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니코백과 위키의 한국산 무기 평가

Paladine | 2015-04-19 22:25:11

조회 21257 | 추천 0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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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기갑갤러리 '윌리고기'님의 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41395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C%84%ED%82%A4)





K1계열 전차


K1은 2.5세대 전차이다.

전면장갑은 미국제의 블랙박스화된 복합장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공간장갑일 확률이 높다. 측면은 공간장갑이다.


k1은 미국이 설계해서 공수주밸런스가 잘 잡혔지만 한국이 혼자서 개조한 K1A1은 문제점이 많아.


k1a1에 변속기 결함이 있다. 2011년에 있었는데 원인은 독일제에서 한국제로 교체한것


소화기가 오작동한다.


작은 k1차제에 무리하게 120mm 올리다 보니 차내 환경이 열악해졌다. 휴행탄수도 감소하고 장전도 불편하게 해야 된다.


위와 같은 원인으로 명중률도 떨어진다. 측면사격하면 차체가 기울어진다는 루머도 있다.


k1a1은 장애물 극복에 문제가 있다. 구동계의 구조가 나뻐서 그렇다.


장갑이 약하다. 포발사미사일은 9m119(관통력700~950)에 전면이 관통당한다. HEAT방어력은 700mm이며 에이브의 복합장갑 성능을 대입해보면 APFSDS의 방어능력은 400mm이하로 추정된다.


총평: 차체 확장성을 넘어선 개조,후속차량의 배치지연으로 노후화가 문제. 아시아의 파워밸런스를 위해서라도 XK-2 개발을 포함한 국방에 신경좀        써라



K2 흑표


현대 전차의 필요한것을 전부 달아둔 교과서적인 예. 실제로 한국내에서는 '레오2,르클레르이 초천민'이라는등의 선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산화율 90%이상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자동장전장치는 프랑스에서 도입, APS은 러시아에서 기술도입, 엔진은 유로파워팩의 라이센스인데 이걸 순수 국산이라고 불러줘야 되나.


한반도 지형에서 55구경장을 선택한건 허세인듯.


한국웹에선 흑표가 90식 두대를 한꺼번에 관통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동장전장치는 다른나라것을 참고로 독자개발했다고 선전중이나 형상을 보면 프랑스에서 기술제공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전면장갑은 세라믹계 복합장갑과 러시아에서 기술이전을 받아서 만든 반응장갑을 장착했다.


국산파워팩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걸 독일에게 사죄와 배상요구를 했다.


파워팩 수입파 국산화파의 분쟁때문에 배치시기가 늦춰졌다


원랜 0-32km/h 가속 7초이내가 목표였지만 8초로 완화되고 최종적으로 9초로 완화해서 간산히 양산에 들어갔다.


복합장갑의 기능성이낮다

세라믹계 복합장갑은 세라믹에 압력을 거는 구속계와 그렇지 않은 비구속계로 나눠지는데 흑표의 것은 기술제공경로를 보아 비구속계로 파악이 된다. 사용되는 세라믹은 티타늄계 또는 알루미나계 인것 같지만 사실 충격에 약해서 쉽게 부숴지고 밀도도 낮은 탄화규소계의 세라믹이다. 즉 원래 방어력도 불안해보이고 같은장소에 두번맞으면 반드시 뚫린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장갑크기와 차체중량을 보면 장갑의 중력효율(이게 뭔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나 중량당 방어효율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이 낮은걸 알수 있다. 차제전면에 반응장갑을 단건 이런이유때문에며 복합장갑보다 반응장갑을 더 신뢰한다는 증거이다.


포탑정면의 복합장갑방어 범위가 좁다.(이마반) 원인은 무게가 비효율적인 복합장갑 밖에 못만들어서


내탄성시험중에 날탄이 발사충격에 부러졌다. 날탄이 착탄중에 부러지는일은 자주있는일이지만 발사충격을 못이겨 부러지는것은 전대미문이다.


K1A1처럼 리어헤비설계로 되어있어 K1a1이 가진 장애물 돌파 문제점을 그대로 가진다.


그외에도 유기압현수장치의 동작이 어색해서 능력부족 또는 프로그램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며 APS가 날아오는 돌같은거에도 반응할 가능성, 브레이크성능이 낮은 가능성등의 문제점이 있다.


카더라로는 러시아에서 APS기술도입이 실패했다는 소문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스스로의 기술수준을 오판하고 갑자기 3세대 MBT를 만들려고 함과 미완성상태에서 다른나라에 판매를 했다는 점이다.


k1,k1a1의 북한전차와의 우위를 상실한 현상황에서는 흑표급의 체급이라면 차라리 레오파드2a4를 구입하는편이 훨씬좋았다.



K-21


자칭 세계 3대 IFV


도하훈련중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새


2012년엔 사격을 제대로 할수 없을 만큼 센서고장이 빈발하는등 배치된 직후부터 결함이 빈발한다.


K-9


무기에 질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사용자가 병신이여서 운용을 개판으로 하며 이는 연평도포격사태로 증명이 되었다.


* 기갑갤러리의 다른분 댓글에 따르면, 일본어 위키백과의 K-9은 연평도때의 사례를 예로 들며 훈련후 포탄을 수동으로 장전했던건 싹빼먹고 실전에서 변변치 못한 발사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한국군이 분당 6발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발사속도는 분당 1발이다, 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그런 흔적이 남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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