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을선생이 바라본 6.25
F-ROKMC | 2012-06-07 14:16:02
조회 10402 | 추천 1 | 다운로드 0
문제를 일으키기 싫은데 이거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50분짜리 강연인데 절대로 지역감정유발이나 정치적 대립을 하자는 취지가 아님을 밝히며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무려50분짜리 강의 이지만 같은 사건을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고 말할수있다는것 그리고 정치적 이념을 떠난 우리 비밀러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시간이 충분히 나실때 보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출처는 유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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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지유아비 | 2012-06-08 | 추천 0
coolpeace | 2012-06-08 | 추천 0
그나마 가끔 제정신 가지신분들의 지적이 사이트 수준을 지켜주었는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넵 글케 되어가네요.
친친라 | 2012-06-08 | 추천 0
평화 | 2012-06-08 | 추천 0
평화 | 2012-06-08 | 추천 0
즉 유학의 문제라기 보다 그걸 인용하는 식자들의 문제라 이거죠. 몇만자나 되는 한자 외우면 그걸로 인정받는 세태... 물론 그들중 인격자도 많고 많은 공훈을 세운분도 많죠. 그러나 이른바 인민-뽀그리나 지나식 해석이 아니라 평민이하층을 과거에는 인민이란 단어로 지칭했다고 알고있음... 서재필 박사님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인민이라 칭하고... 즉.. '백성'이라 칭하는 것보다는 품위있는 명칭...-을 계도하고 가르친다는 형식으로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이 제일 문제죠.
그래서 세종대왕이 더더욱 존경스러운 겁니다요. 훈민정흠이란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겨주셨고, 그 글로 이렇게 쓸수 있으니 말이죠.
평화 | 2012-06-08 | 추천 0
문제는 사대부-여기서 사대부란 고려말또는 조선시대 유학자란 이른바 '귀족'층을 얘기한는것 뿐만 아니라, 지나의 송나라때부터 나온 관료 배출집단도 얘기하는 것임....- 자체가 엘리트 의식에 쩔어 있었단 거죠. 아니 귀족 세력을 비판해 나온 집단이 귀족을 답습하는 겁니다요. 여기서 모순이 시작되어 왔다는 겁니다.
Mad duck | 2012-06-08 | 추천 0
그걸 보편적인기준에 맞추기보다 내생각에맞추면 진이그랫고 몽고가그랫고 지금 화족의 중화사상이 그러합니다.
즉 나를버려서 널리이로워야하는데 나를 세워서 나를널리떨치려는데서 문제는발생합니다.
도울석학입니다. 유학에대한 정통성은 인정합니다.
그유학이 국민을이간시키는 학문이아니라 지배층부터 노예까지 아우르는 사회규범인것을 무시하면
저런이야기나옵니다.
남산꼴딸깍바리, 몰락한선비잔반, 자손에게 벼슬길에 못나가게한 선조들의 의식에서 저는답을찾습니다.
정치는 나를 버려서 남을살찌워야 인정받는데......
나를 살찌워서 남을 내아래두려는 정치는 ..............
양기사 | 2012-06-08 | 추천 0
제육검문소 | 2012-06-07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7 | 추천 1
제프하디 | 2012-06-07 | 추천 0
독도수색 | 2012-06-07 | 추천 1
baro8282 | 2012-06-07 | 추천 3
므흐흐 | 2012-06-07 | 추천 2
coolpeace는 정말로 버릇 없군요!
아직 그 전쟁에서 살아남아 고통받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
전투는 끝났지만 전쟁은 정전停戰이란 이름으로 남았단 사실!
지금 저 쪼다 김용옥은 자기의 조그만 지식에 취해 엄연한 진실마저 부정한단 말입니다.
북침이냐 남침이냐 중요치 않다?
그럼 살인사건에서 가해자냐 피해자냐가 중요치 않다는 말입니까?
무슨 이따위 궤변이 있습니까?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이미 6.25전쟁은 좌악이 깨판쳐서 신간회를 파토 내논 시점인
1920년대에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그가 민족주의자라하지만 중공인들의 영향력하에서 그들의 비호를 받으며 커온 김용옥이
진정한 민족주의자 일리 있습니까?
coolpeace | 2012-06-07 | 추천 6
철저한 민족주의자인 도올선생 입장에서본 사관을 염두에 두고 보면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간혹 거슬리는 표현두있지만서두.
무턱대고 까는 버릇은....
nikken2 | 2012-06-07 | 추천 0
동동동 | 2012-06-07 | 추천 1
육이오는 일제가 강점했기 때문이고, 일제 강점은 조선이 약했기 때문이고, 조선이 먹힌건
조선 백성이 나약했기 때문이고, 조선이 약한건 이성계가 조선을 세웠기 때문이고----
동동동 | 2012-06-07 | 추천 1
정말로 맛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6 25 이전 상황이 어찌됐든지-- 내전의 연장이든 어쨌든-- 6 25 가 남침인건 자기도 인정하구서리
무슨 말을 할려는 건지 -- 잘 모르겠음
지구만세 | 2012-06-07 | 추천 1
광주 시민들 참을성이 대단하십니다.
다른 지역에서 강의했으면 돌 날아오고 자리 박차고 나가는 분들 속출했을 듯..
윤봉길이 투척사건? 에라이~
마상편곤 | 2012-06-07 | 추천 3
그 친구 말로는 도올의 강의는 철학 좀 아는 분들이 들으면 실소할 내용이 많답니다. 지독한 아집에 빠져서 자기만의 논리와 세계를 구축해선 그걸 절대 진리로 규정해버린 인물같다더군요.
날아라 하얀늑대 | 2012-06-07 | 추천 4
이무기 | 2012-06-07 | 추천 1
법정에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자기가 맞다고 합니다.
검사는 피의자가 유죄라고 주장하고 유죄인 증거만 찾아서 유죄논리를 주장하죠.
변호사는 유죄증거의 최대한 은폐하고 무죄증거와 논리만 만들어서 주장하게됩니다.
이런일이 법정에서 일어나면 판사가 양측주장을 듣고 판결을 하는것이죠.
이런일이 저런 논란거리에서 벌어지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일반대중이 판사정도의 판단력과 전문성을 갖습니까?
그리고 대중이 저런 논리에 양측의 주장을 균형있게 노출될수 있어요?
비전문가 판단력 부족한 대중이 편향적으로 노출될때 결과는 뻔한겁니다.
그리고 저놈새끼는 도대체 검삽니까 변호삽니까?
분명한것은 대한민국편이 아니란건 확실합니다.
먹보대학생 | 2012-06-07 | 추천 2
자스민향기 | 2012-06-07 | 추천 1
고 재미있게 열강하시네요..나랑 생각은 다른분이지만..다양한생각..틀린다가 아니라 다르다 것을 공인으로 생
각 조금은 흑백논리적인 면이있어보이네요..소련중국은..생각있고 미국은 제국주의 몰아 무조건 우리역사에
나쁜 존재로만 생각은 나와는 다른부분이네요^^....아무턴 저 연세에 열정은 게으른 나를 ..자극시켜주네요^^
이무기 | 2012-06-07 | 추천 1
이무기 | 2012-06-07 | 추천 4
도올이 또라이란뜻인거는 아시죠?
오죽 호가 또라이겠습니까?
하바드 학풍이 그런모양입디다. 일단 주관을 만든담에 주관에 맞춰서 이론을 꿰맞추는 것이죠.
저넘은 지금 찍소리 반박당하면 보나마나 다른 이상한 논리들구 나와서 떠듭니다.
좌익들 남침관련 북침설->남침유도설->분쟁연장설 등등....이미 결론은 정해놓고 어기장을 부리는것이죠.
그런데 저런 뻔한 소리도 저거 반박할라면 몇달고생해야 합니다.
그새 그넘덜은 또다른 해괴한 소리 만들어서 퍼트리고...
자기가 햇던주장 반박당햇다는 사실조차 안중에 없는겁니다.몇달지난 반박을 누가들어줍니까?
오함마로 한번 날잡아서 임절미를 처야하는데.......국민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을 얼마나 개좇으로 아는지 .....
블리츠 1941 | 2012-06-07 | 추천 9
sodian04 | 2012-06-07 | 추천 2
저 인간이 방송에 대고 인터뷰나 글이랍시고 쓴내용 검색해 보면 기가찰겝니다..
대단할것도 없는 친북성향에 인물입니다.그에 비함 이외수란 소설가는 애들장난수준..??
팔기군 | 2012-06-07 | 추천 0
강대국의길 | 2012-06-07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