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의 실더 대전차 지뢰 살포 장갑차
슈트름게슈쯔 | 2016-05-01 15:53:21
조회 24942 | 추천 0 | 다운로드 0
영국 육군의 실더 대전차지뢰 살포 특수 장갑차량
1999년에 개발된 shielder 대전차지뢰발사용 장갑차는
야지에서 적전차의 진입을 차단하기위한 독특한 방어무기이다.
차량의 기본베이스는 영국 스토머 장갑차의 차체를 이용했으며
장갑차량에의한 대전차 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은
미군의 병기 볼케이노 시스템에서 비롯되었다.
적전차 발견시 대응하는 대전차 미사일과는 반대개념의
복고적병기 대전차 지뢰의 발전형으로써
인력으로 하나씩 설치하는 시간대를 줄여 단시간에 연속적으로
120개를 발사하여 대전차지뢰 방어망을 구축시킨다.
또한 연속발사로 살포된 대전차지뢰는 무선 IC타이머로 조작할수있어서
언제든지 조절할수 있는 시간대에 자폭시킬수도 있다.
이러한 작용은 연속발사된 대전차 지뢰에 대한
아군의 전차 피해를 차후에 무결화 시킬수있는 시스템인것이다.
이와같은 작전지역에 대한 다량의 대전차 지뢰살포는
대단위 기갑부대의 공격력을 1차적으로 차단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다른 체계의 작전을 취할수있는 효과적인 적전차 방어병기인것이다.
실더 대전차지뢰 살포 장갑차의 제원
생산년도 -1999년
인원-2명
무게-10톤
길이- 5.3m
폭-2.4m
높이-2.2
대전차지뢰 적재수 - 240개
무장 - 7.62mm 기관촣 1정
엔진- 퍼킨스 T6 3544 디젤
엔진 출력 - 250마력
최고시속 -80km
측면 경사 - 35%
Vertical step-0.6m
Trench-1.75m
Fording-1.1m
photo from : www.military-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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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K-9포대장 | 2016-05-04 | 추천 0
K-9포대장 | 2016-05-04 | 추천 0
다람쥐 일병 | 2016-05-01 | 추천 0
W.B.G.Keitel | 2016-05-01 | 추천 4
W.B.G.Keitel | 2016-05-01 | 추천 0
저렇게 대충 뿌려 놔도 잘 안보여요.
하물며 차량 타고 다니면 식별이 더더욱 힘들죠.
사람이 직접 매설, 설치할 경우는 아무래도 사람이 신경써서 하니까
처음에는 지하 흙 젖어 있던거 덮으면 표시 난다 하지만
고개 돌리고 다시 보면 웬만해서는 못찾더군요.
사람이 표면설치 저런식으로 대충 막 한다고 쳐도
지뢰들 창고에서 꺼내갖고 카고에 몇 트럭씩이나 싣고
도로 내려서 막 던져놓고 가서 설치 한다고 치면
시간 답 안 나와요. 지뢰라는게 그냥 막 던지고 끝이 아니라
지뢰라는 주장약에다 가서 기폭제랑 휴즈 결합해서
장전 해줘야 설치 되는 겁니다
크기도 애들 자전거 타이어 정도 지름에 무게는 10kg가량 나가고요
까치살모 | 2016-05-01 | 추천 0
전쟁끝나면 인력식은 매설하면서 재작한 지도에 의해서 찾아서 파내면 되지만
저건
그딴 지도 없으니
사람 목숨 몇개 날리면서 하나씩 찾아서 파내야 한다는 차이가 있을뿐이죠.^^
슈트름게슈쯔 | 2016-05-01 | 추천 0
실더는 장갑차에 설치된 좌우 발사대에서 폭압이 일정한 런처에서 발사시
흩어 뿌리는 시스템이라 무엇보다도 재빨리 지뢰 방어망을 구축할수 있는 이점이 있죠.
특히 야간 작전시 방어망 구축작전이나
비 온 뒤 진창길 지역의
적 기갑차량들이 반드시 지나갈 지점에 살포를 함으로써 지뢰의
존재가 위장되는 형태로 활용할수도 있죠..
그라바크 | 2016-05-01 | 추천 0
그라바크 | 2016-05-01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 | 2016-05-01 | 추천 0
발제글에 보면 "인력으로 하나씩 설치하는 시간대를 줄여 단시간에 연속적으로 120개를 발사"라고 되어 있는데...
저렇게 장갑차에서 투발하는 식으로 지뢰를 설치하는 것과 사람이 인력으로 마구 던져서 설치하는 것과 설치해 놓고 보면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나요?
저렇게 겉으로 보이게 설치해도 되는 것이라면 그냥 저런 장갑차 없이 인력으로 설치해도 그닥 시간 많이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