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장비의 정비모습.
Tangent | 2013-12-30 20:02:51
조회 11603 | 추천 0 | 다운로드 3
출처 : http://blog.daum.net/acftacft/410
군 장비 뿐만아니라, 자동차 역시 키로수가 많거나, 오래된 차량을 운전하는 차주분중, 차에대해 특별히 더 애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마음먹고 차의 낡은부분을 복원하고, 고치는 분들도 계시지요...
(심지어 단종된지 좀 된 차량의 경우, 부품을 구하기위해 전국의 자동차 폐차장을 찾아 하나하나 뜯어가서 복원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역시, 낡고 오래된 물건이여도 마음먹고 기름칠해서 닦거나, 압축공기(혹은 에어컴프)를 분사해서 먹지를 다 날려버리고, 닦아낸뒤, 깨끗하게 다시 물건을 사용할때 가끔 뿌듯함을 느낍니다.
(예로 7년된 컴퓨터를 저희형이 자취 1년만에 폐차수준으로 혹사를 시켜, 제가 부품을 뜯어 에어컴프로 먼지를 청소하고, 컴퓨터 내부의 쿨러가 안 돌아가는걸, 드라이버로 다 뜯어내고 윤활유 같은걸로 부드럽게 해서 죽어가는 컴퓨터 고쳐놓았던 기억도 납니다...물론, 세월은 어쩔수 없어 성능은 매우 안좋지만요 ㅠㅠ)
2013년 많이 상처받은 일들(친구의 다단계, 3사관학교의 LTE-A속도 탈락, 학과 선배와 조교와의 불미스러운 갈등과 부정행위, 친형의 괴롭힘 등)이 많았는데, 2014년엔 몸을 사리면서 크게 대박을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대학교 동기들 몇몇이 지금 코레일 하청기업으로 취업(인턴)이 되었는데, 조속히 파업이 잘 마무리 되어, 발령대기로 집에서 쉬지않고 사회로 진출하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첨부사진은 누렁개와 엄마개입니다. 가면 갈 수록 아기 누렁개가 엄마개를 닮아가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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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uzi9mm | 2013-12-30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3-12-30 | 추천 0
너굴마왕 | 2013-12-30 | 추천 0
외돌괴 | 2013-12-30 | 추천 0
므흐흐 | 2013-12-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