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 박대리 | 2015-03-18 | 추천 3

  고정관념이라는 게 없어지기가 쉽지를 않내요.
  
  
  무기 게시판에서는 서스펜션 얘기를 하더니 여기서는 차대얘기를 하내요.
  
  
  차륜형센타우로가 같은 차대에
  
  25밀리 기관포
  76밀리 함포
  L7 105밀리 라이플
  120밀리 활강포
  155밀리 39구경장까지 답니다.
  
  
  
  그리고 흔히 차륜형 자주포는 삽날없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데
  DONAR 포탑을 K511 만한 차대에 얹는 세상입니다.당연히 삽날도 없고요
  
  
  
  K21차체면 K-9 같은 포탑도 충분히 얹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 박대리 | 2015-03-23 | 추천 0

  그리고 좀 댓글을 잘 읽으세요.
  
  
  
  센타우로는 같은 차대에
  25밀리 기관포
  76밀리 대공포
  105밀리 L7 라이플
  120밀리 활강포 뿐 아니라
  155밀리 39구경장 포를 얹은 모델도 있습니다.당연히 스페이드 없고요.
  
  
  
  그리고 DONAR 포탑이 155밀리 52구경장 포인데
  이걸 박서에 얹은 모델이나
  K511 만한 트럭에 얹은 모델도 스페이드 없습니다.

  

  

• 박대리 | 2015-03-23 | 추천 0

  706sfc/K-9 은 스페이드 없이 사용하잖습니까?기존 K-55는 스페이드 박고 썼는 데 K-55A1은 스페이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결국 적용된 서스펜션이나 안정화장치 수준문제지 스페이드 유무나 궤도형이나 차륜형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706sfc | 2015-03-21 | 추천 0

  포(박격포 포함) 사격을 할때 수평을 잡아줘야하지 않나요?
  스페이드같은걸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수평을 잡는절차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없다면 그 자주포는 수평을 만들지 않아도 원하는 사거리에서 멸중탄이 나오는 모양이군요, 차 신기한 세상 입니다
  센타우로같은 물건은 야포같은 곡사 화기가 아니라 전차같은 직사화기 아니던가요? 그런건 스페이드가 필요없죠!!

  

  

• 박대리 | 2015-03-21 | 추천 0

  CHAOS/FH77BW ARCHER 뒤에 있는 건 스페이드 아닌가요?프랑스 카이사르 뒤에 있는 거는요?

  

  

• 박대리 | 2015-03-21 | 추천 0

  펜리스펜릴/알마미늄 뼈대자체는 그렇게 무게 감소효과가 크지 않습니다.K21의 경우도 요구되는 방탄능력의 상당부분을 복합재로 얻어낸거고요.
  
  
  
  K-200과 K21에 쓰인 알루미늄강도가 세월이 흘렀으니 차이가 있겠지만
  K200의 경우 1980년대 강재에 비해서 강도가 70%에 무게가 50% 였습니다.그런데 2014년 기준으로 포스코에서 나오는 고장력강이 1986년 포스코 제품보다 인장강도가 200% 입니다.
  
  
  
  K200을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고장력강이 오히려 비강도가 높습니다.
  80년대 기준이면 알루미늄재가 같은 무게면 강철소재에 비해서 140% 강도였는 데(70% 강도에 50% 중량)요즘은 오히려 같은 강도면 고장력강대비 150% 중량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 박대리 | 2015-03-20 | 추천 1

  펜리스펜릴/포탑 무게를 줄이는 방법으로 제시한 자동장전장치 제거효과는 거의 없습니다.PZH-2000이 같은 엔진을 사용한 K-9 보다 8톤이 무겁습니다.주 요인이 48발을 싣는 K-9과 달리 60발을 싣습니다.포탑이 월등큰데 이걸 더 두꺼운 강재로 감싸니 무게가 많이 증가한 거죠.
  
  
  
  그리고 상면장갑재도 더 두껍습니다.전체 포탑무게가 55톤중 25톤을 될텐데 래머 무게 빼서 아무리 많이 빠져봐야 몇 백킬로그램입니다.

  

  

• 박대리 | 2015-03-20 | 추천 1

  CHAOS/도대체 뭘 왜곡했다는 겁니까?
  
  
  
  그리고 DONAR 포탑을
  
  MLRS 차대에도 얹고
  레오파드 차대에도 얹고
  박서 차대에도 얹고
  일반 트럭에도 얹습니다.
  
  
  
  자 K-9 나올때 입이 부르트도록 자랑한 게 뭔가요?유기압 현가장치를 달아서 K-55처럼 삽날 안박에도 되니까 급속사격 된다면서요?자 그런데 레오파드는 토션바인대요?
  
  
  
  자 그리고 K-9에 1,000마력 엔진 단 이유가 강철차체를 써서 무거워진것도 있고 큰 차체를 써야 하는 52구경장 포 반동을 버틸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DONAR 포탑은 MLRS차대에도 얹습니다.MLRS차대가 끽해야 K-55정도인대요?
  
  
  
  그리고 박서나 센타우로나 K511같은 차대나 다 그냥 차체만 있지 별다른 고정장치가 없습니다.크라우스 마파이나 오토멜라라가 두산같은 업체도 아니고 명중율도 안나오는 이상한 물건을 만든 거내요?

  

  

• 유킴 | 2015-03-19 | 추천 0

  아무쪼록 이 코커릴포탑은 그런 급조식 차량탑재화기가 아니라 차륜형장갑차에서도 기동간사격하기 적합한 제대로된 (검증된) 포탑시스템 제작업체니..K21 차대 정도면 그냥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보통 이걸 차륜형장갑차에 탑재하면 가분수처럼 보이는데..K21은 오히려 작아보이죠.

  

  

• CHAOS | 2015-03-19 | 추천 0

  참고로 차륜형에는 원래 스페이드를 설치하지 않는답니다.
  스태빌라이저를 설치하죠.
  둘의 차이(모양이 아니고 기능상의 장단점)야 뭐 설명할 필요 없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CHAOS | 2015-03-19 | 추천 1

  박대리님 한참 착각하시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뭐 차륜형 만능주의자시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요.
  차륜형에 자주포 포탑을 못올리고 발사를 못하는게 아니고 그런식의 조합일 때 원하는 명중률을 내지 못한다는겁니다.
  K-55도 스페이드 안펼치고 얼마든지 사격할 수 있고 실전에서 그렇게 긴급사격 하는 경우의 사진도 있습니다만 어쨌던간에 그런식으로 운용하면 최대사거리에 가까와질수록 제원표상의 명중률보다 못하게 되는거랍니다.
  자꾸 남의말을 왜곡해서 여기저기 퍼트리시는데 그거 아주 안좋은겁니다.
  차륜에 포탑 올린 것 뿐만 아니라 아에 트럭형 자주포도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 원하는 명중률을 얻고자 방열하면 포판이 땅에 아예 접지하도록 되어있는 경우조차 있습니다.
  
  명중률 따위는 필요없고 그냥 쏘기만 하면 되는 수준의 자주포라면 정말 말그대로 155미리를 개조없이 K511에 얹어도 쏠수는 있죠.
  하지만 그따위 무기는 현대 전장환경에서는 필요없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하다못해 105미리 똥포를 K511에 얹은 물건도 사격시엔 스태빌라이저를 펼쳐야 쓸만한 명중률이 나오는 거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3-19 | 추천 0

  이런 방식으로 역발상해서 등장한게 K11복합소총이라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3-19 | 추천 0

  근본적으로 제 생각은 다른 관점에 있습니다. '무게'입니다. 포탑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자동장전장치를 포기하면 됩니다. 대신 2인체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1명이 전차장과 포수 역활을 하고 한명이 장전수 역활을 하면됩니다. 지난 50년간 발달한 FCS와 전자장비면 1인 포수전차장도 가능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3-19 | 추천 0

  이걸 고정관념이라면 할말없습니다. 미군처럼 경장갑장륜차량으로 알라요술봉 맛을 보고 병사들이 죽어간 후에야 고정관념대로 장갑궤도차량으로 돌아가는 거죠. 쩝...문제는 그 과정에서 소중한 병사들이 죽어간다는 것...

  

  

• 펜리스펜릴 | 2015-03-19 | 추천 0

  여기서 다시 '소재'얘기로 넘어가서 K21이 알루미늄차대가 아니라면 몇톤이 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K1전차와 같은 급이 됩니다. 말하니 자꾸 쓸데없이 되는데전차나 기계화차량관련해서 2세대 전차급기술에서 전자제품처럼 급격히 발전한 기술은 거의 없습니다. 복합장갑재 도입으로 방어력이 급격히 오르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차대기술은 당시수준에서 지금까지 그대로죠. 특히 전차나 기갑차량의 상판은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K1A1조차도 120밀리포탑을 올리고 상판균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알루미늄차대가 105밀리의 충격량을 얼마나 버티느냐가 궁금했을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3-19 | 추천 0

  고정관념이란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기술이 발전했지만, 철과 알루미늄의 비중이나 성질이 50년동안 획기적으로 바뀌거나 변질된건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얘기한거죠. 센타우리차대에 거기까지 올립니다. 유모차에 하중 500KG까지 견딜수있다고 선전하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유모차를 승용차량으로 쓰는 경우는 없죠. 일단 차대가 '알루미늄'소재입니다. 여기서 '장륜식이냐 궤도차량'이냐 정도 차이입니다. 스트라이커가 바로 대표적 알루미늄차대에 장륜식차량인데...지난 아프간과 이라크전에서 초기의 선전과 달리 실전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도태장비취급 받던 M2브래들리가 화려하게 재조명 받았습니다. 이점에서 저는 K21의 지지자입니다.

  

  

• 싱글라이프 | 2015-03-19 | 추천 0

  105mm 보다 120mm를 탑재하면 사거리를 활용할수 있을듯한 중동같은데엔 더 먹히지 않을까 싶은데 저 회사의 제품군을 보면 105mm 외에도 120mm 저반동포모델도 있더라구요.
  애써 찾아가진 않더라도 전차랑 조우했을때라면 120mm가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유킴 | 2015-03-19 | 추천 0

  https://www.youtube.com/watch?v=tloDLHlSSoY
  8초부터..
  
  머즐 브레이크가 분연기식으로 생겼다고 기동간 사격이안된다는건..
  무슨근거이신지..

  

  

• 63포 | 2015-03-18 | 추천 0

  K-21보다 가벼운 2S25 Sprut-SD도 125mm 기동간 사격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유량이 많은 나토 표준 105mm 탄을 사용할 수 있숩니다.

  

  

• 바라쿵 | 2015-03-18 | 추천 0

  차체를 변경하지 않았으니 차체방어력은 그대로,
  비호포탑과 좌우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같으니 포탑 방어력도 그대로.
  포는 현용 105mm보다 짧으니 장갑관통력은 줄어들었고,
  포끝에 분연기가 있으니 기동간 사격은 않된다는 소리.
  보병탑승공간에 40발이나 구겨넣는다는건 장갑관통시 유폭은 생각 않한다는거. . .
  
  대전차용이 아니라, 화력지원 용도로 보입니다.
  물론 북한의 T-59이하 계열 기갑은 적정거리에서 잡겠지만 그 이상은 고민해 봐야할것 같고,
  
  우리가 저거 도입하려면 105mm 고폭탄을 신규 생산해야 하니 도입하지 않을것입니다.

  

  

• 바라쿵 | 2015-03-18 | 추천 0

  차체를 변경하지 않았으니 차체방어력은 그대로,
  비호포탑과 좌우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같으니 포탑 방어력도 그대로.
  포는 현용 105mm보다 짧으니 장갑관통력은 줄어들었고,
  포끝에 분연기가 있으니 기동간 사격은 않된다는 소리.
  보병탑승공간에 40발이나 구겨넣는다는건 장갑관통시 유폭은 생각 않한다는거. . .
  
  대전차용이 아니라, 화력지원 용도로 보입니다.
  물론 북한의 T-59이하 계열 기갑은 적정거리에서 잡겠지만 그 이상은 고민해 봐야할것 같고,
  
  우리가 저거 도입하려면 105mm 고폭탄을 신규 생산해야 하니 도입하지 않을것입니다.

  

  

• 바라쿵 | 2015-03-18 | 추천 0

  차체를 변경하지 않았으니 차체방어력은 그대로,
  비호포탑과 좌우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같으니 포탑 방어력도 그대로.
  포는 현용 105mm보다 짧으니 장갑관통력은 줄어들었고,
  포끝에 분연기가 있으니 기동간 사격은 않된다는 소리.
  보병탑승공간에 40발이나 구겨넣는다는건 장갑관통시 유폭은 생각 않한다는거. . .
  
  대전차용이 아니라, 화력지원 용도로 보입니다.
  물론 북한의 T-59이하 계열 기갑은 적정거리에서 잡겠지만 그 이상은 고민해 봐야할것 같고,
  
  우리가 저거 도입하려면 105mm 고폭탄을 신규 생산해야 하니 도입하지 않을것입니다.

  

  

• 63포 | 2015-03-18 | 추천 2

  아직 800대 가까운 M-48이 일선에 있고, K-2 생산 계획은 너무나 멉니다.
  동원사단, 강원도의 1/2 전차대대, 17사단 등 2선급 전차부대의 200여 대는 경전차로 배치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M-48의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상태니까요.
  
  또한 1차분 600여대에서 추가로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게 되면 장갑차 부대가 생기고,
  이 부대의 화력지원&대전차용 경전차가 필요할 것 같네요.

  

  

• 바라쿵 | 2015-03-18 | 추천 0

  차체를 변경하지 않았으니 차체방어력은 그대로,
  비호포탑과 좌우폭이 차지하는 비율이 같으니 포탑 방어력도 그대로.
  포는 현용 105mm보다 짧으니 장갑관통력은 줄어들었고,
  포끝에 분연기가 있으니 기동간 사격은 않된다는 소리.
  보병탑승공간에 40발이나 구겨넣는다는건 장갑관통시 유폭은 생각 않한다는거. . .
  
  대전차용이 아니라, 화력지원 용도로 보입니다.
  물론 북한의 T-59이하 계열 기갑은 적정거리에서 잡겠지만 그 이상은 고민해 봐야할것 같고,
  
  우리가 저거 도입하려면 105mm 고폭탄을 신규 생산해야 하니 도입하지 않을것입니다.

  

  

• 유킴 | 2015-03-18 | 추천 0

  용도가 불분명이라기보단..한정적이죠.
  MBT개념은 아니죠.

  

  

• charlie | 2015-03-18 | 추천 0

  이 차량은 용도 불명입니다. 차륜형이면 경량화로 긴급 공수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만 우리는 아직까지는 공수로 긴급전개 할 일이없죠. 우리가 105mm 전차포 화력이 필요하나요? 병력유지도 힘든데 말이죠.

  

  

• 유킴 | 2015-03-18 | 추천 0

  k21-105는 수상도하가 가능하다고(중량을 k21급으로 맞췄다고) 여러기사를통해 홍보하였죠.
  차륜형차대에 이 105mn포탑을 탑재시 도하가능 부분에대해서는..딱히 나온게 없고요.

  

  

• 흑표 전차 | 2015-03-18 | 추천 0

  63포님// 저런 경전차를 뽑을 바에야 K-2를 더 뽑아내는게 맞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만...

  

  

• 63포 | 2015-03-18 | 추천 0

  포탑 올려도 수상도하가 가능한지가 관건이죠.

  

  

• 63포 | 2015-03-18 | 추천 0

  K-2는 차륜형장갑차의 기동성과 수상도하 기능을 공유하질 못합니다.
  차륜형 장갑차 8륜형이 20억 이하라면 105mm 포탑 올린 경전차는 K-2 가격의 40% 이하는 달성할 것 같은데요.

  

  

• 은행나무 | 2015-03-18 | 추천 0

  가격이 문제겠지요..
  k-2 가격의 절반정도만해도 이거뽑을물량에 k-2 수량 늘리는게 훨씬낫습니다.
  근데 이물건의 가격은 k-2 가격의 절반이상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