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새로운 007이 공개 되는 군요...

uzi9mm | 2015-03-18 19:36:59

조회 9007 | 추천 0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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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를 젖지 않고 흔들어 마시고, 잘 맞는 맞 춤슈트를 입고, 잘 때에는 베개 밑에 장전된 pp 를 숨겨놓는 여왕 폐하의 스파이 007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나 봅니다... 검은 옷을 입은채 구 형 pp를 들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가 됬는데요... 피어스 브로 스넌이 그토록 목을 매던 신형 발터에서 다시금 원래부터 들고 다니던 구형 pp를 다니엘 크레이 그의 007도 이어받았는데 역시 007에게는 신형 보다는 구형 pp모델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 는데요... 007의 원작자가 영국 해군정보국 중 령으로 있었고, 2차세계대전 말에 나치의 패망 의 조짐이 보이자 미군보다 먼저 히틀러의 명령 으로 비밀리에 개발 중이던 극비기술을 손에 넣 기 위해서 "31au특전대"를 창설하고 그 활동에 깊이 관여한 경험등을 살려서 희대의 스파이 007이 탄생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좀 뺀질하고 여유를 부리는 뺀질한 느낌의 피어스 브로스넌과 달리 재빠른 몸놀림과 맨손격투 능 력과 뛰어난 뜀박질과 벽타기 능력의 다니엘 크 레이그의 땀냄새 나는 007도 꽤 임팩트가 있 죠... 암튼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가 멋있네요...

댓글 [7]

싱글라이프 | 2015-03-19 | 추천 1

늘 봐왔기에 그렇겠지만 제임스본드 특유의 매력은 없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가끔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 악당같은.... ㅋ
야전용사 | 2015-03-20 | 추천 0

다니엘 크레이그 아제가 연기하는 007이 전형적인 영국 남자 같더라구요..ㅎ 괴묵하고 젠틀해 보이지만 싸울때는 물불 안가리고 싸우는 전형적인 영국 남자
stranger | 2015-03-19 | 추천 0

가끔식 예전 007시리즈를 볼때면 로저무어가 저렇게 어색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시리즈 중에 티모시 달튼의 살인면허와 카지노 로얄을 가장 좋아합니다.외모는 엄청 미남이지만 피어스 브로스넌 시절의 007은 너무 유치했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처음에 어라..좀 못생겼네(예전 배우들에 비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연기 액션 모두 최고의 007이라 생각합니다.내가 왜 세상에 필요한지 보여주마 라는 느낌이랄까요.
싱글라이프 | 2015-03-19 | 추천 1

늘 봐왔기에 그렇겠지만 제임스본드 특유의 매력은 없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가끔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 악당같은.... ㅋ
샤를 | 2015-03-19 | 추천 0

여자들 홀려대는 미남 007에서 임무형 인간으로 그려지니깐 어색해서리..
hakwon | 2015-03-19 | 추천 0

본 시리즈에 충격을 받아서 007도 변화를 시도했고 그게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
grapeseed | 2015-03-18 | 추천 0

역시 더블오세븐은 ppk
redthink1 | 2015-03-18 | 추천 0

우리때는 제임스 본드 하면 숀 코네리와 로져 무어 였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역대 제임스 본드 역의 배우들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좀 더 남성적이고, 과격한 격투가 더해지고 나름대로 제임스 본드에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