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섬에서 학살된 미국인이 남긴 비문
울프독 | 2012-06-07 13:28:29
조회 11402 | 추천 0 | 다운로드 5
웨이크 섬에서 학살된 미국인이 남긴 비문
1941년 12월 침공한 일본군에게 영웅적인 전투를
벌인 웨이크 섬.
그러나 민간인 기술자 1,200여명이 포로가 되었고
그 중에 98명이 섬에 남겨져 혹사당하다가 기관총 학살을 당했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이 살아남아 학살된 민간인들의
집단 묘지에 한 비문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다시 사로잡혀 일본군 방어 사령관 사카이바라
대좌에게 직접 참수당했다.
그러나 그의 비문은 아직도 남아 있지만 그가 누구였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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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스티븐 | 2012-06-08 | 추천 0
M1 개런드 | 2012-06-07 | 추천 0
scarlet | 2012-06-07 | 추천 0
scarlet | 2012-06-07 | 추천 0
근방 | 2012-06-07 | 추천 0
간수는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안하고 합리화 하더라는... 그런 놈을 용서했다는게 저는 오히려 싫었던..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6-07 | 추천 0
TRIDENTC4 | 2012-06-07 | 추천 0
태평양전선의 미폭격기 승무원의 영웅적이고 파란만장한 전쟁담과 포로생활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 .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생존과 인간의지의 오딧세이. . . 여기에 웨이크섬 포로 이야기 일부가 나오던데요.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6-07 | 추천 0
충무공 | 2012-06-07 | 추천 0
=>사카이바라는 형이 집행되었고 다치바나는 나중에 종신형으로 변경되었다
UNUS | 2012-06-07 | 추천 2
울프독 | 2012-06-07 | 추천 0
나올 수가 있습니다.
펜리스펜릴 | 2012-06-07 | 추천 0
mehmed | 2012-06-07 | 추천 1
tigerlate | 2012-06-07 | 추천 0
베리얄 | 2012-06-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