
마나또 | 2012-08-13 | 추천 0
미리내 | 2012-08-13 | 추천 0
미리내 | 2012-08-13 | 추천 0
bedford1 | 2012-08-13 | 추천 0
시선 | 2012-08-13 | 추천 0
전투불능 까지는 아니더라 재수없음 차체를 포기해야 할정도의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요?
차체 공간이 부족해 그렇겠지만.. 대응시간이 늦더라도 대전차 미사일이나 대공 미사일은 내부수납이 낫지 않나요?
장갑차가 대 전차 미사일을 공격할 시에는 주로 매복 공격이니 대응시간이 조금 늦어져도 괜찮지 싶은데..
어떤 정찰 장갑차보니 사다리가 차체에서 쭈욱~ 올라와서 정찰 하던데 대 전차미사일이나 대공미사일을 그 높이에서 쏘면 주변 보병도 조금이나마 안전할꺼 같고.. 엄폐물에 숨어 매복공격하기도 좋고요..
김치찌짐 | 2012-08-13 | 추천 0
디디알 | 2012-08-13 | 추천 0
요점은 외산과 국산과의 시선차이를 말하고 싶은겁니다.
디디알 | 2012-08-13 | 추천 0
보병장갑차는 상당히 강도높은 작전지에 보병전력을 투사하기 위한 장비같네요..
트럭과의 차이점을 분간해야될거같습니다..
만두가좋아 | 2012-08-13 | 추천 1
디디알 | 2012-08-13 | 추천 0
디디알 | 2012-08-13 | 추천 0
저건 종이장갑인데도 추앙 받네요..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지.. 뭐 값이 싸다는 장점은 일단 인정받을만 하지만요..
만두가좋아 | 2012-08-13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