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21 관련 시제 1호기 조립해체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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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zizimi (10.0.xxx.xxx)
- 2021-06-02 12:07:11
- 쇼통정치용이었다 하더라도 이런 태클은 걸면 안됩니다.
하등 도움될게 없을뿐더러 개발중인데 뭔짓을 하든 일단은 존중해줘야죠.
시제기는 씹고 뜯고 맛보라고 만든거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전병익함 같이 홀랑 날려먹지만 않으면야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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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0.0.xxx.xxx)
- 2021-06-02 12:07:11
- 쇼통정치용이었다 하더라도 이런 태클은 걸면 안됩니다.
하등 도움될게 없을뿐더러 개발중인데 뭔짓을 하든 일단은 존중해줘야죠.
시제기는 씹고 뜯고 맛보라고 만든거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전병익함 같이 홀랑 날려먹지만 않으면야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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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0.0.xxx.xxx)
- 2021-06-02 13:43:31
- 저도 동감입니다 자꾸 해봐야 실력이 느는것이고 발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기술자들에게 무한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 완성도가 높은 물건을 만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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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jaz (10.0.xxx.xxx)
- 2021-06-02 14:43:52
- 쇼통령이 전투기 개발이 다된 것처럼 국민들이 오해하게 하긴 했죠. 일반국민들이나 전투기개발에 대해 잘 모르는 기자는 전투기가 다 개발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뜯어서 점검하거나 개량하거나 하고 있으니 이해가 안가긴 했을 겁니다. 원래 전투기 개발 완료 후 행사를 해야 하는데, 자기 공적으로 숟가락 얹고 싶은 쇼통령이 마치 개발이 다 된 것처럼 쇼를 해놔서 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개발이 완료된줄 알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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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lxvi (10.0.xxx.xxx)
- 2021-06-02 10:59:41
- 뜨기 직전이라도 문제 발견되면 중단시키고 보완설계 하는게 맞는 사상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뜨기도 전부터 명품무기로 너무 떠들어댔죠.
특히 국뽕유튜버(돈뽕이 맞겠죠)들이 F-22에 버금가는 전투기로 마구 포장해 버리는 바람에 우리가 이미 세계 최고의 전투기를 실전배치한 것처럼 세뇌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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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jaz (10.0.xxx.xxx)
- 2021-06-02 14:39:56
- 전투기 개발과정과 전투기의 구조에 대해 잘 모르는 기자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상상을 기사로 쓴 듯 합니다.
전투기엔진은 최대한 빨리 교체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체내 장비도 교체와 정비가 쉽도록 도어를 열고 교체하도록 되어 있죠. 엔진 내리고 장비 점검용 도어를 오픈한거를 헤체 했다고 과장된 표현을 사용해서 기사를 쓴거 같네요. 이 기자가 전투기 수리하는거 보면 전부 헤체했다고 할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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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노짱 (10.0.xxx.xxx)
- 2021-06-02 11:42:02
- 문재인 때문에 그랬다? 그거 보단 ㅎ 아직도 개발중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조립 했다고 분해 안하는거 아닙니다. 숙련을 위해 완전분해 해서 다시 조립도 할수 있죠. 아직 정비 메뉴얼도 완전하지 않을건데 ㅎ
한국기사 보고 일본쪽 중공쪽에서 조롱 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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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0.0.xxx.xxx)
- 2021-06-02 11:55:22
- 저도 시제 1호기인만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더라도 다시 다 뜯어서 조립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무게중심이 안맞는 심각한 결함이라고 해도
시뮬레이션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이런 결함 발견하려고 만든 시제기이니 뭐 목적을 달성한것
아닌가 싶네요,, 너무 낙관적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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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6-02 12:55:18
- 센서 위치 조정 하려고 해도 계측장비와 배선 때문에 거진 다 뜯었다가 다시 붙여요. 오보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문제일 수 있다는 것도 뭔...;;;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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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6-04 00:28:58
- 중립 기어가 필요한 것 같네요.
음.. CG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설계부터 조림까지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자동화 공정으로 이뤄졌고 조립까지 완료된 것을 보면 설계와 실제 항공기는 정확하게 공정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CG가 안맞는다면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분해 조립을 했다고 안맞는 CG가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어느 정도로 분해를 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완전히 분해하는 것은 CG문제가 원인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정상 분해 및 조립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 추측이 맞다면 공정관리 개판으로 한 것이죠.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공정관리 및 계획 통제가 안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행사 일정에 맞춰 조립 후 다시 원래 일정에 따라 공정을 진행하기 위해 원위치 했다면 (물론 비난을 할 수 있지만) 이 것은 개발사에서 공정과 관련해서는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증거니 걱정하거나 염려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반 상식으로 다양한 시험 과정에서 장탈착을 반복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기는 한데 그 순서가 되는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립이 완료된 후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하고 다시 분해하는 것이 잘 짜여진 계획 아닐까요? 다시 분해하는 공정을 실시하기에는 많이 이른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 확실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그냥 뇌피셜일뿐이니 지금은 중립기어를 놓고 조용히 응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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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6-02 10:50:23
- 그냥 시행착오겠죠.
어떻게 보면 가조립한 다음에 외부인사 방문스케줄마춰 행사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처음 만들어보는 거니까 별별 일이 다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몇 번은 더 그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탓하면 안 돼요.
그보다는, 저런 식으로 고쳐가며 설계변경할 일이 많을 텐데, KAI는 무슨 생각으로 "앞으로 설계진이 논다"는 말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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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범 (10.0.xxx.xxx)
- 2021-06-02 21:51:35
- 무엇이든 실속보다 겉치레 쇼 쇼 쇼를 앞세우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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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당탕 (10.0.xxx.xxx)
- 2021-06-03 14:23:57
- 기자놈이 개소리하는 거지요.
뭘 조립하려면 수없이 조립했다가 분해했다가 하지요.
너무나 당연한 걸 문제삼는 자체가 문제지요.
무게중심이 맞지않다는 건 황당한 소리지요. 무게중심이야 설계때 이미 나오는 거지요.
뭘로 무게중심을 측정할 건가요. 현실적으로 측정할 방법도 쉽지 않지요.
기레기가 기레기 한거고, 그기에 부화뇌동해서 대통령 욕이나 하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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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병 (10.0.xxx.xxx)
- 2021-06-02 10:34:46
- 무게중심이 맞지 않았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결국 출고식 쇼를 하기위해 급히 조립했다가 후다닥 해체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