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의 서사군도 / 남사군도/미스치프 암초 강탈 사건
울프독 | 2014-10-16 0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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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수 회원님이 강정 마을에 갖다가 한심한 행패를 당했다고 한다.
아직도 그 난동을 계속하고 있다니 한심하다.
문정현의 갈빗대가 작살난 뒤에 그 쪽이 조용하길래
파장난줄 알았는데 그가 아니었나 보다.
며칠 전 이 사이트에 횡포한 중국도 엄중하게 방어되고 있는 남사군도의
타이완 령 태평도에는 얼씬도 못하고 있다는 글을 소개했었다.
이번에는 힘없는 남부 월남으로 부터 서사군도의 파라셀 섬을 통채로 강탈하고
과거의 전우였었던 월남으로 부터는 남사군도도 강탈했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
그리고도 양이 안차서 필리핀 령의 암초 지대에서 치사한 짓을 하고 있는
사연들도 소개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중국은 힘없으면 빼았는다.
지키는 자가 힘이 있으면 몸을 사리고 곁눈질만 할 뿐이다.
제주도도 문제지만 이어도는 언제나 중국이 침을 삼키며 손질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의 상습적인 영토 강도 짓 들은 제주도의
단단한 요새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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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해군기지 진입을 저지당하고 미국놈의 뭐가 어쩌고 험한 소리를 하더랍니다.
허큐리즈 | 2014-10-16 | 추천 0
74년 서사제도 탈환 (75년 월남 패망)
88년 남사제도 일부 탈환 (89년 냉전붕괴, 천안문 사건발생 -대중 제재 발동 )
검은유령 | 2014-10-16 | 추천 1
지극히 평범한(제가 실제로 보고 이야기 나눈)제주도민 분들은
거의 대부분 해군기지를 찬성한다고 하시던데 말입니다.
울프독 | 2014-10-16 | 추천 2
해군기지 진입을 저지당하고 미국놈의 뭐가 어쩌고 험한 소리를 하더랍니다.
검은유령 | 2014-10-16 | 추천 0
아스네아 | 2014-10-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