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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퀸 엘리자베스함이 국내 목표 항모(航母) 모델-연구보고서

  작성자: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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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3 03:26:35

기사원문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1100015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 가능성 검토 연구보고서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함이 국내 목표 항모(航母) 모델

⊙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 항모건조 가능성 용역 의뢰, 대우조선해양·한국해사기술·자주국방네트워크 수행
⊙ 함 길이 296~306m, 함 폭 74~78m, 만재 톤수 7만1400톤 되는 중항모 확보해야 북한과 전면전 시 ‘전략적 마비전 수행’과 ‘종심 표적 타격’ 수행 가능
⊙ 중항모 순수 건설비용 5조4218억원, 경항모는 3조1509억원
⊙ 수도권에 공군기지 건설하는 데 25조원 드는 것 감안하면 항모 건설비는 문제가 되지 않아
⊙ 항모 보유시 ▲전쟁억제 ▲해양 생존권 사수 ▲국위선양 ▲분쟁 해역 제공권 확보 ▲대북 마비전 수행능력 확보 ▲기타 전술적 부족 능력 해결 등 효과 예상
⊙ 건조 기간은 선행연구(2~3년), 탐색개발(3~4년), 체계개발(7~10년)로 최소 12년에서 최장 17년 소요
⊙ 목표 함정 확보 위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육군과 공군의 반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생길 경우, 편대급(2~4대) 이상의 전투기를 이함시켜 적의 공격 편대군 형성을 방해해야 하는 임무도 있다. 보고서는 현실적으로 이런 임무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목표 항모는 30대 이상(32대)의 전투기를 탑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임무 성격, 요망 작전 능력, 탑재기 수량과 지원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에 부합할 수 있는 대안은 7만 톤급 이상의 배수량을 갖는 중대형 항모라고 밝혔다. 해외 실적함 사례에서는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 항모, 프랑스의 PA2 항모가 목표 항모의 성격에 가장 근접한다고 분석했다.
  
  퀸 엘리자베스함은 영국이 해군 강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으려고 30억 파운드(4조3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9년 7월부터 건조를 시작한 것으로 길이 280m, 만재배수량 7만7800톤 규모로 10만 톤급이다. 이 항모에는 수직 및 단거리 이착륙(VSTOL) 기능을 갖춘 F-35B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 24대가 탑재돼 2017년 12월부터 임무를 수행 중이다.
  
  PA2는 프랑스 해군이 2009년부터 건조에 들어간 포슈(Foch)의 후계 차세대 항모였다. 당초 프랑스 해군은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2번 함을 도입할 계획에 있었지만, 초도함의 건조계획에서부터 문제를 많이 일으킨 것을 잘 아는 프랑스 의회에서 추가 건조비용을 좀처럼 승인하지 않았고, 취역 이후에도 계속 제기되는 샤를 드골함의 문제점으로 인해 프랑스 해군 수뇌부에게조차도 신뢰성을 잃어 재래식 추진의 신형 항모를 구상하게 됐다. 초기에는 5만5000톤급으로 설계할 예정이었지만 영국 해군의 차기항모(CVF) 계획에 영향을 받아 영국의 차세대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급으로 설계안을 바꿨다. PA2는 2013년 재정적자라는 먹구름 아래 2013년 건조가 취소됐다. 건조하려고 한 PA2의 만재 톤수는 7만톤이며, 추진방식은 통합전기추진(IFEP)이다. 탑승인원은 1650명(승조원 1000명·항공요원 650명)이다. 선체 비용은 약 4조3700억원이었다.
  
  보고서는 두 항모를 목표 항모라고 했지만, PA2 건조가 취소된 만큼, 우리가 건조할 목표 항모의 모델은 퀸 엘리자베스호 하나로 볼 수 있다.




강영오 전 해군교육사령관은 2013년 11월호 《월간조선》에 쓴 기고문(대한민국 해군이 核항모와 核잠수함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해군 스스로도 항모는 너무 고가인 무기체계로, 한국 해군이 확보하기엔 부적합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수도권 인근의 육상 공군기지는 평당(3.3m²) 1000만원이 넘기 때문에 250만평(826만4462m²)의 공군기지 건설을 하려면 무려 25조원이나 든다. 공군기지를 새로 건설하려면 토지보상비만 3조~5조원이 들고 비행장 건설비가 15조원이나 지출된다고 한다. 그런데 프랑스의 드골 핵추진항모 1척은 2조5000억원 정도의 건조비가 든다. 항공기지의 유용성 면에서 볼 때, 오산, 수원, 서울, 강원 등의 전방 공군기지는 모두 북한의 240~300mm 방사포와 장사정포 사정권 내에 있다. 특히 북한 특공작전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개전 초 한국 공군이 방어 제공과 공세 제공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한국 해군이 처음 시도하는 항모이기 때문에 구태여 핵추진을 고려할 필요 없이 재래식 항모 건조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핵추진에 의해 얻어지는 주된 이점은 재급유 없이 무제한의 거리를 고속으로 기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부터 연유된다. 더욱이 핵추진 항공모함(CVN)에는 매우 중요한 부수적 이점이 있다. 핵추진항모는 추진을 위한 일반 연료를 운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항모 선체에 호위함과 함재기의 유류를 포함해 전투 소모품을 운반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갖게 된다. 한국 해군은 주변국에 비해 늦었지만 핵추진항모를 진수하면 동북아 주변국들에 비해 가장 우수한 핵추진항모를 최초로 확보하게 된다. 임진왜 란에서 이순신 제독이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은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송흠(宋欽)이 왜란 30여 년 전에 중국의 전선(戰船)을 보고 판옥선(板屋船) 건조를 상소했고, 조정이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멀리 보면 항모 건조 비용이 크다고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강 전 해군교육사령관은 해군 출신 군사 전략가로 일찌감치 이지스함 보유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대양해군 건설론(論)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보고서도 해군이 항모를 보유하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쪽은 항모 1척의 건조 비용이 우리나라의 1년 국방예산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고, 운용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항모를 보유하더라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국방예산에서 큰 예산 증액 없이도 항모 건조 및 전력화가 가능하며 운용 역시 무리가 없다는 사실을 수치화한 자료를 통해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G&nNewsNumb=201801100015


제주도에 군공항 건설하는것보다 항모가  인근에 주택 대비 소음과 주택환경,토지구입에 신경을 쓰지않아도 됩니다.

한국의 위상에 걸맞에 항모건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핵잠은 이미 TF가 가동중이라 핵잠은 건조된다고 보기 때문에 항모도 TF 슬슬시작할때...

함재기는 국산 KFX로 개조개발~ 프랑스 또는 영국 엘리자베스함 개발팀의 협조~






댓글 21

  • best 절대독종 2019-01-03 추천 5

    해군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추진한다면 중항모 한 척 정도는 보유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해군이 간절히 바라고 계속 소요 제기 반복 중이고 주변에서 항모 건조에 들어갔기에 우리도 항모 보유론이 힘을 얻는 거 같긴 하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론 제주 항공 기지 한 표 추천합니다. 제주 방공 기지도 같이, 제주 해군 기지 옆에요. 신규 물량으로 KFX로 추천합니다. 대양 해군은 지지합니다만, 크게 잡아 미사일 함선도 나쁘지 않다고 보긴 합니다만, 항모는 무리라고 봐요. 다른 님들 얘기 도돌이표이긴 한데,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선 항모가 숨을 곳이 없어요. 멀리 잡아 쓰일 곳은 남중국해 밖에 없다고 봐요. 다른 바다 지원에 중항모를 보낸다는 것도 오버라고 봅니다. 구축함만 보내도 충분해 보여요.

    그 이외 지역에 보낼 일도 없죠. 쓸모가 너무 제한적이고, 놀리기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주 항공 기지 KFX 신규 물량에 한 표 보탭니다.

  • 청옥산 2019-01-05 추천 0

    항모한척에 잠수함두척 이지스함두척 구축함두척 프리기트함두척 보급함두척 유조선두척 그리고 기항지항구. 이것들의 연간운영비가 철조망치고 육군이 지키는 공항과 다르겠죠. 그리고 공항은 수명이 아주 길지만 함선은 수명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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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굼벵이88 2019-01-05 추천 1

    지상의 비행장은 두눈 감고도 미사일 몇 방이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공군은 포클랜드에 전투기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영국항모가 오면 포클랜드에서 전투기가 출격하면 격퇴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영국은 본토에처 출격한 발칸폭격기에 의해서 포클랜드 비행장을 폭격해버립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군은 전투기들을 모두 본토로 철수시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항모롤 무장한 영국해군은 바로 전투기를 포클랜드 부근에서 출격시켜서 제공권을 장악했지만... 아르헨티나 공군은 본토에서 출격하는 전투기의 거리제한으로 제공권을 영국해군에게 빼앗기고 말죠.

    이처럼 지상의 있는 공군기지는 두눈을 감고도 미사일 몇 방이나 폭격 몇 번으로 단번에 사용불능이 됩니다.

    그러나 항공모함은 필요시 언제든지 이동하고 함대의 호위를 받기 때문에 해전에서 제해권을 손쉽게 장악할 수 있습니다.

    항모와 함재기의 유지비요을 걱정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항모 보유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스스로 실패를 자초합니다.

    정주영 회장이 항상 말했죠. "자네, 해보긴 했나?"

    항모를 운영해보고 비용부담으로 운영을 못한다면 이해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비용부담 때문에 어렵다고 한다는 것은... 하지않으려고 맘먹고 반대하는 이유만 내세우는 어리석은 짓일 뿐입니다.

    과거 한국이 포항제철을 건설하고... 조선산업을 시작하고...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해서 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망한다고 했죠.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실패한다고 했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하고 있고... 그것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는 것이 더 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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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과소금 2019-01-05 추천 0

    또 나가리 될것같은 이느낌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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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엉이 2019-01-04 추천 1

    매우 잘작성 하셨네요, 육상공군기지가 적 장사정포 사정권내에 있습니다. 전쟁초기 거의 사용불가입니다.
    대책을 세워야죠.
    우리가 핵추진항모까지 만들면 정은이는 어쩌누.
    우리 F-35 들여오는거 배아파하는거 같은데.
    한국이 항모가지면 핵무기 한방으로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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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인 2019-01-04 추천 3

    청나라가 경쟁자가 없다는 자만심에 조선이 폐쇄적인 운영으로, 꾸준히 대양으로 진출하던 서구열강과 일본에 침략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지킬려면 옆의 경쟁자가 칼을 들고 있다면 칼을 총을 들고 있다면 총을 압도는 못하더라도 동급의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평화가 유지 되는 것은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대양 진출을 하며 항모체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토만 방어하면 된다며 고정적 방어체계를 유지하면 될까요? 움직이는 방어 및 공격체제는 몇 배의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경제적인 면과 외교적인 면을 같이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내부의 적입니다. 우리는 협력하여야 하는 상대입니다. 더 많은 치열한 토론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이해하려하고 존중 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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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cipicocean 2019-01-04 추천 2

    항모 건조 찬성합니다.
    그기에 잎서 대 잠수함 전력 증강.초음속 .극초음속 미사일 개빌 밎 배치하여 대중.대일 접근 거부 전략이 우선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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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프 2019-01-03 추천 0

    원잠이 우선이다 원잠은 언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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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swat 2019-01-03 추천 0

    공군공항건설으 어려움이라는 측면에서는 확 와 다음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반대여론 시위 이런게 문제죠......
    군공항이 먼저 들어와있더라도 나중에 주민들 늘어나 소음문제등 제기해서 이전해야하고
    하는등 문제로만 보면 항모도 대안은 되겠지만 역시 밥그릇싸움에서 밀려서 안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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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이런 2019-01-03 추천 3

    전문가의 글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항목 있으면 비행장 필요 없을까요? 비행장 당연히 필요합니다. 조종사 양성은 어떻게 할까요? 고등비행까지 공군에서 받는다고 해도 나머지 훈련 및 자격 유지는 쉬울까요? 공군 급유기를 예로 들자면 사실 도입 대 수가 한참 부족합니다. 주간, 야간 자격 획득하고 그 자격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소티를 유지해야 할까요?!
    비행 시간이 늘면 주기검사 동안 또 불가동 상태가 됩니다. 이런 건 생각 잘 안하더라구요. 비행장이야 대부분 훈련 비행이 주 입니다. 항모에서 비행 하려면 일단 항모가 움직여야 합니다. 비행장과 항모를 비교한다는 것이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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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서전차 2019-01-03 추천 2

    프랑스 드골 핵항모도 초도 건조함은 돈없고 불황이라 진수까지 11년 걸린 데다 아무생각 없이 원잠 원자로 그냥 쓰고 출력만 올렸다가 드골 핵항모 배를 가르고 차폐막을 달아버리니 무거워져 최고 속도 저하..
    E-2c조기 경보기 띄울수 없는 짧은 갑판때문에 또 다시 개장 공사해서 4m 길이 연장 그동안 건조비는 3배로 껑충 뜀..
    처음 설계 건조하는 우리가 아무 문제 없이 다른 항모 보유 선진국들처럼 한방에 항모를 건조할수 있다고 말 하는 자신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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