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2]

• 브레인 | 2011-08-11 | 추천 8

  이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일명 "개기기" 입니다.
  해군에선 그래 손떼고 보상한거 돌려받고 우리 그럼 다른곳에 할 곳을 알아보겠다. 선포하고 손 떼버리면 1년안에 거기 주민과 이미 올아있던 부동산세력들 주변세력들 다시 유치할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외부세력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스스로 막을겁니다.
  이런 사례가 한두건이 아니었죠. 보상 더 받으려다 폐기되서 완전 쫑난곳이 어디 한두군데입니까?
  이번 부산에서 희망버스 막는 시민과 영도주민들 보시면 이런현상이 제주도에도 일어나야 된다는겁니다. 왜 자기터전의 이익을 외부세력의 더럽고 추악한 정치적 이기주의에 뺏기는지 그 사탕발린 말에 넘어가 폐지되면 결국 피해는 그곳 주민들이 됩니다.
  보상한거 돌려주지 못하면 그 땅사용도 못하고 지자체에서 다시 사서 민간에게 불하한다? 어느 회사가 그 땅을 그만한 돈에주고 사겠는지..사더라도 무슨 경제적 이익이 있다고 사겠습니까? 사업적이익이 있을만한 곳엔 군대 처음부터 들어가지도 못하죠. 저기 마을은 해군이 아니면 향후 몇십년동안 아니 영원히 투자할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지금의 경제상황 만약에 북한과 통일되면 모든 경제상황이 북쪽에 몰리면 저기는 정말 외딴 듣보잡 마을밖에 안되지요.
  말로는 듣기 좋고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말들 많습니다. "우린 아름다운 마을에서 소박하게 살겠다" "돈보다는 고향이다" "평화니..등등" 다 뻥입니다. 저기 사람부터 누가 들어와서 개발되서 땅값도 좀 올라가고 사람도 많아서 장사도 좀 되고 그래서 돈도 좀 벌었으면 하는게 원초적인 바램입니다.
  
  폐지 결정나면 1년 이내에 저기사람들 땅치고 후회합니다. 자기들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마을사람들끼리 서로 욕해댑니다. 해군이 포기하게되면 저긴 미래가 없습니다. 영원히 한국에서 가장 흔한 그냥 바닷가일뿐...
  
  

• 화병 | 2011-08-15 | 추천 0

  먼저 제주는 대한민국 않니가요 자유도시라고하지만 중국이 항공모함 으로하는대 왜
  제주주민들 이나라사람않니가 자연보호 단체 이런단체 돈몇푼에 넘어간다

  

  

• 한강수 | 2011-08-15 | 추천 0

  이제 이런부류의 사람들 단호하게 처리해 나갈 때 되지 않았나요?

  

  

• 작은술잔 | 2011-08-15 | 추천 0

  제주 4.3사건 피해자인 제주도민께 무리한 강요를 원하는 군인.. 모든 제주도민이 척살의 대상으로
  
  보려한다고는 믿지않습니다... 하여간 보상금회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시민단체 텐트쳐놓은건 철거해주시길... 제가 휴가가서 저런 가설물 설치해놓으면
  
  그냥 봐주시리라 ..여겨도 좋은지.
  
  아무튼 제주도민님 자부심이 별로라 그 섬엔 저를 포함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 못가게 하렵니다.
  
  평화롭게 다금바리 잡아드시길..

  

  

• 무기체계일원화 | 2011-08-15 | 추천 0

  밀매들도 모여서 거기가보는건어떨까요? 우리들도 그 작자들에게 실력행사좀 해봅시다

  

  

• 통신병 | 2011-08-15 | 추천 0

  강정주민들한테 보상금외에 뒷주머니로 얼마씩 찔러주고 외부시민단체들과 맞서게 하는건 어떨지...시가보다 조금더 높은 보상가를 준다면 반대할 주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 콤바인솔져 | 2011-08-14 | 추천 0

  ㄴ댓글이 중복...

  

  

• 든사람 | 2011-08-13 | 추천 0

  누가 그러더라구요 ... 그어느때보다도 요즘 간첩이 많음을 넘어서 버글버글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힘없는 평화는 절대 없다... 연예인 김x동이가 현장에서 헷소리를 햇다고 메스컴에서 나오던데..환경단체와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과 이나라의 장래가 한없이 걱정.... 저의 생각입니다. 모조리 쓸어다가 휙~~!!! 죠스에게 잔치를 ..... 쩝.

  

  

• 든사람 | 2011-08-13 | 추천 0

  누가 그러더라구요...우리주변에 간첩이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음을 넘어서 버글버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힘없는 평화는 절대로 없다" 연예인 김x동까지 현장에가서 헷소리를 햇다고 메스컴에서 말하는데..환경단체와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한심함을 넘어서 이나라의 장래가 암울하다는 생각뿐..그자리에 자기네 아파트 공사한다면 뭐라고 말할까요?? 저의 생각입니다...모조리 쓸어다가 휙~~!!! 죠스에 잔치를 ~~!! 쩝 ...

  

  

• 우향우 | 2011-08-13 | 추천 0

  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위에 몆몆분들이 마치 제주도민들이 반대해서 그런것처럼 감정적인 말씀들을 하시는데....서귀포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외부 특정지방 출신들입니다 그래서 선거때는 안정적으로 모 정당이 당선되는 곳이고...대부분 반대하는 도민들은 그 동네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 정당 지지하는 사람들이구요.. 북쪽의 일반 국민들은 구경도 못하는 감귤을 북에다가 퍼주는 동네가 서귀포 인 이유는 말안해도 아실듯...왜 모 대통령이 휴가때 이곳에와서 편안하게 놀다 갔는지도...그리고 환경단체나 종교단체 그리고 시민단체의 탈을쓴 하이에나들은 어디든 몰려 다니면서 반대하고 뒤에서 모략하고 그럽니다. 평택. 방폐장. 재개발. 천성산. 한진중공업. 기타등등...헤아릴수 조차 없을정도 입니다. 심지어는 우면산 산사태조차도 정권탓하는 놈들입니다.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이간질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는게 최종 목표죠. 이걸 알면서도 제주도 어쩌고 그러는건 결국 그들을 도와주거나 추종하는게 됩니다.

  

  

• 우향우 | 2011-08-13 | 추천 0

  위에 몆몆분들이 마치 제주도민들이 반대하는것처럼 받아들이고 감정을 상하게하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게바로 개놈들이 노리는겁니다.
  외부 정치세력이나 시민단체니 환경보호니 하는 놈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감춰진 야욕을 달성하기 위하여 순박한 주민들을 선동하고 이슈화해서 자신들을 알리고 목적달성하는데 혈안이 되서 그런건데...평택이나 방폐장이나 천성산이나..기타 기지주변소음이니 보상이니 재개발이니...자신들이 이용할만한 건 다 이용하고 빠지는 놈들입니다. 현지 도민들중에 극소수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 서귀포시 인구의 50%이상이 외부 특정지역 주민들입니다. 그리고 선거르하면 특정정당이 압도적인곳이라는거 참고하세요.

  

  

• 김윤회 | 2011-08-13 | 추천 0

  먹고태클하는게 우리나라시민단체 환경파괴좋아하네 지깐것들이그렇게 잘해서 4대강프로젝트 막았나 나라의국운이 달린사업인데 다도저로밀어줬으면 속이시원하겠습니다 ㄱㅅㄲ들 나라가 강해야환경도있고 아무곳에나 돗자리깔면다인가 저것들 다른곳에 땅많은것들인가 그쪽은 안올라서

  

  

• ethan777 | 2011-08-13 | 추천 0

  민간기업도 소용없습니다. 용산사태니 희망버스니 다 민간기업 관련건이죠. 전문데모꾼들에겐 답이 없습니다. 해경부터 다 철수하고 어디 중국어선들이랑 평화의 섬에서 잘살라고 해버려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이니 알아서 잘하겠죠.

  

  

• 로스차일드 | 2011-08-13 | 추천 0

  외부세력 개입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소련항모 2척 고철로 구입때, 방폐장건, 삼성이 서초(?)본사 세울때 인근 아파트 주민이 교통혼
  
  잡 유발로 피해보상 요구 =>삼성이 진입로 6차선(?) 및 주민 편익시설 건립 보장 =>입주자 대표들
  
  이 추가로 무리한 요구 => 삼성 입구를 아파트 반대편으로 결정 => 아파트주민들 멍~~~~~~
  

  

  

• 펜리스펜릴 | 2011-08-12 | 추천 1

  여기서 해결방법은 별수없이 '당근과 채찍'일뿐입니다. 저로서도 이런 말을 한다는게 참 안타깝고 개인적으로 제주의 역사가 절대 저와 분리할수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휴....솔직히 우리나라를 위해서 해군력증강과 미국의 항모가 작전할수있는 전진기지 내지는 배후기지로서 제주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고대 백제 또한 이를 기반으로 서해의 지배권을 확보했었으니까요. 즉 일종의 융화정책과 감정적 달래기 정책을 이용하면서 한편으로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신대로 굳이 제주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섬에 '해군기지'를 건설할수있음을 '계획서'를 작성하고 공개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언론적 단계에서) 단순히 지역 이기주의로 해석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제주도민들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이해타산'만큼은 빠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통'이나 가족 혈연에서만큼은 '고집'스럽지만 그외 분야에 관해서는 '이해타산'이 결코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일반적 기준보다 앞서기도 합니다. 즉 냉정하게 제주에 해군기지가 있는게 이득인가 아닌가 '이해타산관점의 문제'를 제주도민에게 던져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입니다. '차선책'을 제시하면서요. 하지만 이것 이전에 위에 말했다시피 '전통적 관점의 달래기 정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강경한 국면으로 지나치게 가면 '죽음'도 불사하는게 별수없는 섬도민의 또다른 특징이기도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8-12 | 추천 0

  즉 여기서 영곡공과 같이 친족들을 쳐죽이며 고려편을 들어서 남는게 뭐냐? 역사가 증명하지 않느냐? 라는 저변이 현재 해군기지반대에 많은 어려움으로 '저변여론'이 되긴 합니다. 크게 보라 라고 말하면 쉽겠지만 제주는 작습니다. 이 작은 제주에서 씨족을 2천년이상 꾸준히 이어왔고 덕분에 족보와 집안 가족사에 대한 애정도가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합니다. 고작 한번 증언과 소수 발굴을 통해 '학살된 피해사실'이 '인정'되었을뿐이며 이후 조치도 매우 부정적이라 우리나라에서 어느지역보다 정부정책에 대한 불만도가 큽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8-12 | 추천 0

  대한민국 창건이후에도 이른바 '여순반란사건'으로 제주도민들은 상당한 고통을 겪었고 이를 드러내고 말하지도 못했었습니다. 수십년간 말이죠. 근래에서야 겨우 이에 대해서 정치적 관점을 다소 벗어난 단순한 피해정황이 인정되는 수준입니다. 제주를 들어 '바람많고 돌많고 여자가 많다' 라는 삼다도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남자는 학살된 역사'가 존재하죠. 그래서 현재도 토종 탐라인 혹은 제주도민들은 여전히 은밀한 대피소와 남자들은 스스로 생존하기위한 방법론으로 '무'를 중시 여깁니다.(제주남성의 상당수가 해병대출신이죠. 뭐 우리나라 해병대와 제주도민의 친밀함은 역사가 증명하지만, 해병대원으로 징집되어 전쟁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형제들이 특정정치파벌단체에 의해 반란분자로 '축출'된 현실을 경험한 이도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8-12 | 추천 0

  그나마 통일신라까지는 해상력이 있어 왜구침략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어려웠으나 이후 고려후기와 말기무렵엔 대마도가 그러하듯이(대마도가 왜 對馬島인지 생각해봅시다. 제주도가 말을 많이 키웠다는 건 유명합니다. 이것과 대마도를 연관해보면 대마도라는 지명의 주체가 어디에 있었는지 쉽게 알수있습니다^^) 당시 정책적인 침략을 하던 왜구와 왜에 넘어가느냐 마느냐를 두고 제주도에서는 '분란'이 있었고 여기서 고려 충자 돌림 임금에게 벼슬을 받은 거의 유일한 탐라인이 존재합니다. '영곡공'이라고 하죠. 좋게 포장되어 있지만, 이분은 이른바 당시 탐라에서 '친일파'아니 '친왜파'를 축출한 장본인으로 이를 고려왕실에 상소함으로서 치하의 뜻으로 벼슬을 받았지만, 채 몇십년도 지나지 못해 고려가 혼란정국으로 말기로 무너지는 와중에 왜의 조직적 침략으로 그 일가후손들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당하며 이는 제주도민 혹은 탐라인 전체로 확대되어 제주는 정기적인 침략목표가 됩니다. 쩝.....조선에 와서도 탐라는 결국 이런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결국 제주도민들은 이런 수천년의 '분노'가 담겨있습니다.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8-12 | 추천 0

  안타깝게도 대다수 분들이 기본적인 '제주의 역사' 즉 탐라의 역사를 너무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탐라는 기본적으로 고대 자치왕권국가였습니다. 탐라국이였죠. 허나 해상력이 막대했던 백제중기무렵 편입되면서(삼국사기등에서는 비교적 가볍게 언급했으나 역시 백제에 편입되는 당시 '피의 역사'는 존재했습니다.) 현재 제주의 굴욕의 역사는 시작된다고 볼수있습니다. 백제가 차라리 삼국을 통일했으면 모르되 역사는 신라의 승리로 막을 내렸고 이는 정작 탐라국의 지배체계에 엄청난 타격으로 이어졌고 여기서부터 탐라는 '변방'으로 전락하며 일방적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 cartons | 2011-08-12 | 추천 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cartons | 2011-08-12 | 추천 0

  정부 보상금 다 받은 주민 대부분은 공사를 하거나 말거나, 토지가 작아 보상금액이 성에 않찬 분은 은근히 어깃장 놓고...... 이런 국가사업은 친북종북 붉그죽죽한 곯은 토마토들이 개입못하게 어느정도 강재 성이 필요할듯 합니다.

  

  

• 푸딩 | 2011-08-12 | 추천 0

  여기는 보수 골통들만 있군요

  

  

• 나가자해병대 | 2011-08-12 | 추천 0

  이글 다음 아고라에 올리면 좌빨들 눈에 개거품 물고 공격하겠네 ㅋㅋㅋㅋㅋ

  

  

• MODUDA | 2011-08-12 | 추천 0

  제주도는 이제 대한민국을 탈출해서 중국이나 일본에 편입되려 하는 중인가요?

  

  

• 낙섬 | 2011-08-12 | 추천 1

  bybybb29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국방력 약화시키는 행위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집요하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해군측의 흐리멍덩한 자세는 고쳐야합니다
  

  

  

• 주저리2 | 2011-08-12 | 추천 0

  요런 것들은 싹쓸어버려야 하는데.ㅣ , 아효,,,!

  

  

• 장쩌민동지 | 2011-08-12 | 추천 0

  앗~ 제주민국에 다녀오셨네요.
  
  여권은 잘 챙겨 가셨죠?
  
  ㅋㅋㅋ

  

  

• bybybb29 | 2011-08-12 | 추천 1

  공시지연에 대한 손해배상 들어가야 합니다
  공사 방해자들의 전재산 가압류 하고 몰수하여 공사지연 부담금 물려야 합니다
  업무방해에 대한 책임 민형사적으로 대처해야 할것입니다

  

  

• 쭌~ | 2011-08-12 | 추천 0

  다 죽여버려야되는데

  

  

• 장보고Jr | 2011-08-12 | 추천 0

  얘네들은 어떤 이슈거리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그런 활동을 정치인으로 가는 경력쌓기, 관변단체 입문 기회로 이용하는거죠 ~
  민주주의란게 참 좋은거라서 저렇게 생존하고 살아가는것도 가능한...

  

  

• 빤스지기 | 2011-08-11 | 추천 0

  저도 갈수 있었는데 일이 바뻐서 천마지우님 대신 가게 하였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