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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군 F-15EX 20기 도입설(보잉측 20대구매시 59대성능개량비용 할인제시)

  작성자: msjun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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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7 12:30:57

SBS,연합뉴스에서 한국공군의 F-15K 슬램이글의 EX급 개량사업59대에 더 보태어 신규F-15EX 20대 신규구매추가거론되었다는 기사의 글을 공유합니다.


KF-X 도입장기화및 F-15K개량사업시 발생되는 전력공백을 F-15EX 신규20대구매로 보완하자고 보잉측에서 제시된내용입니다. 또한 신규20대를 구매할경우 개량사업프로그램비용을 할인해주겠다는 파격조건이 있다고하는데 그부분은 한국측과 보잉사의 의견이 다르다는 내용이지만 F-35A의 운영비용보다 저렴하고 대북타격력이 뛰어나며 KF-X Block I 40기의 공대지공격능력부족에 대한 보완으로는 F-15EX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합니다.


"8조 8천억 원 들여 개발하는 역대급 국산무기인 한국형 전투기 KF-X가 이달 초 공식 첫선을 보입니다. 롤아웃(roll out)이라는 행사입니다. 갓 조립을 마친 완전한 시제 1호기를 대중에게 공개하며 KF-X 성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KF-X 롤아웃은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몇 번 당겨졌고, 이달 초로 최종 조정됐습니다. 20% 지분 참여국이지만 분담금도 안 낼 뿐더러 무리한 역제안을 하는 인도네시아의 귀빈 참석이 최근까지도 확정되지 않아 좀 불안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방한하는 것으로 정리되면서 롤아웃은 그럭저럭 구색을 갖추게 됐습니다. 그러는 동안 KF-X에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복병치고는 너무 강력합니다. 미국 보잉의 최신예 전투기 F-15EX입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F-15K의 성능개량 계획과 맞물려 F-15EX 도입설이 고개를 들더니 서서히 소문의 거죽을 벗고 있습니다. 미국 측은 천문학적 액수의 F-15K 성능개량 비용을 깎고, 반대급부로 우리 공군은 F-15EX 수십 대를 도입하는 방안이 폭넓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잖아도 모자란 전투기 살림에 성능개량하려면 F-15K가 전력에서 무더기 이탈하는 터라 F-15EX를 신규 도입해서 그 공백을 채우자는 논리도 유포되고 있습니다.


F-15는 4세대, F-15EX는 4.5세대 전투기라고 했을 때 KF-X는 F-15EX와 같은 4.5세대에 속합니다. 막대한 국방비로 국산 4.5세대를 개발하고 있는데 미제 최신형 4.5세대를 사들일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입니다. F-15EX가 우리 공군의 전투기 구색에 끼어들면 같은 4.5세대 KF-X의 양산 대수는 줄어듭니다. 가격 상승 요인이어서 수출 경쟁력도 추락합니다. 자칫 KF-X 사업의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속도와 무장만이 살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개발 시간표 저 끄트머리에 처박아둔 공대지 무장 탑재 계획을 확 앞당겨 1차 양산분부터 적용해서 하루라도 일찍 공대공, 공대지로 완전 무장한 KF-X를 내놓는 것입니다. 보잉의 공세를 피하면서 KF-X를 성공시키기 위해 조속히 KF-X를 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능개량 5조 원 청구서와 F-15EX의 급부상


우리 공군의 주력 F-15K도 이제는 낡아서 성능개량할 때가 왔습니다. 기존 구식 레이더를 전천후 에이사(AESA) 레이더로 바꾸는 등 항공전자장비의 교체가 주요 대상입니다. 방사청과 공군에 따르면 3~4가지 대범주의 성능개량이고, 미국 측이 추산하는 비용은 5조 원을 상회합니다. 에누리가 없으면 F-15K 1대당 9백억 원이 소요됩니다. 요즘 F-35A 가격이 9백억 원 이하로 떨어졌는데 4세대 전투기 1대의 성능개량 비용이 5세대 전투기 1대 값입니다. 당연히 에누리 들어갑니다. 3조 4천억 원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순수한 가격 인하가 아닙니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3조 4천억 원은 보잉의 F-15EX를 20대가량 도입하면서 F-15K을 성능개량했을 경우의 비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F-15K 성능개량에 3조 4천억 원, F-15EX 20대 도입에 대략 2조 원입니다. 합치면 5조 4천억 원입니다. 미국이 애초에 부른 F-15K 성능개량 비용과 얼추 비슷합니다. 왠지 미국 측의 작전 같습니다.

미국 측과 우리 공군, 방사청이 이렇게 의사를 주고받는 가운데, 공교롭게도 유력 매체들에서 F-15EX의 유용성을 부각하는 기사들이 앞다퉈 나오고 있습니다. "F-35A는 유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소프트웨어도 결함투성이여서 미국에서조차 배척당한다", "미국은 그래서 막대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F-15의 최신형 EX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특히 종심이 짧은 한반도 전구에서는 F-35A보다 F-15가 훨씬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많아 귀를 솔깃하게 합니다. 미국 보잉 본사의 전투기 사업부에서 보잉 코리아로 전투기 홍보 예산을 보냈다는 말도 들립니다. 보잉 코리아가 전투기 홍보를 한다면 대상은 딱 하나, F-15EX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공군의 소요 제기로 F-15EX 도입을 논의하는 게 아니라, 미국의 보잉이 한국 공군의 소요를 대신 제기해주는 모양새입니다. 외국업체가 한국 국방의 소요를 제기하는 유례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F-15EX의 장점은 단연 무장입니다. 무장탑재량이 무려 13.4톤입니다. 11톤의 F-15, 8톤의 F-35A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어지간한 폭격기보다 미사일과 폭탄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습니다. 괴물 무장의 F-15EX가 들어오면 같은 4.5세대의 KF-X는 성치 못합니다. 현재 KF-X 개발 시간표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KF-X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차분 40대, 이후 2032년까지 2차분 80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1차 양산 블록-1(Block-1)에는 공대공 무장만 탑재됩니다. 공대지 무장은 2차 양산 블록-2(Block-2)부터 들어갑니다. 공대공 전용 KF-X 블록-1은 F-15EX에 견줘 반의반 쪽 전투기에 불과합니다. KF-X 블록-2나 나와야 F-15EX에게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습니다. 적어도 8년 뒤, 먼 훗날의 일입니다. F-15K 성능개량 비용 인하를 내걸고 F-15EX를 밀어붙이면 시쳇말로 '국뽕'에 올라탄다고 해도 KF-X는 F-15EX에 밀립니다. 한미 관계의 안정적 관리라는 명분이 얹히면 F-15EX는 한반도 시장에서 무적이 됩니다. "......


"F-15EX는 한국 공군 주력기인 F-15K 개량 버전이다. 4.5세대급의 F-15EX는 최대 무장탑재량이 13.4t에 달한다. 공군의 F-15K(11t)와 F-35A 스텔스기(8.1t)보다 많은 폭탄과 미사일을 탑재한다. F-35A보다 운용유지비가 저렴하고 후속 군수지원 등이 쉽다는 것 등이 도입을 주장하는 표면적인 이유다. F-15K 성능개량에 5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데 F-15EX 구매 시 전투기 단가와 F-15K 성능 개량비까지 모두 깎을 수 있다는 그럴듯한 주장까지 퍼지고 있다.

막대한 운용유지비가 누적되는 F-35A 20대를 추가 구매하느니 차라리 F-15EX를 대안으로 검토하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스텔스기는 유사시 은밀 침투해 핵·미사일 시설 등을 무력화시키는 국가 전략무기로 가치가 있다. 13.4t의 무장을 탑재하고 폭격기와 같은 임무를 수행할 4.5세대 전투기와는 임무 성격과 효용 가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아울러 F-15EX는 한국형 전투기(KF-X)와 같은 4.5세대급이다. 공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차 양산 40대, 이후 2032년까지 2차 양산 80대 등 총 120대의 KF-X를 운용할 계획이다. 공군은 F-15EX 구매 주장이 퍼지고 있는데 대해 '냉가슴'만 앓고 있다.".......


국방부및 방사청에서 보도된 정확한 내용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FX-3차 차기전투기도입사업에 F-35A대신 F-15EX를 일부도입주장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공군이 1차로 요구하는 F-35A전력은 60~80대라고합니다. (북핵시설및 방공망을 초토화하기위해서는 스텔스성능의 기종이 우선필요함.)

그래서 F-35A 20대추가구매확률이 높다고생각하지만....

경항모사업이 핵추진잠수함사업으로 변경되어 F-35B 대신 F-15EX추가 구매가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F-15EX New 이미지사진




F-15EX 1호기




제366전투비행대 F-15E Elephant Walk


출처 ( SBS, 연합뉴스, Boeing, Mountain Home AFB )








댓글 43

  • best Vanguard 2021-04-07 추천 7

    F-35A 20대는 일정대로 들여와야 개전당일부터 종심타격에 문제가 없습니다. F-15K로 종심의 전술목표 타격하려면 10억짜리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뿌려야되는데, F-35A보다 임무당 소요예산이 6~8배 입니다.

    F-35A는 그거대로 전비절감효과를 위해서, F-15EX는 공대공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도입할 당위성이 있고, 이도저도 아닌 F-35B 도입이 철회되어야 할 일입니다.

    F-35B가 전시에 다른 기종 대비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유지비는 F-35A보다 더 들고, 도입예산도 30% 더 소요되고, 폭장량은 훨씬 적고, 작전반경도 20% 이상 좁은데, 칼질 하려면 이걸 해야죠.

    이도저도 싫으면 F-35B 들여올바에 동일예산으로 KF-X 60대 추가양산 하는게 낫고요.

  • 박대리 2021-04-07 추천 2

    나는 육군이 미쳤다고 봄.그리고 아파치가 마린온 무장형보다 더 싸다고 했던 인간들은 나가 죽어야 하고....

    1차사업 36대가 1.8조였는 데

    2차사업 36대가 3.17조면 말이 안됨.

    로템사장 불러다 3.17조에 흑표 400대 만들어 줄래하면 대당 79.25억인데 아이고 할배요 할거임.1차 2차 3차 발주를 몇 년단위로 하고 라인 끊어지지 않게 생산도 최대한 질질 끄는데 그렇지 않고 니들 최대한 생산성이 나는 속도로 납품하라고 하면 저 가격 맞추고도 남음.

    흑표 400대 VS 아파치 36대면

    M48을 퇴역시켜야 하는 기갑전력 생각하면 아무래도 흑표 400대임.

    댓글 (2)

    박대리 2021-04-07 추천 0

    깨놓고 얘기해서 우리군이 기체 도입할 때 탄약 얼마나 사는대요?타당성 분석도 안하고 대형공격헬기는 무조건 아파치 사야한다고 법에 정해져 있나요?

    맘속에 아파치가 있더라도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면 바이퍼를 살 수도 있는 거고 마린온 무장형을 살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 무기체계의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면 해당 사업을 포기하고 대체 사업을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아파치가 사업단가로 36대 1.8조면 대당 500억이고 85~90억하는 흑표대비 가성비에서 앞설 수 있다 그럴수 있지만 사업단가가 대당 880억이면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겁니다.

    880억이면 KFX 목표가격보다 비싼 건데 미군도 육군 공격헬기가 공군 주력전투기보다 비싸면 못 받아들입니다..

    Vanguard 2021-04-07 추천 2

    방사청 관계자가 "물가 상승과 시설, 탄약 등 일부 장비의 추가 등으로 총사업비가 1차 사업 때보다 늘었다"고 밝혔다는데

    세부내역 안따지고 사업이 말이 되니 안되니가 말이 되요?

    흑표는 추가발주 해야되는거 맞는데, 대형공격헬기 가위질 해서 채워야 되는 건가요?

    거기다가 마린온이 육군 대형공격헬기 사업에 왜 튀어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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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리 2021-04-07 추천 1

    F-15EX 타령을 할 게 아니라 아파치 추가도입을 취소해서 보잉한테 본때를 보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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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1-04-07 추천 2

    11비 F-15X 80대, 17비 F-35A 60대 완편 갑시다. 해군은 갱항모에다가 다른나라 F-35B 탑재하라고 하고.(하던가 말던가)

    인니때문에 사업리스크가 있다는 명분으로 추경요구해서 KF-X도 60대 추가발주 해서 KF-X 블럭1 180대 확보해두고, 5년 후에 120대는 블럭2로 업그레이드, 블럭3 개조개발 추진 이후에 60대를 신규발주할 120대와 함께 블럭3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갑시다. 그래봐야 그 180대는 F-16계열 대체분 밖에 안됩니다.

    또한 KF-X 블럭3 개조개발 돌입이전에는 반드시 발키리 80대, 17비 F-35A 60대 완편 갑시다. 해군은 갱항모에다가 다른나라 F-35B 탑재하라고 하고.(하던가 말던가)

    인니때문에 사업리스크가 있다는 명분으로 추경요구해서 KF-X도 60대 추가발주 해서 KF-X 블럭1 180대 확보해두고, 5년 후에 120대는 블럭2로 업그레이드, 블럭3 개조개발 추진 이후에 60대를 신규발주할 120대와 함께 블럭3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갑시다. 그래봐야 그 180대는 F-16계열 대체분 밖에 안됩니다.

    또한 KF-X 비행시험평가 시작 전에는 반드시 5세대 무인전투기 개발사업도 들어가야 합니다. Q-58A나 로열윙맨 이상의 성능 및 생산단가를 목표로 체계개발 돌입해야 합니다. 주둥이 자주자립 그만하고, 실리적이고 전략적인 미래전을 대비하지 않으면 2040년 지도에 대한민국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국민 절반도 없어졌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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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ENT 2021-04-07 추천 1

    전체 기사 내용 중...영국은 또 항공모함용 함재기로 F-35B 대신 전통의 해리어 전투기를 채택하려고 합니다. 역시 무장 때문입니다...이렇게 언급한 부분 있습니다. 만우절 해외기사를 마치 팩트 인양 작성한 것에서 위 내용들 신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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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1-04-07 추천 7

    F-35A 20대는 일정대로 들여와야 개전당일부터 종심타격에 문제가 없습니다. F-15K로 종심의 전술목표 타격하려면 10억짜리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뿌려야되는데, F-35A보다 임무당 소요예산이 6~8배 입니다.

    F-35A는 그거대로 전비절감효과를 위해서, F-15EX는 공대공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도입할 당위성이 있고, 이도저도 아닌 F-35B 도입이 철회되어야 할 일입니다.

    F-35B가 전시에 다른 기종 대비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유지비는 F-35A보다 더 들고, 도입예산도 30% 더 소요되고, 폭장량은 훨씬 적고, 작전반경도 20% 이상 좁은데, 칼질 하려면 이걸 해야죠.

    이도저도 싫으면 F-35B 들여올바에 동일예산으로 KF-X 60대 추가양산 하는게 낫고요.

    댓글 (1)

    msjune81 2021-04-07 추천 2

    공군도 속내음이 F-35B도입을 반대할것같습니다.
    진짜로 비싸고 운용유지비 최강이고 사진용인 F-35B 20기대신 F-35A든,F-15EX든,KF-X이든 대환영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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