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9 | 추천 6

  우리도...
  
  무장공비가 한달에 한 두번씩 출몰하고.... 곳곳에서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인질극을 버리고 생화학 테러가 지하철역에서 계속 일어난다면....
  
  그제서야 지하철 역에 방독면도 충분히 생기고...
  군 장구류도 발전하겠죠????????
  
  국민들 안보의식과 애국심도 나날히 발전하고...(<<어디서 쉐퍼드 장군의 말을 따라하냐??)

• 유현영 | 2010-09-20 | 추천 0

  일단은 부럽구만.......

  

  

• 나이트메어 | 2010-09-20 | 추천 0

  물론 사회를 살아가는데 '전쟁'이라고 비유하는것은 마땅합니다만,
  아서스님이 말씀하신 전쟁과 치열한 경쟁사회를 빗댄 '전쟁'은 말그대로 비유한 표현이니,,,
  아무튼, 대비하는것은 무조건 좋은것이니, 허나 우리나라에서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 MIG-29 | 2010-09-20 | 추천 0

  욕같지만...아니 욕이지만 중2병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 승민의기사 | 2010-09-20 | 추천 1

  뭐, 그렇죠? 경찰들 고된 근무에 순찰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부치고 있는 사진 하나 보고는 어쩐지 길거리에서 경찰 보기가 힘들더니 전부 저렇게 자빠져 자느라 안보이는 것이고, 소방서에서 대원들 족구 좀 하는 거 보고는 하도 화재나 사고가 발생 안하니 할 일이 없어서 저렇게 놀고 있다고 말하죠.
  그러니 하루에도 몇 번씩 강력사건이 발생하고 화재와 사고들이 발생해야 저렇게 놀고 계신 경찰과 소방대원들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장비들도 교체할 이유가 될 겁니다.
  거기다 국민들의 치안의식과 안전의식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겠네요.

  

  

• 김상우 | 2010-09-20 | 추천 0

  뭐가그리 아니꼬우신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도그렇고 쟤네 맨날 입고다니는거보면 예전엔 허접해보이는 플케스럽게 생긴 방탄복 입고다니던데 요즘은 군,경을 막론하고 씨라스같은 물건을 많이 입고다니더군요...
  
  솔직히 시라스니뭐니 퀵릴리즈기능있는 괜시리 멋있어보이는 방탄복이 아니여도... 그냥 일반 방탄복도 우리군에겐 절실한 상황에서는 부러울 뿐이고... 그거하나만해도 우리군보단 좋아보여서 쩐다는 표현쓴것뿐인데 단어하나 뭘그리 진지하게 그러시는지... 쩝

  

  

• 빤스지기 | 2010-09-20 | 추천 0

  rip/ 남나라 식민지 되면 좋겠습니까?

  

  

• 706sfc | 2010-09-19 | 추천 0

  사막의 나라에서 사막화 신는거나 전투복 무늬가 그렇다는게 뭐가대단한지는 모르겠네요, 노맥스 장갑이나 스포츠 글라스는 딱 한명이 착용했군요,,
  제눈엔 통일되지도 않는 전투복과 (보기에도 6가지 다른 전투복이 보이네요) 엉성함만 보이는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9 | 추천 1

  원래 인생자체가 전쟁아닌가요???
  각종 시험에다 자격증에다... 그냥 명석한 두뇌를 대가로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싶은 느낌이더군요.경력과 스펙을 보는 사회에서 당연히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것도 괜찮죠..
  
  덤으로
  우리나라 돌아가는 현실이 너무 무사안일 주의인 사실이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 뭐하나 | 2010-09-19 | 추천 0

  중요한건 저 나라는 엉망인 나라아닌가요? 그리고 저런 개인장구를한 병력은 얼마나 될까요???
  전혀 부럽진않은데요....

  

  

• panzer | 2010-09-19 | 추천 1

  결론은 '돈있고 좀 평화로울때 잘 준비하자.'가 요지입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꾸준히 투자하여 잘 준비하고 또 잘 훈련되어 있으면 정말 일어나지 말아야되는
  
  긴급상황에도 여유롭고 침착하게 잘 대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MIG-29 | 2010-09-19 | 추천 0

  군대는 백년에 한번써먹으면 잘쓴거라는 말이 있는데...

  

  

• 나이트메어 | 2010-09-19 | 추천 0

  조선중기 양반들 마인드라고 치부하시니, 기분이 언짢네요..
  단지 제말은 '개인장비에 관한 사진을 보고,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시는가?' 라는 요지였습니다.
  아서스님의 발언안에는 (물론 평소처럼 농담으로 즐겨쓰시는듯 하지만) 일단 테러가
  우리나라내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사상자가 포함되어 있겠지요?
  평소에 댓글의 내용이 항상 저런식이여서, 너무 밀리에 인생의 2/3를 차지하시는거 아닌가 해서
  쓴글입니다. 끝에 'ㅋㅋ'라는 말을 붙였기에 약간 비꼬는 듯한 댓글이라, 남겨봅니다.
  논란의 여지는 없었으면 합니다.

  

  

• MIG-29 | 2010-09-19 | 추천 1

  ㄴ시라스와 노멕스장갑,사막화,선글라스,타이거스프리트 군복은 안보이세용?

  

  

• 706sfc | 2010-09-19 | 추천 0

  그런데 도데체 무슨장구류를 보고 절어보인다는거죠??
  무릎보호대처럼 생긴 발목보호대? 아님 투명해서 보이지도 않는 AK 소총용 장구류들?? 아님 아프간반군들도 사용하는 탄입대???
  혹시 "쩔어"라는 표현이 형편없다는 뜻인가요??

  

  

• 706sfc | 2010-09-19 | 추천 2

  식민지라.....
  rip //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인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런일이 발생할 확율이 높죠
  무조건 국산이 나빠보이고, 뭐든지 외제면 좋아보이는 현상이 심화되면 될수록 확율이 높아집니다

  

  

• rip | 2010-09-19 | 추천 0

  항상 생각하는건데..
  
  미래에 한국은 또 어느나라의 식민지가 될까 궁금함

  

  

• 와니 | 2010-09-19 | 추천 0

  우리나라 국민들이 50년 넘게 겪다 보니 불감증이 된거죠. 천안함 폭침된지 1년도 안 되었습니다. 안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사는 것보다는 유사시를 생각 해 두는 편이 실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유익하죠.

  

  

• rip | 2010-09-19 | 추천 1

  나이트메어 / 님은 조선중기 양반들 같은 마인드 ㅋㅋ

  

  

• 나이트메어 | 2010-09-19 | 추천 1

  아서스님은 항상 저런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시네요
  모든 생각을 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부터 시작하시는거 같아요. 인생=밀리터리
  (시비를 가리자함이 아니라, 그저 걱정이..)

  

  

• Mankind | 2010-09-19 | 추천 0

  오일머니의 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우리나라의 제일큰 문제이자 선진국 문턱에서 못가고 계속 뒤비지는 이유중 하나는.....미리 대비를 못한다는 겁니다.꼭 일생겨야 달라지고...그나마의 것도...필요에 비해선 부족하고...(강릉무장공비사태 14년후인 지금도...이제서야 신형헬멧과 전술조끼 들어오는 판이고...방탄복은 여전히 부족하고....달라진거라고는 저시인성 군복부착물 뿐....;;;;)

  

  

• 팩맨 | 2010-09-19 | 추천 0

  님들 좀 잘사는듯..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9-19 | 추천 6

  우리도...
  
  무장공비가 한달에 한 두번씩 출몰하고.... 곳곳에서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인질극을 버리고 생화학 테러가 지하철역에서 계속 일어난다면....
  
  그제서야 지하철 역에 방독면도 충분히 생기고...
  군 장구류도 발전하겠죠????????
  
  국민들 안보의식과 애국심도 나날히 발전하고...(<<어디서 쉐퍼드 장군의 말을 따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