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blue 1 | 2011-08-11 | 추천 2

  합참 "북한 발파작업 주장, 언급할 가치 없어"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1일 “당시 폭음이 북한 용매도 인근에서 들렸다는 초병의 보고가 있었고 관측장비에 의해서도 낙탄지점을 확인했다”면서 “5발 중 3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2발은 NLL 인근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1/2011081100806.html

• 팩맨 | 2011-08-12 | 추천 0

  계속 찔러보겠죠. 분명 포격이 있었다고 생각되고 이제 NLL이남 해역은 북한의 사격타겟으로 내주었다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자신들의 포사격에 대해 주둔 해병이나 공군기등의 움직임을 이미 수집했을 겁니다. 다음 도발때 자료로 쓰겠죠. 이미 연평도 주민대피시키느라 한시간 이내에는 대응사격이 없다는걸 확이했으니 신나게 쏴대고 숨기에 무리없는 시간이네요. 또 도발이 있을시 철저히 무력화시킨다는 바램은 우리의 공허한 외침이아닐까 우려됩니다

  

  

• 장보고Jr | 2011-08-12 | 추천 0

  새로 들여온 레이더 안개낀날 얼마나 정확한지 볼려고,
  
  간볼려는 포사격 ← 이렇게 추측해 봅니다.

  

  

• 정지웅 | 2011-08-12 | 추천 0

  밀가루가 포탄으로 왔네요

  

  

• 제육검문소 | 2011-08-12 | 추천 0

  애들 풍선터지는 소리였음... 고로 남조선 뭐 뭐들은 안심해도 됨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알아들으면 됨...국민들은???

  

  

• 호스타일 | 2011-08-12 | 추천 0

  국방부랑 북괴군 양쪽 다 뻥쟁이라서 이런 이야기 나오기만 하면 그냥 콱 짜증이..

  

  

• blue 1 | 2011-08-11 | 추천 2

  합참 "북한 발파작업 주장, 언급할 가치 없어"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1일 “당시 폭음이 북한 용매도 인근에서 들렸다는 초병의 보고가 있었고 관측장비에 의해서도 낙탄지점을 확인했다”면서 “5발 중 3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2발은 NLL 인근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1/2011081100806.html

  

  

• 택티컬파우치 | 2011-08-11 | 추천 0

  어제꺼가 영점 사격이였음 후덜...

  

  

• 승민의기사 | 2011-08-11 | 추천 0

  전체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야지 단편적인 사실이나 정보만 가지고 결정을 내렸다면 국지전 정도가 아니라 전쟁을 수십번은 했을 겁니다.

  

  

• 659자키포수 | 2011-08-11 | 추천 0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북괴들...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0

  그리고 포격과 수해물자라 했는데 이거 곰곰히 생각하면 재미있습니다. 철저하게 북한을 배척하고 꼬투리만 잡히면 그거 가지고 단절을 밥먹듯이 했던 현 정권이 포격에도 불구하고 수해 지원해주겠다는 것이 밑그림 보이지 않나요? 잘하면 김 정 일 죽기 전에 대한민국 대통령 3명이 그 돼 지 쌍 판 대기 보고 악수하는게 TV에 나올수도 있겠네요.

  

  

• 마로 | 2011-08-11 | 추천 0

  대한민국 국방부를 간보려고 하는 짓입니다.
  여차해서 제대로 보복해주게 되면 북한은 그대로 혼란상태로 빠집니다.
  전에 연평도에서 보복사격했을 때 북괴군의 분열,혼란이나 평양대학생들의 동요를 볼 때
  그들의 동요는 심각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마트에 라면하나 품귀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동요가 훨씬~~~~~~~~~~~~~~더 심각합니다.

  

  

• 할수있다 | 2011-08-11 | 추천 1

  스쳐지나가는 뉴스를 보니 레이져인지 레이다 인지 고장으로 기계적으로는 탐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애매하게 되었지요.

  

  

• 마로 | 2011-08-11 | 추천 1

  저를 지켜주는 국방부 발표는 의심을 하고,
  저를 죽이려는 북괴군 말은 곧이 들리는 모양입니다.
  정신적으로 무척 문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0

  합참에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북 군부 내부에서도 우왕좌왕 한다는 느낌입니다. 뉴스에서처럼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립에서 끝내 발파라는 꼼수가 나왔을수도 있고요. 국방장관 암살 관련 기사는 좀 미심적은 면이 있긴 합니다. 너무 아마추어 같은 면이 많아 북의 의도인지 아님 한 몇년 후에 짧게 우리 언론에서 설레발 친건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북한군부의 동요는 우리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닐까요. 지들도 지들 운명을 눈치 채지 않았을까요.

  

  

• 김용식 | 2011-08-11 | 추천 0

  대포병 레이더 막 24시간 돌리다가 문제 난게 최근이라고 하던데..

  

  

• OPSEC | 2011-08-11 | 추천 0

  북한은 포탄을 남쪽으로 보내고 남한은 수해물자 북한으로 보내고... 뭔가 옛날 생각이 나게 하네요...

  

  

• 만두가좋아 | 2011-08-11 | 추천 0

  예전 포격때나 지금때나 눈과 귀로만 적의 공격을 찾아낸적은 없습니다.문제가 있긴합니다만 멀쩡한 대포병 레이다 놔두고 뭐하러 눈과 귀로만 찾나요.

  

  

• leehyo | 2011-08-11 | 추천 0

  피식...
  발파작업이었으면 다음부터 발파할 곳 좌표만 보내라고 해야겠습니다...
  발파는 우리 K-9이 대신 해줄테니까요...
  진실은 쫄은거 아닐까 합니다. 뭐라도 하긴 해야겠고... 지난번처럼 했다간 이길 자신은 없고...
  결론... 우리 포쏜거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