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지프 개조 최초의 국산차(?)-시바ㄹ 택시
Mankind | 2010-09-21 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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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에는 ㅅㅂ(?)이 욕이 아니었나 봅니다;;;
Mankind | 2010-09-21 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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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기차역에서 보면 시발역 : 서울역 종착역 ; 부산. 이렇게도 쓰입니다.
그리고 욕으로 쓰이는 "18" 여자에게 쓰이는 욕이었습니다.
10은 "앂"으로 여성의 성기를 뜻하고 거기에 판다(賣買)가 붙는 것이니 결국 18year는 창녀를 의미하게 되죠. 즉 18year는 아주아주 나쁜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너무도 많으니 개탄스러울 일입니다
짐수레 | 2010-09-24 | 추천 0
씹하다 = get sexual intercourse
씹자체에 fuck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므흐흐 | 2010-09-23 | 추천 0
이 '씹'은 여성 성기의 비어 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fuck의 뜻도 지니게 되면서 욕이 되죠.
우선 남자에게 들이댑니다. "니 에미하고 씹할 놈!"
여자에게 변형 시켜 볼까요? "니 애비하고 씹할 년!"
등에 소름이 돗지 않습니까?
lovely | 2010-09-21 | 추천 0
五關六斬 | 2010-09-21 | 추천 0
샹놈,샹년 - 조선시대 양반 /상놈 의 신분제 사회에서의 상놈이 발음을 더 쎄게 해서 쌍놈 쌍년으로 된것.
호로자식(새끼) - 흔히 아비없는 버릇없는 아이를 일컫는데 그내용은 좀 슬픕니다. 병자호란후 오랑캐(호노)에 강간당해서 낳은 오랑케자식을 뜻합니다. 그러니 당연 아비없는 놈이 되겠죠.
그 호노(오랑캐)의 발음이 연음이 되어서 호로가 되는겁니다.
지랄 = 간질
연병,염병 = 설사. 장티푸스
五關六斬 | 2010-09-21 | 추천 0
기사내용 첨부합니다.
‘씨×’ ‘존×’…대부분 남녀 성기 빗댄 은어
동부초등학교 백승아 교사는 욕을 주제로 수업을 따로 한다. 그는 “아이들이 쓰는 욕의 어원과 의미 등을 가르쳐주면 욕을 자제하는 등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2009년 3월, 한국방송의 <케이비에스(KBS) 스페셜>에서 초등학교 5, 6학년 2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72.2%가 “욕의 뜻을 모르고 쓴다”고 대답했다.
청소년들이 자주 하는 욕은 크게 세 가지다. 그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낱말은 ‘씨×’ 이다. ‘씨×’은 ‘씹할’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으로 여기서 ‘씹’은 여자의 성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씨×은 남녀가 성관계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존나’ 역시 많이 쓰인다. ‘존×’는 남자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인 ‘좆’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이 단어에서 유래된 다른 욕들 역시 일상적인 대화에서 많이 쓰인다. ‘지×’은 사전에도 있는 말로 ‘마구 법석을 떨거나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뜻한다. 과거 ‘간질’을 ‘지×병’이라고 한 데서 유래했다.
왜 욕에는 성적인 요소가 많을까? 산마을고등학교 윤영소 교사는 “남녀 성기는 은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욕설로 하면 상대가 모욕감과 수치심을 더욱 크게 느껴 사람을 공격하는 데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윤 교사는 또 “청소년기에 성과 관련된 욕을 많이 하게 되면 성의식이 왜곡돼 성을 단순한 유희로 간주하게 될 위험이 있을 것”이라며 뜻도 모르고 쓰는 욕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파괴와 창조 | 2010-09-21 | 추천 0
lovely | 2010-09-21 | 추천 1
파괴와 창조 | 2010-09-21 | 추천 0
五關六斬 | 2010-09-21 | 추천 1
기차역에서 보면 시발역 : 서울역 종착역 ; 부산. 이렇게도 쓰입니다.
그리고 욕으로 쓰이는 "18" 여자에게 쓰이는 욕이었습니다.
10은 "앂"으로 여성의 성기를 뜻하고 거기에 판다(賣買)가 붙는 것이니 결국 18year는 창녀를 의미하게 되죠. 즉 18year는 아주아주 나쁜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너무도 많으니 개탄스러울 일입니다
MIG-29 | 2010-09-21 | 추천 0
콜라 | 2010-09-21 | 추천 0
김열규교수님이 한국인의 욕에 관해서 단행본을 몇 권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관심있으면 찾아보세요.
느리게걷기 | 2010-09-21 | 추천 0
콤바인솔져 | 2010-09-21 | 추천 0
레토나(15Tow) | 2010-09-21 | 추천 0
Sturmgeschutz | 2010-09-21 | 추천 0
파이어댄싱클럽 | 2010-09-21 | 추천 0
Sturmgeschutz | 2010-09-21 | 추천 0
hongyks | 2010-09-21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0-09-21 | 추천 0
zebra | 2010-09-21 | 추천 0
허씨네집 | 2010-09-21 | 추천 0
세월이 흐르면 언어도 변하게 마련인데요.
원래는 시발점, 즉 처음 시작을 뜻하는 것으로 시발이란 이름이 지어진 겁니다.
지금이야 인터넷 상에서 이 말이 까딱하면 욕으로 쓰이지만,,,
가장 대표적인게, 영감이란 말 있지요 ?
옛날에는 [조선시대] 지체 높은 벼슬을 하는 어른에 대한 존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많은 어르신들에게 영감~~ 했다가는 싸대기 날아오죠 ^^
아마도 이런 현상은, 시대가 흘러가는 대세니까,
누구도 막을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악동오뎅 | 2010-09-21 | 추천 0