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yellowo | 2009-04-25 | 추천 1

  활 관련이 나오면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국가 홍보와도 연결되는 부문이라서..... 우리 전통의 활은 합각궁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여러 소재가 복합되어 있다는 뜻으로 핵심은 물소뿔입니다. 자연 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소궁이면서 사정거리가 깁니다. 그러나 서구적 관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무지로 우리나라의 활을 알지 못하고 오로지 그들의 인식의 지평상 몽골활에만 주목하는 것입니다. 물론 몽골활이나 훈족의 활이나 우리 활이나 그 뿌리는 동일하다는 학설이 타당하고요. 어느 분이 물으신 것은 아교입니다.
  
  역사 기록은 승자의 기록이고 중국 사서로부터 시작된 그네들의 사관은 상내외략 즉 자신들 것은 상세히 외부 나라는 약술인데 그 속뜻은 자화자찬에 왜곡이지요.
  
  훈족의 역사서와 중국 역사서들을 보면 훈족의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쪽은 너희 나라가 경영하고 임금을 황제라 칭하며 이 북쪽은 내가 다스리고 그 이름은 선우라 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조공을 받치고 .....라는 부분을 음미해보면 한의 초라함과 그를 숨기고자하는 처절함이 보여 실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라는 훈족 계열도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전에는 단일민족이라는 협소한 시각에 갇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근래들어 훈족이 조상이라는 증거물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문무대왕의 비문이나 중국에서 신라계 비문에 이를 명확히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문무대왕의 비문을 보면 자신들의 조상을 김알제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훈족의 왕자로 국가 멸망 후 중국에서 관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직계가 난에 가담 후 목숨을 도모하다가 요동으로 동으로 이동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여러 유물 예를 들어 목곽돌무지 무덤과 기마상(말 잔등에 큰 솥을 올려놓은 형상), 왕관 형상 등은 모두 훈족의 문화, 유물과 동일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 한국혼 | 2009-04-28 | 추천 0

  하나 더 덧붙인다면 서점에 가면 사기를 한글로 번역한 초,중용 본이 나온게 있을겁니다 이해하기 좀 난해하겠지만 한번 사서 읽어보고 왜 오류가 있다 했는지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할 것 같다고 술먹었다 할까 봐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이제서야 책 만든다고 하루에 두시간 밖에 안자는데 술먹었다는 얘기는 안하겠죠? 왜 토할것 같다 했는지 이해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술은 아니라는걸 밝혀둡니다. 앞으로는 님 같은 사람들 또 있을것 같아 다신 댓글 안올립니다.

  

  

• 한국혼 | 2009-04-28 | 추천 0

  덧붙인다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사라는 삼국사기도 고려 인종 때 김부식 등이... 김부식 혼자 편찬간행이 아닙니다. 고기, 유적, 중국의 사서들에서 뽑아 편찬한 정사로 그나마 첫 판본은 전해지지도 않으며 조선 태조 때 진의귀, 김거두가 개간했고 중종 때 이계복이 또 다시 개간한 목판이나 활자본입니다. 고려 때 편찬 간행 자들이 그 많은 외국의 사서를 다 읽었다고 볼 수도 없고 남의 역사서를 보고 만들었는데 그나마 외국에는 기록이 되어 있는 빼먹은 우리 역사가 많고 각 시대의 입맛에 따라 일부 개정이 되지 않을 수 없고... 내가 얘기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외국에는 버젓이 자기네 자존심을 버리고 우리 역사를 제대로 써놓은 우리가 놓친 부분을 얘기하는데 뭔 재야가 나오고 날조 찌라시가 나오고 유사 역사학자가 나오고 책속에 날짜가 왔다 갔다 하는 찌라시가 나오고 얼마나 배를 곯고 살았으면 생업에 힘쓰란 얘기가 나오고... 미안하지만 난 교과서 관계는 했어도 찌라시라 욕먹을 저서는 하나도 안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좀 제대로 하라는 얘긴데... 알량한 지식으로 자기하고 안 맞으면 그저 편 가르기로 몰아 부치고... 게다가 난독 증까지... 더불어 진짜 오른편에 계시는 분이라 할 말이 없구려... 서울대나 연,고대 아니면 역사학회 사이트 가끔 들어가면 사학 세미나 개최 광고가 올라 올 때가 있습니다. 걸러서 고대사 세미나때 한번 가보세요... 거기 소위 재야라고 부르는 사람들 한명도 안 옵니다. 노 교수님들 때문에 어려워서 그렇지요... 가서 내가 한 얘기 한번 해보세요... 어쩜 내가 대답해 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나도 참석할 때라면...답답합니다. 토할 것 같네요...
  

  

  

• 한국혼 | 2009-04-28 | 추천 0

  80년대 역사 교과서 집필 편집진에 소위 편가르기 재야가 끼어들 여지가 있었나 모르겠네... 평생 사학을 연구하고 살다 살다 이런 모욕도 처음이고... 사기나 유사를 한번이라도 고서로 쓰여진 책을 읽어나 보고 하는 얘긴지... 참!! 이걸 끝으로 더 이상 여기다 글 쓰기 포기해야겠군요... 이만 이 사이트에 절필합니다 예전에 한번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쓸때없는 짓을 또 저질렀네요...

  

  

• 한국혼 | 2009-04-27 | 추천 0

  역시 일제 식민지 사관에 물든 사람이 있군요... 히스테릭한 모습 전형적입니다... 편가르기 좋아하는 부류지요... 재야라...? 어떻게 하면 그리 불려지는건지... 우물안 개구리 그만 하고 공부도 하며 주장을 펴댔으며 하는 바램이군요... 괜한 어린 동심들 국제적 열등아로 만들지 말고... 밥벌이가 시원치 않은모양이지요? 생업 타령은... 너무 바빠서 하루에 2~3시간씩 자면 일합니다 내가 재야라니... 나이 50넘도록 그런 말 처음 듣네...

  

  

• Bluegazer | 2009-04-27 | 추천 0

  우리 사학계가 동북공정이나 임나일본부서의 역사왜곡을 고치느라 바쁜 와중에 한국 사학계의 이미지를 깎아먹으며 발밑을 파고 있는게 바로 그 잘나신 '재야'를 자처하는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지요. 자기가 쓴 책도 자기가 헷갈려서 책 속에서 날짜가 왔다갔다 하는 날조 찌라시 따위로 나라망신 시키는 짓이나 좀 그만 하고 생업에 종사하라고 하고 싶네요.

  

  

• Bluegazer | 2009-04-27 | 추천 0

  기존 주류사학계의 사서는 오류투성이라면서 정작 검증은커녕 처음부터 날조된 책을 들고 와서 민족사서라고 추앙하는 사람들은 어디의 누구죠? 기존 사학계는 일제시대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검증과 사료발굴을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학계가 진작에 버린 과거 학설을 붙들고 있는건 '재야사학'쪽이지요. 착각마시길 바랍니다.

  

  

• 한국혼 | 2009-04-26 | 추천 0

  승자의 기록이라 폄훼 라는 말씀은 좀 단편적이군요... 당 대까지의 역사란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내세우기 좋아하고 공인서로 인정받는 삼국사기나 유사에 의존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가 시작되어, 당시의 숫자관으로는 영겁의 세월이 흐른 고려때 쓰여진 그 두 역사서에 보면 엄청난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새롭게 출토되고 발견되어지는 사료나 유물에 의해 새롭게 조명되고 밝혀지는 것인데 많은 곳에서 이긴자의 역사 또는 그 당시의 정권에게 치우쳐진 사관이 많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학계에서 독보다, 내로라하는 자들이 자신의 연구 업적 유지와 기득권을 위해 인정치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들이 늘 하는 말... "공인된 기록" 만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고대에 사관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고려 때 지어진 사서를 공인된 기록이라 주장하며 주류로 자리 메김 하고 있죠. 일본 선생에게 배운 스승에게 배우고 또 그 배운 선생에게 배우고...그게 우리 역사학계의 아이러니이며 딜레머입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 민족은 남의 나라를 한 번도 침략하지 않은 순수하고 양순한 착한민족이라 배웠습니다. 이런 역사관 또는 민족관은 마치 우리민족이 정말 순수한 평화주의 민족이구나 하겠지만 일제가 우리 민족을 통치하기 쉽도록 길들이기 위한 일종의 최면적 사관이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반도에만 머물게 하고, 반도를 벗어나면 낭설이다. 우리민족과는 연관 없는 역사다. 라 하고 차라리 신라 백제 역사 외는 중국 역사라 하면 좋아할 자들이지요... 공인된 기록? 허 점투성이 오류투성이입니다. 우리나라 고대 역사를 알고 싶다면 차라리 중국이나 일본에 가서 사기나 지방 역사서를 배우는 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겐 없는 사료나 기록이 나오니까요... 일본 전국시대 왜를 다스렸던 수많은 우리 도래인들과 우리 문헌에는 없는 서 백제를 일본과 중국 문헌에 정확히 기술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학계에서 쉬쉬 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한 역사를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주류학설의 많은 부분이 우리 역사의 근간임을 부인치는 않으나 주류학설이 믿는 그 이전 역사는 충분히 딴지걸고 새롭게 조명하고 연구 해 봐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만 꺼내면 집단적 히스테리로 공격을 해대는 동문들이 아직 존재하고, 더우기 더욱더 의심하고 연구하고 새로운 학설을 제기해야할 젊은이들이 존재 한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신라 왕족 중 흉노 후손은 김알지 후손 왕에게만 해당되며 증거로 그 유물이 김알지 후손 김씨 왕릉에서만 출토되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습니다

  

  

• 세바스챤 | 2009-04-26 | 추천 0

  바람이불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염산중독증 | 2009-04-26 | 추천 0

  jerald/ 난독증이신가요..................................... 설마 그 닉네임이.. 축구선수 스티븐 제라드의 그 제라드는 아니겠죠............??????????;;;;;

  

  

• Bluegazer | 2009-04-26 | 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전통이나 인식이 조선시대에 형성되었다는 것과, 조선시대에 이룩한 문화적 성과들을 봤을 때 과연 치욕이라는 얘기를 함부로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무신 나부랭이'들의 권력다툼으로 망한 나라들도 잘난 것 하나 없지요. 원래 망해가는 왕조의 말로는 어디건 비참한 법입니다.

  

  

• 바람이불면 | 2009-04-26 | 추천 0

  우리 역사의 가장 치욕이 왕조는 누가 뭐래도 유생나부랭이들의 조선아닐까요?? ^^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북괴 뽀글국하고..

  

  

• Bluegazer | 2009-04-26 | 추천 0

  역사학에 대해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공인된 기록을 두고 '승자의 기록일 뿐'이라며 폄훼하는 자세지요. 물론 사료에 대한 비판적 접근은 언제나 필요하겠습니다만, 주류 학설은 그만큼 서로 다른 여러가지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 및 기타 정황들을 통해 검증된 이론이라 주류로 인정받는 것이지, 오로지 '승자의 과장된 기록'만을 무턱대고 믿을만큼 학계가 어리숙하지는 않습니다.

  

  

• 유성11 | 2009-04-26 | 추천 0

  훈족은 서양인의 관점에서본 동양의 야만인이라는 전제하에 나온 단어라 당연히 문화가 상이한 민족으로 묘사되었던 반면, 흉노족은 과거 중국의 관점에서 본 지금의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유목민족을 통털어 일컫던 용어라 보시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훈'과 '흉노'의 연관성이 전혀 없는게 아니라는 점이죠.

  

  

• 유성11 | 2009-04-26 | 추천 0

  흉노족이든 훈족이든 오랜전 일컫었던 용어들이라 지금은 그들의 직계후손이 딱 누구라고 지정할 수 없을만큼 현재는 다양한 국가와 민족으로 분화되고 융화되어 있는만큼 당연히 혼란스럽죠.
  흉노족에 관한 이슈가 요즘들어 등장한건 신라 김씨의 원조인 김알지와 김수로왕의 원조상이 흉노족 왕자인 김일제라는 것입니다.
  네이버 김일제 검색해 보십시오.
  

  

  

• 태극 | 2009-04-26 | 추천 0

  신라랑 흉노랑 연관성은 전혀 없는데.. 흔히들 잘못알고 계시는 오류가 흉노 = 훈족 이라 결부 시키던데 흉노는 중국 사서를 봐도 붉은 머리 붉은 수염 색깔있는눈 동양인보다는 서구인에 가깝죠. 항간에는 파르티아에 후예들일거라 주장하는 사학자들도 있죠. 그에 비해 훈족은 전형적인 동아시아인의 외형적 특징과 문화적특징이 동시에 나옵니다.

  

  

• 한마음 | 2009-04-26 | 추천 0

  신라에서 발견되는 유물들....특히 왕족들의 유물이 모두 흉노와 관계있는거도 아니고 더군다나 흉노쪽보다는 스키타이형식의 유물들이 더 많습니다.스키타이는 아시다시피 이란계통의 서방유목민이죠.

  

  

• 백골23 | 2009-04-26 | 추천 0

  신라 전체가 흉노족이라고 볼 수는 없고, 지배계급을 중심으로 정착한 사람들이 흉노족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도 여기서 저를 포함해서 경주김씨 흉노족 후손들끼리 공파 물어보고 하면서 서로 재밌게 얘기 나눈적이 있죠.

  

  

• yellowo | 2009-04-25 | 추천 1

  활 관련이 나오면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국가 홍보와도 연결되는 부문이라서..... 우리 전통의 활은 합각궁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여러 소재가 복합되어 있다는 뜻으로 핵심은 물소뿔입니다. 자연 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소궁이면서 사정거리가 깁니다. 그러나 서구적 관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무지로 우리나라의 활을 알지 못하고 오로지 그들의 인식의 지평상 몽골활에만 주목하는 것입니다. 물론 몽골활이나 훈족의 활이나 우리 활이나 그 뿌리는 동일하다는 학설이 타당하고요. 어느 분이 물으신 것은 아교입니다.
  
  역사 기록은 승자의 기록이고 중국 사서로부터 시작된 그네들의 사관은 상내외략 즉 자신들 것은 상세히 외부 나라는 약술인데 그 속뜻은 자화자찬에 왜곡이지요.
  
  훈족의 역사서와 중국 역사서들을 보면 훈족의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쪽은 너희 나라가 경영하고 임금을 황제라 칭하며 이 북쪽은 내가 다스리고 그 이름은 선우라 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조공을 받치고 .....라는 부분을 음미해보면 한의 초라함과 그를 숨기고자하는 처절함이 보여 실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라는 훈족 계열도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전에는 단일민족이라는 협소한 시각에 갇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근래들어 훈족이 조상이라는 증거물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문무대왕의 비문이나 중국에서 신라계 비문에 이를 명확히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문무대왕의 비문을 보면 자신들의 조상을 김알제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훈족의 왕자로 국가 멸망 후 중국에서 관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직계가 난에 가담 후 목숨을 도모하다가 요동으로 동으로 이동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여러 유물 예를 들어 목곽돌무지 무덤과 기마상(말 잔등에 큰 솥을 올려놓은 형상), 왕관 형상 등은 모두 훈족의 문화, 유물과 동일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 ㅋㅋㅋ | 2009-04-25 | 추천 0

  jerald 이보세요 중국역사에는 묵돌에 한 국경에와서 군신의 관계를 맺자고 시위한것으로 나와요
  유방은 묵돌을 가여이여겨 자신의딸을 하사한것으로 나오고요 묵돌에게 지참금비슷한용도로 금과 식량 그리고 한백성들을 보낸것으로 써놓았고요
  제가 장난하나?라고썻지요?
  실제로는 한이 흉노에게 점령당해서 조공을 바치고 공주를 내주었는데 중국역사에는 그렇게쓴걸 비꼰겁니다 알지도못하면 가만히있으세요

  

  

• STAUFFENBERG | 2009-04-25 | 추천 0

  jerald// ㅡㅡ;;? 글 난독하세요? (2)

  

  

• 개념상실 | 2009-04-25 | 추천 0

  신라가 흉노였다는건 가설이고, 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쪽입니다. 신라가 흉노가 아니라는 쪽에 더 비중이 있죠.... 고구려,백제,신라는 모두 예맥족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다는 것에 이견이 없습니다.
  

  

  

• 직장인 | 2009-04-25 | 추천 0

  저 딴지는 아니구여
  사실이 잘못된게 있는것같아 올려봅니다
  천마총에 천마도는 말이아니라 옛날부터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던 기린이라고 판명이 났구요
  순금 허리띠 장식은 낙랑시대의 유물로서 용이 정교하게 조각되어있는등 흉노와 신라와의 연결고리라고는 보기어려울것같네요

  

  

• Clear | 2009-04-25 | 추천 0

  jerald// ㅡㅡ;;? 글 난독하세요?

  

  

• PARCO | 2009-04-25 | 추천 0

  유방이 백등산에서 포위당해서 치욕을 당하죠. 그때 선우의 부인이었나 애첩한테 선물보내고,
  그래서 포위를 풀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위엣분 말씀대로 유명한 한신은 유방한테 죽고,
  항복한 한신은 다른 사람이죠

  

  

• jerald | 2009-04-25 | 추천 0

  ㅋㅋㅋ야, 너 지나놈이냐?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냐? 유방이 묵돌한테 빌어서 조공하고 공주를 보낸것은 지나의 역사서인 사기에 나왔있고, 정설인데 뭐 흉노가 머리를 조아리며 화친을 해? 그건 훨씬 후대에 흉노가 내부분열로 나뉘어 남흉노가 한의 선제에게 가서 화친을 맺었지만, 북흉노는 후한이 망할때까지 북방의 패자로 있었고, 5호16국 시대에 진을 멸망시키고 지나를 점령했지만, 갈족의 석륵한테 무너지고, 유연의 압박으로 서쪽으로 갔어. 지나의 역사는 소설이야,신빙성이 없고, 지들만 대단하다고 하지. 그래서 롤스로이스 짝퉁 만들어서 전시나 하고.

  

  

• stranger | 2009-04-25 | 추천 0

  조선이 주둥이로만 살았다면 그 이전 역사는 꿀만먹고 살았나요? 조선의 치적과 과오를 제대로 생각해보고 비판할건 합시다.......중국의 역사기록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세민이가 안시성주에게 비단을 하사하며 용맹을 칭찬하고 왕을 잘 섬기라고 했다나 뭐라나...

  

  

• ㅋㅋㅋ | 2009-04-25 | 추천 0

  중국역사에서는 흉노가 머리를 조아리며 화친을 맺자고 한걸로나오죠 -ㅅ-
  유방은 자신의딸을 흉노에 하사한걸로[뭥미?]나오고요
  장난하나.,.......

  

  

• 애니메니아 | 2009-04-25 | 추천 0

  한신은 두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사구팽당해 죽은 한신과 흉노에게 항복헤 결국 전쟁터에서 잡혀죽은 한신...
  

  

  

• 성주니 | 2009-04-25 | 추천 0

  한신은 흉노군에게 포위 당하자 투항해 흉노 편에 가담한다 라고 하셨는데 유방을 도와 한을 건국한후에 토사구팽당해 유방의 부인이엇던 여후에게 죽지 않나요? 한고조 유방이 40만을 이끌고 흉노를 정벌하였는데 백등산에서 포위당했다는 기록은 있어도 아무리 찿아봐도 한신이 흉노에 가담햇다는 기록은 찿기 힘드네요. 그럼 한신이 여후에게 죽은것이 아닌가요??

  

  

• 대운하 | 2009-04-25 | 추천 0

  그 옛날에도 서역하고 교역을 했고
  고려시대때만 해도 중동 사라쎈하고 교역을 했는데
  유독 주둥이만 가지고 살았던 조선시대때만 강력한 쇄국정책으로 나가보질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