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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진급에 관하여.
작성자 : 공군대장(218.145.xxx.xxx)
입력 2008-01-20 16:32:49
  • 조회수 24599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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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최단기 진급이라던 글이올라왔는데요

그글에서는 장교만 있어서

부사관도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하사에서 중사

중사에서 상사

상사에서 원사

까지 대충얼마정도걸리나요??

요즘엔 장기심사가 어려워 져서

중사만 달고 제대하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아버지께서는 80년도에 임관하셧는데

96년도에 원사진급하셧는데

아버지께서 사단에서 제일빠른진급자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충분히 부사관할 의욕은 있는데

진급이안되면 힘들것같아서요...

요즘시대에는 36살에 원사달수있을까요???

아버지는 육군 기갑부대 근무하십니다..

초기 창설맴버로 부대만들어질때부터 지금까지 근무하시구계시구여

정년은 8년정도 남으셧는데요..

저도 잘할수있을지 걱정되네요 ㅎㅎ

대표 이미지

부사관계급.JPG
자른.원사.JPG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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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영 (127.0.xxx.xxx)
    2008-01-20 17:25:58
    흠...장교는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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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o3 (127.0.xxx.xxx)
    2008-01-20 17:11:58
    육군 보병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진급이 밀리다 보니 "원사"를 못달고 전역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구요.. 얼마전엔 무조건 일정기간이 지나면 계급을 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사->중사 최장기간은 4년이었던가?? 전,, 하사 계급 단지 3년 9개월만에 중사를 달았습니다.. 3월 19일에 전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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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a (127.0.xxx.xxx)
    2008-01-20 17:00:28
    지난번 예비군 훈련에서 보니까 요즘은 원사의 경우에는 나이에 따른 계급진급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36살정도의 젊은 나이에 원사를 달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시험봐서 상사에서 준위를 단다고 하더군요!정년이 보장되다 보니까?작년에 예비군 훈련받던 부대 보급관도 예전에 군생활할때 같이 생활한 2003년에 30살에 상사단 사람 동기인데 2007년 현재 준위였으니 이에 보듯이 능력있으면 그냥 상사에서 준위로 진급하는게 추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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