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신목정 | 2011-02-07 | 추천 12

  과정의 투명성문제과 국정홍보효과의 과도함에 따른 반감(반작용)때문이라고 봅니다..
  과유불급....
  너무 하나의 사건으로 엎혀가려다..과정의 투명성부분에서 실기를 했다고 봐야죠..
  군의 업적은 칭찬받아 마땅하나....업적을 부곽시키려고 오히려 불필요한...과정에서의 허물을 의도적으로 덮으려는 의혹이 오히려 나쁜 영향이 미치는 경우죠..
  국익이 분명 중요하나...정부의 투명성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질사건에서 오발이나 유탄에 의한 인명피해는 당연한 위험이고 또한 국민들이 이위험성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테러에 대한 인명피해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오히려 정부나 군이 대부분의 국민들의 수용가능성을 믿지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정보공개가 민감한 사안은 유보적 입장을 보이다가 일정시간이 지난 후 사건이 종결될 때 확고한 입장을 밝혀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면 된다고 봅니다..
  좀 정부공치사를 심하게 하려다가 숨겨왔던 허물이 터져나온 격이라...좀 그렇죠..
  일부에선 "싸인"이라는 드라마가 현실에서 재현되었다는 둥의 지나친 말도 있는데...
  이것은 언론이나 반대파의 흠짓내기도 문제지만 ...더불어 초기정부와 군의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했고 분명 문제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 國軍機務司令部 | 2011-02-08 | 추천 0

  지원사격//
  지저분한 토론, 유치한짓이요???
  
  지원사격 님이야 말로 제 댓글의 의미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군요.
  
  위에 쓰신 분이 말씀하신 공정성이라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말이고
  지원사격님이 쓰신 댓글에 '만약' 이라는 것도 그 뉘앙스가 적절치 않다는 말입니다.
  "국과수에서 할일이니 내가 알일 아니다. 그러니 만약이라고 써도 된다. "
  라는 말씀이 더 유치하다고 보여지는군요.
  
  팩트를 보시죠??
  
  군에서 미리 투시해서 선장 몸안에 박힌 탄환을 보고 판단을 내릴수도 없는 사안이고
  탄환자체를 빼내는게 급선무도 아닌 상황, 그리고 탄환을 뺀것도 요근래들어서 한것이라는 점.
  
  이런 팩트를 무시하고 공정성 운운하신 분과, 지원사격님께서 "만약에" 어쩌고 하신것들이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치 않다는 말입니다.
  
  만약에라는 가정적 표현, 애둘러서 말씀하시는 표현을 쓰시고 사람마다 그 의미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표현을 쓰시면서 자신의 내심의 의사를 파악못하는거다 난독이다 하는 못된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우셨는지요??
  
  지금 나온 팩트는 군에서는 미리 그 총알을 다 알수 없었고, 전문가인 이국종 박사님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고 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정적인 판단을 토대로 공정성 운운, 만약이라는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죠. 많은 국민들이 군에대한 불신을 갖고계신데 자꾸 이런 이야기들이 오가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 스스로 떠안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는게 맞는거죠. 국과수에서 할일이니 내 알바 아니라는 식의 무책임한 발상을 갖고계신게 정말 안타깝군요.
  
  그리고 추천과 관련해서는 최근들어 몇몇 분들이 자의적으로 돌아가면 추천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음과 네이트처럼요. 그런 사실이 있는것은 사실아닙니까?? 그런 부분또한 우리 스스로 경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것이 제 말뜻입니다.
  
  지원사격님이야 말로 제대로 글을 안 읽으시고
  지저분한 토론 이슈방 운운하시는게 우습네요. 이슈방사람들이 다 지저분하다는 뜻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추천했네 안했네 따지는게 유치하다고 하시는 분이 이슈방이라는 하나의 토론방 회원들에게는 지저분한 토론이라는 오해사기 쉬운 표현을 쓰시는게 모순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신지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난독증이네 뭐네 하는 못됫 버르장머리는 딴데가서나 부리시지요.
  

  

  

• 지원사격 | 2011-02-08 | 추천 0

  國軍機務司令部 / 뭐 착각하시는가 본데요, 제가 댓글쓴 주목적은 추천했네 안했네 한놈이 나쁜놈이네 이따위 유치한짓 보는게 우습다고 쓴 댓글이구요, 아군총탄이던 아니던 그건 국과수나 군경에서 할일이지 제가 그걸 안다고 뭐 달라지는거있습니까? 지저분한 토론하려면 이슈토론방이나 가서들 싸우시라고 쓴글입니다, 난독증있으신가요? 제가언제 군이은폐했다고 했습니까? 만약그랫다면 이라고쓴 문장 안보이십니까? 난독증 심하시네요

  

  

• beankong | 2011-02-08 | 추천 0

  좋은 공부 한샘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래야 할듯 하네요. 홍보에만 열중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잖아요. 작전 보안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못할 사람은 없는데, 처음부터 공개를 최소화했어야 하는데, 한 건이 아쉬웠던 집권층에 군이 휘둘린 꼴입니다. 작전 결과는 성공적이었지만 그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 SOCOM | 2011-02-08 | 추천 0

  군이나 정부의 어떤 기관들이 앞으로 혹시 모를 예기치 못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공표하고 해야할까요?
  

  

  

• 國軍機務司令部 | 2011-02-07 | 추천 0

  다들 군에 대한 불신이 잠재적으로 많이 깔려계시군요. 저 군생활 10년넘게 해보았지만 글쎄요... 전 아직도 군을 믿고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당연하겠죠.

  

  

• 비행소년 | 2011-02-07 | 추천 0

  숨기려는 군이 더 나쁘다. 아마추어 수준의 홍보를 하고 있다. 떳떳히 실수를 밝히면, 뭐라고 그럴 사람은 없다. 구출작전이 그토록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나 비난을 할 것이다. 국방부가 이런 짓을 할 때마다 정말 실망스럽다. 국방부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 삐죽이 | 2011-02-07 | 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영웅을 키우지 못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지요....쩝..

  

  

• 유엔군 | 2011-02-07 | 추천 0

  댓글을 보니 여기서도 말들이 많네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을 쓰는것은 자유지요 근데 반대도 찬성도 다 똑같은 의견입니다 그것을 너무 펌하는 말씀은 상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 선제공격 | 2011-02-07 | 추천 0

  udt가 욕먹는게 싫으면 정부를 욕해야죠. 제아무리 성공적인 작전이라도 우리선장의 몸에 우리 총알이 들어가있는 것이 아무런 이슈화가 안된다는 건 더 이상한 겁니다. udt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은 당연히 짚고 다시 그런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고. 난리가 싫으면 정부의 홍보방식, 왜 처음엔 두발이랬다가 네발로 늘어나고 확실하지도 않은데 총상이 국군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둥의 이야기를 비판하세요. 난리가 왜 일어났을까요? 빌미를 주니까 일어나죠.

  

  

• madbug | 2011-02-07 | 추천 1

  UDT~ UDT 하는데...
  누가 UDT를 욕한답니까?
  지금 욕을 먹는건 성과에 집착한 나머지 섭부른 발표를 한 당국입니다.
  괜히 고생하신 UDT 분들을 이 지저분한 싸움에 이용하지 마세요!

  

  

• asmutter | 2011-02-07 | 추천 1

  그래서 우리 UDT대원들이 석선장님을 죽이기라도 했냐고요?
  아님, MP5 탄두라 추정 되는 것이 석선장님의 생명에 큰 지장이라도 줬냐고요??
  석선장님을 쐈다는 그 해적에게는 별 찍소리도 못 하면서 왜 이것 가지고 난리를 피우는지...
  
  우리나라에 종북말고 종소말리아도 있나??

  

  

• 선제공격 | 2011-02-07 | 추천 1

  군은 정권의 부하일 뿐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정권이 국정홍보를 이따위로 해서 빌미를 주면, 반대편 사람들이 꼬투리를 잡을때 싸잡아서 욕을 먹게되죠. 그욕이 좀 지나치고 다른 의도가 있다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작게 말해서 홍보지, 크게보면 기만입니다. 결국 빌미를 준건 잘못한거고 굳이 그걸 감싸고 도는 것도 중용은 아니겠죠.

  

  

• 國軍機務司令部 | 2011-02-07 | 추천 2

  지원사격//
  
  아주대 이국종 박사님도 DIC 환자는 총알이 몇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어려울 뿐더러
  수술이 끝난후에 총알이 발견되는 사례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DIC 환자는 총알을 제거하는것 보다는 먼저 기타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막는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하셨구요.
  
  지금까지 석선장님에게는 폐혈증이나 복막염, 폐렴, 떨어지는 혈소판수치조절, 맥박과 호흡회복등을 우선으로 치료한것이니, 당연히 총알은 늦게 나올수 밖에 없죠. 이국종 박사님도 총알은 지금 당장 빼는게 아니라고 하셨었구요. 합병증 유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내시경으로 몸속에 총알은 미리 확인했어야 했다는 주장은 아니시지요???
  
  그런 상황인테 군이 처음부터 알았다면?? 이라니요???
  
  이번 사건이 어떤식으로 흘러간것인지 제대로 된 사실관계도 아시지 못하시면서 우리 군의 발표가 좋지않았다는 식의 말씀은 어불성설입니다. 이국종 박사님의 인터뷰 기사나 관련 뉴스를 검토해보시고 DIC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고 난 후에 !!
  
  군이 알았는데도 발표를 안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시는 것이 순서가 아닐른지요??
  
  그런 과정도 안하시고 무턱대고 군이 은폐하려했다는 식의 말씀이 과연 올바로 된 사고방식인지요?

  

  

• 가이바G | 2011-02-07 | 추천 0

  뭘 처음부터 알았다는거죠?
  udt가 조준사격으로 석선장 쏘는 영상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증인이라도 있나요???
  석선장 수수하면서 나온 총탄을 보니 9mm탄인거 같아서 아군총에 맞은거 같다는 발표가 오늘 나온건데 뭘 숨기고 자시고 합니까?
  지원사격님은 사고 현장가서 딱 보면 사이코메틀러 같이 사고 장면이 영상으로 펼쳐지시나보죠???
  
  요즘 보면 시간 감각이 이세계 가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군요.
  도탄이나 오발로 석선장에게 맞았다면 당장은 알수 없습니다.
  만약 대원 총에 맞았다면 거기 있었던 사람들이 이야기 했겠죠.
  근데 돈주고 풀려나면 되는데 왜 진압했냐는 선원이 있는 상황에도 그런 증언은 없었습니다.
  

  

  

• 지원사격 | 2011-02-07 | 추천 2

  전 추천질은 하지않습니다만 본인의 의사와 다르다고 남이추천한것까지 깎아내리진 않습니다.
  그런행동은 제얼굴에 침뱉기일뿐이고 게시판이 존재할 이유가 없는것이지요, 분명 이번일로 UDT폄하에 눈이벌게진 아고라같은 곳의 네티즌들도 문제이지만 제 생각에도 처음부터 알았다면 그냥 발표하고 구출작전에서 불가피하게 그런사태가 벌어졌다고 했다면 모든이가 덧붙일 말도없고, 불가피한상황이니 수긍하고 넘어갔을겁니다, 이런말쓰면 분명 아닐걸요~ 요러는분들계시겠지만 우리가 긍정해야 다른부류도 긍정하게됩니다. 한가지더, 이런 글은 토론방이나 이슈방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國軍機務司令部 | 2011-02-07 | 추천 4

  투명성이라고요?? 그건 깎아내리는 자들의 파렴치한 변명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행각을 모르는 이가 없는데 투명성이요?? 허울좋은 포장입니다.
  
  천안함은 발기암초로 침몰한거다. 미 핵원잠과 충돌한거다. 라고 헛주장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투명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잘못을 책망합니다. 과연 그런자들이 투명성을 운운할 자격조차 있는지요???
  
  가끔보면 여기가 네이트나 아고라같은 추천수에 반응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 보이는데
  뭉쳐다니면서 추천하는 행위는 비밀에서는 아무런 의미없는 클릭질일 뿐이지요.
  
  

  

  

• kokio | 2011-02-07 | 추천 0

  추천수 보니까, 여기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보입니다.

  

  

• 스프린터 | 2011-02-07 | 추천 2

  신목정님은 과연 지금 비난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서도 그런 소리를 하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사람들이 과연 그 과정의 투명성 때문에 저 난리를 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스프린터 | 2011-02-07 | 추천 2

  그것들은 구출작전을 했건말건 관심사가 아닙니다. 단지 구출과정에 이명박을 깍아내릴 건수가 있나없나가 유일한 관심사지요. 하는짓거리를 보세요. 처음 구출작전 성공했다고 하니 이명박이 뭐 했다고 자랑하냐고 깍아내리고 이젠 오히려 이명박이 잘못했다?
  나원.. 진짜

  

  

• 조종수 | 2011-02-07 | 추천 1

  제가 늘 말하듯이 우리군은 잘싸워도 뭘먹어도 뭘입고 뭘들고 뭘타고 대민봉사를해도 나중에는 까인다고요...지얼굴에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 사랑 Two | 2011-02-07 | 추천 0

  그 꼬=ㄹ통들은 한쪽밖에 보지않으려는 가자미들입니다
  그런 헛소리들은 못들은척 자기들끼리 G랄하든지 뭘하든지 그냥두면 됩니다

  

  

• rafale mk2 | 2011-02-07 | 추천 1

  아고라 들어가니 오발탄, 청와대는 알았나 몰랐나 하면서 메인글 올려뒀군요. 국민을 기만했니
  어쩌니하면서....대한민국이 민주국가는 맞나 봅니다. 이런 소리 하고도 밤길 걱정안하고
  밥잘먹고 사는거 보면. 더더구나 헌재가 날개까지 달아준 판국이니

  

  

• 신목정 | 2011-02-07 | 추천 12

  과정의 투명성문제과 국정홍보효과의 과도함에 따른 반감(반작용)때문이라고 봅니다..
  과유불급....
  너무 하나의 사건으로 엎혀가려다..과정의 투명성부분에서 실기를 했다고 봐야죠..
  군의 업적은 칭찬받아 마땅하나....업적을 부곽시키려고 오히려 불필요한...과정에서의 허물을 의도적으로 덮으려는 의혹이 오히려 나쁜 영향이 미치는 경우죠..
  국익이 분명 중요하나...정부의 투명성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질사건에서 오발이나 유탄에 의한 인명피해는 당연한 위험이고 또한 국민들이 이위험성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테러에 대한 인명피해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오히려 정부나 군이 대부분의 국민들의 수용가능성을 믿지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정보공개가 민감한 사안은 유보적 입장을 보이다가 일정시간이 지난 후 사건이 종결될 때 확고한 입장을 밝혀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면 된다고 봅니다..
  좀 정부공치사를 심하게 하려다가 숨겨왔던 허물이 터져나온 격이라...좀 그렇죠..
  일부에선 "싸인"이라는 드라마가 현실에서 재현되었다는 둥의 지나친 말도 있는데...
  이것은 언론이나 반대파의 흠짓내기도 문제지만 ...더불어 초기정부와 군의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했고 분명 문제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 nikken2 | 2011-02-07 | 추천 0

  포야님. 이번 일은 군에서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함장님이 누워있던 함교에서는 총격전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군에선 그리 말할수 있었던 이유가 충분하지요.

  

  

• spanishflu1918 | 2011-02-07 | 추천 0

  요즘 기사거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새로운 기사거리를 던져줘야겠군요....
  
  개정은이가 또 한번 GR하지 않나?

  

  

• v포야v | 2011-02-07 | 추천 0

  저는 되려 이 일로 인해 UDT분들이 PTSD를 겪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Mankind | 2011-02-07 | 추천 0

  언론도 언론이지만 요즘은 트위터나 아고라같은 누리꾼 쪽이 더 문제더군요;;;

  

  

• 버지니아 | 2011-02-07 | 추천 2

  언론들은 항상 특종에 목이 마릅니다
  이것때문에 별일 아닌것을 마치 특종인양 무슨 비리가 있는양 호들갑을 떨면서 방송을 하죠
  이런 행태로 인해 언론을 접하는 사람들 마저 마치 무슨 큰일인듯 같이 호들갑을 떨게돼죠
  알고 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을.........

  

  

• 강대한조국 | 2011-02-07 | 추천 0

  만약 저선박이 러시아 선박이었다면 제가 장담하건데 인질들이고 뭐고 큰 피해를 입었다에 백만스물두표 걸겠습니다 물론 해적들은 확실히 현장에서 다 죽였겠지만... 그렇게 된 것에 비해서 이결과는 정말 해피엔딩인데 참... 아 물론 저도 금미호가 아직 피랍되어 있는 상황에서 너무 시끌벅적한 언론플레이
  했던 것은 좀 그런면이 있었으나 이것과 그것은 별개라고 보여지는 군요...

  

  

• 강대한조국 | 2011-02-07 | 추천 2

  저도 너무 많은 언론플레이에는 다소 아니다 싶은 감정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마치 이것을 대단하
  비리인마냥 다룬다는 것은 그냥 괘씸죄의 적용이라고 보여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