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쿵쿵이 | 2013-10-27 | 추천 3

  만두가좋아 / 인터넷 눈팅하다보니 뭐가 반어법인지 분탕성 댓글인지 대강 알 경지가 됬는데
  슬프게도 진심인듯 하오
  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flag=json&article=2013102700427&title=CNN%uBC29%uC1A1%20%26quot%3B%u7F8E%uAD6D%uAC00%uC548%uBCF4%uAD6D%28NSA%29%2C%20%uD55C%uAD6D%uB3C4%20%uB3C4%uCCAD%uD588%uB2E4%26quot%3B&artcode_dir1=&artcode_id=42&art_site=WWW&artbbs_site=WWW&ls_act=

• 萬事參見 | 2013-10-28 | 추천 0

  도청 못하는 넘들이 쪼다죠.

  

  

• 생각하는돼지 | 2013-10-28 | 추천 0

  우리나라는 국정원조차 국내 정치 기관들의 정보는 몰라야 된다는 빨갱이 새끼들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ㅅ-....

  

  

• 망설이지마 | 2013-10-28 | 추천 0

  우리도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미국을 도청하면 됩니다.
  미국은 되고 우리는 안되나요?

  

  

• cavin | 2013-10-28 | 추천 0

  ^^ 실질적으로 딴나라가 나라 지켜주고 입으론 국익고려라 하면서 외국사정 먼저배려하는 외교부가 있는 나라가 정상적 주권국가라곤 생각안합니다. 제일 어렵다는 외무고시패스자들이 모인 외교부가 하는 짓은 참 그로테스크하죠.

  

  

• 철의군단 | 2013-10-28 | 추천 0

  아니 근데 그많은 사람들을 시켜 각국정상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들어서
  도움되는것이 있습니까? 그것도 적대국이 아닌 동맹국을 상대로는 다 아는 이야기 이고
  정 궁금하면 대사관 직원들을 이끄고 가서 직접 물어보면 될텐데......
  그게 그렇게도 궁금했던가?

  

  

• 아스네아 | 2013-10-28 | 추천 0

  이번 사건으로 역시나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것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3-10-28 | 추천 0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나라를 도청하다가 뭐 설사 걸렸다고 해도 이렇게 큰 반향은 없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동맹국이고 뭐고 각국 정상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도청과 감시활동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 무르만스크 | 2013-10-28 | 추천 0

  들킨게 잘못한 짓이겠죠,,,
  그리고 중국에 대해 못된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게.... 하긴 뭐 그게 패권이겠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0-28 | 추천 0

  지금 우방국들이 도청 당해서 문제 아닙니까??
  
  이건 엄연히 주권국가에 대한 침해죠... 부시 때에는 도가 지나쳐서 바티칸 교황청도 도청대상이었다죠??
  
  저건 미국이 엄연히 잘못한 짓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3-10-28 | 추천 0

  만사참견님 그말만큼은 도저히 동의가 안되는군요 우리는 엄연히 주권국가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도청대상이란 말은 도데체 무슨 말인지요? 또 그것을 탓하면 이상해진다고요?
  
  그럼 독일과 프랑스등의 EU국가들은 다 이상한 나라들인가요? 미국이 청와대 도청한것이 뭐
  비단 어제오늘일은 아니죠 이미 박정희대통령시절때부터 청와대 도청사건 유명하였으니까요
  물론 정보전의 세계에서 뺏긴넘과 미리 차단하지 못한넘이 잘 못이라고는 합니다만 이렇게 대놓고
  도청한것이 당연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 아구양 | 2013-10-28 | 추천 0

  도청안당했다고 생각하면 순진한거고, 미국이 도청 안했다고 말한다면 그걸 믿으면 등 ㅅ 인거고
  강력하게 항의 해야 하는게 맞겠지만 .... 아마도 말못하고 그냥 넘어갈겁니다.
  

  

  

• 萬事參見 | 2013-10-27 | 추천 0

  ㅎ한국은 당연히 도청대상이고 그거 탓하면 이상해집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내통하여 NLL을 무력화하거나 핵개발자금을 건네주었으니까요. 답답한 것은 미국이 알았어도 속수무책이었다는 것이죠.

  

  

• 강대한조국 | 2013-10-27 | 추천 0

  지금 이야기 나오는 것 보니 독일의 경우 독일연방총리관저에서 1km정도 떨어진 미국대사관에서
  집중 감시를 했다고 하네요... 보통 각국에 위치한 대사관은 정보전도 같이 취하는 곳임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국의 정상을 대놓고 바로 앞에서 감시하고 있었다니 좀 놀랍기는
  합니다^^

  

  

• 화력터널 | 2013-10-27 | 추천 0

  도청당한게 사실이라면 프랑스나 독일처럼 강력하게 항의해야겠지만 한미동맹관계를 생각해서 적당한 선에서 끝내겠죠.

  

  

• 현대화 | 2013-10-27 | 추천 0

  아무리 전쟁때 큰 도움을 받앗다지만 공과사는 구별해야죠.

  

  

• 낙동천리 | 2013-10-27 | 추천 0

  일부 맹목적 친미주의자들은 충분히 그렇게 말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 사람들..미국을 친부모처럼 모시잖아요..
  미국 비판 조금이라도 하면 은혜를 모르는 인간이라면서..

  

  

• 쿵쿵이 | 2013-10-27 | 추천 3

  만두가좋아 / 인터넷 눈팅하다보니 뭐가 반어법인지 분탕성 댓글인지 대강 알 경지가 됬는데
  슬프게도 진심인듯 하오
  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flag=json&article=2013102700427&title=CNN%uBC29%uC1A1%20%26quot%3B%u7F8E%uAD6D%uAC00%uC548%uBCF4%uAD6D%28NSA%29%2C%20%uD55C%uAD6D%uB3C4%20%uB3C4%uCCAD%uD588%uB2E4%26quot%3B&artcode_dir1=&artcode_id=42&art_site=WWW&artbbs_site=WWW&ls_act=

  

  

• 만두가좋아 | 2013-10-27 | 추천 1

  도청해 줘서 감사하다거나 미국의
  한주로 편입해달라는건 아무리 봐도
  비꼬는 반어법 같구만 뭐가 문제지

  

  

• 쿵쿵이 | 2013-10-27 | 추천 0

  뭐 별로 놀랄만한 사실이 아니죠.
  그런데, 조선일보 댓글을 보니 아무리 친미국가라 하더라도
  도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52번째주로 편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댓글들이
  줄줄히 달리는것 보니 씁쓸하군요.
  대명천하시대에 사대부들과 일제시대때 권세가들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 무르만스크 | 2013-10-27 | 추천 0

  미국은 전세계를 감시하고 있다고 가정해야 사실에 가깝지 않을까요,,,

  

  

• 아스네아 | 2013-10-27 | 추천 1

  개인적으로는 미국한테서 도청 안당했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느낀다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 hellboy | 2013-10-27 | 추천 1

  인당했다면 그게 이상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